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일만 하는 사람은 돈 벌 시간이 없다.” 록펠러_미국 역사상 최고의 부자로 평가받는 사람.p.27
 
“사람들은 대부분 광고 때문에 자신의 재정적 수준에 걸맞지 않게 자기 존재를 오해한다. 그러면서 스펀지에 물이 스며들 듯 광고에 중독된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돈의 운명을 자신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광고에 따라 결정해 버린다. 광고는 분에 넘치는 소비를 당연하게 여기도록 만드는 것이다.” p.31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시간이 돈에 미치는 영향력을 과소평가한다.“ p.33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환경은 단지 사람이 자신의 본질을 드러내도록 만들 뿐이다.“ p.39 에픽테투스 재인용

“워렌 버핏의 연평균 수익률은 단지 2635%였을 뿐이다. 그는 40년 이상 주식투자를 해오면서 연 100%이상 수익을 올린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중략) 부자들은 워렌 버핏의 투자 노하우 가운데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적이 없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일반인들은 그가 ‘몇십조 원의 수익을 올린 큰 부자’라는 사실에만 주목한다. (중략) 원렌 버핏은 자신의 성공비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투자원칙1-절대로 돈을 잃지 않는다. 투자원칙2-원칙1을 항상 지킨다.“ pp.65-66.

“주식뿐 아니라 모든 투자에서는 ‘정직’은 최선의 전략, ‘상식’은 최고의 전략입니다.(중략) 시대는 변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투자의 기본 토대는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변화 속에서 변화하지 않는 큰 틀을 찾는 것, 그것이 바로 큰돈을 벌어들이는 ‘상식’입니다.”_태민영 pp.134-135

주식투자에서 가장 유망한 기업의 요건_pp.136-137

“보이는 것으로부터 지식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부터 지혜를 얻을 수 있다면...” p.205

"사람은 경험을 통해서 배워야 합니다. 경험이 없으면 경험을 가진 사람을 통해서 배워야 합니다.“ p. 206

"주식투자에 관한 책을 읽는다면, 한 달에 서너 권을 단숨에 독파해야 합니다. 서너 권의 책을 1년에 걸쳐 읽는다면, 이는 내용에 대한 이해의 흐름이 끊어져 잘 정리가 되지 않을뿐더러 자고 일어나면 변화하는 투자 트렌드의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독서를 할 때는 항상 ‘왜?’라는 질문을 달고 살아야 합니다. 모든 지식을 받아들이되, 모든 지식을 의심하고 경계하는 태도를 잃지 않아야 합니다.“ 어느 젊은 부자의 독서법 pp.206-207

“마음만 쓰지 말고, 마음과 함께 그에 따른 충분한 물질적 보상을 동반하는 것, 그게 바로 제 인맥관리의 핵심입니다.”

기성복 수트 고르는 방법 pp.271-274

“생각의 몸에서 지방을 정제하고 의미의 본질에 도달하는 작업” 칼리 피오리나 재인용, 구별과 정리l, 요약작업에 대해 p.288

“부자가 아닌 일반인들은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가난과 곤란, 그리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 집중하지만, 젊은 부자들은 ‘부와 풍요, 그리고 성공에 대한 평안함’에 집중되어 있다.

사람은 결국에는 자신이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을 경험하게 되는 법이기 때문에 실패를 생각하면 실패하고, 풍요를 생각하면 풍요롭게 된다.(중략)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에 따르면,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갈망하고 원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닮아가려 하고, 또한 그와 같은 방향으로 행동과 결과가 나타난다고 한다.(중략) 언제나 모든 사고는 자신이 원하고 가고 싶어하는 방향에만 집중해야 한다.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우리의 행동을 결정하고, 그 결과까지도 만들어낸다.“  p.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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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5. 1.

 <머뭇거리지 말고 시작해>를 읽고 줄친 내용을 다시 살피다 끄적거려둔 것을 발견했다.

안도현은 자신이 가장 인상깊게 읽은 책 <닥터 노먼 베쑨>을 이야기했는데, 너무 읽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면서 끄적인 것.

'누군가의 삶에 끼어들어 어떤 순간 강한 의지를 불러일으키는 책은 무엇이 되었든 읽어봐야 한다.'

 몇쪽을 넘기니 이번엔 공선옥이 쓴 글 꼬랑지에도 끄적여놨다.

'이 책으로 공선옥을 만나다. 이토록 작은 남의 이야기에서 이토록 같이 행복해할 수 있는 사라은 어떤 글을 쓸까, 궁금하다. 난 이래서 에세이가 좋다. 자기 이야기를 쓰는 산문이 좋다. 읽어봐야지, 공선옥..'

 또 몇쪽 뒤 곽재구의 글 끝.

'아픔을 가진 사람들은 언제나 나를 끌어들인다. <포구 기행>을 읽고 싶다. 자신의 불행했던 유년을 이렇게 담담히 적을 수 있는 그는 다른 곳에 또 무엇을 담았을까...'

 김용석의 글 뒤에는 '거칠다. 관념적이다. 감정이 없는... 그리하여 감동도 없는 글... 전형적인 문화평론가의(90년대 중후반 내가 만난) 글이다.'라는 거친 소리가 담겨 있고, 그 뒤에 이어지는 글들에는 '비슷하다''글맛없음''충분히 감동을 줄 수 있는 거리인데 지루함''관념'이라는 토막난 낱말들이 붙어 있다. 그러더니 이명원의 글에 이르러서는 "평론가들이란 늘 관념으로 글을 쓴다. 그들이 좋아하는 단어들, 욕망(이 글에선 '희망'이란 단어로 대체되었다), 유영, 역설, 모순, 이미지... 멋있어 보이지만 아무것도 없다."라고 적었다.

