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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외로움속 희망
    from 사치코님의 서재 2008-09-29 19:05 
  2. 강풀....승룡이가보고싶어요^^
    from aldo님의 서재 2008-10-07 10:22 
    반짝반짝작은별을외치던...   책을보고많이울었더랬지요..   제친구와제가함께보고울고웃었던책..영화였기에..   다시한번그감동을느끼고싶습니다..   제생활에활력을주세요!!!!!!^^   첫번째당첨일이였음좋겠습니다..   토요일!!!!!!!!!!!!!!!!!!!콜콜콜콜^^
  3. [10일]남자친구와
    from 상큼홍시님의 서재 2008-10-08 16:21 
    바보 승룡이를 남자친구와 꼭 보고싶어요
  4. 가고 싶어요..
    from jjoobal1님의 서재 2008-10-08 16:23 
    13년만에.. 다시 만난.. 첫 사랑과 함께 보고 싶네요... 그때는 미련해서.. 용기가 없어서.. 바보 같아서 보냈지만.. 이제는 그 사람을 다시는 헤어지고 싶지 안네요.. ^ㅡㅡ^  
  5. [29일]여친과꼭볼꺼다
    from iwillbe100님의 서재 2008-10-08 17:09 
    [29일]여친과꼭볼꺼다
  6. 10월 29일 화요일 저녁으로 해주세요.
    from 진수아빠님의 서재 2008-10-09 16:19 
    백문이 불여일견
  7. 10월 29일. 위로받고 싶어서
    from 책을 통해, 보다. 2008-10-11 00:01 
    대학로. 늘 걷는 그 거리. 본다고 마음 먹으면서도, 딱히 제대로 된 연극을 본적이 없다. 가을. 쓸쓸함. 바람 처럼, 늘 나부끼는 나의 마음. 위로받고 싶다. 소중한 친구랑 보러갈 수 있으면. 바보라.. 바보에게 위로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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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iest 2008-10-17 11:27   좋아요 0 | URL
[29일] 눈물흘리고싶다

afmc 2008-10-17 11:29   좋아요 0 | URL
[29]강풀작품 보고싶어요

코알라 2008-10-17 15:52   좋아요 0 | URL
11일] 강풀영화 완젼 짱

스푸트니크 2008-10-17 17:15   좋아요 0 | URL
[29] 그래서너만보여

2008-10-17 17: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미나리 2008-10-17 17:42   좋아요 0 | URL
[29] 나바보너도바보

2008-10-18 00: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hg821 2008-10-18 03:41   좋아요 0 | URL
[28일]사랑을 받고싶어요

2008-10-18 14: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sinwon 2008-10-18 17:21   좋아요 0 | URL
[28일] 내사랑과 보고파

코알라 2008-10-18 20:53   좋아요 0 | URL
29일]강풀무진장좋음

비로그인 2008-10-18 22:07   좋아요 0 | URL
[29일] 강풀만화를 다음미디어를 통해서 처음 봤었을 때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 . . 처음 접한 만화는 순정만화였어요. 그것도 연극 너무 좋았는데 바보는 아직 못봤네요. 나온지 오래되었는데 . . . 이번에 알라딘이벤트를 통해서 볼수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너무 좋겠네요!! 남자친구와 함께 좋은 시간 보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 ㅎ

홍시 2008-10-19 11:35   좋아요 0 | URL
순수사랑이야기

무랑 2008-10-19 15:26   좋아요 0 | URL
[28일] 바보를알고싶어

좋은사람 2008-10-19 21:48   좋아요 0 | URL
만화로 너무 감동적으로 봤는데.. 연극으로도 그 감동을 느끼고 싶습니다.

코알라 2008-10-19 23:27   좋아요 0 | URL
11일] 강풀영화 완젼 짱

낭무아이 2008-10-19 23:38   좋아요 0 | URL
[29일]내가바보이니까

skcjadla 2008-10-20 09:47   좋아요 0 | URL
29일 순수절정판사랑

사랑ioi 2008-10-20 10:21   좋아요 0 | URL
[28일] 가슴에담긴사랑

코알라 2008-10-20 15:30   좋아요 0 | URL
11일] 강풀영화 완젼 짱

코알라 2008-10-20 15:30   좋아요 0 | URL
11일] 강풀영화 완젼 짱

whitebread 2008-10-20 16:23   좋아요 0 | URL
(29일) 지금이 바로 그때

skypom 2008-10-20 16:27   좋아요 0 | URL
영화보다는낫다

2008-10-21 09:17   좋아요 0 | URL
나도 바보인지도..

