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하이드 > 바탕화면 몇가지 - 앙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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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巖 2006-09-05 0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식의 달인

해리포터가 행운을 드려도 될까요?
닉네임 : 해리포터7, 지식 지수 : 640

시간이 참 빠르기도 하지.. 올봄에 자주빛 목련에 슬퍼졌던 마음도...끝없던 장마와 태풍을 온몸으로 맞으며 지낸 지난달까지... 여기 알라딘에선 시간이 장마에 불어난 강물처럼 마구 내달린다....


해리포터7 2006-09-06 0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님 다녀가셨네요..늘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해요..제가 요즘에 잘 찾아뵙지도 못하구 죄송하네요..조만간 다시 여유로와질거 같습니다..가을비가 차가운바람도 같이 몰고 왔네요..감기 조심하셔요.수암님..
 
 전출처 : 프레이야 > 험담

[좋은글 아침편지]험담


 



한 신부님이 젊은 여인 집에 자주 드나들자,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은

좋지 않는 소문을 퍼뜨리며 신부를 비난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그 여인이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제서야 마을 사람들은 신부가 암에 걸린 젊은 여인을

기도로 위로하고 돌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가장 혹독하게 비난했던 두 여자가

어느 날 신부를 찾아와 사과하며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러자, 신부는 그들에게 닭털을 한 봉지씩 나눠주며

들판에 가서 그것을 바람에 날리고 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닭털을 날리고 돌아온 여인들에게

신부는 다시 그 닭털을 주워 오라고 하였습니다.





여인들은 바람에 날려가 버린 닭털을

무슨 수로 줍겠느냐며 울상을 지었습니다.

그러자,

신부는 여인들의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나에게 용서를 구하니 용서 해주는 것은 문제가 없으나,

한 번 내뱉은 말은 다시 담지 못합니다.

험담을 하는 것은

살인보다도 위험한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살인은 한 사람만 상하게 하지만

험담은 한꺼번에 세사람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첫째는 험담을 하는 자신이요,

둘째는 그것을 반대하지 않고 듣고 있는 사람들이며

셋째는 그 험담의 화제가 되고 있는 사람입니다.



 


남의 험담을 하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의 부족함만 드러내고 마는

결과를 가져올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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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맘, 또또맘 2006-09-02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 온몸이 찌릿 찌릿~ 찔려요... 앞으로 열심히 착하게 살겠습니다~
 
 전출처 : 비자림 >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한샘님이 제 서재에 와서 댓글로 적어 주신 이야기가 아까워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한샘님, 고맙습니다. 좋은 프로, 저도 꼭 볼게요. 요새 좋은 부모가 못 되고 있어 반성중이랍니다 ㅠㅠ

 

우연히 지난 일요일 밤 11시 30분에 MBC스페셜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을 봤는데 내용이 참 좋았어요. 이번 일요일에는 사춘기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기술을 한다고 해요. 그 내용을 옮겨와봐요. 힘내시구 아자아자^^

http://www.imbc.com/broad/tv/culture/dspecial/commingsoon/1524337_6900.html

내 아이를 위한 < 사랑의 기술 > 9월 3일 일요일 밤 11시 30분
<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감정코치 - 2부 >

청소년의 뇌에는 뭔가 특별한 비밀이 있다

소리치는 엄마와 말대꾸하는 아이의 뇌파는 어떠할까? 측정 결과, 아이가 부모에게
상처 되는 말을 들을 때의 스트레스 지수는 청양 고추 3개를 날로 먹었을 때보다 훨
씬 높았다!! 미국의 뇌 전문가 토드 박사는 청소년기의 뇌구조와 성인의 뇌구조는 확
연한 차이를 보인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아직 성숙하지 않은 뇌를 가진 청소년들에
게 어른스런 말과 행동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아닐까?!


아이와 가까워지는 것이 진짜 교육이다

기초학력이 높은 아이일수록 부모와 대화를 많이 한다는 교육부의 조사결과와, 아버
지와 대화를 많이 할수록 창의력이 높아진다는 한국메사연구소의 발표는 부모의 역
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해준다. 사회과학자 니콜라스 질 또한 미국 내의 2300명의
아이들을 12년 이상 관찰한 결과, 이혼이나 별거, 잦은 부부싸움과 같은 가정 문제
가 자녀의 문제 행동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알아냈는데. 가정을 화목하게 하
고 아이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웰빙 교육법에 주목해보자.


