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을 아침일찍 학교에 보내고 나니 반찬이 너무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어제 금요장에서 사온 우엉이랑 연근을  다듬었답니다

우엉을 짤라서 껍질 벗겨서 채썰고 식초한방울 떨어뜨려 살짝 데치고 간장과 엿을 넣어 조렸답니다..

그러는데 1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리네요..

결혼한지 10년이 훌쩍 넘어버렸는데도 살림에는 영 소질이 없는 저로서는 그래도 뿌듯했답니다..

이렇게 조린우엉은 김밥에도 넣어서 싸면 맛이 아주 특별하지요..

또다시 연근을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동글납작하게 구멍이 숭숭보이게 썰어서 식촛물에 담그어 놓았답니다.

점심에 식초한방울넣고 살짝 데치고 튀김옷 입혀 튀겨서 케첩이랑 고추장과 엿을 썪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버무리면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반찬이 됩니다.

그리고 멸치볶음을 만들꺼에요.

다듬어놓은 중멸치를 식용류 두른펜이 튀기듯 볶다가 다른그릇에 담아내고 거기다가 고추장 조금 엿조금 깨소금 물 아주 약간을 넣고 한번 끓여줍니다..살짝이요.

고기에 볶아논 멸치를 넣고 뒤젹여주면 바삭바삭 맛나는 멸치볶음이지요.

이제 아이들 올시간이 다 되어가네요..

토요일이라 배가 무척 고플꺼에요..이런날은 보통 현관문 열자마자 배고파요.밥!!!을 외치는 아이들..

저는 얼른 밥하러 갑니다~~~

모두들 맛난 점심식사 하셔요^^

 **********************************************

 앗 참 요즘에 햇배가 나왔는데 참 싸더군요..저도 어제 장에가서 8개에 5000원하는 배를 사와서 아주 잘 먹었답니다..달콤한 물이 듬뿍 들어있는 새콤한 배 정말 끝내주게 맛나더군요..

그리고 우엉과 연근도 얼마전부터 햇것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하더군요..우엉은 5-6뿌리에 2000원이고

연근은 5개정도에 1킬로인데요. 4-5천원하더군요..

그래도 장날에 이런것 사다먹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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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6-09-02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5577

앗,맛난반찬! 부럽삼..

저는 퇴근합니다^^


해리포터7 2006-09-02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행복한 주말 되시길...

하늘바람 2006-09-02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이 페이퍼 요리페이퍼로 담아갈게요. 우엉과 연근 그리 하는 거군요

해리포터7 2006-09-02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이런건 반찬요리책에 다 나와요.ㅎㅎㅎ

똘이맘, 또또맘 2006-09-02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 오늘은 나비가 되셨나이까... 그나 저나 맛난 반찬 아이들 너무 좋아하겠는걸요. 연근 튀김 - '굿' 입니다요

해리포터7 2006-09-02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이맘 맘에 들려구요.다시 나비로 돌아왔답니다 ㅋㅋㅋ

hnine 2006-09-02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우엉, 연근에 멸치까지. 정말 더 바랄게 없는 식단이네요. 그나저나 우리집 두 남자는 맛있는 우엉이나 연근을 왜 잘 안 먹는지 참...(투덜투덜)

해리포터7 2006-09-02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nine님 제 뿌리채소를 많이 먹어야 한다는 말을듣고요.ㅎㅎㅎ 글고 연근튀김은 어렵지도 않고 하면 맛나다고 잘 먹어요..
속삭이신님 어머 어째요..가까이 계심 한통 넣어 드릴터인데...저흰 매번 우엉넣어서 김밥해먹는데요..다른집은 귀찮다고 안넣더군요..

세실 2006-09-02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와 맛있겠당. 전 왜 노는 날도 요리엔 관심이 없는걸까요?
그저 엄니가 해다주신 밑반찬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ㅠㅠ 언제까지 엄니의 도움을 받을수 있을런지....

해리포터7 2006-09-02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두...다 할줄 아시믄서 그러셔요..그리고 별것도 아니구요..님 직장다니시랴 힘드는데 쉬는날이라도 편히 좀 쉬셔야죠..아직은 그래도 되지 않을까요? ㅎㅎㅎ

2006-09-03 00: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씩씩하니 2006-09-03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에요? 에구 요리에 소질이 없단 말씀은,,,,,,???
우엉, 연근 다 사람 몸에 엄청 좋대요,,,얼마나 맛있을까 싶어서 저도 오늘 메뉴를 팍 정해버립니다.

해리포터7 2006-09-03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인님 에구 이렇게 밖에 못하겠네요..좀더 이뿐걸루다 할 수 있었는데 말이어요.ㅎㅎㅎ
씩씩하니님 이건 제가 엄청 좋아하는거라서요..요것만 할 줄 압니다요.
 
