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고1 예비과정 수학 - 2009년 12월 14일 ~ 2010년 1월 24일
한국교육방송공사 엮음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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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방송 꾸준히 보고 있지만, 교재 표지가 이렇게 예뻐도 되는 건가요? ^^ 좋습니다. EBS의 장점, 꾸준하게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주는 것이죠.^^ 

문제의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이 책 한 권을 끝까지 뗀다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저는 교재가 무척 마음에 드는데 아이가 끝까지 잘 봐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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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마루벌 클래식 2
루이스 캐럴 지음, 공경희 옮김 / 마루벌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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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녀석이 중학교에 가는데, 만화책을 좋아하고 글씨책은 잘 안 보는 편이예요. 책은 꽤 많이 읽는데 주로 자기가 좋아하는 책만 많이 보더라구요. 

이번 방학에 글씨책 좀 들이밀으려고 이 책 선택했습니다. 일단 글이 쉽습니다. 그림은 적고 글씨는 많은데, 글이 쉬워서 만화책에서 글책으로 넘어가는 아이들에게 좋겠다 싶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타 출판사 책도 저는 여러 권 봤는데 좀 어렵고 지루한 책도 있는데 이 책응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좋습니다. 

그림이 좀 더 많았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책장을 넘기면, 그림이 나오기때문에 상상하기도 좋고, 책장을 딱~ 넘기는 순간 나오는 그림에 순간 집중을 하게 되더라구요. ^^ 

그림도 단순하지만 독특한 편이라 마음에 드네요.  책이 가벼워요. 일단 아이들이 손에 잡았을 때 거부감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가벼고 그립감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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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요 책 봐라
말리카 도래 글.그림, 이호백 옮김 / 재미마주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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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녀석이 유아는 아니지만 이런 그림책 일부러라도 보게하는 편이거든요. ^^ 재미도 있고, 독창성, 발랄함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아들 녀석도 재미있다고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새 책이니까 보라고 하지 않고 그냥 제 책상에 놓아 두었는데 아들 녀석이 봤더라구요. ^^ 

팝업북이네요. 근데 좀 독특합니다. ^^ 일단 그냥 단순하게 대충~ 책장만 넘기면 간단한 반복 구조입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다른 동물이 책을 읽고 있고, 책 모양은 좀 다르지만 책 부분이 팝업이라는 것이 단순 구조이지요. 

근데 막상 다 읽고나니 의미가 참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을 많이 읽으면 왜 좋은지, 그걸 일일이 가르쳐주려면 힘들고, 효과도 미비하지 않을까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느끼는게 가장 좋겠지요. 이 책을 읽고나니 왠지 앞으로 책을 더 많이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렇게 생긴 책, 조렇게 생긴 책, 이따만큼 큰 책, 요따만큼 작은 책등 책의 종류, 내용, 크기는 각각이지만 "책이 참 좋은 친구"라는 것은 똑같다는 느낌이 팍팍 드네요. ^^ 

제목부터 멋진데요, 내용도 제목에 걸맞게 즐겁고 유쾌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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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12 - 공기의 대결 내일은 실험왕 12
곰돌이 co. 지음 / 미래엔아이세움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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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째 권은 좀 심각하네요. 고민, 도전, 한계를 뛰어넘는 의지까지... 좀 무겁지만 좋은 주제들을 다루고 있어요.  아이들이 도전하는 분야가 태권도가 되었든지, 과학 실험이 되었는지 상관없는 거죠. 아이들이 도전하는 마음, 그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가 참 좋아해서 저도 고맙게 봤구요. 만들기 교재 부록도 아이가 금방 만들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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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원리 고등 수학 (상) - 새교육과정, 2013년용
이홍섭 지음 / 개념원리수학연구소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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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니는 학원에서는 정석 문제지를 푸는데, 타 학원에는 정석과 이 책을 함께 푼다고 해서 저도 고른 책입니다. 아이가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중학생 개념원리는 좀 얇았는데 고등학생용은 두껍습니다. 답지가 별책으로 되어 있구요. 책 전체 두께중 3분의2는 책, 3분의 1은 답지입니다. ^^ 

끝까지 잘 푸는 것, 미리 다 풀어보는 것,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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