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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님~

방금 책을 받았어요..

님과의 인연으로 벌써 두 번씩이나 책을 선물 받다니..

놀라울따름입니다. 먼저번책도 제주도의 님생각을 하면서

잘 읽었는데, 이번에 또한번 비자림을 생각하며 읽어야 할까봐요.

정말 감사히 잘 읽을께요..

그리고 따라온 벽초지 문화수목원 관람권은 제가 갈 수 없는데

어쩌지요? 혹시 님께서 갈 수 있다면 보내드리고 싶어요^^

비록 한 장밖에 없지만요..아이들 데리고 한번 가보시면 좋을꺼 같은데

어떠신가요? 댓글 달아주셔요..

그리고 책을 좀 찍어봤답니다..정마 환상적인 사진들이 많이 들었네요..

님께서도 감상해보시길...

이책의 앞과 뒤의 표지입니다..










정말 행복한 사람 타샤튜더,,,그림같이 살고 있습니다....

앗! 참 이영광을 그 이벤트날 저를 도와???준 볼드모트에게 돌립니당!!

앗 론과 헤르미온느에게 돌맞겠당.==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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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9-02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계속 축하^^

똘이맘, 또또맘 2006-09-02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 오늘 추카해주느라 숨 찬거 아시죠~ 그래도 추카 추카 ^^

해리포터7 2006-09-02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감솨합니다!
똘이맘님 ㅋㅋㅋ 똘이맘님밖에 없어유~

하늘바람 2006-09-02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제가 보고파 하는 책이군요. 멋져요. 리뷰 기대됩니다.

프레이야 2006-09-02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마나 이렇게 멋진 책을~~ ^^ 추카추카~~

해리포터7 2006-09-02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리뷰는 글쎄요..언제 쓸지..저 요새 리뷰 하나도 못쓰고 있답니다.
배혜경님 이책 너무 좋아요.^^

꽃임이네 2006-09-03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해리포터님 축하축하

한샘 2006-09-03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읽고싶은 책 선물받은 다음 해리포터님 나비로 변신해서 날고 계시죠?^^어제 나비 환상적이었는데 바꾸셨나봐요.

씩씩하니 2006-09-03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과 동시에 잘 담아둡니다, 읽고 싶었던 책이에요..
지금 어떤 작가분과의 인연으로 꼭 써야하는 리뷰 올리고 선물 받은 책 하나 읽구 그럼 담에 꼭 읽을래요...

내이름은김삼순 2006-09-04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저 방금 편지쓰고 왔어요, 님이 고르신 엽서와 함께 조만간 고이 보내드릴께요,,^^

해리포터7 2006-09-04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 감사해요.
한샘님 앗 그나비를 좋아하셨군요..근데 이미지가 넘 길어서리 다른님의 페이퍼에서 보니 별루 않좋더군요.ㅎㅎㅎ
씩씩하니님 와 아시는 작가분도 있구 넘 부러워요...이책 저는 천천히 볼 예정이랍니다..사진이 많아서요...
삼순님 감사해요..너무 기대되는거 있죠.ㅎㅎㅎ

비자림 2006-09-04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잘 받으셨다니 저도 기뻐요.
흐흐흐 볼드모트? 우리가 이 알라딘을 지킵시다요^^

비자림 2006-09-04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문화수목원 티켓은 고마운 말씀인데 주변 분 드리세요. 님이 번거로울 것 같구, 저도 직장 다니는 몸이라 학기 중에는 별로 놀러 다니질 못한답니다. 이름만 기억했다가 경기도 놀러 갈 일이 있을 때 언제 가 볼게요. 님의 따스한 마음만 받겠사와요.^^

해리포터7 2006-09-04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자림님 그러시면 할 수 없구요..홈피에 들어가봤더니 수목원이 참 좋더군요..저도 꼭 한번 가보고 싶어질정도로요..그럼 표는 주위에 한번 살펴볼께요.님...