비로그인 2008-10-21 13:09   좋아요 0 | URL
29일 행복한 바보

hellen77 2008-10-21 13:13   좋아요 0 | URL
[28일]순수했던그시절

2008-10-21 13: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0-21 13: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rushia 2008-10-21 18:17   좋아요 0 | URL
[29일]바보가 바보 찾기

책이좋아 2008-10-21 18:37   좋아요 0 | URL
[29일] 연극, 보고 싶으니까

코알라 2008-10-21 18:46   좋아요 0 | URL
11일] 강풀영화 완젼 짱

수련 2008-10-21 19:14   좋아요 0 | URL
[29일]나도바보랍니다

랄랄 2008-10-21 23:54   좋아요 0 | URL
[29일] 책의 감동을 다시

2008-10-22 13: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turban 2008-10-22 20:07   좋아요 0 | URL
[29일]옆구리가 시려서

2008-10-23 01: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파란생각앤 2008-10-23 11:27   좋아요 0 | URL
<29일 수요일> 강풀작가이니까

bangulbada 2008-10-23 11:33   좋아요 0 | URL
[28일] 너무따뜻한작품 (얼마전 영화를 봤는데 감동적이더군요 그래서 만화도 찾아보고 했는데 연극으로도 꼭 보고싶네요.. 연극에서 전해지는 그 감동은 정말 클 것같아요^^

회색연어 2008-10-23 11:41   좋아요 0 | URL
[28일] 따뜻함이그리워!!

착한나무 2008-10-23 11:55   좋아요 0 | URL
[[28일 화요일]]내가바보이니까~

빨간마녀 2008-10-23 15:07   좋아요 0 | URL
[10월 28일]잠든순수깨우러

디네딘 디단 2008-10-23 15:32   좋아요 0 | URL
[10월29일] 하루 쉬는 날위해

비로그인 2008-10-23 17:37   좋아요 0 | URL
29일 따뜻한 감동을~ 꼭~

kemkj11 2008-10-28 00:21   좋아요 0 | URL
[10월28일]바보영화의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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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꼭 가고싶습니다.
    from jimmy님의 서재 2008-10-06 17:06 
    얼마전 생긴 여친이랑 함께 이벤트를 마련하고 싶습니다. 분위기 함내게 티켓 부탁드립니다. 젊은이에게 희망을 주세요.감사합니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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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0 10: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오름 2008-10-10 11:26   좋아요 0 | URL
동생은 군대가고 저는 지방으로 취직해서 혼자 집을 지키고 계신 엄마와 함께 가고 싶습니다.
작년 이맘 때 엄마와 개그콘서트 녹화장 가서 신나게 웃으며 즐겼던 게 엊그제 같은데..
취직 후 한달에 한번도 뵈러 올라가기가 힘드네요ㅠ
요즘 부쩍 쓸쓸해 하시는 듯한 저희 엄마, 하루 연가를 내서라도 기분전환 시켜드리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영화관도 없는 타향에서 친구도 애인도 없이 적적한 하루를 보내는 저도 좀 가여이 여겨주시고요ㅠ;
효도도 효도지만 저도 너무 보고 싶네요^^ 저희 모녀의 소중한 시간 만들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chodaeng 2008-10-10 14:08   좋아요 0 | URL
사랑하는 저희 어머니의 생신에 좋은 선물 하나 할수 있게 도와주실꺼져?^^ 좋은하루되세요~~

2008-10-10 16: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lovekyj0326 2008-10-10 20:13   좋아요 0 | URL
바쁘게 지내다보니 뮤지컬을 못 본 지가 벌써 한 참 되었네요.
처음 뮤지컬을 보러 갔던 친구와 꼭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어요!
그 뮤지컬이 꼭 이 한밤의 세레나데였으면 좋겠습니다!

unme8 2008-10-11 16:38   좋아요 0 | URL
엄마를 이해하는 방법은 여려가지가 있습니다. 내가 엄마가 되는 것이 나의 엄마를 이해하는 가장 큰 방법이겠지만- 그때까지 기다려야만 할까요,,? 엄마와의 즐거운 시간을 통해서, 한밤의세레나데를 통해서 그동안 하지못했던 엄마와의 아주 작은 데이트를 즐겨볼까합니다.