그러다 장차현실이 쓴 글에서 장애인 딸아이가 담배 피우기를 멈추지 못하는 엄마에게 "담배 자꾸 피면.... 무좀 생겨"라는 경고를 읽고는 새해 소원이 엄마가 죽지 않는 거라는 세모가 생각나 눈물이 났고, 장사익이 쓴 글머리에서 행복하게 사는 길이 무어냐고 묻는다길래, "만족할 줄 아는 것, 하여 늘 누군가에게 또 무언가에게 고마워하는 것"이라 적어두었다.

이렇게 궁시렁떨며 책을 읽어본 것도 참 오랜만이다.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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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4. 30.

 

아빠가 가고 나서 한동안 책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조금 읽다 말고, 또 조금 읽다 말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 보는 음식들 때문에 요리책들을 사 모아 토막내어 읽었다..

음식을 만드는 김에, 혹 엄마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당료병과 관련된 음식 이야기 책도 드문드문 읽었다.. 사찰 음식책도...

<사십구재란 무엇인가>를 읽다가 덮고, <머뭇거리지 말고 시작해>를 즐기다 덮었다..

그리곤 어제 오늘 한 권의 책을 마쳤다.

<한국의 젊은 부자들>..

이왕이면 좀 멋진 책을 다 읽었으면 좋았겠지만

지금은 이것으로도 충분하다.

드디어 한 권을 다 읽어냈다.

다시 책읽는 리듬을 되찾았다..

 

덧.

<한국의 젊은 부자들>은 한마디로 별로다.

서른에 들어서면서 졸라 열심히 일하고도 모아놓은 돈이 한푼도 없다는 자괴감에 빠졌다나오며 재테크 관련 책들을 이것저것 살폈던 기억이 난다. 최근 나온 이 책은 '젊은 부자'에 주목하는 필자의 아이디어가 재밌기도 하고, 30~40대 나이에 유동자산 20억원 이상을 가진 젊은 부자 176명을 심층취재했다기에 뭔가 특별하려나 했는데, 잡탕이다.

저축, 주식, 부동산..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소개해 놓은 게 없다.. 만족스럽지 못하다.

리뷰는 별도로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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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4-30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찬타님 오랜만입니다. 그러셨군요. 아버님 명복을 빕니다.

찬타 2006-04-30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빠르다.. 고마워요^^ 다시 시작합니다요~ 물만두님 종종 뵈요~
 

2005. 12. 5.

구차나서 날랐던 찬타가 서재로 돌아온 날.
기념으루다가 책 이야기 좀 써 봐야하는데 잘 될랑가 모르겠음.
암튼간 즐독하고 즐기하고 KIN KIN 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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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2-05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오셨어요^^ 방가방가^^

찬타 2005-12-05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앙~ 진짜루 오랜만에 왔는데, 물만두 님이 방가워해조서 넘넘 행복해요*^^*

ceylontea 2005-12-05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래만이어요..
저도 알라딘에서 예쩐같이 놀진 않지만.. 그래도 찬타님 이 페이퍼는 봤다는.. --V

panda78 2005-12-05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찬타님, 반가워요--- ^^ 무지 오랜만에 뵙네요. ㅎㅎ 앞으로는 자주?

찬타 2005-12-06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히히히 이젠 자주 보아요~ 실론티님 판다님~ 으흐흐흐흐 같이 놀아요~
 



삼성화재가 조각가인 故 구본주를 상대로 소송을 벌이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손해배상 책임이 있는 회사가
죽은이에 대해 정당하게 가치를 인정하고
유족들을 위해 배상 책임을 다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문화기업을 내세운 그들은
배상금 몇 푼 아끼기 위해,
예술가를 예술가로 인정하지 않고
사고를 사고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새벽길 보행자를 친 교통사고를
마치 고인이 자살이라도 한 냥 과실 70%를 주장하고

수차례 수상, 전시 경력이 있고,
민중미술계를 이끌 차세대 주자로 인정받아온 조각가마저도
예술가로서의 경력을 인정할 수 없다며
법적으로 무직자에 준한 배상,
곧 도시일용노임을 주겠다고 합니다.

위자료랍시고
당시 서른 다섯밖에 안 된 고인의 아내에게 800만원,
당시 나이 한살과 세살인 아이들에게 각각 400만원을 지급한 것도 모자라
그것도 많이 줬다며, 유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는 삼성이라는 거대 자본이
문화노동자를, 예술을,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대하는 방식을 잘 보여줍니다.

자신들의 이익에 위배된다면,
예술이든, 문화노동자든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이번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예술인대책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37년 짧은 생애 동안 보여준
구본주의 치열한 예술혼이 부끄럽지 않도록
싸울 것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의 자발적인 힘이 필요합니다.

함께 해 주십시오...

함께 하는 방법
1. 네이버, 다음, 싸이월드에 대책위 카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자주 이용하는 포털에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네이버 대책위 http://cafe.naver.com/gubonjuartright.cafe
다음 대책위 http://cafe.daum.net/gubonjuartright
싸이월드 대책위 http://gubonjuartright.cyworld.com

2. 게시글을 읽은 뒤, 동참하고 싶은 마음이 드시면, 서명으로 지지를 나타내 주십시오.
"힘내라"는 한마디의 말이 큰 힘이 됩니다.

3. 좀더 적극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이 사건을 알려 주십시오.
이 사건은 우리 사회 자본의 상징인 삼성이 추악한 자본의 논리로
예술가, 곧 개인으로 표상되는 사회적 약자들에게 행하는 폭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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