 전출처 : 꽃임이네 > 두부로만든 스테이크



꽃돌이 참여수업에 만들어간 두부스테이크

사진도 올릴수있고 글도 길게 쓸수 있어 다시 한번 올립니다 .

재료 :두부 .야채 (당근 양파 .....)  고기 .달걀

소스 :돈가스소스 2큰술 ,간정 1큰술 ,물엿2큰술,흑설탕1/2큰술

방법 :우선 두부를 물기를 짜주고 여기에 달걀을 넣어줍니다 .

           소금 후추로 간 해줍니다 .

            야채는 기름 없이 살짝 익혀주시구요

           달걀을 넣은 두부에 함께 넣고 너무 질다 쉽으면 밀가루를 넣어 주시고 둘글 납작하게

           빚어 주시면 됩니다 .

뱀꼬리 :또또유스또님 께서 사진을 찍어주셨구요 .

              유치원에서 두부로 만든 음식을 하나씩 가지고 와서 맛도 보고 평가도 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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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8-18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담아갈래요

해리포터7 2006-08-18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하늘바람님 맛있겠지요? 손쉬워보이구요..근데 모양이 저렇게 나올려나 모르겠어요..ㅎㅎㅎ
 
 전출처 : 꽃임이네 > 요리

*단호박 조림

 재료 :단호박 ,꿀 ,설탕 ,요리엿 ,물

 만들기 :단호박을 찜통에 넣고 10분 쩌 줍니다 .

               찐  단호박을 십자로 4 등분하여 잘라 주시고 .

                냄비에 담호박을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붓고 ,꿀 설탕 (  달게 드시고싶으면 ,설탕이나 꿀을 더 넣어

                드시면 되고요 ,단게 싫으면 ,꿀이나 설탕을 적게 넣으시면됩니다 )

                먹기 좋은 상태가 되면 요리엿을 넣어주면됩니다 .

                너무많이 조리면 안되요 .조만간 사진오릴께요 .

*건 새우 (새우에는 단백질과 칼슘을비롯해 무기질 비타민이 많이 함유하고있습니다 )

 재료 :중간 새우 ,케찹 ,간장 (조림용 ,진간장 용)설탕 .참기름,통깨 .청주 ,(맛술)

  만들기 :올리브오일을 붓고 건새우를 넣고 볶다가

                조림장 (케찹 1:간장 2:살탕:2청주 (맛술 :2)넣은뒤 조려준다 .

               다조린 새우에 참기름 ,통깨 ,요리엿을 넣어주면 됩니다 .(요리엿을 넣을 땐 불을 끄고 넣어주시면

               나중에 딱딱하지않고 윤기 가 ~~~~~나지요 .

*닭 봉

재료 :닭봉 ,생강 ,파 ,마늘 ,요리엿 ,우유 ,간장 ,설탕 .침기름 ,청주 ,

만들기 : 닭봉을 깨끗이 씻어 우유 .생강 넣고 2~4시간 재워놓고

               물,닭봉 ,생강 ,청주 ,파 를 넣고 15분 정도 삶은뒤 ,삶은 물을 따라 버리시고 .

               삶은 닭봉과 (물 ,간장 2:설탕1:맛술 1) 조림장을 넣고 조려줍니다 .

               적당히 조려지면 ,요리엿( 참기름 조금 )넣어 주면 되고요 마무리는 통깨 로 ..

               전 여기다 떡뽁이 떡을 넣어 먹 습니다 .

*꽃임이네 꽃게탕

재료 :꽃게 ,새송이 ,호박 ,파 마늘 ,소금 ,외간장 ,된장 ,고추가루,청주

          아이들이 꽃게탕을 좋아해서요 .간단하고 안 맵게 하고요 .

          어른 들만 드실경우 꽃게 해물탕처럼 여러야채와 맵게 끊여 먹습니다 ,

 *평소 아이들이 좋아하는 안 매운꽃게탕을 적을 께요 .

만들기 :적당한 물을 붓고 ,멸치 다시다로 넣고 끊인다음 ,된장 2 고추가루1/2 넣고

              손질한 꽃게을 넣고 적당히 익으면 호박 ,새송이 버섯 ,파 마늘 을 넣고 마무리는 청주 조금

             간은 처음엔 외간장 조금넣어주고요 ,나중에 소금으로 간하면 맛이 시원합니다 ,

             또 맵지않아 아이들이 먹기좋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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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니 2006-08-03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호박조림 만들려구 사다놨다가,,,,,,,,,,,,,미루고,,,,,,,,또 미뤘걸랑요..
몇일 전에 진짜루 해야겠다 맘 내켜서 봤더니.에구,,상했지 뭐에요..
진즉 알려주셨음 바로 했을껀대............미워여~~~

해리포터7 2006-08-03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왜이리 오랫만이셔요? 방학이라 도서관이 많이 바쁘시죠.ㅎㅎㅎ 진짜 힘드시겠어요..저 이거 어제 퍼왔는데 저도 함 해볼려구요.진짜 맛있겠죠? ㅎㅎ
 

[테이블 매너 ABC]생선초밥 먹을땐 생선에 간장 찍으세요

일본 요리 중 샤부샤부나 냄비요리 등을 다른 사람과 함께 먹을 때에는 젓가락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가족처럼 아주 친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공동 요리에 자신의 젓가락을 대지 않는다.

