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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알베르 카뮈 지음, 김화영 옮김 / 책세상 / 198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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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여름
알베르 카뮈 지음, 김화영 옮김 / 책세상 / 198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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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락
알베르 카뮈 지음, 김화영 옮김 / 책세상 / 198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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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죽음
알베르 카뮈 지음, 김화영 옮김 / 책세상 / 199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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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헌의 동양학 강의 1 - 인사편
조용헌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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浮雪居士 八竹詩 (부설거사 팔죽시)  

此竹彼竹 化去竹 (차죽피죽 화거죽) 
風打之竹 浪打竹 (풍타지죽 랑타죽)
粥粥飯飯 生此竹 (죽죽반반 생차죽) 
是是非非 看彼竹 (시시비비 간피죽) 
賓客接待 家勢竹 (빈객접대 가세죽) 
市井賣買 歲月竹 (시정매매 세월죽) 
萬事不如 吾心竹 (만사불여 오심죽) 
然然然世 過然竹 (연연연세 과연죽) 

 이런대로 저런대로 되어가는 대로, 바람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죽이면 죽 밥이면 밥 이런대로 살고, 옳으면 옳고 그르면 그르고 저런대로 보고, 손님 접대는 집안 형편대로, 시장 물건 사고파는 것은 세월대로, 세상만사 내 맘대로 되지 않아도, 그렇고 그런 세상 그런대로 보내네 - 부설거사 팔죽시, p 171  
  

 <동양학 강의> 책 제목을 처음 대하면서 대학에서 강의를 듣거나 적어도 학교 다닐 때 어떤 체계안에서 학문을 배우던 형식을 생각하였습니다. 최근에 다시 노자의 <도덕경>이나 유학의 <논어>, <맹자> 등에 관심이 생겼던 터라, 더더구나 이 책을 펼치기 전에는 그러한 쪽에 대한 기대를 잔뜩 마음속에 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한데 저자가 서문에서 자신의 이 책을 '강호 동양학'이라는 말로 설명하는 것을 보면서 내가 생각하고 기대하던 동양학이 아닌가 보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였는데, 저자의 설명을 듣고 보니 고상한(?) 학문적인 체취가 풍기는 '강단 학문'에 취해 있는 내가 기대한 것이 바로 '강단 동양학'이었다는 생각에 이르게 됩니다. 저자가 나누는 강단과 강호의 구분을 쉽게 말한다면, '강단 동양학'이 대학이나 학회 등의 기반이나 학문적인 토대를 갖추고 진행되는 것이라면 '강호 동양학'은 그런 구구절절한 학문적인 배경에 억매이지 않고 우리의 일상에 뿌리내리고 있는 동양적인 삶의 자세와 사고방식, 철학과  사상, 종교 등 모든 것이 뒤섞여 이루어지는 동양인의 삶 자체에 대한 이야기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단 동양학'이 칠판과 분필이 있는 교실 안에서 이루어진 강의라면, 저자가 말하는 '강호 동양학'은 강과 호수, 산과 들판을 돌며 풍찬노숙하는 과정에서 몸으로 배우고 느낀 인생의 희노애락과 깊음에 대한 이야기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하니, 이 책을 통해 고상하게 논어와 맹자, 그리고 도덕경을 논하는 식의 이야기를 기대하는 것은 우선 접어두어야 할 듯 합니다. 

