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도서팀 > <까칠한 가족> 서평단 발표!

안녕하세요, 알라딘 편집팀 박하영입니다.
<까칠한 가족> 서평단 모집에 많은 관심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뽑히신 분들은 '서재주인에게만 보이기' 기능을 이용하셔서
댓글에 1. 이름 2. 주소 (우편번호 반드시 포함) 3.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12월 13일 오후 4시 이전까지 부탁드립니다.

그 시간까지 댓글을 남기지 않으시면, 가장 최근에 알라딘에서 주문하셨을 때의 주소로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선물 주문 제외) 주문 기록이 없거나 편의점 배송을 선택하신 경우, 최근 주문 이후 주소가 변경된 경우엔 댓글을 남기지 않으시면 책을 보내드릴 수 없으니 이 점 꼭 유의 부탁드립니다.

책은 다음 주 중에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책이 도착하지 않으면 댓글로 알려주십시오.
서평은 1월 3일까지 꼭 올려주세요!

오후5시반 님
상복의 랑데뷰 님
구슬이 님
배혜경 님
예삐 님
아주아주모테치카 님
보르헤스 님
세실 님
보레아스 님
해리포터7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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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12-12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훈늉한님들과 뽑혀서 정말로 기죽습니다..서평쓰지 말까나....에고 한숨이 절로 나오네...

놀자 2006-12-12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해리포터7 2006-12-12 1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자님 감사드려요..

꽃임이네 2006-12-13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과 더불어 ,배혜경님 ,세실님 ,다 축하드려요 ,

해리포터7 2006-12-13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감사해요^^
좋은님들과 함께 되어서 좋지만 저는 아마도 서평을 거두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히야~~ 이런 이벤트도 하는군요..기간은 2007.1.5까지라네요......

여러분도 함 해보셔요^^

저도 고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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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서재지기 > 2006년 연말 결산! 서재 기네스 20



대전복수동정지윤님 - 1919
박사님 - 1915
인디진님 - 761
보슬비님 - 746
올리브님 - 667
마노아님 - 652
허공도인님 - 629
Willy님 - 578
개발부장님 - 552
햇살아래님 - 549

이매지님 - 1826
샤랄라님 - 1794
물만두님 - 1645
어린왕자의 별님 - 1635
水巖(수암)님 - 1432
라주미힌님 - 1413
작은거인님 - 1240
울보님 - 1218
보슬비님 - 1085
마노아님 - 1029

배꽃님 - 184
또또유스또님 - 176
꽃임이네님 - 149
FTA반대 balmas님 - 148
물만두님 - 134
파란여우님 - 115
明鏡止水님 - 102
해리포터7님 - 101
씩씩하니님 - 101
하늘바람님 - 94

또또유스또님 - 258
씩씩하니님 - 208
꽃임이네님 - 173
해리포터7님 - 159
배꽃님 - 151
물만두님 - 128
明鏡止水님 - 121
새벽별을보며님 - 102
파란여우님 - 101
하늘바람님 - 96












마을지기님께 - 마태우스님 - 46
마태우스 현상 - 마태우스님 - 38
내가 생각해도 난 너무 착해 - 물만두님 - 35
플레져님께 알려드리는 추리소설! - 물만두님 - 33
추리소설 초보 마니아를 위한 이 책만은 꼭! - 물만두님 - 32
이 정도믄 백점 안되겠니~ ^--^ - 아영엄마님 - 31
왜~? - 로렌초의 시종님 - 31
최근에 나온 책들(63) - 로쟈님 - 30
최근에 나온 책들(65) - 로쟈님 - 29
최근에 나온 책들(82) - 로쟈님 - 29













