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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또또유스또 >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와 같은 해리포터님 쌩유~

 

 

 

 

해리포터님께...

이제야 뒤늦은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사진을 찍어 올려야 하는것이 도리이겠지만 제가 워낙 그런일에는 친정의 도움을 받아야하고...

또 도움을 받았어도 홀랑 날려 버리는 사태를 직면하여 어쩔바를 모르다가

이리 그냥  알라딘 상품이미지로 대신합니다.

그냥.. 알라딘에서 마주쳤다는 인연으로 님의 댓글에서 숨어 속삭이는 님을 파헤쳐 공개해버린 공로

를 치하하시는 의미로  책을 감사히 받았나이다...

이렇게 님의 맘이 따사로운데 어찌 제가 가만 있을수 있었나요... ^^

님 님이 보내주신 저 책들은 유스또가 잘 아주 잘 읽고 있답니다...(저두요 ㅎㅎㅎ)

그리고 주신 엽서는 누구에게 어떤 이야기를 가득 써서 보낼까 궁리 중입니다...

이렇게 알라딘처럼만 살면 우리나라는 좋은 나라가 될터인데...

그죠?

해리포터님...

딸랑딸랑..방울소리를 내며  양들과 달려 올것 같은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와 같은  님..

님을 만나 보낸 올 여름 정말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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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님...

제게 우영창시인의 시집얘기만 하셔놓고 또한권의 시집을 같이 보내주시다니요..안그래도 저한테 시집올것이 있다고 생각하니 늘 붕붕 뜨는 것 같은 기분이었답니다..

어제저녁에 이책들을 받고보니 너무 황홀하여 몇페이지 읽다가 이렇게 마구 읽어버리면 안되겠다고 생각했지요..

처음엔 너무나 두툼한 시집에 놀라기도 했구요..늘 얇은책만 대하다 살짝 겁을 집어먹기도 하궁.ㅎㅎㅎ

하지만 글들이 어쩜 그렇게 제맘에 콕콕 와 박히는지......

작년 이맘때 아는 언니의 생일선물로 시집 사는김에 제껏도 샀었는데 너무 좋더군요..올해도 이맘때 시집에 제게로 오다니 기분이 날아갈 것 같습니다.

시인의 진솔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저 와서 한동안 이책을 놓고 싶지 않았답니다..

님의 고운 이름을 보니 중학교때 국어선생님이 생각났어요..참 단아하고 서정적인 분이었거든요...님에게서도 그런 향기가 실려와서 추억에 취해 있었지요..

이제 시작된 가을날, 제게로 온 이시집을 고이고이 껴안고 살겠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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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8-23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해리포터7 2006-08-23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올리브님 캡쳐 할려구 들어왔는데 님께서 당당히 1등하셨군요..축하해요..ㅎㅎㅎ 전 이거 올리느라 잠깐 나와갖곤 늦어버렸답니다.ㅋㅋㅋ

내이름은김삼순 2006-08-23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축하드려요~~^^
저도 가을에는 님처럼 시집 한권 고이 껴안고 살아봐야겠어요,,헤헤~

해리포터7 2006-08-23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순님 그래요.가을엔 시집이 어울리죠? ㅎㅎㅎ

치유 2006-08-23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멋진 시집에 가을여인이라...잘 어울려요..^^&

똘이맘, 또또맘 2006-08-23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카 추카~ 시 한편 실어주셔요...

해리포터7 2006-08-23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네 늘 알라딘 지기님들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똘이맘,또또맘님..요즘 님께서 그렇게 힘드셨다는데 저는 한번도 들여다 본적이 없었네요..살짝 제서재만 들어왔다 가곤 했기에 요즘 갑자기 바쁜일이 만히 생겨서요..님 이제라도 기운 차리셨으니 다행이어요..님을 위로하기 위해 제가 좀 있다 시를 한편 띄웁지요 ㅎㅎㅎ

로드무비 2006-08-24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장수님을 유일하게 맞춰주신 거이 고마워서.ㅎㅎ
시집 마음에 드신다니 기뻐요.
님의 마음에 안착하는 시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해리포터7 2006-08-25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에고 어쩌다가 그런걸 마추는 바람에요.ㅎㅎㅎ 참 솔직한 시들이 많아서 좋더군요..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전출처 : 한샘 > 쇠라(해리포터님)

