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님..이론&&& 오늘 알라딘에 저름 심하게 거부하는걸요.
이미지가 안 올라가요..분명 로그인이 되어있건만 알라딘이 쪼잔하게 로그인이 안돼어있다는 핑계를 대며 이미지를 안올려주네요..에고.
님이 보내신 책과 김점선님의 멋진 엽서에 님의 정성으로 쓰신 글에 감동하고 말았답니다.
근데요..책이랑 엽서만 사진으로 찍었답니다..타라가요....흙과 이쁜타라들이 죄다 분리가 되는 바람에 바로 심었는데요..에구 잘 살수 있을지 무척 걱정이 되긴 하지만 최대한 열심히 화분에 심었답니다..님이 그렇게 애써서 보내셨는데 사진 보시면 심란하실까봐 일부러 안찍었답니다. 흑!
몇주뒤에 타라가 든든히 뿌리가 내리면 찍어 올릴께요..그리고 꽤 줄기가 많은걸 보니 더큰 화분에 옮겨야 할듯합니다.아뭏든 잘 도착했으니 걱정하지 마셔요..
님의 타라이벤트에 당첨된거 너무나 기뻤구요..이렇게 손에 받고 보니 정말 행복하답니다..님은 정말 복 많이 받으실꺼에용^^
그리고 제가 내일 시댁엘 가거든요..그래서 꿩의 비름은 다음주에 보내게 될것 같아요.. 좀만 더 기다려 주세요.헤헤~
히야~ 토요일인 오늘은 올라가네요..책과 이쁜엽서에요..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