2008-10-11 21: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0-11 22: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yiyi6621 2008-10-12 10:48   좋아요 0 | URL
이렇게 웃다가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뮤지컬 정말 환영입니다.ㅠㅠ
정말 좋아하구요. 요즘 뮤지컬 안 본지 너무 오래되서요..ㅠ
이렇게 감동적이면서 재미있는 뮤지컬 꼭 보구 싶어요,,,
요즘 시험이다 뭐다 하면서 힘든 일도 많았는데 어머니랑 같이 보면서
힘들었던 생각 다 떨쳐버리고 새롭게 좋은 기억만 쌓고 싶어요,,도와주세요,,ㅠㅠ

skcjadla 2008-10-12 13:12   좋아요 0 | URL
한밤의 세레라데를 들어보고 싶어요
소녀시절 누구나 한번쯤 꿈꾸어왔던 그런 소망이지요
하지만 요새 같이 아파트 촌이나
많은 사람들이 모여사는 시대에는
정말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대신 그 세레나데를 이 연극으로 대신해서 들으면서
제 소망을 이루었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2008-10-12 13: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닥터한 2008-10-12 15:46   좋아요 0 | URL
우리 같은 노부부에게도 기회를 주시기를..

2008-10-12 22: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0-12 23: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0-13 00: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꾜오옹 2008-10-13 01:04   좋아요 0 | URL
모녀(모자), 중년이상의 커플에게 양보하고 싶어서 응모는 안할께요~

비로그인 2008-10-13 01:06   좋아요 0 | URL
곧 어머니의 생신이십니다. 요즘 다가오는 고3에 예민해진 저에게 많이 상처받으신 어머니께 이 뮤지컬로 사과를 대신하고 싶습니다. 오랫만에 어머니와의 외출을 하게 해 주세요~ 엄마 사랑해요! 라고 그날은 크게 말씀드릴 수 있게 저에게 표를 주세요~부탁드려요 그날은 저희 가족이 모두 웃는 날이 되도록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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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빨래
    from guihee님의 서재 2008-09-18 22:33 
    제목을 보는 순간부터 세탁기가 아닌 손빨래를 하고 싶어졌다 햇볕 좋은 날 바람에 날리는 산뜻한 빨래를 생각하면 기분이 상쾌해진다.
  2. 뮤지컬 '빨래' 후기^^
    from 줄리네~ 2008-10-04 18:34 
                               내 인생 23년만에 처음 맞이한 이벤트 당첨이었다. 사실 이 뮤지컬이 너무 보고 싶었지만, 내심 평소 때와 결과가 크게 다르지 않을꺼라 생각하며 기대하지 않았던지라, 막상 그 기회가 나에게 부여되었다는 사실(게다가 20명 중에 한명이 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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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3lmw 2008-09-23 10:45   좋아요 0 | URL
[1일] 예전부터 너무 보고 싶은 뮤지컬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의 찌든때를 말끔히 씻겨줄것을 기대하며...

비로그인 2008-09-23 12:17   좋아요 0 | URL
[3일]제일 하기싫은일이 빨래지만, 또 하고나면 젤 뿌듯하고 개운한게 빨래지요.^^ '빨래'라는 제목부터가 뭔가 끝이 개운하고 시원할것 같은 인상을 줍니다. 그 기운을 뮤지컬에서는 어떻게 엮어내는지 보고싶은 마음 꿀떡 같네요.

바른생활 2008-09-23 13:07   좋아요 0 | URL
[3일] 롱런하고 있는 창작뮤지컬 빨래. 개인적으로 보고 싶었던 작품입니다. 빨래라는 단어는 빳빳하고, 포근함을 전해주는 단어인것 같아요. 제 일상에 지쳐 묻은 때, 찌꺼기를 가루비누 풀어넣은 고무다라에 넣고 발로 자근자근 눌러 빨아서 햇볕 쨍쨍한 옥상위 빨래줄에 널어 말리고 싶어요. 빨래 뮤지컬 또한 우리내 소박한 삶을 이야기하는 내용인것으로 알고 있어요. 엄마랑 둘이서 손 붙잡고 간만에 좋은 뮤지컬 함께 보고 싶어요^^

바른생활 2008-09-23 13:07   좋아요 0 | URL
[3일] 롱런하고 있는 창작뮤지컬 빨래. 개인적으로 보고 싶었던 작품입니다. 빨래라는 단어는 빳빳하고, 포근함을 전해주는 단어인것 같아요. 제 일상에 지쳐 묻은 때, 찌꺼기를 가루비누 풀어넣은 고무다라에 넣고 발로 자근자근 눌러 빨아서 햇볕 쨍쨍한 옥상위 빨래줄에 널어 말리고 싶어요. 빨래 뮤지컬 또한 우리내 소박한 삶을 이야기하는 내용인것으로 알고 있어요. 엄마랑 둘이서 손 붙잡고 간만에 좋은 뮤지컬 함께 보고 싶어요^^

summerjinjh 2008-09-23 18:07   좋아요 0 | URL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속고 있는 듯 싶은 삶. 에너지 충전 차 꼭 보고 싶어요.

