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저자 폴R. 쉴리는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켜 왔다. 30년 이상의 시간 동안, 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그가 개발한 역동적인 프로그램은 우리 안에 있는 잠재력과 천재성을 깨운다. 그는 건강, 부, 관계, 새로운 지식을 편하게 습득하는방법을 가르친다. 개인과 조직에서 기존 사고를 넘을 수 있도록 영감을 준다. 폴은 강력한 학습전략을 사용해 완전한 잠재력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저자는 미네소타대학교에서 생물학 학사 학위를 받았고, 세인트토마스대학교에서 학습과 개발에 관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오하이오주의 안티오크대학교에서 리더쉽과 변화 분야에 관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신경언어프로그래밍, 가속학습, 전의식처리에 러닝 스트래티지스 코퍼레이션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하다. 폴은 통찰력 있는 연설가이자 전 세계 기업과 조직의 컨설턴트이기도 하다.
⟪포토리딩⟫은 우리의 시간에 맞춰 읽을 수 있도록 독특한 방식으로 설계됐다. 25분 만에 책의 요점을 파악한다. 책 전체를 넘기며 목차, 각 장의 제목을 읽는다. 책을 다시 한 번 더 넘겨본다. 30분만 더 투자하면 책의 핵심 개념에 관해 토론할 수 있을 정도로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책의 각 문단을 읽는다. 최대 90분을 더 투자해 포토리딩 내용을 완전히 이해한다. 책 제목과 소제목을 다시 살펴보며 앞서 읽은 내용을 복습한다. 글머리 기호로 시작하는 텍스트를 읽는다.
처음 책을 훑어볼 때 모든 문단을 읽고 싶을지도 모른다. 그런 유혹은 꾹 참아야 한다. 책을 여러 번에 걸쳐 읽으면 딱 한 번만 읽는 것보다 조금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또는 이 책에 나온 단어 하나하나를 읽고 싶을 수도 있다. 그것도 꾹 참으면서, 한 번에 처음부터 끝까지 읽지 않아도 괜찮다. 여러 번 반복해서 읽으면, 시간 투자 대비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방식을 익힌 이들은 유연하게 독서한다. 자료에 따라 속도를 조절한다. 문서에서 본인인 무엇을 원하는지 안다.
지속적으로 실제 혜택을 제공하는 보석 같은 정보를 찾아낸다. 능동적이고, 목적의식이 있으며, 질문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포토리딩 홀 마인드 시스템을 배우면서 효과적인 독서 전략은 강점이 될 것이다. 이 과정에서 정보 저장과 회상 측면에서 향상된 기억력과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포토리딩은 초등 독서 모델에서 벗어나 홀 마인드 독서를 하도록 변화시킨다. 포토리딩은 전통적인 독서 이론에서 벗어날 수 있다.
러닝 스트래티지스 코퍼레이션의 한 동료는 대학교 교수들 조차 새로운 패러다임에 저항하는 상황을 목격했다. 미네소타의 한 대학교 교수진들은 우리가 포토리딩 세미나를 여는 것을 막으려 했다. 포토리딩이 불가능하다는 이유였다. 그는 이 자료를 약 초당 30페이지의 속도로 표시되는 대로 포토리딩했다. 미네소타 교수진의 눈앞에서 페러다임이 바뀌었다. 그래서 그들은 세미나 개최를 지원했을까? 아니었다. 눈앞에서 목격했으면서도 믿지 않았다. 패러다임을 바꾸려면 보기 전에 먼저 믿어야 한다. 포토리딩을 패러다임 전환이라 생각한다. 그러면 불가능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설명된 기술을 연습하면, 초고속에 도달할 수 있다.

포토리딩을 배우기 전에 많은 사람들은 “말도 안 돼! 그렇게 빨리 읽을 수는 없어.”라고 반응한다. 분당 2만 5000단어 속도로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은 비판적, 논리적, 분석적인 마인드를 일시적으로 우회할 때만 가능하다. 포토리딩은 의식 마인드를 진행하지 않는다. 그 대신에 일반 독서에서는 그의 사용하지 않는 마인드의 광대한 계층을 활용한다. 이는 문자 그대로 두뇌를 새로운 방식으로 사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매일매일 겪는 독서 과제에 ‘홀 마인드’를 사용하는 독서법을 채택한다.
우리는 지배적으로 활용하는 ‘좌뇌’에서 분석, 정보 순서화, 논리적 추론 능력을 끌어낸다. 비지배적인 ‘우뇌’에서는 종합하고, 이해하고, 내면의 이미지를 만들고, 직관적 반응 능력을 얻는다. 초당 한 페이지, 즉 분당 약 2만 5000단어의 속도로 책을 마치 정신적으로 사진을 찍는 것과 같은 방식을 배울 때, 우리는 정보 처리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취하는 것이다. 이 정도의 속도에서는 초등 독서의 오래된 방식은 불가능하다. 좌에서 우로, 단어별로, 줄별로 읽는 방식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두뇌에서 비의식적이고 비지배적인 영역의 능력을 활용해서 페이지 내용을 흡수한다. 포토리딩이후 다음으로 해야 할 단계는 두뇌 자극과 활성화다. ‘활성화하기’라 부르는 이 단계에서 우리는 독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책에서 추출할 수 있다. 비의식 수준에서 문자를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면 독서 패러다임이 바뀐다. 이 전환으로 강력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쉽고 편안하게 독서할 수 있다. 초보 포토리더로서 이전에 20시간이 걸렸던 책을 3시간 만에 완전한 이해도로 읽게 될 것이다.
