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토트 > 감사합니다.^^
연휴에 잘 놀았다고 어제부터 직장에서 갑자기 주문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오늘 진짜 정신 없이 바빴습니다. 아마 이번주 까지는 그럴 거 같아요.
그.런.데.
어제 집에 들어갔더니 제 앞으로 온 우편물이 있더군요. 광고 메일이랑 청첩장, 기타 이것저것 편지들을 정리하고 보니, 익숙한 이름의 편지가 있더라구요.
짜잔... ^^
해피포터님이 보내주신 고풍스런 연하장이었습니다.
저는 카드도 못 썼는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보내주시다니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담 번에 저도 꼭!! 여러 님들에게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해적님의 카드입니다.
저 귀여운 초콜렛이 들어있더라구요.
어제는 너무 늦게 봐서 못 먹고, 오늘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적님께서는 여행갈때 엽서도 보내주시고, 크리스마스라구 카드도 보내주시구.
저는 보낸것도 없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내년 크리스마스에는 저도 귀여운 카드를 꼭 보낼께요.^^
정신없는 하루가 님들 덕분에 즐거웠네요. 감사합니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