용기 있는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엄마가 용기 내어서 너한테 미안해라고 얘기하고 싶어. 그걸 받아줬으면 좋겠다'

행복한 아이의 조건은 무엇일까? 삼시세끼 굶지 않고 부모가 준 용돈으로 하고 싶은
것 다 하는 것? 비싼 학비 걱정 없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것? 이것으로 충분히 내
아이가 행복할 수 있다 확신하는가? 부모는 자식을 위해 남부럽지 않게 해줄 것 다
해주며 부족한 것 없이 키워냈노라 자신하지만, 아이는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부
모 때문에 낙심하고, 결국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다. 결국, 부모로부터 받은 스트레스
는 고스란히 아이에게 대물림되고 그 갈등은 다음 대, 그 다음 대까지 계속되는 것.
이제, 새로운 감정지도법으로 당신이 그 악순환을 끊을 차례다.


Tip!! 아이와 가까워지는 감정 코칭 5단계
1단계. 아이의 감정을 포착하기
2단계. 좋은 기회임을 인식하기
3단계.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주기
4단계. 감정을 표현하도록 도와주기
5단계. 문제를 해결하도록 이끌어주기

내 아이를 위한 < 사랑의 기술 > 8.27
< 엄마, 내 마음 알아 - 1부 >

우리 아이가 변할까요?

한번 울기 시작하면 그칠 줄 모르는 고집불통 동생 이수. 유치원에서는 친구들을 집
에서는 동생을 괴롭히느라 정신없는 오빠 주훈이. 엄마와 동생이 미워 죽겠다던 다
섯 살 배기 주훈이가 어엿한 오빠로 변신했다. 앙숙이었던 이들이 두 달 만에 서로
를 챙겨주는 따뜻한 남매가 된 사연은? 가족치료 전문가인 최성애 박사의 상담과 강
연을 받은 이들의 엄마 아빠는 지금도 더 좋은 부모 되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데.
과연 부모가 바뀐다고 해서 아이도 바뀔 수 있는 걸까?


아이가 변하는 기적의 감정코칭

''감정은 다 받아주되, 행동을 고쳐주라'' 지난 30년간 3천 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부부
연구를 해왔던 미국의 가트맨 박사. 그가 이번에는 부모 자녀 관계를 해석한다. 아이
가 슬퍼하거나 화가 났을 때. 부모가 어떻게 대처해야 자녀를 올바르게 키울 수 있을
까. 가트맨이 제시한 감정코칭 5단계 실천을 통해 관계 개선에 놀라운 효과를 본 부
모들.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아이가 변하는 기적의 감정코칭 법을 배워본다.


당신은 어떤 부모입니까

우리나라 부모들은 얼마나 감정코칭을 잘 하고 있을까? 서울의 한 초등학교를 찾아
간 제작진은 2, 3학년생의 학부모 중 총 71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직접 가
정을 방문하여 부모들의 지도 방법을 살펴본다. 주어진 시간은 15분. 블록을 무너뜨
리지 않고 쌓아올려야만 젠가 게임에 성공할 수 있다! 혼자서 과제를 수행해야하는
아이를 지켜보는 부모는 어떤 말로 그들을 지도할 것인가. 또, 게임에 성공하지 못
해 슬퍼하는 아이를 어떻게 위로할 것인가. 부모들의 다양한 반응을 살펴보며 당신
은 어떤 부모인지 진단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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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전호인 > 천재를 키운 엄마의 자녀교육 5원칙(펌)

아홉살 때 미국 내 최연소 대학생이 된 오빠에 이어 동생도 열 살 나이에 대학에 입학한 한국계 천재 남매가 미국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일본계 아버지 야노 가쓰라와 한국인 어머니 진경혜씨 사이에 태어난 쇼 야노(15)군과 사유리 야노(10)양.