 

[정민영의 그림으로 배우는 자기계발 전략]쇠라의 ‘그랑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21세기는 개성과 창의력이 주도하는 시대다. 남이 하는 것을 똑같이 하고 살아야 하는 분위기는 가고 있다. 근무 형태도 구성원의 개성을 살리는 쪽으로 바뀌는 추세다. 몇몇 은행이 시도하는 자율적인 복장도 같은 맥락이다. 와이셔츠에 넥타이 차림의 획일화된 복장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편안한 복장으로 근무 분위기를 살린다. 개성의 존중을 통해 창의력을 자극하기 위해서다. 조직의 발전은 구성원이 가진 다양한 개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데서 시작한다. 개성이 곧 창의력의 씨앗이자 재산인 까닭이다. 후기인상주의의 ‘점묘법(Pointillism)’은 개성의 존중이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쇠라와 점묘법의 원리

1880년대부터 1905년 사이에 프랑스에서 펼쳐진 후기인상주의는 사실 인상주의의 맏아들이었다. 인상주의가 시시각각 변하는 빛을 색으로 포착하는데 매달렸다면, 후기인상주의는 인상주의의 색채 분할을 과학적으로 이론화시켰다. 인상주의의 무계획적인 작품 스타일을 더 본질적이고 견고하게 업그레이드시킨 것이다. 대표적인 화가로 폴 세잔과 폴 고갱, 빈센트 반 고흐, 조르주 쇠라 등이 있다.

특히 1881년 색채가 시각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이론을 연구한 쇠라(1859∼1891)는 인상주의의 색채원리를 과학적으로 체계화한다. 그리고 과학적 정확성과 이론에 근거해서 그림을 그린다.

색칠이 직접적이었다. 팔레트에서 물감을 섞은 뒤에 칠하기보다 캔버스에 원색의 물감을 점점이 찍었다. 그런 만큼 회화의 기본 요소인 선은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무수한 점만으로 형상을 표현했다. 이 새로운 기법이 바로 점묘법이다.

일반적인 그림은 원하는 색깔을 칠하기 위해 물감을 팔레트에서 섞는다. 가령 보라색을 내기 위해서는 물감튜브에서 빨강색과 파랑색을 짜서 붓으로 혼색한 뒤에 캔버스에 칠한다. 이때 빨강색과 파랑색의 존재는 확인할 수 없다. 이미 보라색으로 변했기 때문이다.

반면에 점묘법에서는 보라색을 만들기 위해 빨강색과 파랑색을 미리 섞지 않는다. 대신 보색(반대색) 관계인 두 색을 캔버스에 나란히 병치시킨다. 관객의 눈에서 보라색으로 섞이게 하려는 것이다. 그런 만큼 캔버스에 찍힌 빨강색과 파랑색의 존재를 분명히 확인할 수 있다.

작업과정은 힘들었다. 색을 ‘칠하는’ 것이 아니라 일일이 ‘찍어서’ 완성했기 때문이다. 촘촘히 찍은 색점들은 작았다. 눈으로 거의 식별되지 않을 정도였다. 화면 전체가 마치 빛으로 아른거리는 듯한 효과를 주었다. 순도와 명도를 잃지 않은 색들은, 시각에서 혼색이 되어 장관을 연출했다.

■기하학적인 형태와 점들의 향연

쇠라가 28세에 완성한 ‘그랑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1884∼86)는 인상주의와 확연하게 선을 긋는 대표작이다.

이 작품은 공원의 휴일 풍광과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을 점묘법으로 그린 것이다. 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풍경은 아니다. 조형적으로 재구성되었다. 수평과 수직으로 엄격하게 배치된, 기하학적인 조형미가 빈틈이 없다. 단순화된 40여 명의 인물이 ‘휴일 오후’를 즐기고 있다.