2006-09-04 22: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9-04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정말 감사해요..늘 이렇게 신경써주시고....그래요..지금은 당장 좀 힘들어요..하지만 곧 잘 이겨내리라 내심 기대해봅니다..님의 충고를 잘 새겨듣고 개선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늘 이 알라딘에서 희망을 보구 위안을 얻어간답니다^^
 



근데요.***님 어째서 알라딘박스에 알라딘테이프랍니까? 궁금^^혹시 알라딘의 주인???

ㅋㅋㅋㅋ

***님!

어찌 저의 부탁은 뒤로 하신채 이렇게 보내셨답니까?

그렇게 착불로 보내달라고 말씀 드렸는데... 그 택배아저씨얼굴도 못봤답니다. ㅠ,.ㅠ

애들이 학교다녀오는길에 엘리베이터에서 택배아저씨를 만나“엇! 우리엄마이름이네!”

하고 받아와서리...

그래서 저도 님의 말씀을 못들은채 하기로 하였답니다. ㅎㅎㅎ

아마 사진을 보면 아는분은 다 아실 듯 하나 모른척하고 이렇게

편지를 띄웁니다.

그리고 같이 보내신건 제가 너무나 좋아라하는 미역인데요...

사진기로 암만 찍어도 그 새파란 색감이 안사네요..어쩌나 얼마나 맛있어 보이는데...

제가 원래 미역국을 몹시나좋아해서 애낳고 백일때까정 먹었습죠.

그리고 세계 명단편모음집은 또 왜 딸려 보내신겁니까?

정말로 너무 감사해서리...

이렇게 이뿐책은 또 첨 보아요^^

만화책은 애들보기전에 얼른 저만 아는 곳으로 숨겼답니다..

엄마도 어릴때 이런만화책에 빠졌다고 들통나면 안되기에... ㅋㅋㅋ

앗참 님의 실명을 보곤 흠짓 놀래고 말았답니다. 저희 시댁형님이름과 같아서요.

성은 다르지만요..이름 참 이뻐요!

감사히 잘 볼께요..어렸을적을 추억하면서...


**************************

그리고 이책이 저에게까지 오게 해주신 날개님께도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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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맘, 또또맘 2006-09-02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포터님 ~ 오늘 선물에 파 묻히시겠는걸요~ 저런 저런 ~ 너무 부러운걸...
주말 잘 보내세요...

2006-09-02 15: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9-02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이맘님 안그래도 그럴것 같습니다...정신 못차리고 있습니다.ㅎㅎㅎ
속삭인님 아니어요..너무 감사해요^^

물만두 2006-09-02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해리포터7 2006-09-02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감사해요^^

꽃임이네 2006-09-03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 저두요 .^^*축하드려요
 

 

꽃님이 이모께

저는 해은이에요. 잘지내셨어요?

집에와서 이것이 뭔가 싶었는데 편지지와 지갑이랑

필통과 연필을 보니 너무 예뻤어요.

그런데 옆에 무슨 편지가 있어서 해인이라고 적혀서

제께 아닌줄 알았는데 엄마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꽃님이네 이모가 해은이를 해인이라고 부르고 싶었나보구나"”

히히..앞으로 저를요 해은이라고 불러주세요

선물 감사하구요.정말 맘에 들어요.

미녀와 야수 인어공주, 알라딘에 나오는 공주가

제일 예뻤어요.

그리고요.  요즘 바람이 너무 시원하죠?

감기 조심하세요~~ ^-^


      해은올림...


님 이렇게 철도 없는 천방지축인 아이들이 뭐가 이쁘다고

선물을 자꾸 보내시나요.담부턴 꽃임이 꽃돌이에게만 귀한거 사주셔요.

저는 자꾸 이런선물을 받으니 부끄럽기만 하답니다..저도 보낸 것이 없는데요.

그리고 이뿐글씨로 정성들여 엽서까지 쓰셔가지고 보내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엽서를 읽는순간엔 님의 손을 맞잡고 있는 기분이었답니다..

