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대학로 최고 흥행 화제작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 초대 이벤트!

댓글로 참여의사를 남겨주신 분들 중 10명(1인 2매, 20석)을 초대합니다.

- 이벤트일정 : 12월 3일(수) ~ 12월 15일(월)
- 당첨자발표 : 12월 15일(월)
- 초대인원 : 10명(1인 2매, 20석)
- 공연일정 : 12월 17일(수) 오후 8시
- 공연장소 : 대학로 더굿씨어터


댓글(168) 먼댓글(3) 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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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무 재미 있을것 같네요...ㅋㅋㅋ
    from 청일사랑님의 서재 2008-12-07 09:08 
      지방으로 시집을 와서 연극 보기가 참으로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큰맘 먹고 신청합니다.. 재미있다는 얘기만 들어서 가슴으로 그 감동을 느끼고 싶습니다..
  2. 가고싶어요!!!
    from 코이 2008-12-10 00:42 
    이거 보고 정말 생각 많이 했어요.. 호상이라는게 정말 있는건지.. 연극은 어떤지 정말 보고 싶어요 ~
  3. 가슴 울리는 감동을 느껴보고 싶어요
    from youzhen1님의 서재 2008-12-12 13:42 
    세상이 팍팍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추운 겨울 더욱 더 가슴 울리는 따뜻한 감동을 느껴보고 싶네요. 딸과 같이 꼭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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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4 00: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쥬사랑 2008-12-14 01:16   좋아요 0 | URL
작년에 강풀의 <그대를사랑합니다> 만화를보고 감성에 젖었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도 언젠가는 나이가 들겠지만, 그분들에게도 사랑이라는 감정이 있다는건,
우리모두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라는걸 다시 생각하게끔 만든 만화였습니다,
젊은이들만의 아름다움이 아니라 시대를 넘어 사랑이라는 단어를,
할머니, 할아버지는 뛰어넘으신거 같습니다,
이런 좋은 만화를 연극으로 만들었다는 소리를 듣고,
다시한번 그때의 장면을 마음으로 느끼고 싶습니다,
저희 어머니, 아버지도 저분들의 나이이신데,
부모님께 좋은 선물을 하고 싶네요,
우리네의 사랑이 전부가 아닌, 그분들의 사랑도 똑같은 사랑임을,
예전부터 강풀의 만화를 참 좋아해서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차한잔을 마시며 보고있으면, 어느샌가 두눈에는 눈물이 흐르곤 합니다,
옆에 휴지가 항상있어야하죠^^
사랑이라는 건 정말 알다가도 모르는 미묘한 감정인거같습니다,
저도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지만 확실히 사랑이라고 말하기는,
참으로 어려운일이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저희 부모님때는 두분과의 사랑보다는 집안간의 의무적인 결혼이었던거같습니다,
지금은 두분이 서로 사랑하지만 이번을 계기로,
어머니와 아버지의 사랑을 다시 확인하게 해주는 좋은 기회가될거같습니다,
만화제목그대로, 그대를 사랑합니다,


꾜오옹 2008-12-14 01:54   좋아요 0 | URL
이거 만화보고 마지막에 너무 뭉클해서 눈물이 나더군요. 어르신들도 젊은사람 못지않은 정열과 사랑을 품고 계신다는 어쩌면 당연한 사실을 [그대를 사랑합니다]라는 만화를 통해 비로소 깨닫게 되었다는 점에서 한편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정말 감명깊게 본 만화이니만큼 연극또한 무지무지 보고싶어지네요

arie 2008-12-14 03:07   좋아요 0 | URL
진심, 진정, 간절히, 가고 싶습니다. 이 만화의 대왕팬이었던 시험공부하느라 힘든 남동생과 함께 보러 가고 싶습니다. 만화올라오는 날이면 "나 오늘도 보면서 울었어"가 우리의 주된 대화였지요. 연극이라는 장르로 어떻게 원작의 감동을 이어갔는지 정말 확인하고 싶네요. ^_^

hsoma 2008-12-14 10:37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건강한 정신을 무장한 26살 대한의 남아입니다.ㅎㅎ
올해 편입을 준비하느라 비록 마음을 줄 여자친구도 없지만,
친구와 함께 12월달 하루만이라도 신나게 즐기고 싶어요.
뽑아주시면 열심히 응원도하고 재미있게 놀고 싶어요.
그리고 내년에 학교가면 알라딘에서 문제집이 아닌 전공서적을 사는 날이 올꺼라 믿어요.^^

