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삶과 책읽기" 자리에 띄우던 글 가운데

한 갈래를

"꽃과 책읽기"라는 갈래를 새로 나누었어요.

 

지난해에 살던 시골에서는

꽃 이야기를 얼마 안 썼는데,

전남 고흥 시골마을에서는

날마다 숱한 꽃을 보니,

아주 저절로 꽃 이야기를

자주 쓸밖에 없어요.

 

그래서, 이렇게

게시판도 새로 나누어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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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2-05-23 22:36   좋아요 0 | URL
ㅎㅎ 된장님이 글쓰기를 보면 넘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언제 저 많은 글을 올리시는지 무척 궁금해지네용^^

숲노래 2012-05-24 09:50   좋아요 0 | URL
쓸 수 있을 때에 즐겁게 쓸 뿐입니다~
 


 서재도서관 함께살기 이야기책인 《삶말》 2호를 그제 맡겼어요.

 아마 오늘 나올 듯합니다.

 다음주에 우편으로 부칠 텐데요,

 집으로 택배 오면 사진과 함께 소식 띄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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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서 5월 5일까지 있기란 너무 힘들기에

오늘 파주 숙소에서 떠나

다른 데로 갑니다.

 

에구구... 도시는 너무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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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내내 아이들이랑 복닥이고

 도서관 무거운 책꽂이 나르고

 이래저래 하다 보니

 온몸이 욱신욱신 힘들어

 글을 도무지 못 쓰겠어요.

 

 드러누워야겠습니다.

 그래도 새로 찾아들

 이듬날 새벽에는

 어제 드디어 담은

 우리 집 처마 제비 이야기를

 꼭 써서 띄우려 해요!

 

 맛보기 사진만 한 장 먼저 걸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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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2-04-24 12:14   좋아요 0 | URL
어, 제비집이 있어요?
어머.... 좋다..... 맘이 푸근하네요.

그런데, 욱신욱신 할 정도면 안 되는거잖아요. 빨리 쉬셔요.

숲노래 2012-04-25 03:00   좋아요 0 | URL
어쩔 수 없이 온몸이 고단하지만
그럭저럭 하루를 보냅니다 @.@
 

아주 마땅히

알라딘서재에는 '노래 듣기'가 없으니... -_-;;;

제 네이버블로그로 나들이 오시면

아바 노래 셋을 600원씩 주고 걸쳤으니

심심하실 때에 들어 보셔요..

 

http://blog.naver.com/hbooklove (여기로 꾸욱)

 

오늘 둘째(열 달)가 자꾸 '아바 아바' 하기에

"아바가 아니고 아빠야" 하니까,

옆에서 옆지기가 "아바 있잖아. 나도 아바 알아요." 하기에,

문득 아바 노래가 떠올려

하나하나 찾아서 들어 보았어요.

 

1980년대에 국민학생으로 보내면서

동네 롤러장에서

귀에 아로새겨지도록 듣던

아바 노래인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되새길까 궁금하군요.

 

(네이버블로그 노래듣기는, 뭔가 설치하라고 뜰는지 모르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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