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모리님..
그냥 불러봤어요..
휘님 더위에 잘 지내고 있으시죠? ..
(오늘은 들렸다가 흔적 남기고 가요~ ..)
금욜에 우리 어케 해봐요~~
휘님~~보구시포요^^
무척 울적해지는 시간에 노트를 펼쳤는데, 라님과 휘모리님이 적어준 글귀를 다시금 확인하고 고마운 마음이 확 되살아나더군요. 흐흐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 두 줄이 많이 위로가 돼요.
예전에 휘님 방에서 휘님이 장구의 달인이라는 글을 본 기억이 있는데...맞아요?
대학교때 사물놀이 동아리에 1년 있었는데...제가 장구 맡았었거든요.
지금은 기본 가락도 모두 까먹었는데...
아~~~장구 잘 치고 싶어라~
작년에 인사동 나가서리...큰 건 못사고 장식용으로 작은 장구 하나 구입해서...ㅋㅋ피아노위에 올려놓고는 열어보지도 못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