쇼군은 어머니 진씨가 쓴 책 '나는 리틀 아인슈타인을 이렇게 키웠다'(중앙M&B 발간)가 2001년 국내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큰 관심을 모았던 천재


동생도 오빠 못지않은 천재성을 지녔다. 사유리양은 9월 초 시카고에 있는 트루먼대학에 입학한다. 영작문과 미분 기하학 등의 강좌를 수강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를 꿈꿨던 사유리양은 최근 오빠처럼 의사가 되기로 마음을 바꿨다. 트루먼대에서 교양과정을 공부한 뒤 의대에 진학한다는 계획이다.
 이 천재소녀를 잡기 위해 시카고대에서는 학장이 직접 나섰고 오빠가 졸업한 로욜라대에서도 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한다. 사유리 양은 "훌륭한 심장외과 전문의가 돼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규 학교라고는 다섯살 때 1년밖에 다니지 않은 그는 오빠처럼 홈 스쿨 전문학교에서 제시하는 학사 과정에 따라 집에서 공부했다.  68학점을 이수하고 졸업시험을 통과해 이번에 대학에 진학하게 된 것이다.

오빠는 '리틀 아인슈타인'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최근 연구 성과를 속속 내놓고 있다. 시카고 의대 박사과정 3년차인 쇼군은 새로운 단백물질을 발견해 지난해 특허도 신청했다. 그가 발견한 물질은 내성을 없앨 수 있어 항생제에 쓰일 수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쇼군은 최근 또 다른 새 단백물질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시카고대가 운영 중인 메디컬 사이언티스트 과정을 밟고 있으며 이 과정을 마치면 신경학을 전공해 연구와 환자 치료를 병행하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

쇼군의 지능지수(IQ)는 일반적인 테스트로 측정이 불가능해 200 넘어 어딘가의 수준일 것으로만 추정된다. 그는 아홉 살에 입학한 시카고의 로욜라대학을 수석 졸업하고 2003년 열두 살에 시카고대 의대에 장학생으로 들어갔다. 세 살 때 쇼팽의 왈츠 곡을 피아노로 연주했고, 네 살 때 작곡을 시작했으며 여덟 살 때 미국 수능시험 격인 SAT에서 1600점 만점에 1500점을 받았다.

어머니 진씨는 자녀교육 비결에 대해 "두 아이 모두 네 살 때 천재성이 발견돼 영재 교육을 시작했다"며 "특별한 비결은 없고 아이들이 배움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이 식지 않도록 자유롭고 평화로운 환경을 만들어 줬다"고 했다.

그녀는 "주변에서 우리 아이들의 사회성이 뛰어나고 정서가 안정되어 있으며 남에게 감사할 줄 안다는 평가를 받을 때가 '천재'라는 평가를 받을 때보다 더 기쁘다"고 덧붙였다. 천재로서 보다 건강한 사회인으로 살기를 바란다고도 했다.

진씨는 '나는 리틀 아인슈타인…'의 속편 격인 두 번째 책 발간을 앞두고 있다. 11월쯤 발매될 이 책에는 천재 남매를 뒷바라지한 진씨 부부의 노력과 어려움 등이 자세히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진씨는 서울에서 고교를 졸업한 뒤 미국 오하이오대학에서 미술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유학 시절 같은 대학에서 경제학과 미술사를 전공한 남편을 만나 결혼했으며 전업주부로 자녀 교육에 전념하고 있다.

이재훈 기자, 시카고지사=박춘호 기자


&&&&&&&&&&&&&진혜경씨의 자녀교육 5원칙&&&&&&&&&&

1.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준다.

2. 지금 하는 일을 즐겁고 지혜롭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3. 수시로 자녀와 친구처럼 상담한다.

4. 긍정적 사고방식을 심어준다.

5. 재능과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지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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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마노아 > 2006 추석 특선 영화



KBS
돌려차기 / 쿵푸허슬 / 성룡 - 신화 / 음란서생 / 투사부일체 / 태풍 / 말아톤 / 가문의 위기 / 우리 형 / 태풍 태양



SBS
구세주 / 왕의 남자/ 작업의 정석 / 킹콩/ 미스터 주부 퀴즈 왕


MBC
친절한 금자씨 / 웰컴 투 동막골 / 너는 내 운명 / 안녕, 형아 / 6월의 일기 / 사랑해 말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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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맘, 또또맘 2006-08-30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메 ~ 이런걸 어디서 다 알아내셨대요.

해리포터7 2006-08-30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똘이맘님 이 알라딘엔 수많은 정보가 널려있답니다..

꽃임이네 2006-08-31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저도 극장하서 울 남푠이랑 팔짱끼고 팝콘도 먹으며 ....영화 보고싶넹 ..
언제 그날이 올까 ㅠㅠ

해리포터7 2006-08-31 0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 그러실것없이 거실에서 드러누워 맛난거 드시며 추석때 이영화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