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똑똑한 도서소개] 생능북스, AI는 회사에서 어떻게 쓰이는가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2분기의 끝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어느 새 6월 하순까지 왔고, 벌써 상반기를 마무리해야 할 시점입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상반기가 마무리될 듯 보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하지만 낮이 되면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 조심하시고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공지능을 회사 업무 또는 비즈니스에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분명하고 확실하게 알아보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도서소개를 시작하기 전에 간단히 말씀드립니다. 똑똑한 도서소개 는 그간 카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서 협찬을 받은 도서 위주로 소개를 해 드렸습니다. 오는 7월 이후부터는 필자가 직접 출판사에서 요청한 교재 또는 직접 내돈내산으로 구매한 도서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중 아직 도서소개를 등록하지 못한 도서들이 꽤 된다는 사실을 찾아냈습니다. 그 책들에 대한 독자적 도서소개를 일부러라도 강화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우리의 삶을 지배할 시점이 다가오면서 관심도 더욱 커져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공지능 도서는 3년 전에 생성형 인공지능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는 챗 GPT에 대한 활용법을 중심으로 출간이 되긴 하였습니다만 그 관심이 대한민국에 확대되기 시작한 것은 불과 보름 전의 일입니다. 전세계가 인공지능 기술 발전 및 인공지능 기술의 순기능, 역기능, 인문학과의 관계 등을 한창 논하고 있을 때 대한민국은 지난 3년간 40년에서 50년 전의 봉건적인 사상이 이 땅을 지배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었던 겁니다. 즉, 권모술수와 편법, 그리고 온갖 꼰대적 행동이 통하는 옛날 세상으로 회귀한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인공지능 기술을 논할 자리는 자연스럽게도 없다시피 했습니다.
뒤늦게나마 인공지능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만 늦어도 한참 늦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끝났다고 모두 끝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인공지능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진다면, 인공지능의 사용법을 익힐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서 관심이 정말 커지게 된다면 대한민국의 인공지능 시장은 매우 커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인공지능은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AI는 회사에서 어떻게 쓰이는가 라는 책은 직장인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인공지능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인공지능과 관련되어서 그간 사용법에 대해서 다룬 책은 많았습니다만 어떻게 사용할 지 몰라서 고생하는 분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필자로서도 당연히 그랬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책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비즈니스에 관한 인공지능의 사례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도서가 되겠습니다.

마치면서
인공지능을 사용하고 싶긴 한데 사용방법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한다면 독서를 하셔야 할 것입니다. 과거와 같은 환경에서는 그런 책이 없으니 활용 불가능하다는 핑계가 통했겠지만 현재는 마음만 먹으면 AI 활용 관련 도서가 다양하게 출간되고 있으니 선택하면 됩니다. 다만 회사에서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깊이있게 알고 싶으시다면 "AI는 회사에서 어떻게 쓰이는가" 란 책을 보시기 바랍니다. 이 책은 수 십년간 정보통신, 컴퓨터 분야의 대학교재를 주로 출간한 곳에서 만든 책이라 전문성도 좋고 인공지능의 비즈니스적 활용법 및 회사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주는 책이 되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