오늘 시작하는 부분에서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저자가 영상 제작시 신경쓰는 것들에 대해 만나볼 수 있었다. 단지 말만 보면 간단해보이지만 실제로 이러한 요소들을 반영하여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은 결코 말처럼 쉽지 않을 것이다. 모든 일들이 다 그렇겠지만 유튜브나 블로그도 진짜 제대로 하려면 그에 걸맞는 시간과 노력을 상당부분 투입해야 한다. 남이 해놓은 결과물이라는 게 그냥 얼핏보면 쉬워보일지도 모르겠으나 막상 자기가 직접 해보면 그것이 생각만큼 그렇게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복잡한 내용을 설명한 뒤에는 쉬운 내용을 배치한다. 그래야 시청자의 긴장이 풀린다. 복잡한 내용이 연속되면 뇌가 피곤해져서 영상을 끄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완급 조절이 핵심이다.- P239
콘텐츠 안의 흐름뿐 아니라 ‘각 콘텐츠들 간의 흐름‘도 중요하다.- P240
무거움과 가벼움, 익숙함과 새로움을 섞어 콘텐츠들 간의 흐름을 생동감 있게 유지한다. 이는 시청자들이 채널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P240
차별성을 가지려면 공부가 답이다. 내용의 차이는 결국 공부의 깊이에서 비롯된다.- P241
꾸준한 공부만이 범접할 수 없는 내공의 차이를 만든다- P241
‘모든 책, 칼럼, 영상을 공부하라‘- P242
무엇을 공부할지 스스로 탐색하는 과정 자체도 중요한 공부다.- P242
‘만약 내가 유튜브에서 이 제목을 봤다면 클릭할 것인지‘ 자문해 보고 ‘그렇다‘ 라는 답이 나오면 최종 제목으로 확정한다.- P244
창작자는 ‘한발 앞서 나가야‘ 한다. 경쟁자보다 먼저 새로운 걸 내놓아야 하고 시청자가 ‘뻔해서 지겹다‘라고 느끼기 전에 변화해야 한다.- P247
한발 앞서 이끌어 가느냐, 한발 뒤진 채 따라가느냐는 천지 차이다. 전자는 ‘오리지널‘로 인정받아 일류로 칭송받고 후자는 ‘카피캣‘으로 낙인찍혀 삼류 취급을 당한다.- P247
물론 앞서가는 건 어렵다. 무엇이 통할지 예측하기 힘들고, 검증되지 않은 시도를 감행할 ‘용기‘도 필요하다. 게다가 ‘딱 한 발‘만 앞서가야 한다. 너무 앞서가면 대중이 낯설어하기 때문이다. 여러모로 어렵다. 하지만 어려운 만큼 해냈을 때 얻는 보상도 크다. 시도할 만한 가치가 있다.- P247
어떤 창작자는 대중의 취향과 수준을 탓한다. 대중의 사랑을 간절히 바라면서도 정작 대중을 낮잡아 본다. 좋지 않은 태도다. 대중이 ‘기준‘이다. 그들을 설득하는 게 ‘실력‘이다. 그 사실을 겸허히 받아들일 때 발전할 수 있다.- P248
‘대중‘과 ‘알고리즘‘ 그리고 ‘조회 수‘는 정확하다. 불평할 시간에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게 낫다.- P249
유튜브를 ‘사업가‘가 아닌 ‘작가‘의 마음으로 대한다.- P250
다른 일에 정신이 팔리면 본질에 집중할 수 없다.- P251
유튜브 채널을 가져서 좋은 점 중 하나는 ‘내가 나의 수익 창출 수단을 오롯이 소유하고 있다‘라는 것이다. 이는 삶의 질을 높인다. 남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지 않아도 되고, 남이 불러주지 않아도 의연할 수 있다.- P252
내 삶의 결정권이 남에게 있으면 늘 불안하고 고달프다. 내 힘을 키워 내가 내 삶을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P252
‘남의 시선‘을 신경 쓴 덕에 열심히 살아왔다- P253
자기만족은 대부분 남의 시선에서 비롯된다.- P255
거울 이론은 타인이 나를 생각하는 그대로 닮아가려는 심리적 현상이다. 요즘은 남의 시선에 개의치 않는 주체적인 삶이 추앙받지만, 그 역시 남의 시선을 의식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P255
사람과 사람이 함께 사는 이상, 남의 시선은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부자가 되려는 것, 높은 지위에 오르려는 것, 외제 차를 사려는 것, SNS를 하는 것, 내가 지금 이 글을 쓰는 것. 모두가 남의 시선을 동기로 삼는다.- P256
남의 시선 때문에 그렇게도 원하던 화가가 되기보다 변호사를 택한다면 그것보다 어리석은 짓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뛰어난 화가가 되기 위해 남의 시선을 동기로 삼는 것은 꽤 기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나를 매일 갈고닦게 만들어 더 나은 나를 만나게 해줄 수 있다면.- P256
"남들이 절대 못 할 거라고 장담했던 일을 해내는 것보다 재미있는 일은 없다."- P256
‘남‘의 시선과 ‘님‘의 시선이 상충할 때는 ‘님‘의 시선을 우선해야 한다는 것. 부모님, 형님 그리고 나의 님. 내가 가장 사랑하는 그들이 먼저 행복해야 나도 따라 행복해진다.- P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