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네꼬님 방명록에 내가 두 개 연속으로 달게 되는!!!!!
그거 생각하다가.
무슨 말 하려고 했는지 까먹었음.
어휴~
네꼬님 막 보고싶네. ㅠㅠ
네꼬님, 네꼬님~
오늘 점심 뭐 먹었어요? 저는 인삼주를 약간 붓고 삼계탕 한그릇을 쓱싹 해치웠어요. 순대국을 먹어도, 삼계탕을 먹어도 저는 내내 네꼬님 생각뿐예요 :)
네꼬님을 다른 분들 서재에서만 뵙다가 오늘 처음 놀러왔는데요, 음... 네꼬님 글을 몇 편(서재 앞에 뜬 글들) 읽다보니 네꼬님의 정체가 궁금해지네요. 새 서재 오픈 기념으로 네꼬님 서재에 들렀다가 새로운 님을 만난 설렘으로 가득 차 돌아갑니다. 앞으로 자주 놀러와도 괜찮겠지요? 사납게 할퀴는 고양이가 아니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