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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답이되는 순간에 100자평 달았다가
100자평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대단한 작가에 대한 대단한 알라딘의 아량인가요?
아래는 알라딘에서 친절하게 나같은 하잘 것 없는 민초에게  보내신 E메일입니다.
관심도 없지만, 뭐가 대단하다고 내 100자평을 블라인드 처리까지 하면서 이리 아량을 베푸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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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rheaven 님. 알라딘 서재 관리자입니다.
회원님께서 최근 서재에 작성해주신 100자평과 관련하여 안내말씀 드립니다.

회원님들께서 작성해 주시는 리뷰 혹은 구매자 100자평 등의 글이, 
다른 회원님들께서 상품을 구매하실 때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기에 저희는 회원님의 모든 글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품에 대한 직접적인 후기나 감상이 아닌, 리뷰/100자평의 성격에서 벗어난 경우 상품페이지에서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 알라딘의 운영 원칙입니다.
단, 이는 해당 리뷰/100자평의 삭제가 아닌, 회원님의 서재에서는 보이도록 하는 조치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회원님께서 작성해주신 < 질문이 답이 되는 순간 >의 100자평 ( https://blog.aladin.co.kr/drheaven/12485466 ) 이, 
해당 도서 자체에 대한 직접적인 감상이나 평가/서평과는 거리가 먼, 도서 100자 성격에서 벗어난 내용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이에 커뮤니티 이용 원칙에 따라 해당 100자평은 현재 상품페이지에서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상품페이지에만 보이지 않을 뿐, 회원님의 서재( https://blog.aladin.co.kr/drheaven ) 에서는 게시되고 있습니다.) 
위 100자평의 경우 내용을 수정하신 후 알려주시면 검토 후 상품페이지에 보일 수 있습니다. 

의견 남겨주신 점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00자평이나 리뷰 등에는 도서에 관한 기대평부터 후기까지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공간이지만
많은 분들의 다양한 의견이 올라오는만큼 게시판 성격에 부합하는지 유무를 파악하는 것은 사실 모호하면서도 어려운 작업이라 저희로서도 상당히 곤혹스럽습니다.
다만 앞서 안내드렸다시피, 100자평과 리뷰는 해당 도서 자체에 대한 후기/감상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공간으로
회원님의 글뿐만 아니라 다수의 글들에 대해서도 확인 절차를 거치고 있는 만큼 이런 조치는 양해 부탁드립니다.

추가적인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본 메일 주소로 연락 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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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과학>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요즈음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에 대한 서적들을 대하면서 느끼는 것 중의 하나가, 순수하게(?) 과학적인 내용만을 담은 것보다는 인문학적인 소양을 가미한 - 엄격하게 말하면 과학이 사람과 동떨어진 학문이 아닌 관계로 어쩔 수 없이 끼어들었다고 하는 것이 옳을지도 모르지만- 책들이 매우 많아졌다는 생각입니다. 이는 곧 객관적이라고 하는 과학의 실타래를 풀어가다보면 결국 도달하는 곳이 인간과 사회, 탄생과 죽음 등 우리가 숱하게 살면서 대하는 인문학적인 문제들 중 하나일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1. 우열한 유전자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스티브 잡스, 버락 오바마, 타이거 우즈.... 이 책에서 말하는 인종간 결혼을 통해서 더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유명인이자 혼혈인입니다. 우리 사회에 아직도 순혈주의적인 관념이 강하게 남아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현실은 농촌에서는 일상화(?)된 외국인 배우자와의 결혼, 이주 노동자 등의 등장으로 인한 다문화 사회로의 진행되고 있다고 해야할 것 같은데, 이 책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그러한 사회문화적 진행에 대한 긍정적인 관점을 형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물론 순혈주의에 대한 환상이 그런식의 접근으로 풀릴 문제는 아니지만 최소한 편견을 벗어날 수 있는 계기는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의미에서 말입니다. 

