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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우 서재
2026. 1. 12. 읽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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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읽는 중이라 정확히는 모르겠으나(현 시점 145p)
어디선가 본 한국 귀신과 일본 귀신의 차이가 생각난다.

한국 귀신은 한을 풀어주면 성불하고
일본 귀신은 풀어주거나 말거나 다 죽인다는 거였나

한국 공포 소설은 괴이한 현상의 원인이 있고
귀신이 억울하게 죽었거나, 삶에 미련이 있거나 하는 사연이 있는듯하고
그게 아니라면 현대의 사회문제가
공포와 괴이한 현상으로 발현되는 느낌이었다.

현재 읽고 있는 이 소설을 기준으로 느낀 감상은
괴이한 현상이 일종의 자연 재해 같다는 것이다.
한낱 인간은 재해를 피할 수가 없으므로
아무 상관 없는 평범한 이들도 저주를 받아 이상해진다.

토리이가 나오는데 신(???)같은 존재가 신부(???)를 찾는다고
이 난리를 치는 걸까?
원인이 있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일까??
그런 거 없고 한낱 인간은 그저 휘말릴뿐...이라는 결말일지가 궁금하다!

그리고 일본은 한국처럼 무당을 찾는게 아니라
영험한 절을 찾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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