코알라 2008-09-23 20:10   좋아요 0 | URL
1일) 오랜만에 동생이랑 기분좋은 뮤지컬 한편 보고 싶네요~^^

keukdonglace 2008-09-23 20:49   좋아요 0 | URL
(1일) 작사, 극본상을 수상했다니.... 기대됩니다.
보고싶어요!!!!!

코알라 2008-09-24 10:11   좋아요 0 | URL
1일) 오랜만에 동생이랑 기분좋은 뮤지컬 한편 보고 싶네요~^^

evolution 2008-09-24 11:25   좋아요 0 | URL
4일) 취업이 마땅치않아 조금은 더디게 살고있는 친구들과 뮤지컬한편 보고싶습니다. 특히. 빨래를 보면 더욱더 좋을꺼같아요. 깨끗이 빨린 빨래처럼 우리도 그렇게 마음걱정이 깨끗해지기를 소망하면서..ㅎ 꼭. 보고싶습니다.ㅎ

사랑ioi 2008-09-24 12:07   좋아요 0 | URL
[1일] 꼭!! 보고 싶습니다... 요즘 정신을 놓고 사는 제 뇌속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싶어요^^//
일 끝나고 친구랑 같이가서 보고싶어요~ (완전 가까운뎅..;;)
서비스업에 종사하며 사람에 치여사는 저에게.. 기회를...주세요 ^^*

dosunny69 2008-09-24 14:49   좋아요 0 | URL
(3일 또는 4일) 초등학생인 아들과 함께 온가족이 한 달에 한 번 대학로에 가서 소극장 연극이나 뮤지컬을 보는게
가장 큰 사치입니다. 아이에게도 될수 있으면 대형무대에서 하는 유명한 작품보다는 숨어있는 보석같은 작품들을 찾아 보여주려고 합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진솔한 이야기가 우리 사는 모습과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올여름 함께 볼 작품으로 빨래를 꼽았는데 아직 보지 못 해서 아쉬웠습니다. 이번 기회에 가게 된다면 개기 싫은 빨래를 누군가 대신 개어놓은 것 같은 행운이겠네요

cmania 2008-09-24 14:56   좋아요 0 | URL
[3일] 전에도 할 때마다 봐야지 하면서 바빠서 못봤는데;;; 이번에는 꼭 보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주노동자 문제를 여러 예술 작품에서 형상화하는 방식에 대해서 관심도 있고요;;;
최근에 여러가지 일로 힘들어하는 친구와 함께 보고싶기도 합니다~

우주 2008-09-24 16:02   좋아요 0 | URL
[1일] 서울에 올라와서 옥탑방과 반지하방을 전전하며 팍팍한 삶, 그래도 그 안에서 자신들의 삶을 찾는 이야기라고 들었어요. 저도 서울 올라온지 10년째, 저도 처음에 학교에 옥탑방에서 5년을 보냈습니다. 한여름은 방에 들어가는 것보다 차라리 옥상에서 자는 것이 더 시원했었고, 겨울에는 꽁꽁 언 방을 보일러가 데펴 줄 때까지 의자위에 올라가 있었어야 했습니다.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서 다세대 주택의 그래도(!) 1층집으로 이사왔건만, 말이 1층이지 햇빛이 안드는데 반지하 만만치 않았습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 가을 햇살이 너무 아름다워도 그 집에서는 항상 밤이었죠. 드디어 10년만에 작지만 그래도 아, 살아가는 것 같구나 하며 숨을 쉴 수 있는 집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그래도 가끔씩 그 아름다웠던 20대, 그 시절이 그립곤 합니다.

RainMan 2008-09-24 23:19   좋아요 0 | URL
[4일] 이해인 수녀님의 시 중에서 나 자신도 빨래처럼 빨아 햇살아래 말리고 싶다는 시를 쓰셨었죠? 요즘 제마음이 그렇거든요. 팍팍 힘을 줘 나 자신을 발래처럼 빨아 볕 좋은 날 내다 말리고 싶은, 보송보송 갓마른 빨래처럼 좋은 냄새와 뽀득뽀득 깔끔한 기분을 들게하는 그런 '빨래'를 하고싶다는 생각을 하고 싶거든요. 제목이 시선을 잡아 끄내요. 이 작품을 보고 나면 왠지 내 안을 깨끗히 빨아 말린 그런 기분이 들거 같아요.