김미경 2008-12-14 11:18   좋아요 0 | URL
꼬옥~보고싶습니다.
분위기없고 눈치없는..어쩌면 결혼상대가 될지도 모르는 남자와 함께 보러가고싶습니다.
오랫동안 보고싶었던 연극인데, 이번 기회에 꼭 볼 수 있게 해주세요^^*

비로그인 2008-12-14 12:52   좋아요 0 | URL
할머니랑 같이 보러가고 싶어요 ^^ 이런거 보여드리고 싶어도 학생인지라 금전이 ㅠㅠ 할머니께서 요즘 많이 편찮으시고 입맛도 없으신데 할머니가 이거 보시고 힘이 나셔서 예전처럼 밥도 잘 드시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

2008-12-14 15: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희와준 2008-12-14 17:47   좋아요 0 | URL
너무나 맘이 따뜻했던 책!<그대를 사랑합니다.>
연극으로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한 번 보면 정말 좋겠다.'했는데 초대 행사가 있었네요.
어려운 상황속에...
남편과 오랫만에 따뜻한 시간을 가져보고 싶네요.
꼭!부탁드려요.!!!

땡이 2008-12-14 18:12   좋아요 0 | URL
난 꿈을 향해 대학원에 들어갔을 뿐이고 ...
대학원이 이럴줄은 정말 몰랐고 ...

2008년 대학원에 입학해서 신데렐라 인생을 살다가(매일 12시 과제마감) 건강나이로는 내년에 환갑잔치를 해야 될것 같아요... 학생과 사회인의 경계에서 경제 위기와 함꼐 학교에서 주는 조교 장학금(연봉 600의 인생)만을 희망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연봉1800을 주듯 쫙쫙 젊음을 빼앗아 가고 있습니다..... 좀 도와주세요 ㅠㅠ

seraphim05 2008-12-14 19:57   좋아요 0 | URL
강풀님 만화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해서요~
수업들을때 대학로도 곧잘갔었는데 대학원 들어와서 시간이 없다보니 여자친구한테 소홀해서 미안해서요..
곧 어학연수를 떠날 친구랑 한해 마무리할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네요^^

왕누니 2008-12-14 20:32   좋아요 0 | URL
와우 정말 기대되네요!! 이렇게연극으로 한다니 기대가 되네요..
12월19일이면 곧 제 생일인데
생일을 맞이해서 즐거운 12월을 보내고 싶네요.
부탁드려요~^^*

floor12 2008-12-14 22:41   좋아요 0 | URL
요즘 직장일로 힘들어 하는 언니에게 선물해주고 싶어요.매일12시까지 밤새 일만 하는 언니에게
하루 언니만에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젠진 2008-12-14 22:53   좋아요 0 | URL
20대의 사랑만이 사랑의 진짜인양 그려지고 있는 요즘... 사랑도 소모되고 있는 것 같은 요즘 이런 연극 한편이면 마음이 따뜻해 질 것 같네요~~ 70대의 사랑을 통해 어떻게 사랑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쉬는동안 좋은 배움이 될 기회를 주세요~~ ^^ 업무시간에 상사 몰래 봤던 그대를 사랑합니다...
감동도 감동이지만 고향에 계신할아버지 할머니가 그리웠던 순간이지 않았나 합니다
70살에 새로운 사랑이 찾아와 민망해하면서도 서로의 마음을 전하려고 하는 모습이귀여우면서도 가슴시리게 전해왔던거 같네요연극으로 만들어 지다니 꼭 보고싶네요그때의 감동을 연극으로 다시한번 찐하게 느껴 보고 싶습니다황혼의 노을을 바라보는 이의 가슴에도꽃물이 든다는 것은 젊은 청춘을 살아가는
스물 일곱해 나의 계절에도 단풍이 찾아드는 것과같은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강풀님의 순정만화 이후로
섬세하고 따뜻한 강풀 작가님의 감성에도 주목해 왔지만지난 해 정극 늙은 부부 이야기를 통해서도 느꼈던
위성신 연출님의 포근하고 감각적인 무대도 기대가 되는데요이 두 창작자들의 만남은 이 연극이 담고 있을 황혼의 고운 빛깔을따뜻하고 눈부신 황금빛으로 물들여 놓을 것을 확신합니다.이 작품의 초연 즈음에 홍보영상 속에서
" 그대를 사랑합니다.." 이 한마디를 울부짖으며 외치던김노인의 목소리가 제 가슴을 제대로 정타 했던 기억이 납니다..그 한장면 만으로도 이 연극은 제 할말을 다 한게 아닐까 라는생각이 들 정도로 가슴이 뭉클했었는데..
아름다운 사람들의 한마디.. 그대를 사랑합니다.베테랑 배우 최주봉님이 그려낼 김노인과 함께
사랑의 의미를 다시금 상기시켜 볼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꼬맹이 2008-12-14 23:09   좋아요 0 | URL
~ ○ ● ♡- ♂
┌□-■┐ ♀~♡
__∥_∥_____
사랑으로 인해 뛰는 심장의 두근거림은 나이와 상관이 전혀 없다는 걸 알게 해주는 연극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이들도 그리고 앞으로의 사랑을 꿈꾸는 이들도 꼭 봐야하는 연극..
꼭 보고싶네요. ^^*