 두 권의 책-동양학 강의 1, 2-을 통해서 저자가 다루는 것은 동양의 고전이나 사상에 대한 것들이 아닙니다. 1권에서는 인물과 사회, 문화, 문명이라는 주제하에 이름과 역사와 사회와 정치, 가족과 민속과 시사와 지역과 의식주, 학문과 건강과 사고와 풍류, 기술과 유물과 재물과 연관된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2권에는 자연과 천문, 종교와 운명이라는 주제하에 산과 바다와 동물과 식물, 날짜와 주역과 풍수, 종교와 유불선, 예언과 생사와 사주와 관상과 연관된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각각의 이야기들은 저자가 강호를 풍찬노숙하면서 직접 듣고 보고 깨닫고 생각한 것들이겠기에 우리 삶의 어느 구석엔가 붙어있었던 것같은 생생함이 담겨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어디선가는 내 고향과 관련된 나도 모르던 이야기가, 그리고 어디선가는 피상적으로 국사시간에 흘려들었던 이야기가 맨살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등장하기도 하고, 이름을 외우며 그들의 사상이 어떻고 작품이 어떻고를 논하던 이들의 삶의 한부분이 눈앞에 살아있는 듯 생생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물론 그것들은 결코 국사시간에 배우지 못한 것들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배웠던 많은 것들이 지금 우리가 하루하루를 살며 이루어가는 것들처럼 삶의 땀방울을 머금고 있었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생각하게 만들기도 합니다.그런 의미에서 생각한다면 이 책에 담긴 짧은 이야기들 속에, 사서삼경을 논하고 역사를 논하는 칠판앞에서의 강의보다 더 깊은 동양의 사상과 역사에 대한 것들이 담겨 있다고 감히 말할 수도 있지 않을는지..... 또한 담겨진 이야기들 자체가 지금까지 이어진 우리 선인들의 삶의 행적과 체취들을 담고 있고 그러한 삶 속에 동양적인 가치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겠기에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하나 하나가 동양의 사상에 대한 것이라고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책의 내용을 되집어가면서, 저자가 자신의 동양학을 '강호 동양학'이라고 설명하는 이면에는 -아니 자신이 하고 있는 이야기들을 동양학이라고 부르는 것 자체가- 아마도 학문이란 무엇이고, 어찌해야 하는 것인가라는 고민이 담겨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책상머리에 앉아서 사서삼경이나 먼지 쌓인 고서들을 뒤적이며 머리로 하는 작업을 학문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저자는 실제 현실과 부딪쳐서 몸으로 겪으면서 배우는 것을 더 의미있게 생각한 사람이고 또한 그것을 직접 실천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많은 이들이 머리로 하는 학문을 저자는 몸으로 했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 책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학문적인 언어들로 씌여져 있지는 않지만, 우리의 삶이 생생히 담겨 펄떡거리는 신명나는 마당놀이 판처럼, 한 편의 신명나는 동양학 강의판이라고 불러도 될 것 같습니다. 저자가 말하는 동양학 공부의 밑바탕은 서가에 쌓인 낡은 책들이 아니라 바로 우리 삶과 이웃, 산천과 만물 가운데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채워가는 것이라는, 그것이 모든 공부의 진정한 밑바탕이라는 이야기는 풍요를 쫒아 시간에 쫒기고 돈을 쫒으며 사는 현대인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묻고 되돌아보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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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브레인 - 우리의 행동을 지배하는 놀라운 무의식의 세계
샹커 베단텀 지음, 임종기 옮김 / 초록물고기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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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겨진 뇌'는 우리가 깨닫지 못하지만 우리를 조정하고 있는 다양한 영향력을 가르키는 간단한 용어이다. 어떤 면에서 숨겨진 뇌는 마음의 지름길이나 휴리스틱(heuristic)이라는 보편적 문제와 관련되어 있고, 또 어떤 면에서는 기억과 주의관심이 작용할 때 나타나는 오류들과 관련이 있다. 또한 숨겨진 뇌는 사회적 역학이나 사회적 관계와도 관련이 있다. 이 모든 것에 공통적인 것이 있다면, 우리가  이 힘들의 영향력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정신활동을 우리가 인식하는 정신활동과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정신활동으로 단순하게 구분하면, '숨겨진 뇌'라는 용어는 현재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개념들, 이를테면 무의식, 잠재의식, 암시성(the implicit)와 같은 개념들을 포괄하게 된다. -서문, p14-15 

 태평양을 표류하는 버려진 배 위에서 오갈  데 없던 강아지 한마리를 구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후원금을 내고, 방송사 여기저기서 야단법석을 떨고, 결국은 해군과 해안 경비대까지 출동하여 한 달여간을 온 바다를 뒤지면서 찾아나선 정부와 사람들과 방송이 백만명이 학살된 르완다 사태나 다르푸르(Darfur)에서의 집단 강간 및 살인사건에는 말을 꺼내기도 민망하게 무관심하고 수수방관한 것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하고 이해할 수 있을까?  9.11 테러때 같은 회사의 한 층의 직원들을 거의 대부분 생존했는데 그 윗층의 사람들을 대부분 사망했다면 이것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유치원생에 불과한 어린 아이들이 단지 피부색깔에 따라 흑인에게서는 부정적인 반응을, 백인을 긍정적인 편향을 나타낸다면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의식적으로는 결코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닌 어른들에게서조차도 나타나는 무의식적인 인종 편향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제도적으로는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아직도 여전히 존재하는 성차별적인 사회현상이나 구조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실제로 비만과 자살, 흡연으로 인한 폐암으로 죽는 사람이 훨씬 많은데도 살인이나 테러에 더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무엇이고, 통계적으로는 비행기가 자동차보다 더 안전한 데도 거의 모든 사람들은 자동차 운전보다 비행기를 타는 것에 더 공포심을 가지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면, 우선은 의식적이고 이성적인 답을 찾아내려고 힘쓸 것입니다. 적어도 인간의 이성과 의식적인 행동결정을 신봉하는 사람이라면, 그 안에서 이러한 질문에 대한 각각의 답을 찾으려는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저자 역시 이 책을 통해서 이러한 문제의 배후에 존재하는 공통적인 현상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이유가 의식적이거나 이성적인 것은 아니라는 데 눈길을 보내고 있다는 점이 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자는 첫머리에 언급했던 '숨겨진 뇌'라는 개념을 통해서 이러한 문제의 본질은 결국 의식적인 행동이나 선택의 결과라기보다는 사람들이 결코 깨닫지 못한 영향력에 의한 결과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결코 자각하지 못하지만 자신의 행동이 의도와 불일치한 상황에 처하게 만드는 '무의식적인 편향'이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행동을 이러한 무의식적인 편향이라는 맥락에서 살펴보면 달리 설명할 수 없었던 수많은 것들을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가 언급하는 내용들은 바로 앞에서 제기했던 여러 문제들과 같은 우리의 일상사에 숨겨진 무의식적인 편향에 대한 증명과 그것이 우리의 생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것들입니다.  