Eug 2008-09-24 23:52   좋아요 0 | URL
[3일] 우리는 누구나 밝은 미래를 꿈꾸면서 살지만, 때로는 깜깜한 미래 때문에 답답하기도 하지요. 그래도 조금만 더 가면 눈부시게 밝은 미래가 있음을 확신하면서, 누구보다 즐겁게 오늘을 살기로 해요. 지금 제 옆에서는 하나뿐인 동생이 생애 첫 취업을 위한 자기소개서를 누구보다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동생의 눈부신 미래를 축복하면서 잘 다려진 내일을 걸치고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빨래를 함께 보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tnswk03 2008-09-25 01:10   좋아요 0 | URL
연극으로 본 친구가 너무나 좋았다고 했는데 뮤지컬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

2008-09-25 10: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낭이 2008-09-25 11:55   좋아요 0 | URL
[1일] 뮤지컬은 경험이 없네요. 기대되요!

반짝반짝 2008-09-25 12:29   좋아요 0 | URL
[2일] 꼭 보고싶었던 뮤지컬인데 앵콜공연을 하게 되어 기쁩니다.
우리네 소소한 일상을 잘 그려낸 멋진 작품이라고 하더군요.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한 우리의 모습을
뮤지컬 무대에서 느껴보고 싶네요.
완전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꼭 보고 싶네요.^^

ggashi 2008-09-25 13:37   좋아요 0 | URL
막끝낸 젖은 빨래의 냄새가 날것 같은 느낌~

lanyung 2008-09-25 15:38   좋아요 0 | URL
[2일]무지 보고 싶었던 뮤지컬인데, 끝나서 아쉬웠거든요~~ 다시 공연한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노래가 정말 압권이라고 하던데... 꼭 보고 싶어요^^

:Dora 2008-09-25 17:02   좋아요 0 | URL
[4일]3년전 서울연극제 자봉했었는데요,알과핵소극장에서 자원봉사했었어요.그때 공연했던 작품이..암튼 다시알과핵을 찾고 싶네요.좋은작품 기대합니다~*^^*

타잔 2008-09-25 23:00   좋아요 0 | URL
[2일]저처럼 소소한 일상을 담은 작품이라니 어떻게 전개가 될 건지 참 궁금합니다. 공감대가 형성될 거 같아 정말 보고싶습니다. 완전 기대 와우~

코알라 2008-09-25 23:44   좋아요 0 | URL
1일) 오랜만에 동생이랑 기분좋은 뮤지컬 한편 보고 싶네요~^^

mn 2008-09-26 01:31   좋아요 0 | URL
[3일]
너무나 이쁜 포스터와 가 마음을 사로잡네요~!

알과 핵 소극장에서 뮤지컬 본적이 몇번 본적이 있는데..
소박하고 맑은 수채화를 닮은 듯한 빨래에게 딱 어울리는 아담한 극장인것 같아요ㅋ
평소에 바빠서 문자와 전화로만 안부를 묻는
소중한 친구와 함께 꼭 보고 싶습니다..

오믈렛이되자 2008-09-26 09:35   좋아요 0 | URL
(2일)보고싶어요 보고싶어요ㅠㅠ

저 공연보고 여기저기 소문 많이 내고 다닐게요^0^*

코알라 2008-09-26 10:56   좋아요 0 | URL
1일) 오랜만에 동생이랑 기분좋은 뮤지컬 한편 보고 싶네요~^^

비로그인 2008-09-26 16:19   좋아요 0 | URL
어렵던 시절을 추억하면서 엄마와 함께 보고 싶습니다..대학로에 처음 가시는 저희 엄마를 위하여 빨래 뮤지컬 티켓을 부탁드립니다 ^^

신애 2008-09-26 16:59   좋아요 0 | URL
1일~~오랜만에 상쾌한 빨래르 보면서 신랑과 데이트하고 싶네요..!! 잘다려진 내일을 걸치고 오늘을 산다!! 잼있네요..보고싶어요~

아들래뮈 2008-09-26 21:51   좋아요 0 | URL
(2일) 연극,영화, 공연 무조건 조아라 합니다~ 간만에 기분전환 할수있게 꼭 좀 뽑아주세요~ 트랙백 남길게요~ ^^

심장이말한다 2008-09-27 00:09   좋아요 0 | URL
[4일] 뮤지컬을 전공하는 친구가 3일날 한국에 들어옵니다. 꼭 함께 보고 싶어요.

레볼 2008-09-27 08:41   좋아요 0 | URL
(2일) 저는.... 빨래를 잘합니다.

