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hollywoodmin님의 서재
  • 나는 당신의 아이가 키가 컸으면 좋겠습니다
  • 하성미
  • 16,200원 (10%900)
  • 2024-07-19
  • : 75
  나는 당신의 아이가 키가 컸으면 좋겠습니다저자하성미출판두드림미디어발매2024.07.19.

한방에 상관없이 키 성장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게 된 책이다.

나와 같이 아이 키 성장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키가 작은 편이었다.

그리고 영유아 검진을 하면 키는 15% 근처이다.

게다가 우리 아이는 11월생이라서 또래보다 작은 편이다.

아빠는 키가 큰 편인데 엄마는 키가 작은 편이다.

아빠를 닮아서 나중에라도 크면 다행이지만 안심할 수는 없다.

아이가 입이 짧아서 잘 먹지 않기도 하지만 다양한 노력을 해서 중간 이상은 되게 하고 싶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중요한 요소들을 체크하고 실천하고자 한다.

키 성장을 위해 잘못 알고 있거나 안심하고 있었던 것들이 많았던 것 같다.


세 명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 한의사이다.

그래서 엄마의 입장에서 육아를 위한 조언들도 많다.

육아는 쉼이 없기에 지칠 수 있다.

지친 상태에서는 나를 챙겨야 내가 행복해지고 아이도 행복해질 수 있다.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해당 부분이 더욱 와닿는다.

초등학교 6학년까지는 또래와 비슷한 키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 시기 전에 많이 크면 안 된다고 하였다.


당분 섭취와 디지털 매체의 영상이 키를 이전보다 더 빨리 크게 한다고 한다.

이런 것들이 아이의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데 조절이 필요하다.

시간을 조금씩 줄이고 다른 활동으로 대체해야 하겠다.


아들은 다리 성장이 만 16세, 척추 성장은 만 18세에 닫힌다고 한다.

고등학교 1학년,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 아이의 키는 성장이 완료되었다고 한다.

이 시기에 아이의 키가 잘 크는지 알아보고 잘 크도록 신경을 써야겠다.


성장호르몬이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그래서 살찐 사람들이 키가 컸을 때 사용되었던 말이 있다.

그런 말을 듣고 살이라고 찌면 안심할 일은 아니다.


 

단백질이 중요하고 탄수화물보다 많이 먹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영양소는 도움이 안 된다.

하루 섭취되어야 할 단백질의 양이 표현되어 있다.


아이가 밥을 잘 먹도록 햄을 준 적이 많았다.

그렇지만 발암물질 1군에 포함되어 있다도 한다.

그리고 수육처럼 삶은 고기가 더 몸에 좋다고 한다.


또래의 키를 따라 잡아가는 것도 힘들 것 같다.

하지만 그 크기를 조금이라도 줄여보고 싶다.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고 싶다.

부모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하고 싶다.

이 책에서는 그동안 잘못 알고 있던 정보를 바로잡아주고 있다.

그리고 내가 키 성장을 위해 노력할 부분도 알게 되었다.

특히 아이의 감기 초기에 약을 먹이곤 했는데 소아 한방 감기약으로 대체해 볼까 한다.

항생제를 너무 자주, 많이 먹였던 것 같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