 

 

 

2. 양자역학의 법칙 - 수학으로 배우는  

  양자역학.... '대학에서 물리학을 공부한 사람도 양자역학에 대해서 모르기는 마찬가지이다'... 이것이 현실이지만 아무래도 물리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달려들어 이해하고 싶은 분야인 것도 사실입니다. 기존의 책들이 수학을 피해서 사람들에게 익숙한 말을 통해서 설명하고 했던 시도를 멀리학 과감하게 수학을 통해서 양자역학을 설명하려고 시도했다고 합니다. 양자역학이라는 단어를 빼고는 실제 내용 모두가 난해하기 그리없을 거라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도전해 보고 싶은 책입니다. 

 

 

 

3. 통증 연대기  

  통증이란 무엇일까? 누구라도 쉽게 대답할 수 있는 문제일 것 같지만, 그 내면을 들여다 보면 말문이 막히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의학에서는 마취 등으로 통증에 대한 획기적인 조절(?)의 기술을 발전시키면서 외과적 수술의 전기가 마련되었다고도 할 수 있겠고, 통증에 대한 수많은 약들을 통해서 자신의 기반을 다진 측면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우리가 말하는 통증이란 단순히 그런 좁은 의미에서의 통증으로 한정지어지는 것은 아닐 듯 합니다. 통증의 인문학적인 탐구... 이 책이 추구하는 바입니다.

 

  

 

 

 4. 미적분 다이어리  

   영문학자가 쓴 미적분에 대한 책..... 이공계의 길로 들어서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쳐야하는 관문이 미적분일겁니다. 고등학교 때 배우기는 하지만 죽어라고 문제 푸는 실력만 쌓다보니 시간이 자나면서는 기본적인 개념마저 잊혀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대학에서 배우고 직업에서 그것들을 응용하며 사는 이들이라면 다르겠지요. 하지만, 순수한 호기심이나 세상을 더 잘 이해하고픈 사람들에게도 이 분야는 거쳐야 할 매력적이지만 한편으로는 걸림이 되는 관문이기도 한 듯 합니다. 대들기전에 겁부터 난다는 그런 의미에서 이런 식의 접근을 하는 책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5. 법에 갇힌 자연 vs 정치에 갇힌 인간 

  '인간 중심적 사고는 환경 위기의 가장 심각한 원인이다.' 환경보호를 외치면서도 인간들은 이러한 사고방식을 버리지 못하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과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간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야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이해할 수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이 책은 바로 그러한 문제를 지적하며 자연의 가치와 권리를 인정하는 법과 질서를 이야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리숙한 환경보호론자나 생태주의자들에게 한방(?) 먹일 수 있는 책, 그리고 -나같은- 무식한 인간들에게 지속가능한 환경보호에 대해 한 가르침 안겨주는 책일거라는 기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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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과학>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이번 10기 때도 여전히 인문/사회/과학 신간평가단 발을 담그게 되었지만, 여전히 인문/사회는 내게 낯선 분야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는 듯 합니다. 9기 마지막에 파인만에 대한 책이 선정되어 그나마 마지막에 붙은 '과학'이라는 말이 공갈은 아닌 것으로 판명 되었는데..... 10기때는 좀더 다양한 분야 -내심을 말하면 과학분야-의 책들이 선정될 수 있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  

1. 진화의 종말 

   진화라는 말이 단지 생물학적인 측면에서만이 아니라 인간 사회를 이루는 모든 분야에 응용되고 있는 현재에 이르러, 진화의 정점에 있다는 호모 사피엔스가 이 지구를 지배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문화적 진화'라는 관점에서 해석한 책이라고 합니다. 지구의 '지배적 종 (dominant animal)'인 인간이 어떻게 '멸종 위기종'으로 몰리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2. 과학,  사실과 사기 사이에서  

    

