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초밥왕 전국대회편 8 - 최종결전.초밥 10품 승부!, 애장판, 완결
다이스케 테라사와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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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요리나 음식관련 만화가 국내에서 많이 번역되고 있는데 아마도 그 원조는 98년도경에 출간된 맛의 달인,아빠는 요리사외에 지금 소개하는 미스터 초밥왕이 아닐까 생각된다.
미스터 초밥왕은 대략 30권정도 출간 완료된 장편 만화지만 앞서 소개한 맛의 달인,아빠는 요리사에 비하면  조족 지혈이라고 할수 있다.왜냐하면 두 만화는 권수로 100권을 휠씬 넘는 초 장편연재 만화로 일본에서는 아직도 연재중이라 언제 끝날지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리 관련된 만화의 인기순으로 따진다면 미스터 초밥왕>맛의 달인>아빠는 요리사 순이 아닐까 생각된다.국내에서 미스터 초밥왕이 얼마나 인기가 많았는지  일반본,한정본,애장본이라는 3종류의 판본이 나온것을 보면 알수 있다고 여겨진다.
한정본과 애장본의 차이를 알수는 없지만 애장본이 5,000원,한정본이 8,500원으로 나뉘는데 한정본을 자주 내놓은 일본식 상술을 따라 하는것같아 한편으로 아쉬운 감이 없지않다.독자들 입장에서 본다면 비싼 한정본보다는 절판된 3,500원짜리 일반본을 재간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어쨓거나 다른 요리 만화와 달리 이처럼 미스터 초밥왕이 애장본까지 나올 정도로 인기를 끈 이유는 과연 무었일까? 단순히 만화내용이 다른 요리만화보다 월등 좋아서 였을까?
사실 만화 내용이나 그림체로만 본다면 앞서 소개한 두 작품에 비해 월등히 좋다고는 할수 없다.초밥이라는 한정된 소재를 가지고 깊이있게 내용을 그린것은 사실이지만 맛의 달인처럼 폭 넓게 일본 요리나,세계 요리를 소개한 것도 아니고 아빠는 요리사처럼 독자들이 쉽게 따라할수 있도록 레시피를 소개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국내 만화 독자층은 사실 한정되어 있기때문에 일본처럼 일반본,한정본,애장본이라는 3종류의 판본이 나오는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그럼 어떻게 이런 현상이 발생하게 되었을까?
이천년대들어 한동안 기업들 사이에서는 CS가 유행한적이 있다.CS란 커스터머 서비스의 약자로 흔히 말해서 고객 만족,고객 감동이라는 뜻으로 제품을 팔기 위해서 고객을 감동시키자는 것이다.아마도 많은 분들이 고객 만족이라는 문구(실제로 고객을 정말 만족시키는지는 모르겠지만)를 한동안 귀에 따갑도록 tv CF등에서 보셨을 것이다.
이때 모 기업 CEO가 어떻게 보셨는지는 모르지만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쇼타의 모습을 보시고 쇼타의 행동이야 말로 진정 고객을 위하는 회사원의 자세다라고 하며 이 책을 직원들에게 보도록 했다고 해서 한동안 회사원들이 이 책을 많이 봤던것으로 기억난다.결국 만화 자체의 내용보다는 이책을 읽고 감명 받으신 높으신 분의 한마디(?)가 이책을 이렇게 베스트 셀러로 만들었다고 할수 있다.

하지만 이런 점을 떠나 미스터 초밥왕은 만화 자체로도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다.고객을 만족시기고자 노력하는 쇼타의 자세와 초밥왕이 되기 위한 각 요리사들의 진지한 모습,그리고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초밥에 대한 상세한 알거리를 제공하는 것등에서 이 만화의 재미를 알수 있다.
예를들면 전국 대회에서 침으로 생선을 마취하는 장면이 있는데 읽을 당시 뭐 이런 과장이 다 있나 생각했는데 국내 tv에서 실제 생선을 마취하는 분이 있는것을 보고 그 정확성에 감탄한 적이 있다.
미스터 초밥왕이 국내에 기여한 점이라면 다양한 초밥을 국내에 소개한 점이라 할수있다.요새 초밥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다름대로 참치 대뱃살 초밥이니 뭐니 한 마디씩 할수 있는것은 이 작품이 덕이 아닐까 생각된다.

