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까만 깃털이 뽕! - 엄마, 난 얼마만큼 큰 걸까요?
로렝스 아파노 글.그림, 글마음을 낚는 어부 옮김 / 예꿈 / 2009년 8월
평점 :
품절
사실 우리가 자랄 때도 겪어본 일이고, 큰 아이를 키우고 나면 작은 아이의 성장이 그리 신기할 것도 없지만~ 그래도 열심히 축하를 해주어야 합니다.
박수도 잘 쳐주고, 호응도 잘 해주고, 축하 파티도 해주어야 하구요. 에 또, 가끔은 이를 뽑았다고, 키가 많이 컸다고 돈 천 원이라도 용돈을 줄 기회도 있구요.
아이들이 성장, 함께 기뻐해주고, 잘 커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어른들의 몫이고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고 까만 깃털 하나가 뿅 하고 나온 아기 펭귄 둥이의 이야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둥이는 우리 주변의 모든 아이들을 대변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