2008-12-15 00: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괭이 2008-12-15 02:30   좋아요 0 | URL
강풀 작가의 만화는 언제나 그렇듯 사람의 마음을 녹이는 은은한 감동을 주는데 강풀의 <그대를 사랑합니다> 만화는 너무 감동적이었어요.눈시울을 붉히면서.. 청춘남녀의 사랑보다 오히려 더 아름답게 느껴졌었어요. 책의 감동이 연극에도 그대로 전해질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너무 보고 싶지만 저희 부모님께서 12월 17일이 결혼 기념일이시라 저희 부모님께 제가 느낀 감동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저희 어머니, 아버지도 저분들의 나이이신데, 부모님께 좋은 선물이 될듯해요.
35주년을 맞으시는 저희 부모님께 작게나마 2008년 12월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두분의 사랑을 더 넓게 깊게 해드리는 좋은 의미가 될것 같아요.그리고 항상 제게 너무 큰 사랑을 주시는 부모님께 "그대를 사랑합니다"라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추운 겨울 따듯한 감동이 있는 연극 공연을 기대하며 신청합니다.

산꽃 2008-12-15 10:56   좋아요 0 | URL
한 회씩 연재될날을 기다리며 보았던 만화입니다.
그 잔잔하고 따뜻한 감동을 제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 아끼는 이와 함께 느끼고 싶습니다.

그런 따뜻한 기회 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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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하이틴스타 이승현과 원기준, 김진수 등 국내 최고의 배우가 함께하는 신나는 무대
뮤지컬 <돌아온 고교얄개>에 알라딘 회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댓글로 참여의사를 남겨주신 분들 중 10명(1인 2매, 20석)을 초대합니다.

- 이벤트일정 : 12월 3일(수) ~ 12월 15일(월)
- 당첨자발표 : 12월 15일(월)
- 초대인원 : S석 10명(1인 2매, 20석)
- 공연일정 : 12월 17일(수) 오후 8시
- 공연장소 :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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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추억의 시간속으로
    from skyman님의 서재 2008-12-05 23:32 
    날아가는 세월을 좋아라 했던 학창시절이 너무도 그리운 시간입니다. 투병의 시간이 마무리되어가는 지금 고생한 아내와 함께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가도록하 겠습니다.
  2. 12월 4일
    from 아줌님의 서재 2008-12-08 11:02 
    고교시절 친구들과 너무나 아름다웠던 일들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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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star777 2008-12-13 22:04   좋아요 0 | URL
얄개를 좋아했던 그 시절이 갑자기 그리워지네요. 어느덧 내가 이리 나이를 먹었는지 씁쓸해지지만 그 때를 생각하면 웃음부터 지어 지는 것은 10대는 10대라는 이유만으로 찬란한 빛을 띠엇기 때문이겠지요. 지나버린 그 때를 생각하며 간만에 그 시절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하얀날개 2008-12-14 00:31   좋아요 0 | URL
어릴때 TV에서 방송할때면 늘 봤는데~~~ 넘~~~ 재밌게 봤어요!!!^^
글구 저희 엄마가 뮤직컬 무지 보고 싶어하셨는데... 한번도 보여드린적이 없네요...
요즘 장난꾸러기 조카 보시는냐구 힘들어 하시는 엄마에게 큰 활력소와 옛추억을 전해 드리고 싶어요!!!!