불현듯 쓸데없는 생각이... - 새벽별을보며님 - 365
자자..모이세요 - 반딧불님 - 266
여기 보이셔요? - 새벽별을보며님 - 253
[1차] 만두 게릴라 이벤뚜! - 물만두님 - 250
기억해주세요 -- - 울보님 - 238
소박한 이벤트 합니다.^^ - 토트님 - 201
3만 캡쳐 페이퍼입니다. - 가을산님 - 192
[이벤트] 슈퍼블록 체험단 모집 - 알라딘 기프트팀님 - 163
사사조 이벤트는 여기에 - 이매지님 - 163
급급급----22222 이벤트 합니다. - 반딧불님 - 156


















물만두님 - 16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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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님 - 6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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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꽃님 - 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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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님 - 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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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님의 서재 - 18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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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님의 서재 - 6252
해리포터7님의 서재 - 5823
로드무비님의 서재 - 5594
울보님의 서재 - 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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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그림책이야기..


어처구니 이야기  (비룡소의 황금도깨비상 수상작)-박연철 글.그림.


어처구니

어처구니는 생각 밖으로 엄청나게 큰 사람이나 물건을 뜻하기도 하지만 궁궐 추녀마루 끝자락에 있는 흙으로 만든 조각물을 일컫기도 해요. 이 조각물의 본디 이름은 잡상(잡상)으로 우리나라 궁궐이나 도성 성문에 3개에서 11개까지 별다른 순서 없이 남아 있답니다.  오래 전 중국 당 태종의 꿈속에 밤마다 나타나는 귀신을 쫓기 위해 병사를 지붕위에 올린 데서 유래되었지요.  어처구니는 못된 귀신으로부터 궁궐 사람들을 지키려고 만들어졌어요.  유몽인의 ‘어우야담’에 의하면 대당사부, 손행자, 저팔계, 사화상, 마화상, 삼살보살, 이구룡, 천산갑, 이귀박, 나토두란 이름으로 불렸대요.


손은 민속신앙에서 날수에 따라 동서남북으로 다니면서 사람들을 괴롭히는 귀신 이름이에요.  부담스러운 손님에서 비롯된 이 말은 공경하기는 하지만 멀리했으면 좋겠다는 뜻이 담겨 있어요.  가난한 시절에는 손님이 찾아오면 많이 부담스러웠겠죠.? 결혼식 날과 이사하는 날에 손 있는 날과 손 없는 날을 나누듯 지금도 이 손이란 귀신은 우리 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어요.


엄나무

엄나무는 가시가 있는 나무예요. 예로부터 이 나무 가지를 대문에 걸어 두면 귀신이 이걸 보고 무서워서 도망을 쳤대요.


어처구니없다

서민들 집의 기와지붕 올리기에 익숙한 기와장이들이 궁궐을 지을 때 어처구니들을 깜박 잊고 안 올린 데서 생긴 말이에요.  어처구니는 궁월 기와지붕에만 올렸거든요.  기와장이의 입장에서는 사소한 실수일지 모르나 왕의 입장에서 보면 궁궐의 위엄과 건물 안전에 대한 커다란 실수이기에 어이없는 일을 저질렀다는 뜻으로 쓰인답니다.

 

****************************

어처구니이야기(비룡소)에서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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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12-05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어처구니 이야기.. 저도 벌써 소장했지요~
님 좋은 아침이어요..
차 한잔 하셨지요?
저두 토스트 한조각에 커피우유 하나 (아들 유치원가고 나서 ㅋㅋㅋ)
먹었답니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렸어요..
아웅 이런 날은 놀러 가 줘야 하는데...
집에 있는게 참으로 근질근질합니다요...
해은이랑 해송이는 좋은 컨디션으로 갔겠지요?
해은이는 아무리 봐도 제 며눌 감이라는 ㅋㅋㅋ

해리포터7 2006-12-05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 좋은책은 다~ 님의 서재에 꽂아놓으셨군요.
화창하게 오늘이 시작되었네요..지금 설탕커피 머그잔한가득 마시고요.녹차한잔 또 우리고 있지요.ㅎㅎㅎ 발이 나으실때까정 집에 좀 계셔주셔요.알았지요? ㅎㅎㅎ
애들은 얼렁 시험이 끝났으면 좋겠다고 신나게 갔지요.뭐..해은이를 함 잘 키워 보겠슴돠.ㅋㅋㅋ