 이런 책을 대할 때면,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의 사람들은 황우석 박사와 연관된 일련의 사건이 먼저 떠오를 것 같습니다. 일견 명확한 사실로 이루어져 있을 것만 같은 과학적 사실에 끼어드는 과학 부정행위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는데.....우리를 놀래키는 과학적인 사실이나 발견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해 한번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공정사회란 무엇인가  

  기억에....'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이 관심을 끌었던 때, 현 정부에서는 공정한 사회를 외치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공허한 정치구호를 끝나지 않으려면 공정사회라는 개념부터 명확하게 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을 일독하는 것도 도움이 될 듯하다는.... 

 

 

 

 

 

4. 글자로만 생각하는 사람, 이미지로 창조하는 사람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람들 중에는 의외로 어렸을 때는 정상적인 학습에 어려움을 겪었던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에디슨이나 아인슈타인에 대한 이야기는 이런 저런 식으로 각색되어 사람들사이에 회자되는 내용이지만, 이 책에서는 그런 어려움을 시각 이미지라는 개념으로 접근하여, 창조력의 근원이 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지로 생각한다는 것, 창조력 등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5. 신경윤리학이란 무엇인가  

  과학이 다룰 수 있는 분야는 어디까지.......! 윤리학과 도덕, 인간의 감정과  마음 등에 이르기까지 기존의 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부질없는 편견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 책도 그런 의미의 대담한 발상과 생각의 전환을 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젠 신경과학과 뇌과학이 인간의 윤리적 문제를 논하기 시작한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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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신간평가단 2011-10-11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크 완료했습니다! 첫 미션 수행 고생 많으셨습니다~
 
<인문/사회/과학>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이번 달의 관심 주제는 우주/지구.... 그리고 거기에 개정판이 나온 과학 콘서트를 덧붙여 본다.... 여전히 나만의 주목 신간이겠지만....  

 1. 암흑 우주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 우주에 관심이 있는 이라면.. 이 용어가 그렇게 낯설지는 않겠지만, 세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여전히 모르는 것이 더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우주의 질량의 96%를 차지하는 우리가 모르는 물질과 에너지, 그리고 은하의 생성에 대해서 설명한 책이랍니다.... 결국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었다는 .....^^ 

 

 

 

 

 

 

2. 빅뱅 이전 

 우주의 탄생이 빅뱅에서 시작되었다는 가설은 이젠 초등생들도 알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세세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지만, 대다수가 이 이론을 지지하고 있는 듯 하구요... 한데, 빅뱅과 함께 시간과 공간의 시작되었다고 생각한다면 그 이전을 어떻게 상상할 수 있을 것인지..... 과학이니까 단순한 말장난을 아닐 것이고, 궁금증이 한없이 부풀게 하는 책입니다.

 

 

 

 

 

 

3. 대단한 지구여행 

  현대 과학의 발전으로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우주를  논하기도 하지만, 지구에 대해서도 여전히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는 것이 많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겁니다. 지구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이 책을 통해서 지구의 탄생과 변화, 그 위의 나라들과 그 안에 사는 사람들에 대한 것까지 다양한 모습을 탐구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지구위의 모든 역사 

   빅뱅과 지구의 탄생, 인간의 진화와 문명의 발달, 그리고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역사 등 지구에 대한 그리고 그 안에서 이루어졌던 거의 모든 것의 역사에 대한 기록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 과학 콘서트 (개정판)  