포토리딩의 일부분은 처음에 접할 때 특이하다고 느낄 수 있다. 우리는 흔히 예상하는 속독 테크닉을 배우는 대신에, 귤 기법, 미나 소시지 보기, 꿈 기억하기 그리고 다른 독특한 테크닉에 대해 배울 것이다. 목적의식을 가지고 읽어야 한다는 것을 저자가 알려준다. 포토리딩에서 배운 내용을 강화하기 위해, 읽고 싶은 다른 책을 선택하고 저자가 알려주는 각 단계를 적용해 본다. 빨리 시작할수록 좋다. 지금 바로 하거나, 아니면 앞으로 3일 이내에 할 시간을 지금 정한다.
1단계: 준비하기
∙독서 목적을 분명히 정한다.
∙학습을 위한 이상적인 마인드 상태를 들어간다. 이는 편안한 각성 상태를 말한다.
2단계: 미리보기
∙자료를 훒어본다.
∙목적에 맞는 가치를 있는 자료인지 평가한다.
∙더 읽을지 말지 결정한다.
3단계: 포토리딩
∙포토리딩할 준비를 한다.
∙마인더 리소스레벨 상태에 들어간다.
∙개인의 능력과 이 자료로 달성할 목적에 대해 확언한다.
∙고정된 인식 지점(귤기법)과 ‘블립 페이지’로 포토포커스 상태에 들어간다.
∙마무리할 때, 정보가 미친 영향과 미친 영향과 그것을 활성화할 수 있는 능력을 확언한다.
4단계: 다시보기
∙더 깊이 있게 조사한다. 목차를 다시 살펴보고, 페이지에서 첫 문단을 리드미컬한 정독으로 읽거나 색인을 확인한다.

∙책을10~15페이자씩 넘기면서 주의를 끄는 트리거 단어나 핵심용어를 찾는다.
∙자신의 호기심과 특정 정보에 대한 필요성 바탕으로 질문을 만든다.
5단계: 활성화하기
∙이상적으로 포토리딩 후 활성화하기 전에 몇 분 또는 하룻밤을 기다린다. 이는 인큐베이션 기간이다.
∙다시보기 단계에서 만든 질문을 검토한다. 이는 자신의 마인드가 올바른 섹션으로 이끄는 연결고리를 찾도록 자극한다.
∙관심 가는 부분을 슈퍼리딩한다. 페이지 중앙을 따라 눈을 빠르게 움직여 큰 텍스트 덩어리를 의식으로 불러온다. 활성화에 이상적인 마인드 상태는 인식 주변부의 미묘한 단서에 주의를 기울이는 상태다.
∙특정 구절을 읽고 질문에 답하기 위해 텍스트를 디핑한다. 리드미컬한 정독은 디핑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
∙스키터링은 슈퍼리딩과 디핑의 보완 또는 대안이다. 단락의 주제문을 읽은 후, 이해를 돕는 지지 단어와 구문을 눈으로 훑고 결론 문장을 읽는다.
∙자료에서 얻은 핵심 아이디어를 시각적 다이어그램으로 만들어 마인드맵을 그린다.
∙텍스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움직이며 편안하게 읽는 래피드리딩을 한다. 원하는 만큼 시간을 들인다. 자료의 복잡성과 중요도에 따라 읽기 속도를 조절한다.
1)목적 설정하기
홀 마인드 신토픽리딩의 첫 번째 단계는 자신에게 의미와 가치 있는 목적을 정하는 것이다.
2)참고문헌 만들기
읽을 책 목록 참고문헌을 만든다. 목적에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미리보기를 한다.
3)활성화하기 24시간 전에 모든 자료를 포토리딩하기
마인드에 새로운 연결을 만들기 위한 인큐베이션 시간이 필요하다.
4)자이언트 마인드맵 만들기
책과 큰 종이, 여러 색상의 마커를 준비한다. 신토픽리딩의 남은 단계에서 메모하기 위해 마인드맵을 그린다.
5)관련 구절 찾기
각 책을 슈퍼리딩과 디핑해 목적과 관련된 구절을 찾는다.
6)테마 발견하기
마인드맵에 적은 모든 구절을 살펴보고, 주제에 대해 생각한 바를 자신만의 용어로 요약한다.
7)테마 발견하기
여러 저자들의 관점 사이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찾는다. 모든 저자가 다루는 주요 테마는 무엇인가? 이에 대해 메모한다.
8)쟁점 정의하기
저자들 간의 상반된 견해가 주제에 대한 핵심 쟁점이다. 이러한 논쟁점을 이해하면 주제에 대한 지식이 크게 향상된다. 슈퍼리딩과 디핑으로 이 쟁점과 관련된 핵심내용을 찾는다.
9) 자신의 관점 형성하기
쟁점을 발견하면서 자신의 관점을 종합하기 시작한다. 숙련된 신토픽 독자는 처음에는 모든 측면을 살펴보고 어느 쪽으로 의견에도 치우치지 않는다. 충분한 정보를 모은 후 자신의 입장을 정립한다.
10)적용하기
자신의 필요에 따라 습득한 지식을 적용한다.
✱전 세계 200만 명 독자를 사로잡은 최고의 독서법이라고 하니까 나한테도 적용해서 써먹어 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