즉 별도의 공동 젓가락을 사용해 자기 접시에 음식을 덜어먹는다. 별도 젓가락이 없을 때에는 자신의 젓가락을 거꾸로 잡은 뒤 뒷부분으로 음식을 덜고 다시 바로 고쳐 잡아 음식을 먹는다.

또 일본 음식은 밥이나 국그릇을 왼손에 들고 젓가락으로 먹는 것이 예의에 맞다. 우리나라에서는 밥그릇을 들고 먹는 것이 금기시돼 왔지만 일본에서는 거꾸로 밥그릇을 식탁에 놓고 고개 숙여 떠먹는 것을 이상하게 본다.

맥주나 사케 등 술을 곁들여 마실 경우 술이 잔에 남아있을 때 첨잔을 해도 좋다. 오히려 상대방이 술잔을 완전히 비울 때까지 모른 체하는 것이 예의에 어긋난다. 또 잔을 돌리지 않고 각자의 잔으로만 마시며 술을 따르거나 받을 때 한 손으로 해도 실례가 되지 않는다.

스시(생선초밥)를 먹을 때는 젓가락으로 생선과 밥이 분리되지 않도록 함께 잡은 뒤 생선 부분이 밑으로 가도록 해 간장을 찍는다. 취향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보통 미식가들은 생선에 간장을 찍어 생선 쪽이 혀에 닿도록 먹는다. 밥에 찍으면 간장이 밥에 너무 많이 스며 생선 맛을 덮을 수 있기 때문. 카운터에서는 스시를 손으로 집어먹어도 문제될 것이 없다.

여러 종류의 스시를 먹을 때는 때때로 가리(초에 절인 생강)를 먹어 입가심한다. 보통 순서는 흰 살→붉은 살→등 푸른 생선 순으로, 그리고 날것→익힌 것→생선 알 순으로 먹는다. 담백한 생선에서 시작해 기름기가 많거나 비린내가 강한 생선으로 옮아가는 것이다.

생선회를 먹을 때 보통 간장에 와사비(고추냉이)를 풀어먹는데 고추냉이의 향이 날아가기 쉽다. 고추냉이를 살짝 회에 얹어 간장을 찍어 먹으면 향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레몬즙은 레몬향이 생선의 독특한 맛과 향을 가리기 때문에 안 뿌리는 게 좋다.

양 석 롯데호텔서울 식음조리담당 이사

문의 weekend@donga.com   

네이버 블로그에서 퍼왔답니다^^---------------







정말 맛나겠다..초밥..

먹고싶다 초밥...

요건 집에서도 쉽게 해볼 수 있는 오이초밥!****



오징어젓갈에 야채를 다져 버무려 올리면 된다.

요것도 네이버 블로그에서 퍼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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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6-07-30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치알 듬뿍 묻은 초밥이 특히 먹음직스럽네요.
초밥 먹을 때 생선회에 간장을 찍어라, 그런데 자꾸 밥알에
간장을 묻히게 돼요.^^

2006-07-30 11: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7-30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그래요.로드무비님 글구 어떤 초밥은 생선이 저리 길게 나오지 않고요..날치알이 톡톡터지는 맛! 정말 먹구싶어요.ㅎㅎㅎ
속삭이신님 님두 초밥을 아주 좋아하시는군요..네 아이들 어릴땐 애들이 먹을거리가 안나오죠..저희두 그래서 남푠과 둘이서만 어쩌다가 가게 되어요..ㅎㅎㅎ 가까이 계심 같이 가자고 할터인데 안타까워요.님.ㅎㅎㅎ

antitheme 2006-07-30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밥의 종류가 정말 많군요. 전 생선을 못 먹어서 초밥집 가도 새우초밥이랑 조개나 문어를 얹은 것 밖에는 안먹는데...

실비 2006-07-30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ㅠ_ㅠ 무지 좋아하는데.

해리포터7 2006-07-30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antitheme님 아 생선을 못드시는구나...그래도 새우초밥이 부페가면 젤 인기많던데요 ㅎㅎㅎ
실비님 님도 무지 좋아하시는군요..기억했다가 꼭 드셔요!