hsoma 2008-12-14 10:38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건강한 정신을 무장한 26살 대한의 남아입니다.ㅎㅎ
올해 편입을 준비하느라 비록 마음을 줄 여자친구도 없지만,
친구와 함께 12월달 하루만이라도 신나게 즐기고 싶어요.
뽑아주시면 열심히 응원도하고 재미있게 놀고 싶어요.
그리고 내년에 학교가면 알라딘에서 문제집이 아닌 전공서적을 사는 날이 올꺼라 믿어요.^^

비로그인 2008-12-14 12:50   좋아요 0 | URL
이번에 사수를 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와 보러 가고 싶습니다 ^^ 힘이 되어 주고 싶어서요 ㅎㅎ 인생이 유쾌하다는걸 알려주고 싶어용 ^^ 물론 저도 정말정말 보고싶구요!!!!! >_< 알라딘 고마워용 ♥

2008-12-14 15: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주희맘~ 2008-12-14 16:24   좋아요 0 | URL
알라딘에 이런 이벤트가 있는걸 몰랐네요..ㅎㅎㅎㅎ
있는거 다 신청하면 하나는 되는죠..??? ㅎㅎㅎ

오랜만에 뮤지컬 한 편 좋을 한데요...
부탁 드립니다.^^*

즐거움 2008-12-14 20:57   좋아요 0 | URL
부모님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고등학교때의 추억... 생각만해도 즐거워지네요.

젠진 2008-12-14 23:00   좋아요 0 | URL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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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라 기대됩니다.
    from kgb케이지비님의 서재 2008-11-29 01:47 
    늘 우리 엄마는 강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엄마가 요새는 제게 약한 모습을 보이십니다. 과거 젊은 시절의 좋았던 추억을 많이 이야기 하시니까요... 뮤지컬 주인공을 보며 엄마의 젊은 시절을 상상해보고 엄마기 살았던 그 시대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2. 마음의 여유를
    from 공주맘님의 서재 2008-12-02 10:00 
    이 추워지는 겨울에 가슴이 훈훈해지는 사랑의 세레나데를 듣고 싶어져요. 요즘 힘들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울 신랑과 함께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주고 싶어요.....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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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 2008-12-02 21:38   좋아요 0 | URL
6시]보고 싶었던 뮤지컬입니다.사랑하는 사람과 보고 싶습니다. 한쪽 가슴이 항상 못내주는거 같아 마음이 아픈데...
이거 보여주고 싶어요...올해가기전에 꼭 보고 싶네요...기대되요~~

밍낑이 2008-12-02 21:47   좋아요 0 | URL
작지만 소중한... 가슴 깊숙히 빠져드는 사랑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뮤지컬인것 같네요~ 지난 시간의 추억을 느끼면서 따스함을 느낄 수 있겠죠? ^^

탱자탱자 2008-12-02 22:23   좋아요 0 | URL
<6시> 사는 게 별 거냐고 그냥 무난하게 사는 거라고 하면서도 무난 속에 별 거들이 숨어있다는 걸 알게 되는 것 같아요. 특별할 것도 없는 사람들 가슴 속에 몽글 솟아나는 특별함들에 가슴 찡할 것 같네요. 이 연극을 보고 나면 뭉근한 힘이 솟겠지요. 보고싶어집니다.

afmc 2008-12-03 11:38   좋아요 0 | URL
큰언니랑 보고싶어요..솔로인데다 36살인데 다음주가 생일이에요
멋진 추억을 주고 싶는데..기회가 왔음 좋겠습니다.