사족으로 쇼타등이 승부했던 초밥 경영대회에서 심사위원들이 초밥을 먹고 무지 막지하게 감동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정말 오버라고 할수 있다.물론 만화적 재미겠지만 실제로 일본에서 실험한 바 있지만 눈을 가리고 심사위원들에게 기계 초밥,일반 요리사의 초밥,장인의 초밥(물론 공정성을 위해 동일한 초밥,동일한 생선 사용)을 준 결과 그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고 하지 못했다고 하니 요리는 그냥 즐거운 마음으로 맛있게 먹으면 그만이다.
그리고 한마디 더 애장본 가격 8,500원은 넘 비싸다.제발 3,500원짜리 일반본도 재간해 달라!!!!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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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달인 101 - 먹을거리 안전 편
카리야 테츠 글, 하나사키 아키라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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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자에 들어 요리와 관련된 만화들이 많이 발행되고 또한 각광받고 있다고 여겨지는데 요리나 음식만이 아니라 와인,술등과 관련된 만화들도 많이 출간되고 있다.

사실 음식이나 요리니하는 것은 한국인의 입장에서 보면 그닥 중요한 것은 아니었다고 여겨진다.유교적 문화가 지배하는 국내 정서상 음식이라함은 살아가는데 필요한 요소일뿐이서 미식이나 식도락같은 것을 찾는 행위는 마치 지탄받아야 될 정도는 아니라해도 약간 변태적(?) 취급을 받았던것이 사실이다.
90년대까지만 해도 이규형 감독이 일본에서 음식관련 방송의 중요성을 깨닫고 국내 방송사에 이를 건의 했지만 묵살당했다는 사실은 적어도 90년까지만 해도 음식이 한국인의 주요 관심 순위에서 비껴나 있었음을 알게 해준다.하지만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요리나 미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tv에서도 음식이나 요리 관련 프로들이 많아지고 각종 요리관련 책들이나 개인
들의 음식관련 블로그들이 많아지고 있는 편이다.
그리고 앞서 소개했듯이 이에 편승해서 다양한 음식관련 만화들이 소개되고 있는데 이들 만화의 원조는 아마 98년도에 출간된 카리야 테츠의 일본 만화 맛의 달인이 아닌가 싶다.

맛의 달인은 98년도에 1권이 발행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커다란 반응이 없었지만 꾸준히 찾는 독자들이 있었던지 10년이 지난 지금 벌써 101권이 국내에서 출간되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고 할수 있다.일본에서는 지금도 연재중이라고 하니 국내에서도 계속 발행될것 같다.

맛의 달인은 맛의 달인인 신문기자 지로가 맛에 관련된 기사를 쓰는것이 주 내용이다.여기에 일본의 향토 요리와 전통요리,현대요리등이 소개되고 권수가 늘어남에 따라 중국 요리,한국요리,동남아 요리들이 소개되고 서양 주요 요리등이 그려지고 있다.상당히 전문적이면서도 자세히 소개되고 있어 음식이나 요리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읽어 볼만하다고 여겨진다.하지만 작가가 꼭 요리의 전문가는 아닌가 싶다.일본 요리야 자국것이니 정확하다고 할수 있지만 다른 나라 요리도 정확하게 그리고 있는지는 확인할수 없다.
예를 들어 맛의 달인은 우리 나라 요리를 소개하고 있는데 내 기억에 국내 요리사가 갈비찜과 낙지를 함께 요리하는 장면이 있는데 내가 과문해서 일지는 몰라도 이런 요리가 있다는 것을 들어본 바 없다.작가도 아마 전 세계의 요리를 다 알지는 못할것으로 아마도 귀 동냥으로 그린 부분도 많다고 여겨진다.
맛의 달인은 이처럼 전 세계의 요리를 소개하고 있지만 단순히 요리만을 그리지는 않는다.아마 단순히 요리만을 소개하는 만화였다면 지루해서 생명력이 이처럼 길지는 못했을 것이다.
맛의 달인에는 여러 대립 요소가 있다.부자간의 갈등(아들 지로와 아버지 우미하라), 연적과의 갈등,신문사간의 경쟁등 여러 요소가 어울려 갈등이 증폭되고 해결되면서 책이 내용을 좀더 재미있게 하고 있다.거기다가 시간이 감에 따라 주인공 인 지로와 유우꼬가 결혼하고 아기가 태어나는등 성장 소설을 읽는 묘미도 있어 100권이나 되는 만화를 지루함 없이 읽게 해주고 있다.진지한 만화임에도 가끔씩 지로의 차장이 개그적 요소를 보여주고 있는점이 재미있다.

