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똑똑한 도서소개] 정민미디어, 고전 시크릿 100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2분기의 끝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어느 새 6월이 다 가면서 상반기도 끝나가는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하반기의 본격적인 시작도 머지 않았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하지만 낮이 되면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 조심하시고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전, 그리고 인문학을 통해서 인간에 대한 이해 및 동양고전에 대한 이해를 깊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하고자 합니다.
제가 어느 인터넷 방송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현재 세상이 엄청 험악해 지고 있는 것은 인간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해서이다. 탐욕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이에 인간성을 찾고 인간이란 무엇인가 라는 물음에 대해서깊이 연구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인문학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할 것 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메타버스와 AI(인공지능), 분초사회로 상징되는 것이 현 시대의 흐름이라면 "먼저 인간이 되어라" 라고 하는 1980년대 초 유행어도 정확히 일치하는 시대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세상이 엄청 시끄럽고 요란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살펴보면 곳곳에서 전쟁이 빈발하거나 아니면 곳곳에서 보이지 않는 내전이 한창인 상황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내전이다 하더라도 지킬 만한 것은 좀 지켜줬으면 하는 것이 개인적 바램일텐데요. 뭔가가 여기저기서 빵빵 터지다보니 정신을 차리는 것 조차도 힘들어보이는 상황이 현재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럴수록 우리는 인문학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 이 인문학을 배우기 어렵다면 고전이라도 제대로 읽어서 마음 한 구석에 작은 나무 한 그루 심고 힐링이라도 제대로 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살펴볼 도서는 고전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하는 책인 "고전 시크릿 100" 이란 책입니다. 이 책은 동양 사상을 기반으로 해서 인생에 있어서 세상을 똑바로 살아가는 지혜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한 책입니다. 이 책의 특징은 소제목은 인생과 관련된 내용, 우리가 일상을 살면서 흔히 겪는 것들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지금 세상을 살고 있는 바로 나 자신을 성장시켜 줄 수 있는 내용들이 워낙 많아서 삶의 지표로 삼음은 물론이고 필사를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을 정도로 내용이 워낙 좋은 것이 특징인 책입니다.

마치면서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을 읽어보면 무언가 내용이 나무랄 데 없이 좋은데다가 모두 고전과 직접 연결된 책이라는 것이 마음에 드는데요. 필자가 고전 시크릿 100 이란 책에서 각별히 주목을 했던 부분은 인간관계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룬 제 1장과 배움이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주는 제 2 장이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내용이었다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이 책은 앞으로 소개할 예정인 동양철학사와 더불어 꼭 읽어야 하는 책으로 꼽힌다고 하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