코알라 2008-09-27 23:28   좋아요 0 | URL
1일) 오랜만에 동생이랑 기분좋은 뮤지컬 한편 보고 싶네요~^^

TheRealGroup 2008-09-28 12:13   좋아요 0 | URL
[4일] 빨랫감의 찌든 때를 벗겨내는 듯한 순간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무리 인생이 팍팍하고 힘이 들더라도, 깨끗한 물이 한가득 담긴 대야를 거치고 빨래방망이로 두들기면 깨끗한 옷으로 돌아오듯이, 더럽혀지는 자신을 항상 갈고 닦아 가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 이것이야말로 종교에서 말하는 구도자의 자세이며, 사람이 지향해야 할 마음가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뮤지컬은 일상에 찌들고 시간에 허덕이며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라는 찌든때를 벗기고 활기찬 내일을 맞이할 수 있게 하는 청정제가 될 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써니데이 2008-09-28 13:45   좋아요 0 | URL
<<4일>> 생일선물로 보여주세요~~

banaplus2142 2008-09-28 14:42   좋아요 0 | URL
(4일)살림중에서 빨래를 제일 좋아하는 40대 후반 주부입니다. 뮤지컬을 보며 깊어가는 가을밤에 여유를 느끼고 싶네요.

banaplus2142 2008-09-28 14:42   좋아요 0 | URL
(4일)살림중에서 빨래를 제일 좋아하는 40대 후반 주부입니다. 뮤지컬을 보며 깊어가는 가을밤에 여유를 느끼고 싶네요.

magnolia74 2008-09-28 19:04   좋아요 0 | URL
한달동안 줄창 오던 소개팅남의 전화와 문자를 자주 씹었더니, 연락이 끊겼습니다. 이걸~ 다시 연락을 해야나 말아야나...고민하고 있습니다. 뒤늦게 한번 사귀어 볼 마음이 났는데,,,, 연락 한번 해 볼까요?^^ (4일)

행운 2008-09-28 19:43   좋아요 0 | URL
[10월 1일] 빨래를 통해서 인생을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느끼고 싶어요~ 정말 빨래 보고 싶어요~

메트의디바 2008-09-28 19:52   좋아요 0 | URL
(4일)말이 필요없다. 이 뮤지컬을 본 음악하는 나의 친구가 최고라는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

코알라 2008-09-28 21:48   좋아요 0 | URL
1일) 오랜만에 동생이랑 기분좋은 뮤지컬 한편 보고 싶네요~^^

아켈로르 2008-09-28 23:23   좋아요 0 | URL
[3일] 착한 뮤지컬 빨래 보면서
저도 제 몸과 맘의 묵은 때를 벗겨버리고 싶네요.^^
재미와 감동을 한꺼번에 잡을 수 있을 것 같아
완전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꼭 보고 싶어요~~ ^^

행복한사람 2008-09-28 23:40   좋아요 0 | URL
[2일] 변두리 달동네의 이야기라는데 ^^ 추운 겨울에도 찬물로 빨래하던 옛날이 생각나요. 고단해도 마음은 편했던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이 꼭 행복한 것 같지만은 않네요.. 뮤지컬 빨래 보면서 딸과 함께 옛날 이야기 조근조근 하고 싶어요.