모든 대상이 정지된 듯 고요하다. 가까이서 보면 수많은 색점의 향연이다. 그러나 멀리서 보면 색점은 사라지고 따사로운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쇠라는 이 작품을 2년에 걸쳐 완성한다. 거의 매일 아침 공원으로 출근하며, 오후에는 붓을 잡았다.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20장의 스케치와 40여 장의 채색 스케치를 했다. 그리고 모든 포지션에 최고의 선수를 배치하듯이 색점을 찍었다. 작품의 크기가 무려 가로 308㎝, 세로 207.6㎝나 된다. 이런 대형 캔버스를 오로지 수많은 색점으로 채웠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다. 32세로 요절한 쇠라는 평생 단 7점의 대작만 남겼을 뿐이다. 그만큼 1점의 작품을 완성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오랜 시간 색점 찍기에 몰두했을 쇠라의 집념과 무서운 노동 앞에 고개가 저절로 숙여진다.

이 작품은 1886년 제8회 인상파전에 출품되어 호평을 받았다. 작품에 나타난 밝은 야외풍경과 팔레트에서의 혼색 사용 안하기 등은 인상주의 회화의 특징이다. 하지만 수직과 수평으로 조율된 엄격한 구도와 기하학적인 형태는 인상주의 화가들에게 찾아볼 수 없는 쇠라만의 특징이다.

■점묘법의 원리와 인재경영

사람도 마찬가지다. 여러 가지 색을 섞어 한 가지 색으로 만들듯이, 무색무취의 인간으로 길들이는 것은 곤란하다. 빨강색은 빨강색대로, 파랑색은 파랑색대로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 탄탄한 팀워크를 이룰 필요가 있다.

이제 개성과 창의력이 중시되는 시대다. 모든 포지션에 걸쳐 개성 있는 선수가 배치된 축구팀처럼 누구나 저마다의 빛깔로 노래를 부를 수 있어야 한다. 점묘법의 원리처럼, 자기 아이덴티티를 동력삼아 함께 공동의 목표를 추구한다면, 어디서든 생산적인 효과를 낳을 수 있다.

‘키포인트’

개성을 존중하자. 꽃밭이 아름다운 것은 다양한 종류의 꽃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기 때문이다. 획일화된 틀 속에 상대방을 구겨 넣기보다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 각자의 차이를 인정하고, 그 차이의 긍정적인 가치에 주목하자. 모두가 같은 생각만 하는 붕어빵 식 사고로는 일의 효율성을 높일 수 없다. 서로 협력하며 함께 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출처:2006년 7월 26일 파이낸셜뉴스



그랑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1884년~1886년 2년동안 점을 찍어서 완성함@.@

 



그랑자트에서 바라본 풍경 188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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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낫, 어마나,,또또유스또님 이런선물을 다 보내시다니 감사해서요..참 기냥 애들 보던 책을 보낸것 뿐인데 왜 이런걸 보내신답니까?

더구나 저렇게나 큰통으로다가요...저 영양제 우리아이들 엄청 좋아한답니다..안그래도 비타민을 사야해 하며 맨날 잊고 살은지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역시나 님은 제속을 꿰뚫고 계십니다요..

그런데 님 이런걸 받아도 될런지....아니 여행다니신다믄서 이런걸 또 언제 보내셨을까요? 참  배려도 깊으시지요..이렇게 웬수?를 갚으실지 몰랐어요.ㅋㅋㅋ

빨간봉투에 담긴 님의 글을 보고 있으려니 괜히 그냥 미소지어지고 흥분되고 실실 웃게 됩니다..사실 이거 금요일날 받아가지구요..그것도 저녁에요..페이퍼 올릴꺼라고 사진만 찍어놓고 시댁갈 짐싸기 바빴답니다.바쁜정신에 님의 전화번호도 입력안해서 문자도 못날리고 이제사 이러고 있네요.ㅎㅎㅎ.

 이렇게나마 감사의 페이퍼 날립니다..정말 너무 당황했어요..이렇게 저를 놀래켜도 되는 겁니까? 이러시믄 제가 방명록에다가 협박??한것이 너무 부끄럽게 되잖아요.ㅎㅎㅎ

님이 다녀가셨다는 창녕도 지나쳐봤고 문경도 실컷 있다가 와서 그런지 님의 따뜻한 맘씨가 제게 정말 가깝게 느껴저요.....

오늘은 습하구요...잠깐 더위를 식혀주더니 또다시 덥네요. 새벽엔 춥더군요..님 이럴때 감기 조심하셔야 해요..건강하세요.!!!