 교양 과학서로서 두말할 필요가 없는 과학 콘서트의 개정 증보판이라고 합니다. 현대를 살면서 이 정도의 소양은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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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과학>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과연 과학관련 서적이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신간평가단 책으로 선정될 수 있을까? 지난 세달간의 모양새로 보아하니 이건 그른 것 같다. 8기때 평가단 마치고 이 점에 대해서 논쟁(?)이 오간 것으로 기억하는데..... 으흠 이건 인문/사회 분야 평가단이라고 해야 할 것을..... 그냥 과학은 천덕꾸러기 마냥 덤으로 붙어있는 듯 하다. 그래서 난 이제부터 줄기차게 과학분야 서적만 올려 볼련다..... 누군가 모양새를 맞춰주고 싶은 이는 호응을 해 줄려나.... 괜시리 인문학에 관심 가진답시고 집적거리다가 된통 당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내가 잘 몰라서, 관심이 없어서 들여다보지 않았던 세계를 피상적(?)이나마 들여다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그래서 끝까지 가보기로 했다. 다만, 나도 고집이 있는지라 앞으로 세달간 내 관심서적은 과학분야로 한정하기로 하고..... 누군가에게 외쳐본다..... 인문/사회과학에 내공이 쌓인 분들이시여..... 과학분야 책들도 나름 재미있고 깊이도 있답니다. 처음에는 <인지자본주의>를 읽으면서 내가 느꼈던 당혹감이 그대들에게 엄습할지도 모르겠지만, 세상이 그게 다가 아닌 것을 그대들도 아시지 않나요.....^^ 

 1. 세상이 가둔 천재 페렐만 

 솔직하게 푸앵카레의 추측을 몇번이고 반복해서 읽어도 그 의미가 모호하지만, 푸앵카레의 추측을 해결하기 위한 수학자들의 이야기는 그대로 하나의 장대한 대하소설 같았던 기억입니다. 그리고 그 대하소설을 마무리 지은 인물, 페렐만, 이 기인의 삶자체도 하나의 드라마가 될 듯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만나니 그냥 반갑습니다. 수학을 잘 모르고, 푸앵카레의 추측의 의미를 다 이해하지 못해도, 페렐만이라는 천재적인 인물의 삶 자체를 살짝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설레는 추억이 될 수 있을 겁니다. 

 

 

 

 

2. 의사들이 해주지 않는 이야기  

 적어도 이 책은 <백혈병은 없다>류의 책은 아닐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비의료인이 쓴 책이라는 점에서 객관적일 수도 있지만, 또 다른 주관적이 편견에 사로잡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건 읽어봐야 알 수 있는 일이니..... 다만 인간의 건강과 수명 연장에 대한 현대의학의 지대한 공헌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을 수는 없는 일이고, 그러한 과정에서 발생한 바람직하지 못한 의료의 본모습을 적나라하게 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현대의학에 대한 반감보다는 더 나은 의학의 모습을 상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합니다.

 

 

 

 3. 극한의 우주 

  많은 것들이 밝혀졌다고는 하지만, 우주는 아직도 미지의 세계일 뿐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겠지요..... 태양계의 극단적인 지역 50곳을 지구와 비교했다고 하는데, 무척 흥미롭지 않겠습니까? ^^ 

 

 

 

 

 

 4. 물리의 언어로 세상을 읽다  

  수학의 언어로 자연과 우주의 비밀을 풀어낸다.... 우리는 잘 이해하지 못하지만, 지난 수세기 동안 현대 과학이 한 일입니다.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을 배울 때, 이해도 다 못하면서 식을 술술 외워서 증명문제를 써 냈을 때의 느낌이 아직도 생생한데, 아마도 위대한 과학자들이 느꼈을 환희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못되겠지요. 수학이 물리의 언어가 되고 과학의 도구에서 여왕이 되는 과정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거리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5. 전자현미경으로 보는 마이크로의 세계 

  미시세계의 아름다움으로 가득 찬 책인 듯 합니다. 전자주사현미경으로 살핀 다양한 식물과 곤충, 생체조직 등에는 우리가 거시세계에서 느끼는 아름다움과 닮은 듯 하지만, 그것과는 전혀 다른 세상을 담고 있겠지요. 보는 것 자체가 즐거운, 그리고 세상의 모습을 달리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하찮은 풀한포기라도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이 세상에서의 본모습인 것은 아닐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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