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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평점 8.5

 감독 브라이언 싱어

 출연 이안 맥켈런, 브래드 렌프로

 장르 드라마, 스릴러



 스티븐 킹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1998년 영화이다. 옛날 영화 느낌이 좋다. 


 원작의 스토리가 좋아서인지 영화도 몰입감있게 재밌었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보헤미안 랩소디>, <엑스맨>시리즈, <작전명 발키리>, <유주얼 서스펙트> 등을 연출한 감독으로 믿고 볼 수 있는 감독이었다.


 <엑스맨>에서 메그니토역을 맡았던 이안 맥켈런의 연기, 브래드 렌프로의 연기도 좋았다. 몰랐는데 찾아보니 브래드 렌프로는 헤로인 과다 복용으로 25세의 나이에 요절했다고 한다. 이 작품으로 도쿄 국제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고 한다. <굿바이 마이 프랜드>에도 출연했다. 좋은 배우였는데 안타깝다.


 스토리는 고등학생이 어느 날 수업 시간에 배운 홀로코스트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우연히 홀로코스트에서 실제 근무했던 독일인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스티븐 킹의 원작 소설은 어떨까 궁금하다. <사계> 중 여름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리타 헤이워드와 쇼생크 탈출>에 '우등생' 으로 수록되어있다. 


 스티븐 킹 소설이 원작인 작품은 왠만하면 믿고 봐도 된다. 추천드린다. 


 


 















 평점 10 : 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 

 평점 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 걸작. 명작

 평점 9 : 환상적. 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 수작

 평점 8 : 재밌고 괜찮은 영화. 보길 잘한 영화. 

 평점 7 : 나쁘진 않은 영화. 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 범작

 평점 6 :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 

 평점 5 : 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 

 평점 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 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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