코알라 2008-09-29 08:00   좋아요 0 | URL
1일) 오랜만에 동생이랑 기분좋은 뮤지컬 한편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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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드디어 모던보이가 온다!
    from 5088님의 서재 2008-09-17 17:52 
    작년부터 기다린 모던보이가 드디어 우리 곁에 찾아오네요! 김혜수,박해일씨의 연기와 30년대를 재현한 영상이 특히 기대가 되요. 숭례문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것도 큰 매력이구요. 섬세한 연출을 하는 정지우 감독이 이번에는 두 배우를 어떻게 꾸며주었을지도 너무 궁금하구요. 팔색조같은 조난실의 노래,춤 어서 보고 싶네요. 원작소설도 무척 읽고 싶었는데,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어요.
  2. 기대됩니다
    from 2008-09-18 09:42 
    원작 소설을 읽어 보지는 않았다. 하지만 여러 매체에서 모던보이라는 영화를 소개하면서 궁금해졌다 첫째는 박해일이라는 배우가 이번엔 어떻게 영화로 빠져들게 할지,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가 궁금해졌고 해피엔드라라는 영화와 사랑니라는 영화를 봤던 기억이 나는데 그 영화에 감독이 모던보이를 만들었다고 해서 또한번 솔~깃!해졌다. 일제시대라는 게 조금은 부담스럽지 않을까..생각도 했지만 예상했던 흐름에서 벗어나는 특기가 있는 듯한 배우들과 감독에게 기
  3. 기대된다...
    from 메르헨하우스... 2008-09-18 18:50 
    박해일가 김혜수가 나온다하여 영화소개 프로그램에 수없이 등장했었는데 이 작품이 원작이 있었네.^^ 그것도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이라니 기대가 된다. 최근 괜찮은 영화를 본 기억이...가물가물하여 또한 괜찮은 국내 작가 글을 본게 언제인지 가물가물...^^ 더욱 기대되고 가슴이 설레고 있다~
  4. 모던보이 보고팡~
    from 리나쪼아님의 서재 2008-09-19 00:27 
      모던한 낭만이 있을까? 모던보이 박해일과, 섹시미녀 김혜수. 언밸런스한 커플이 펼치는 이색적인 카리스마 연기대결. 과연, 기대됩니다~!    
  5. 모던보이 이벤트 신청 여기서 하는 것 맞나요?
    from okighost님의 서재 2008-09-19 06:42 
    안녕하세요? 지난 번 영화를 보러갔다가 <모던보이> 예고편을 보았는데, 매우 매력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일제강점기의 시대상과 함께 김혜수의 물오른 연기 기대됩니다.
  6. 두 배우와의 만남 기대됩니다.
    from anjho님의 서재 2008-09-19 08:52 
    오랜만에 선보이는 두 배우들의 새로운 모습, 정말 보고싶고 기대가 됩니다. 원작에 맞게  현실감 있는 연기를 한 것으로 압니다~~  빨리 꼭 보고 싶어요...
  7. 오랜만에 보고싶은 영화를 만났네요...^___^
    from sanmaru71님의 서재 2008-09-19 18:06 
    오랜만에..오랜만에..보고픈 영화에요.. 이 가을에 어울리는 영화.....모던..보이!!   꼬   l    꼬   l ㄱ   .   ㄱ   . 보고싶습니당... 이런 싸이트에 참석해보기는 첨이니..꼭 들어주시길...~~~
  8. 보고 싶다
    from 닥터한님의 서재 2008-09-20 17:59 
    보고 싶다
  9. 모던보이의 감성 그리고.
    from 앙이네님의 서재 2008-09-20 22:32 
    하나의 시대극의 감성을 느끼고 싶다. 박해일 그리고 김혜수의 연기 무엇하나 빠질 수 없는 아 진짜 보고싶당~~
  10. 모던보이,기대된다.
    from xianying 2008-09-22 11:02 
    모던보이, 기대된다.난 개인적으로 이 시기에 관심이 많은데대부분의 경우 이 시기의 시대극이라고 할 경우한복입고 애 들쳐업고 떡파는 그림만 보여줬다면요즘은 자주 도시문화를 발굴해내는 것 같아 재미나다.뭐랄까, 이런게 흐름이 바뀐다고 하는걸까.이전까지는 아픈시절에 대한 추억과 향수로 그 시대와 연결되어 있었다면요즘은, 이전세대와 지금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도시문화가 그 매개가 되는 듯하다.하여간 감독이 그렇게도 심혈을 기울여 그때 그...
  11. 모던보이, 기대된다.
    from rai0210님의 서재 2008-09-22 11:11 
    모던보이, 기대된다. 난 개인적으로 이 시기에 관심이 많은데 대부분의 경우 이 시기의 시대극이라고 할 경우 한복입고 애 들쳐업고 떡파는 그림만 보여줬다면 요즘은 자주 도시문화를 발굴해내는 것 같아 재미나다. 뭐랄까, 이런게 흐름이 바뀐다고 하는걸까. 이전까지는 아픈시절에 대한 추억과 향수로 그 시대와 연결되어 있었다면 요즘은, 이전세대와 지금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도시문화가 그 매개가 되는 듯하다. 하여간 감독이 그렇
  12. 기대됩니다.
    from 종윤윤서엄마님의 서재 2008-09-23 10:32 
    김혜수씨와 박해일씨와의 만남. 정말 기대됩니다.
  13. 모던 보이, 보이!
    from 장양선님의 서재 2008-09-28 10:00 
    박해일, 김혜수 주연! 이미 이것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의 집중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박해일은 국화꽃 향기에서는 꽤 많은 여자들의 마음을 흔들 순정남으로, 연애의 조건에서는 그 이미지를 한번에 떨쳐버릴 만큼 징그러운 남자로, 살인의 추억에서는 그 어디서도 보여주지 않은 용의자 이미지로,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이미지 변신을 했다. 김혜수는 이미 타짜 영화 한 편으로 김혜수의 모든 것을 다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그 관능미 넘치는 캐릭터를
  14. <모던보이> 참여 후기
    from 도서실님의 서재 2008-10-04 23:11 
    <모던보이> 이벤트 당첨! 책도 받고 영화도 보고...기분 짱!! 여동생과 같이 웃으면서 유쾌하게 봤어요. 박해일의 대사나 연기가 코믹해서 웃겼고, 영화 속에 나오는 노래가 맘에 들었어요. ^^ 웃~~~~~~~~~~음 ^^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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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 2008-09-28 21:49   좋아요 0 | URL
김혜수,박해일 두 배우의 연기 보고 싶어요...연기 잘 하잖아요~
볼수 있었음 좋겠네요~