맛의 달인은 다른 요리만화는 달리 단순히 음식이나 요리를 소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나름대로 문제 의식이 있어 일본인의 입장에서 수많은 정치적, 문화적 우려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예를들면 화학 간장의 문제점이라든가,첨가제 문제,좁은 우리에서 사료를 먹고 사육되는 가축문제등 먹거리의 안정성에 대해서 꾸준히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현재 우리 입장에서도 새겨들을 부분이 많은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서양세계 특히  미국이 가하고 있는 정치적 압력에 대한 암묵적인, 혹은 공공연한 시위성 발언들을 하고 있기도 한데 예를 들면 쌀 수입문제,쇠고기 수입문제등을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마치 우리 나라의 광우병 사태를 연상시키고 있다.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일본인 눈으로만 보는 것도 있는 데 고래 고기를 좋아하는 일본인의 입장에서 포경문제를 강력히 항의하고 있기도 한다.

이처럼 맛의 달인은 단순한 음식/요리 만화가 아니라 여러가지 생각케 하는 만화라고 할수 있다.게다가 우리가 흔히 일본 만화의 문제라고 지적하던 성적 묘사가 거의 없어 어른들이 안심하고 청소년들에게 권할수 있는 권장 도서(?)라고 할수 있다.
맛의 달인은 한번쯤 읽어볼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고 여겨지는데 100권이나 되는 방대한 양이 약간 사람을 기죽이게 하는 경향이 있지만 한번 읽으면 계속 다음 권을 일게 하는 마력이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된다.
사족으로 이 작품을 일권부터 읽다 보면 작가의 그림체가 변한 사실을 알수 있는데 초창기 지론는 거의 룸펜수준으로 펜터치가 거칠어선인지 늙어 보였는데 후반부의 지로는 초창가보다 훨씬 젊고 스마트하게 그려지고 있으니 한번 비교해 보면서 읽어도 재미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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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2009-01-20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1권!!! 제가 한..94권 정도까지 봣던 듯-_-;; 대단해요.

카스피 2009-01-20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석님 거의 다 읽으셨네요.ㅎㅎ
아직 부자간의 갈등 해소가 안됬으니 앞으로도 계속 나올것 같네요^^
 
아빠는 요리사 100
우에야마 토치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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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요리사는 맛의 달인과 더불어 요리 만화계의 쌍벽을 이루는 존재라고 여겨진다.(이것은 내용의 질이 아니라 그 수량에서 서로 라이벌이란 의미다.초밥의 달인을 더 쳐주는 분들이 많으리라 여겨진다)

50권대까지 본 기억이 나는데 어느새 100권이 출간되었으니 작가의 내공이 보통이 아니라고 여겨지는데 어느 한 주제를 가지고 100권의 만화를 그린다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인데 들리는 말로는 작가가 15년째 연재중이라고 한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겠지만 요리하는것을 좋아하는 어느 상사의 주임인 일미씨 가족의 일상사를 작가는 유머러스하게 그리고 있는데 자극적인 여타 일본 만화에 비해서 매우 담백하고 코믹한 편으로 기본적으로는 일편에서 백편까지 주욱 봐야 되겠지만(이는 일미 부부의 신혼시기부터 두 자녀가 10대로 성장하기 때문이다),만화의 성격상 어느편을 읽어도 크게 무리는 없다고 여겨진다.
하나 하나의 에피소드(일미씨의 일상사,친구들,회사 동료들,자식들의 이야기)속에서 일미 주임은 그들을 위해 맛있는 요리를 준비하고 모두 모여 즐겁게 먹는것이 주 내용인데 만화책을 읽는게 아니라 요리책을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여러가지 요리가 나오는데 비싼 재료를 이용하는것이 아닌 일본 가정내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자료들을 이용하는것이 큰 특징이다.다른 요리를 주제로 한 대다수의 만화들이 평상시에 우리들이 쉽게 접할수 없는 것들은 다룬다면 이 작품은 우리가 흔히 접할수 있는 요리를 다양하게 소개해주고 있다.한 에피소드 말미에는 해당 요리에 대한 레시피가 나오는데 마치 요리책과 같아서 재료만 구하면 쉽게  요리할수 있도록 해주는데 앞서 말한 다른 요리 관련 만화들과 비교시 가장 차별화 되는 점이라고 할수 있다.
아빠는 요리사의 한가지 단점이라면 그림체의 변하가 거의 없고 매회 내용들이 그다지 커다란 변화가 없어 만화로선 다소 지루하다는 점일것이다.