2008-12-03 12: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버터링 2008-12-03 12:36   좋아요 0 | URL
[3시] 찬바람이 서늘하게 두뺨을 스치면-
이래저래 고단한 요즈음. 이렇게 따뜻한 뮤지컬 보고나면 마음이 좀 편해질 것 같아요 ♬
꼭 당첨되었으면 합니다 ㅠ
좀 즐거워질 기회를 만나고 싶어요------------------------------------------♥

수달 2008-12-03 12:52   좋아요 0 | URL
요즘 너무나 힘든시기입니다.. 이럴대일수록 마음이 따뜻해지는 공연들에 끌리는 법이죠~
꼭 보고싶어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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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해..
    from 책이조아님의 서재 2008-11-24 07:28 
    최근에 좋은 분을 만나고 있는데..회사에서 진급 관련으로 많이 힘들어 하고 있죠. 항상 절 웃게 해주시는 분인데.. 저도 함께 웃을 수 있는 그런 시간였음 좋겠습니다~^^
  2. 춤추러 갈께요...
    from 1984n님의 서재 2008-11-27 15:55 
    [12월6일]사랑하면.. 춤을 출까요?? 기꺼이... 원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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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득캐득 2008-11-27 16:36   좋아요 0 | URL
[4시공연] 생활의 활력소가 될 댄스컬 , 꼭 보고싶네요.
요즘 웬지 무기력한 느낌이 ㅜ.ㅜ.

linbun 2008-11-27 16:41   좋아요 0 | URL
12/5 사랑도 못하고 춤도 못추다고 뮤지컬도 못 본다는 것은 억울한 일이죠
한번 뮤지컬도 보고 사랑도 해 봅시다
ㅋㅋ덩달아 춤도 좀 배워보고요

맑은독백 2008-11-27 17:13   좋아요 0 | URL
[12월5일] 춤의 대화는 대화 이전의 본능입니다. 본능은 말보다 앞서는 거지요. 느낄 수 있습니다. 재미 있음을요 :)

windfarmer 2008-11-27 22:09   좋아요 0 | URL
12월 3일 공연.
연애할 때 보려다가 못봤는데, 우리를 다시 한번 뜨거웠던 연애시절로 되돌려 주세요!!^^

코알라 2008-11-27 23:44   좋아요 0 | URL
12월 6일날 보고싶어요~
남자친구랑 헤어진 제일 친한 친구랑 보고 싶어서요..기운 내라고...

도마뱀 2008-11-28 14:16   좋아요 0 | URL
"셀위 댄스????"
"예쓰~!! 아이 두~!!!!!!"
저에게도 당첨을 좀 내려 주세염~기왕이면 12월 5일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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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꼭 당첨되고 싶습니다..
    from 지니의 요술서재 2008-11-14 21:42 
    알라딘 열혈 회원으로써 이벤트 당첨도 되보고 꼭 보고싶습니다...
  2. 저도 꼭 참석하고 싶은데요~
    from 1984n님의 서재 2008-11-17 09:53 
    알라딘서재에서 이런 기회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김명곤님, 정의갑님, 이동규님, 류태호님, 손남목님 등..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분들의 연극을 꼭 보고 싶네요. 2008년 대학로 마지막 기대작 정말 기대됩니다.
  3. 제목없음
    from 시골에서 다시 도시로 이사온 아줌마님의 서재 2008-11-25 12:40 
      12년 만에 행복한 외출을 부탁드려요. 결혼 전 대학로에서 『늙은 도둑 이야기』를 남편과 함께 보고 그 후 연극을 같이 본적이 없네요. 그 때 본 명계남, 박광정, 유오성씨 모습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앞으로 12년이 지난 후에도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이 연극 『밀키웨이』을 남편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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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4622 2008-11-23 20:57   좋아요 0 | URL
[3시] 밀키웨이 배우들의 연기가 소문이났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궁금합니다. 실제로 내 눈 앞에서의 연기, 기대를 져버리지않을 것 같은 연기!기대됩니다. 남자들만 나와 더 궁금한 연극 보고파요

우리별 2008-11-23 22:06   좋아요 0 | URL
출연진이 쟁쟁하네요.~

단비내리네 2008-11-24 09:48   좋아요 0 | URL
(3시) 요즘 냉전중인 딸과 같이 보고 싶어요. 미워도, 어쩌겠나 싶네요.

눈꽃송이 2008-11-24 10:11   좋아요 0 | URL
(3시) 세월속에 어느덧 많은 시간과 어느덧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30년지기 친구랑 오랜만에 멋진 곳으로 다녀오고..많은 것을 안고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보고 싶습니다..볼수 있는 기회가 저에게도 돌아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마이티마우스 2008-11-24 12:07   좋아요 0 | URL
개인적으로 경제난을 겪고 있는데, 여친이 보고 싶어 하네요. ㅋㅋ

코알라 2008-11-24 18:23   좋아요 0 | URL
30일 6시] 좋아하는 배우들~ 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실제로 만나뵙고 싶습니다.

