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잘 지내고 계시죠 그때 일출 사진 감사드려요 .
보고싶군요 ....
그리운 해리포터님. 님의 예쁜 글씨와 정성이 담긴 카드 잘 받았습니다. 전 이렇게 감사하다는 말로만 대신하려니 죄송합니다. 어제 퇴근후 1시간정도 여유가 있어 서점에 들렀는데 참 행복했습니다. 베스트셀러 코너에서 이 책 저 책 살펴보는 재미가 좋았답니다. 도서관 신간코너 책은 다 대출되어 없거든요. 오래된 책들만 서가를 지키고 있잖아요~ 가까이 있음 차 한잔 하러 놀러가면 좋으련만.... 님 새해 행복한 일만 생기시길 빕니다~~~~
잘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
보내주신 전갈 잘 받았어요. 그래서 저두 몇 자 먹었는데요, 핸폰번호(필수)랑 괜찮으시면 실명(선택^^) 알려주세요.
제가 뭘 보내드릴려는 지는 비밀. 근데 택배라 전화번호 필요해욤. ^^
방명록 확인하시는 대로 알려주세요~
어젯밤에 술먹고 잤더니 여파가 오래가네요... 에고고...
아직도 정신이 없어서 비몽사몽 중에 안부인사 드렸습니다. ^^;;
포터님..오랫만에 알라딘 마을 나들이 다니다가 님 서재에 발목 잡혀 이러고 있어요..
그저 토닥..토닥거려 주며..
함께 진한 커피 한잔 앞에 놓고
맘 속 깊은 곳에 쌓아두고 쌓아둔 이야기 하며 하룻밤 꼴딱 세워도 좋을 밤입니다..
....
님의 가슴에 내리던 비는 그치고 더욱더 찬란하고 환한 태양이 솟아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