정말 옆에 계시다면 두손 꼭 잡고 감사하다고 전할수 있으련만..아쉽습니다.

해은인 이제 고만 걱정하셔요..저도 낙관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답니다.

마음을 편히 가져야 아이가 살도 찌고 자라겠지요.

님께서도 환절기에 입맞 잃지 마시고 맛난거 많이 잡숫고 건강돌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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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맘, 또또맘 2006-09-02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부터 감사의 편지 띄우시느라 바쁘신 포터님~ 제가 부러워 하고 있다고 전해주세요... ㅋㅋㅋ

해리포터7 2006-09-02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이맘님 너무 감사한 분들이 많아요..님두요 항상 감사해요^^

2006-09-02 12: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9-02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인님 아이도 이해한답니다.ㅎㅎㅎ 그리고사실 해인이가 더 이뻐요.우린 왜 그이름을 생각 못했을까나.ㅋㅋㅋ 님 물론 편안하게 받고는 있지만 너무 고마워서요..늘 감사한 맘 뿐이어요^^
 

 

꽃임이네 이모께..

꽃임이네 이모, 안녕하세요? 저는 해성이에요.

잘 지네세요?

이모께서 주신 선물 너무 감사해요.

전 사실 학용품을 갖고 싶었지만 엄마가 책이 더 좋은 거라고 해주셨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리고 이책은 제가 안읽은거에요.

내용이 많아서 재미있을 것 같아요.

요즈음 새벽이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꽃돌이 꽃임이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해성올림...


어제 님의 선물을 받고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매번 이렇게 아이들맘을 살펴주시니 이 감사함을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

아이들에게 편지를 쓰라고 하니 얼른 이렇게 편지를 써주네요.

아직은 서로의 것이 부러운 나이인지라..애기같은 구석이 있지요?

맘껏 감사함을 표현한 것 같지도 않구요..좀 미진하긴 하지만 이렇게

아이들이 쓴편지를 옮겨봅니다..

늘 님께서 따뜻하게 위로해 주시니 항상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이뿐 글씨체로 하나하나 편지 붙여주시고 정성이 이루말할 수 없어요^^

그래서 아이들사진을 이렇게 준비했답니다.



장소가 좀 거시기하네요..양주장앞이지만 그래도 아이들 즐겁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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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6-09-02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히, 색종이체를 쓰셨군요. ^^

내이름은김삼순 2006-09-02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해성군이 저리 편지도 띄우고,,대견하네요^^
저희 조카녀석과 쌍둥이들은 꽃임이네님이 좋은 선물 주셔도 편지는 커녕
말도 못한다는;;;;
저는 몇년을 더 기다려야 할듯 하네요,,ㅋㅋ 님도 축하드려요^^

똘이맘, 또또맘 2006-09-02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님 덕분에 포터님의 예쁜 자녀들을 보게 되네요...

반딧불,, 2006-09-02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맛,따님의 어여쁜 미모만 보입니다만^^

해리포터7 2006-09-02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네 님께서 갈쳐주신걸 이렇게 써먹었답니다..글씨체 너무 이뻐요..감사해요^^
속삭이신님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해요^^
내이름은김삼순님 당연 어린조카들인걸요...님께서 감사의 편지를 띄우셨잖아요.ㅎㅎㅎ
똘이맘님 이뿌기는요.ㅎㅎㅎ
반딧불님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2006-09-02 11: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9-02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참 속삭인님 그런말씀하시면 아니되지요..이제 그만입니다요.ㅎㅎㅎ
 
 전출처 : 하늘바람 > 해리포터 7님 감사해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엽서를 받자 제 기분이 당연히 날아갔어요.

마치 연애편지 주고받는 기분이었답니다.



님 너무 소녀같으셔요.

저도 덩달아 소녀처럼 되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곧 저도 답장을 보내야겠네요.

좀 오래 걸릴지 몰라요

그래도 기다려 주실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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