이매지 2006-12-05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제가 알고 있는 어처구니의 유래와 다르군요.
전 맷돌의 손잡이로 알고 있었거든요^^;

울보 2006-12-05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저도 이미 소장
류가 너무 좋아해요,

해리포터7 2006-12-05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저 어처구니의 유래가 참으로 다양하더군요.*.*
울보님 네~ 아이들이 참 좋아할만 하지요? ㅎ~

진/우맘 2006-12-07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왓, 저도 어제 샀는데.^^ 되게 기발하고 재밌더라구요. ㅎㅎㅎ

해리포터7 2006-12-07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그죠? 되게 재미있죠? ㅎㅎㅎ
 

임금님의 兒名

옛날에는 호적에 올리는 이름 따로, 집에서 편하게 부르는 이름 따로, 이렇게 두 개의 이름이 있었다.  그 중 집에서 부르는 아명은 대개 천한 말로 지어 불렀는데 아이를 역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였다.  임금에게도 아명이 있었는데, 고종은 '개똥이' 라고 불렸다.  또 황희 정승의 아명은 '도야지'였다.

-------------[좋은생각] 12월호 중에서

 

*****나와 친한 언니네 첫째 딸도 이런 이름이 따로 있다..어떤 스님이 아이를 그렇게 부르면 아이에게 좋다고 하여 집안에서도 물론 집밖에서도 그이름을 불러달라 했었다.. 그 이름은 '둘레' 첨엔 낯설던 이 이름이 자꾸 부르니 혀에 착 감기어 원래 이쁜이름이 있는데도 늘 '둘레'라는 이름으로 불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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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11-21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와는 조금 다르지만 족보에 오른 이름과 현재 호적에 오른 이름이 다르답니다. 족보에는 돌림자를 넣다보니 그렇게 된 것이지요.
우리 딸아이의 이름은 위와 같이 아명이 있습니다. 호적에는 아버님께서 지어주신 이름을 사용하고 있지만 집에서 부르는 이름은 제가 예쁘게 지어준 이름을 사용하고 있지요. 조선인님의 아기이름과 같습니다. 해람! 해같이 세상을 밝게 비추는 사람이 되라고 제가 만들어준 아명이랍니다.

해리포터7 2006-11-21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딸아이름 '해람' 참 알찬 이름같아요..저두 정겨운 이름을 좀 지어줄껄 그랬어요..그냥 똥깡아지로만 불러놔서리~~~ ㅎㅎㅎ전 뭐 키우면서 순간순간 기분따라 아들딸 부르는 이름이 달라져요..ㅋㅋㅋ

반딧불,, 2006-11-21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있었어요.
이름 뒤에 숨은 사랑 읽으면서 어쩌면 인도에서 건너온 풍습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했다죠.

모1 2006-11-21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아명없는데...외할머니는 있었다는 것 보면 옛날에는 흔했나봐요.

플레져 2006-11-21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아명이 있어요. 아직도 친정어머니는 **엄마로 불리신답니다.
친정식구들이 본명을 부르면 디게 어색해요 ㅎㅎ
아명의 뜻, 정확히 알고 갑니다 ^^*

2006-11-22 08: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11-22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님도요? 이쁠것 같아요.ㅎ~
속삭인님..ㅋㅋㅋ 저도 다르지 않다는 아주 웃기는 이름이 늘 저를 따라다녔답니다.
모1님 그죠..예전에는 흔하게 많이 불렀던거 같네요.
플레져님. 그런것이 또다른 추억인것 같아요^^
속삭인님..선물이랄것 까지야..뭐 있나요..기냥 집에 있는것 좀 맛난거 이웃끼리 나눠먹는다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