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지원 발행 #지금바로도쿄 는 도쿄를 찾는 사람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했으면 하는 바램을 보이고 있다. 올림픽 개최와 코로나 19로 바뀐 도쿄의 풍경을 담아 내면서 혼란이 없기를 마음을 보이기도 한다. 구체적으로 도쿄를 에도 시대부터 조성된 역사적인 지역이라 할 수 있는 긴자, 아사쿠사 속한 동쪽과 신주쿠로 대표되는 서쪽을 각각 8곳으로 나누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도쿄의 인근 수도권은 멀리 후지산도 보인다.” (145페이지)
“ 도쿄를 대표하는 랜드 마크라 할 수도 있는 도쿄 타워 “ 에 대한 설명이며,
14페이지를 할애한 도쿄 기초지식과 (도쿄)의 교통 시스템, 먹거리, 마실거리, 쇼핑, 놀거리를 소개한 부록은 여행객들에 꼭 필요한 정보이다.
저자가 직접 가 보고 또 체험한 것(곳)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어서 다시 도쿄를 제대로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 하고 싶다.
@hyejiwonbooks
이봉창의사 항일 투쟁 현장인 “형사자위령탑”, 영친왕 저택, 신간회 도쿄 지회, 도요타마 형무소, 히바야 공원, 1919년 3.1 독립 운동의 기폭제가 된 2.8 독립 선언이 이루어졌던 재일본 YMCA 등 독립 운동 현장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면 하면 아쉬움은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