아빠는 요리사는 100편까지 소개됬지만 50편이전까지는 알라딘에서 절판이어서 이전것을 보려면 헌책방을 뒤지거나 대여점을 이용할수 밖에는 없다고 여겨지는데 개인적으로는 말미의 요리 레시피만 따로 모아서 책으로 펴낸다면 그거 하나만 구하고 싶다.왜냐하면 100권을 모으기에는 돈이 너무 많이 들고 내용이 너무 비슷하기 때문이다  ㅠ.ㅠ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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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2009-01-20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은 요리만 따로 모아서 나왔으면 좋겠어요. 따라 하고 싶은 요리가 몇 개 있었는데..[맛의 달인]도 그렇고 이렇게 100권씩 한 만화가 계속된다는 점에서 일본이라는 나라는 대단한 듯해요.

카스피 2009-01-20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석님 저도 책을 다사긴 돈이 부족해서 레시피만 복사해서 모을려고 한적 있었는데 좀 게을러서...^^;;;
 
클레오파트라: 파라오의 사랑과 야망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50
에디트 플라마리옹 지음 / 시공사 / 199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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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디스커버리총서는 일반인들에게 인문학을 좀더 쉽게 알려주는 포켓북이다.일반 문고본에 비해 화려한 사진과 그림들이 많이 있어 읽기도 수월한 책이다.

클레오파트라 : 파라오의 사랑과 야망은 클레오 파트라의 일생에 대해서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이집트의 파라오 왕조중 알렉산더이후 그리스계 파라오를 함께 조명해 주고 있다.역사는 흔히 승자편에서 기술한다고 한다.우리가 아는 클레오파트라는 뛰어난 미모를 이용하여 시저와 안토니우스를 조정하여 남동생을 제치고 파라오에 오르는 욕망에 가득찬 여인으로 알고 있었다.우리가 흔이 아는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1cm만 낮았어도 세계의 역사는 바뀌었을 거라는 말은 여기에 기원하고 있다.하지만 이 책에서는 클레오파트라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미인의 대명사가 아니라 다재 다능하고 외국어에도 능통했던 능력있는 여성임을 알려주고 있다.그리고 로마에 기대어 조국을 지킬수 밖에 없었던 그녀의 안타까운 현실도 잘 나타내고 있다.이처럼 이책은 우리가 흔히 잘못알고 있는 사실에 대해 여러 가지 자료를 보여주며 그녀에 대한 왜곡된 사실을 벗겨주려 하고 있다.이책을 읽음으로써  클레오파트라에 대한  잘못된 시각을 교정해 주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몰랐던 그리스계 파라오들과 왕족간의 권력에 대한 욕망,권모술수,그리고 클레오파트라이후 이집트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어 고대 이집트 문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여겨진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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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신화와 별자리의 전설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56
장 피에르 베르데 지음 / 시공사 / 199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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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디스커버리 북스 시리즈는 인문학을 어렵게 생각하는 이들에게 쉽게 다가서려는 기획의도가 보이는 책이다.사이즈도 포켓북정도고 페이지도 백페이지 남짓하고 다른 인문학 서적에 비해 사진이나 그림이 많아서 어디서나 부담없이 읽을수 있으며 지식을 늘리기에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책 소개에도 나와있듯이  하늘의 별자리에 얽힌 수많은 신화와 전설에서부터 현대의 과학적 연구에 이르기까지 별자리에 관한 모든 것을 풍부한 컬러화보와 함께 실려있어  읽기에도 재미있다.특히 12궁대와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자리를 소개한 멋진 옛 판화들을 보면 이 책을 구매할 이유가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가격도 많이 다운됬으니 한번 쯤 구매해서 읽어보면 좋을 것이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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