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재단 지원사업 당선자들

교육이 있어서

순천으로 살짝 나들이를 간다.


아침부터 이래저래 부산하다.

밥 차리고 뭐 하고 

부랴부랴 마무리짓고

얼른 길을 나서야지.


바람이 잦아들어

아이들이 마당에서 놀기에 좋겠네.

마당에 천막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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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저녁에 '이웃님'이 모두 997명인 모습까지 보았는데,

오늘 낮에 이 숫자가 바뀌었어요.



제가 알라딘서재에 글을 쓸 수 있는 힘은

바로 제 '글터'인 이곳을 찾아오는

모든 이웃님입니다.


제 글을 읽어 주는 이웃님이 있기에

날마다 새로운 이야기를 한 올 두 올 풀어서

들려줄 수 있습니다.


알라딘서재에 언제부터 글을 썼는 지

저로서도 가물가물한데

어느새 '즐겨찾기 이웃님 1000' 숫자를 넘어섰어요.

즐겨찾기 이웃님이 아닌

여느 이웃님도 모두 고맙고 반갑습니다.


언제 어디에서나

사랑과 꿈을 가슴에 담고

즐겁게 이웃마실 누리시기를 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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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15-02-12 17:52   좋아요 0 | URL
대단하십니다. 축하합니다.^^

숲노래 2015-02-13 02:19   좋아요 0 | URL
제가 이웃님한테 고마워할 일이지요 (__)

붉은돼지 2015-02-12 19:24   좋아요 0 | URL
1001번째 친구신청입니다^^
부디 윤허하여 주시길 ㅋㅋ

뭐 반드시 어쩌고저쩌고 1001...이라는 책도 많은데...

숲노래 2015-02-13 02:19   좋아요 0 | URL
그냥 친구 추가하시면 되지요~ 고맙습니다 (__)

붉은돼지 2015-02-12 19:28   좋아요 0 | URL
1001 아니네요 ㅜㅜ

희망찬샘 2015-02-14 07:15   좋아요 0 | URL
우와! 축하드립니다.
 

예스24 8기 파워문화블로그로 신청을 한다.

예전에는 이런 활동을 아예 한 적이 없는데

블로그에 글 올리는 일을 그만둘까 하다가

누군가 예스24블로그가 괜찮으니

글을 올려 보라고 넌지시 이야기해서

두 해쯤 지켜보다가 글을 올려 보았고

파워문화블로그라는 활동을 한 번 해 보았는데,

이곳에서는 여러모로 마음을 많이 쓴다고 느꼈다.

그런데, 예스24에서 마음 쓰는 일은

그리 대단하지 않다.

그리 크지 않고 수수하다.

다만, 이러한 마음씀을 다른 데에서 이만큼조차 못한다고 할 만하고,

이만 한 마음씀에는 아예 생각이 없다고까지 할 만하다.


인터넷책방이 큰 자리를 차지하면서

동네책방이 무척 힘들다.

내가 시골 아닌 도시에서 산다면

게다가 시골도 그냥 시골이 아닌 두멧시골에서 사니까 그러한데,

도시사람으로 지낸다면 인터넷책방에서 책을 살 일은 없으리라.

그리고, 내가 인터넷책방 블로그에 글을 올린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인터넷책방에서만 책을 산다고는 느끼지 않는다.

책을 알아보는 눈길이 있으면

모두 즐겁고 아름답게 책을 만나려 할 테지.


아무튼, 예스24뿐 아니라

다른 인터넷책방도

책과 사람 사이를 잇는 아름다운 다리 구실을

슬기롭고 즐겁게 잘 할 수 있기를 빈다.

그저 이런 마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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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열흘에 걸친 람타학교 배움마실'을 마친다.

버스 가는 때를 살피니

아무래도 오늘 바로 고흥으로 돌아가기는 어렵다.

그래서 어디로 가야 할까 생각했는데,

함께 배움마실에 나선 이웃 가운데

내 곁님 오래된 동무하고

택시를 함께 타고 일산으로 가기로 한다.


일산에서 하룻밤 묵고

이튿날 아침 일찍, 또는 새벽에 고흥으로 돌아간다.


나는 숲집을 이루어 춤꾼이 되고자 하는 뜻을 세워 이곳에 왔고,

고흥에 숲집을 곱게 지어 춤꾼으로 아이들과 놀고자 한다.


'람타'를 배운다고 해서 모두 곧바로 깨달을 수 있지는 않을 테지만,

'책읽기'가 아닌 '삶짓기'를 하도록

첫걸음(비기닝)과 새걸음(어드밴스)을 함께 듣는다면,

스스로 삶을 짓는 길을 누구나 배우리라 본다.


자, 이제 오늘 아침에 하는 마지막 배움길을 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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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처럼 2015-01-26 07:21   좋아요 0 | URL
늘 좋은 글과 우리말로 깨달음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숲노래 2015-01-26 21:15   좋아요 0 | URL
저도 고맙습니다 ^^
 

1월 14일에서 1월 15일로 넘어가는 00시 40분,

그러니까 목요일 00시 40분에

KBS 1TV에서 <전라도닷컴>이라는 월간문화잡지를 소개하는 방송이

40분에 걸쳐서 나옵니다.


전남 광주에서 올해로 열다섯 해째 꾸준하게 나오는

<전라도닷컴>은 전라도 시골사람 이야기를 수수하고 구성지게 담는

아주 뜻있는 잡지입니다.

서울말이나 표준말이 아닌 '전라말'을 고스란히 실어서

지역문화와 시골살이를 사랑스럽게 보여주는 잡지입니다.


한국에서는 <전라도닷컴>을 빼고는

고장말로 잡지를 엮어서 다달이 꾸준히 내는 매체가 없습니다.

어떤 잡지이기에 열다섯 해나 이 한길을 걸었고

앞으로도 이 한길을 걸으려 하는지

방송으로 보시거나 인터넷으로 보시기를 빌어요.


그리고, <전라도닷컴> 정기구독자가 되어

이 멋진 잡지를 달마다 받아보면서

'서울 표준말'이 아닌 '한국 고장말'이 얼마나 살갑고 맛깔스러운가를 느껴서

'내 말 찾기'에도 마음을 기울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http://jeonlado.com/v3/


전라도도 경상도도 경기도도 황해도도

서울도 부산도 인천도

모두 즐거운 삶자리가 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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