똘이맘, 또또맘 2006-07-30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본요리는 깔끔하고 담백한게 특징이죠~ 사진속의 초밥 너무 맛있겠당~

해리포터7 2006-07-31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똘이맘님 아주 깔끔해서 좋아요 ㅎㅎㅎ

ceylontea 2006-07-31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시(생선초밥)를 먹을 때는 젓가락으로 생선과 밥이 분리되지 않도록 함께 잡은 뒤'...그런데 자꾸 분리가 되요 --; (그것도 간장 찍을 때 분리되는 경우가 최악이어요.. ㅠㅠ;)

또또유스또 2006-07-31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회와 초밥을 먹지 못하는 또또유스또 입니다...
흑...

해리포터7 2006-07-31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실론티님 생선과 밥이 간장에 퐁당 어쩌까나~ 그럼 정말 황당합니다 ㅎㅎㅎ
또또유스또님 그래서 님이 그리 고기를 좋아라하시는군요ㅋㅋㅋ.뭐 회와 초밥말고도 이세상엔 맛난 음식이 무궁무진하니깐요.ㅎㅎㅎ

씩씩하니 2006-07-31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워요~ 해리포터님...저 점심 허술하게 먹어서 지금 배 무쟈게 고픈대..
글구 이건 비밀인대..제가 젓가락질을 잘 못해서,,어떻게 잘 잡을수 있을지 모르겠어요,,,아마 풍덩~ 신세 면치 못할꺼 같애요,,ㅋㅋㅋ 추천 꾹~

해리포터7 2006-07-31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 씩씩하니님 넘 오랫만이어요.에이 일본에선 기냥 맨손으로 집어먹는다는데요.뭘!ㅎㅎㅎ
 

 













우리도 손쉽게 모양낼수 있는 꽃모양 김밥 일단 김밥싸고 모양을 잘 눌러주면 된다..예쁘다.

그다음에 속에 갖가지를 넣어 속이 꽉찬 김밥 알록달록 색도 예쁘고 맛나다.


계란과 소시지를 넣어 꽃을  하나씩 만든 김밥..도전해보구 싶다.

그다음엔 느무 어려울것 같은 김밥들 그러나 건강식일듯 싶다.

캐릭터가 살아있는 어여쁜 김밥.저걸 어케 먹어야 하는지 고민이다.

키티모양의 주먹밥은 정말 앙증맞다..

내가 젤루 좋아하는 음식순위 1위는 김밥이었습니다.

이상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퍼왔답니다..블로거님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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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06-07-14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뻐요...+_=;

한샘 2006-07-14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깊은 동감~ 저두 1위가 김밥이에요. 편안한 밤 되시길...

해리포터7 2006-07-14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Yaro님 정말 이쁘죠.^^
한샘님 그러셔요? 전 정말 김밥 좋아해요.ㅎㅎㅎ

라주미힌 2006-07-14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먹을거리를 저는 왜...
'막걸리'로 보였을까요.. 흐읍.

해리포터7 2006-07-14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라주미힌님 오늘같은 여름날에 하동 쌍계사에서 좁쌀 동동주나 막걸리를 들이키면 옆으로 흐르는 계곡물 소리가 음악으로 들리죠.ㅋㅋㅋ

또또유스또 2006-07-14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저 동물원 같은 김밥은 진정 먹는것입니까?
먹고 싶은 것보다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추천 ..냐하~

해리포터7 2006-07-14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 TV에서도 저런걸 잘만드는 사람을 본것 같은데 정말 신기하죠? 사람손이 어찌 저런걸 만들까요? 전 사람손이 아닌가벼~ㅋㅋㅋ

또또유스또 2006-07-14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전 뭐랍니까...
사람 손도 아닌 사람 발도 못되는거 아닙니까..크헉~

해리포터7 2006-07-15 0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 ㅎㅎㅎ

세실 2006-07-15 0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저두 김밥 무진장 좋아합니다. 그러고보니 김밥 직접 만들어 먹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아이들 소풍때도 다 조달이 되네요. ^*^

해리포터7 2006-07-15 0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세실님 좋은 아침이죠? 전 애들소풍때 10줄 이상 쌉니다..글고 하루종일 먹어요..먹어두 먹어두 자꾸 들어가요.ㅎㅎㅎ

똘이맘, 또또맘 2006-07-15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 솜씨가 꽝이라... 우리 애들 저런 예쁜 김밥 언제 먹일수 있을려나...예쁘네요.

해리포터7 2006-07-15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죠? 똘이맘님 이뽀요.!!

토트 2006-07-15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예뻐요. 엄마한테 내일 김밥 먹자고 해볼까봐요.^^

해리포터7 2006-07-16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트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