님께 저의 두근거린 마음과 이 장미를 바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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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8-21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축하드려요

sooninara 2006-08-21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다 가는 정이 있으니까 오는 정이 있겠죠?
영양제 귀엽네요. 어디서 사나요? 울 아이들도 지금 먹는게 지겨운듯 한데..

해리포터7 2006-08-21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님께도 무척 감사해요..ㅎㅎㅎ
수니나라님 네~ 알라딘엔 정이 넘치시는 분들이 참 많아요..그래서 늘 감사하며 다닌답니다^^ 이영양제 애들이 무척 좋아라 해요..꼭 마이구미처럼 맛있어요.어디서 사는지는 또또유스또님께 여쭤볼께요.^^

또또유스또 2006-08-21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안그래도 꽃임엄마에게 한소리 들었습니다..
오자마자 바쁘게 부치느라 글씨도 포장도 엉망이에요...
이전부터 보내드리고 싶었는데 돌아다니느라 바빠서요...
같은 곳을 바라 보았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한 인연인듯 느껴지옵니다..
해리포터님 님을 알라딘에서 만난거 정말 행운입니다요..
사랑해요~~~~~~~~~~

해리포터7 2006-08-21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아니어요..님의 정성어린 글에 감동했어요..그렇습니다..같은곳을 바라보았다는 님의 말씀에 저도 동감이어요..우리모두를 이렇게 모이게 해준 알라딘에 감사해야지요.ㅎㅎㅎ 저두요..또또유스또님 싸랑해요!님의 유스또군두요.!!ㅎㅎㅎ

또또유스또 2006-08-21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님의 유스또군두요 라는 말을 전 잠시 유스또군만두로 읽었다지 몹니까 ㅋㅋ 제가 님의 아드님과 따님도 사랑한다는 건 말씀 안드려도 아시지요? ^^

치유 2006-08-21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축하드려요..아무래도 또또님 재벌 인듯..해요..
알라딘 재벌이신가??
아... 어찌해야 잘 보일라나???
댓글이 감동이네요..^^&

해리포터7 2006-08-21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어케 님의 아드님을 군만두로 맹그시다니욧!!!암요..암요^^

해리포터7 2006-08-21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아무래도 수상하여요..이리 뭔가를 자꾸 푸실수 있는지요..재벌 맞는것 같아욤!!ㅎㅎㅎ

2006-08-21 17: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8-21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쿠 속삭이님 그런몸으로 어찌 댓글단다고 컴터앞에 앉아계신가요..병원에는 다니고 계신가요? 어여 낳아주세요..걱정이어요.정말!
 
 전출처 : 토트 > 이벤트합니다. ^^

이벤트합니다. ^^

며칠전 이벤트 이관왕도 했고, 더운날씨 좀 식혀볼까는 생각도 들고, 고민해봤자 다른분들처럼 특별한 이벤트도 못할거 같고 해서  다른 분 서재 기웃대면서 힌트를 얻어서 얼른 이벤트 해볼까 합니다. ^^

상품은 당.연.히. 보석함입니다.
만약, 보석함을 원하지 않으시는 분들에게는 2만원 상당의 책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훌륭하진 않지만, 보석함 만드느라 시간도, 노력도, 돈도, 정성도 많이 들어갔습니다. ^^;;
그래서 받아서 다른데 주실분 말고 직접 사용하실 분이 받으셨으면 좋겠고 저와 평소에 인사나누던 분들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벤트는 저에게 엽서를 보내주시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보는 토트는 어떤 사람인것 같다. 토트에게 이러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뭐.. 이런 내용을 엽서처럼 써 주시면 됩니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딱히 형식은 없습니다. 자유롭게 하세요.^^)

당첨자는 아무래도 제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되겠지만, 댓글이나 추천수도 고려하겠습니다.
참, 그런데 책을 받으실 분도 계실테니 몇 분께 드리겠다고 확실히 말씀은 못 드리겠네요.
맘 먹고 만든 것이니까 최대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한은 일주일이면 되겠죠? 담주 목요일까지 하겠습니다.

많이 참여해주실거죠?
참여가 저조하면 소심한 저, 이벤트 또 못할지도 모릅니다. ^^;;
참!!! 그리고 보석함 받으시면 꼼꼼히 살펴보지 않으신다고 약속하셔야 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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