영화광 2008-09-29 02:54   좋아요 0 | URL
너무 오랜 기다림. 내 마음 망하거나 죽지 않고 살수 있었던 이유는
오직 <정지우> 라는 당대 최고의 감독의 신작이기 때문이에요^^
아~ 더 이상 긴말이 필요가 없어요. 2008년 최고의 기대작!!
누구보다 빨리 보고 싶어요~

animacus 2008-09-29 02:57   좋아요 0 | URL
무엇보다도 두 주연배우의 또다른 면모와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아 무척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

코알라 2008-09-29 08:01   좋아요 0 | URL
김혜수,박해일 두 배우의 연기 보고 싶어요...연기 잘 하잖아요~
볼수 있었음 좋겠네요~

햇님 2008-09-29 10:25   좋아요 0 | URL
초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jn56 2008-09-29 10:53   좋아요 0 | URL
박해일, 김혜수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는 배우들인데요. 작품도 훌륭한 것 같고 해서 정말 기대가 되네요.
거기다 원작소설까지 선물로 받을 수 있다니 진짜로 가고 싶습니다.
초대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기린 2008-09-29 13:35   좋아요 0 | URL
시대에 대결하는 낭만의 사랑, 김혜수와 박해일의 뜨거운 열연!

oozin 2008-09-29 17:26   좋아요 0 | URL
너무너무 기다렸습니다. 박해일 김헤수 너무나도 조아라 하는 배우들이고, 이번 연기도 매우 기대되네요.. 아 보고싶다~~ ^^

パラパラ 2008-09-29 17:47   좋아요 0 | URL
솔직히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영화였다. 뭐 저런 영화도 있나 했었다. 근데 예고편을 보는 순간부터 눈을 뗄수가 없었다. 원래 연기파 배우들이라 별 관심없엇을 때도(원래 식민지시대때를 배경으로 하는 것들을 다 좋아하지 않는다.,근데 이건 달랐다!)연기는 잘 했겠네 라고 생각했었다. 밥먹으면 서 본 예고편에서 눈을 떼지 못했는데, 본편은 얼마나 대단할 지 기대된다!! 오늘 생일인데 특별 한 것 아무것도 없는 느낌에 섭섭했는데. 이거 당첨되면 정말 기쁠 것 같다. 기대하게된 영화를 상영함과 동시에 내가 좋아하는 책까지 갖게 되다니!! 최고다!! 매우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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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공중그네』『인터풀』을 원작으로 한 연극 <닥터 이라부>에 알라딘 회원님을 초대합니다.

- 이벤트기간 : 9월 10일(수) ~ 9월 24일(수)
- 당첨자발표 : 9월 25일(목)
- 초대일시 :  9월 27일(토) 오후 7:30 / 9월 28일(일) 오후 6:30
- 초대인원 : 각 일자별 5명(1인 2매, 총 20석)
- 공연장소 : 대학로 스타시티 1관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연극 <닥터 이라부>가 기대되는 이유를 덧글로 남겨주세요
댓글 앞에는 반드시 관람 희망일을 [말머리]로 적어주세요.
ex) [27일] '공중그네'를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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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중그네. 인더풀. 면장선거....
    from 플룻소녀님의 서재 2008-09-11 16:58 
    이라부의 엽기 행각이 너무나도 유쾌 상쾌 통쾌한 책!! 처음엔 공중그네를 읽고 너무 재미있어서 공중그네 2편이라고 해서 인더풀을 봤다.. 한장한장 책이 줄어드는 것이 너무나도 슬펐던 책!! 그래서 이번 여름방학 전에 면장선거, 마돈나, 걸, 남쪽으로 튀어 1,2, 스무살 도쿄등을 사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오쿠다 히데오는.. 일본작가같지 않은 느낌?? 원래 제가 일본작가들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저의 고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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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이맘 2008-09-24 00:23   좋아요 0 | URL
28일에 신청합니다..코믹한 연극 보고싶어요.^^

코알라 2008-09-24 10:12   좋아요 0 | URL
27일 신청합니다.
스토리에 알찰꺼 같구요...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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