나무의자장가 2008-11-24 22:05   좋아요 0 | URL
3시 이동규씨를 실제로 보고 싶네요.
평소 좋아하는 배우인데, 무대에선 어떤 모습일지 기대됩니다.
뽑아주시면 기쁜 맘으로 감사하며 볼께요^^

하드롤 2008-11-24 22:29   좋아요 0 | URL
[30일 3시]
수능이 끝난 아이에게 멋진 이벤트를 해주고 싶어요
공부밖에 모르던 아이~~~이제는 새로운 생활에 눈뜨게 해 주고 싶습니다

soj2 2008-11-25 16:22   좋아요 0 | URL
[30일6시]뉴보잉보잉도 익히 재미있다고 들었는데 아직 못 봤어요. 연극의 묘미는 연출이죠. 배우도 중요하지만, 백그라운드에 믿음이 가네요. 두남자들의 연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군요!

나_비 2008-11-25 18:10   좋아요 0 | URL
마음에 별을 새기고 싶네요.
힘든 여름과 가을을 보내고 나니 꿈도 희망도 희미해집니다.
작은 별 하나만 선물해 주세요!
배우들의 숨소리를 듣는 것이 제게 큰 별이 될 듯합니다.

마릇 2008-11-25 18:40   좋아요 0 | URL
김명곤씨 연출이라니, 기대됩니다.^^

해바라기 2008-11-25 23:47   좋아요 0 | URL
결혼하고 아이들이 생기고 아빠로 사는
일에 너무 익숙해져가는 저를 봅니다.
문화감성 충전해주세요!

2008-11-26 10: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눈꽃송이 2008-11-26 11:20   좋아요 0 | URL
3)공연을 볼기회가 어렵네요..볼수 있는 행운의 메세지가 날아왔으면 넘 행복할것 같아요...보고싶습니다

달나라마녀 2008-11-26 21:10   좋아요 0 | URL
오래 전 시미즈레이코의 밀키웨이란 만화를 읽으면서 (발음도 이쁜) milky way가 은하수를 뜻함을 알고 어쩜 이렇게 예쁜 단어가 있을 수 있을까 하고 감탄했던 적이 있습니다.
연극 밀키웨이는 어떨까요?

2008-11-27 00: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힌샘 2008-11-27 09:15   좋아요 0 | URL
전사자로 처리되어 자신을 잃어버린 한 남자가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
사기꾼이 되어 전과자가 되기도 하고, 서커스단으로 팔려가기도 하고, 정신병자로 취급받기도 하는 남자...
그는 결국 그가 원하는 은하수처럼 빛날 수 있을까???
===========
어려운 시기에 자신을 잃어가는 사람이 많은데... 꿈을 잃지 말아야 되는 이유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또한... 희망을 찾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습니다.
(은하수를 아시나요?)

힌샘 2008-11-27 09:15   좋아요 0 | URL
전사자로 처리되어 자신을 잃어버린 한 남자가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
사기꾼이 되어 전과자가 되기도 하고, 서커스단으로 팔려가기도 하고, 정신병자로 취급받기도 하는 남자...
그는 결국 그가 원하는 은하수처럼 빛날 수 있을까???
===========
어려운 시기에 자신을 잃어가는 사람이 많은데... 꿈을 잃지 말아야 되는 이유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또한... 희망을 찾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습니다.
(은하수를 아시나요?)

2008-11-27 09:21   좋아요 0 | URL
날좀보소 날좀 뽑으소

키득캐득 2008-11-27 16:32   좋아요 0 | URL
연극으로써 , 연극이란 걸 알기에 좋은 연극이라고 들었어요.

꼭 보고 싶네요.

낮잠꾼 2008-11-27 16:49   좋아요 0 | URL
[30일 3시] 영화 <기담> 이후 이동규 배우님을 눈여겨보게 되었어요. <밀키웨이>에 출연하신다고 해서 친구를 꼬드겨(?) 12월 중에 보러 가기로 했는데 알라딘에서 이벤트하는 것을 보니 반갑네요. 안 그래도 공연 후기를 보면서 12월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했는데, 좀 더 일찍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정말 행복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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