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매번 다짐하게 되는 다짐.
'영어 공부'
매년 영어 관련 책을 사놓았었고...
첫 페이지는 열심히 필기와 노트도 준비해 적으면서 공부(?)를 했다가...
어느 순간 책은 책장에 꽂히게 되면서...
그렇게 일 년을, 이년을 보내게 되었었는데...!
이번엔 기필코 공부를 해야 했습니다.
이유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기에...
아이들에게 그렇게 영어 공부하라고 잔소리했지만 막상 같이 여행 갔을 때 저에게 다가올 핀잔과 제 자존심이 바닥을 칠 것 같아서 반드시 공부를 해야 했습니다.
영어 중에서도 제게 필요한 건 '영어회화'였기에 이와 관련된 책을 찾다가 발견하게 된 이 책!
2000만 뷰!
화제의 쇼츠 출간
100%
현지에서 공수된 실전회화
60일 완성
저자 직강 특별 제공
이 정도면 이 책으로 공부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
영어회화의 자신감이 채워질 그날을 향해~
지금부터 시작해 봅니다.
하루 20분 짧지만
강력한 영어 루틴
『하루 20분 한줌영어』

영어는 두 시간 바짝 몰아서 공부하는 것보다, 20분씩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책은 '하루 20분 쇼츠'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INPUT(학습) → 유용한 회화 표현 익히기
OUTPUT(훈련) → 말하기 훈련으로 표현을 내 것으로 만들기
이 두 단계로 나누어 60일 동안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솔직히 같은 뜻이라도 상황에 따라 다른 영어 단어를 사용하는 것을 어렴풋이 알고만 있었는데 제이미쌤이 명확하게 구분해서 알려주니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짧은 영상만으로도 원어민이 실제로 사용하는 표현을 익힐 수 있어 '진짜' 회화가 어떤 건지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는 점!
왜 많은 이들이 '제이미쌤 한줌영어'를 구독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저도 이참에 구독을 했습니다!)
한 가지 예를 들자면...
저 역시도 'Can I get~'만 알면 웬만한 건 다 해결할 수 있다고 여겼었는데 다양한 표현을 알게 되니 뭔가 회화에서 upgrade된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그리고 책 속에 여러 상황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회화에 여러 번 강의를 들었었습니다.

구체적인 상황 속에서 여러 번 따라 하다 보니 어느새 귀가 뚫리고 비록 떠듬거리더라도 입이 떨어지니...
영어가 내 것이 되어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영어회화는
인풋&아웃풋의 조화가 너무나 중요하다!
는 사실을 일러주었던 제이미쌤.
지금은 책을 받자마자 어떤 느낌인지 수박 겉 핥기 식으로 보았다면
이제부터 책장을 펼치면 나오는 다짐과 함께

열심히 입을 괴롭히며 영어회화의 자신감을 조금씩 높여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