 프로이드가 무의식의 세계를 언급한 이후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해하는 방식에 어느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스스로 어찌할 수 없는 한부분으로서의 무의식의 존재에 대해서는 흔쾌히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최근의 행동경제학의 소개과정에서 자주 언급되는 휴리스틱도 그러한 무의식적인 세계의 단면을 우리에게 깨닫게 만드는 것 중의 하나일 것 같습니다. 저자가 주장하는 '숨겨진 뇌'라는 세세한 부분에서는 개념의 차이가 조금 있을 수 있겠지만, 이러한 개념과 일맥상통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자는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이러한 숨겨진 뇌의 기능을 진화의 산물로 이해하는 듯 합니다. 인간이 무수한 세월의 진화의 과정에서 주변 환경에 용이하게 적응하기 위해 주변정보를 적절하게 가공하여 결론에 이르기 위한 마음의 지름길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결과물이 바로 숨겨진 뇌의 본질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저자가 이러한 무의식적인 편향에 의한 여러가지 폐해들을 언급했다고 숨겨진 뇌의 작용을 부정적으로만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3장의 전측두엽성 치매 환자의 예를 통해서 숨겨진 뇌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할 때의 난감한 상황에 대한 언급을 보면, 숨겨진 뇌가 우리를 매번 실수나 위기로 몰아가는 불필요하고 거추장스러운 악당이 아니라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다만 이러한 것들을 우리가 의식적으로 자각할 수 없기에 우리의 생활 곳곳에 배어있는 숨겨진 뇌에 의한 무의식적인 편향의 폐해가 지대하다는 것, 그리고 그러한 편향의 지배로 인해 일상사에 심각한 위기 상황이나 모순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지적이 이 책의 주된 관심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자는 자신이 언급한 '숨겨진 뇌'에 대해서 우리가 이 책을 통해서 자각했다고 해서, 우리가 일상사에서 자아성찰을 통해서 숨겨진 뇌의 영향을 온전히 깨닫을 수는 없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저자가 지적하는 문제점들에 귀기울여 읽는 이의 입장에서는 이 책이 지적한 숨겨진 뇌의 문제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라는 물음에 다다르는 것은 당연한 귀결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자도 무의식을 자각하기가 어려움에 대하여, 합리적인 마음이 숨겨진 뇌의 책략을 감당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에 대해서 누누히 강조하고는 있지만, '이성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 외에는 이에 대한 뚜렷한 대책을 언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숨겨진 뇌'의 영역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와 이해가 필요하고, 그것의 본질에 대한 더 많은 자료와 연구와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는 것으로 아직 우리가 어찌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그럴듯한 답들을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라는 의미일 것 같습니다. 어쩌면 숨겨진 뇌가 원시의 삶에서 현재에 이르는 과정까지 인간을 환경에 적응하며 생존할 수 있게 만든 것만큼의 시간이 미래로 흘러야만 우리의 의식이 숨겨진 뇌를 훨씬 잘 조절하는 방식을 배우고 우리의 이성이 무의식의 영향력에서 더 많이 벗어나게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결국은 시간과 적응의 문제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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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5%로 가는 수학교실 1- 기초 수학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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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키메데스의 수학노트
김기정 지음, 박선호 그림, 김경대 감수 / 녹색지팡이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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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의 수학 노트- 수학5 - 확률과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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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판토스의 수학 노트 : 수학3 방정식과 부등식
김기정 지음, 백문호 그림, 전영철 감수 / 녹색지팡이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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