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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편 일률적인 위인 전집을 가란 말이야~~~ ( 공감2 댓글0 먼댓글0) 2010-05-06
‘좀 자란 아이들이 읽을 책’ 하면 부모들이 먼저 떠올리는 것이 위인전이죠. 해마다 여러 출판사에서 많은 위인전이 쏟아져 나오는데 ‘위인’의 구성은 대게 출판사마다 거의 일치합니다. 한국은 세종대왕, 이순신, 김정호, 장영실과 유관순 등이, 외국은 예수, 석가, 링컨, 나폴레옹, 헬렌 켈러, 에디슨 등이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하지요. 하지만 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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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정서에 도움을 주는 애완동물들 건강하게 키워 보아요^^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0-05-06
애완동물이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정신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는 잘 알고 계시지요. 특히 학생들에게 있어서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는 것이 교우관계나 다른 면에 있어서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애완동물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집에서 강아지를 키울 수 있게 될 핑계(?)가 생긴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애완동물을 키우는 이유는 첫째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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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요즘은 한 입 베어먹은 사과가 대세다.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10-05-06
예전에 맥캔토시란 컴퓨터에 푹 빠진 적이 있습니다.뻑이 잘 나던 윈도우보다 훨 잘 빠진 OS를 가지고 있던 맥은 정말 사랑스러운 컴퓨터였죠. 근데 이거 PC와 호환되지 않고 프로그램도 구하기 힘들고 게다가 부가 장비들 가격이 만만치 않게 비싸서 결국은 떠나게 되더군요.(그중에는 애플의 국내에서 한 말도 안되는 정책들이 많은것도 사실이죠) 이처럼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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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읽어도 재미있는 신화 이야기 ( 공감0 댓글2 먼댓글0) 2010-05-06
신화 (神話, Mythology)는 한 나라 혹은 한 민족, 한 문명권으로부터 전승되어 과거에는 종교였으나 더 이상 섬겨지지 않는 종교를 뜻하는데 과거에 종교로서 떨쳤던 영향 만큼이나 다양한 문화를 파상시켰으며, 이는 건축, 문학, 예술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용 하는 단어에까지 자취를 남겼지요. 신화와 같이 예로부터 전해오는 이야기들을 전설이라고 일컫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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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만들어진 SF소설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0-05-05
SF소설들은 국내에선 마이너 중의 마이너 장르지만 서구나 일본에선 상대적으로 많은 독자를 가지고 있는 장르입니다. 게다가 이야기의 성격상 상대적으로 쉽게 영화로 만들기 쉬운 편인데 이것은 그만큼 플롯이 재미있고 상상력을 극대화 시킬수 있는 장르이기 때문일 겁니다. 근자에 들어 대박을 친 아바타역시 SF영화인데 이 작품 역시 러시아 작가의 SF소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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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의 황금시대(골든 에이지)의 작품을 읽어보자 ( 공감2 댓글1 먼댓글0) 2010-05-05
추리 소설 같은 장르 문학은 항상 순수 문학에 의해서 B급 취급을 받았었는데 추리 소설은 출판되는 양을 보면 그런대로 이젠 좀 주류로 편입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추리 독자들이 일정 규모가 되어선지 요즘은 예전에 비해서 매월 많은 추리 소설들이 발행되지요.예전에 추리 소설팬들이 읽을 책들이 없어서 동서 추리등을 구하고자 헌책방을 전전했다는 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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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번역된 셜록 홈즈 패러디와 파스티시 작품들 ( 공감2 댓글0 먼댓글0) 2010-05-04
요즘 셜록 홈즈가 다시금 인기 입니다.2002년도에 시간과 공간사와 황금가지에 셜록 홈즈 전집이 나온이후 왕성히 판매가 되다가 이제는 다른 작가들이 쓴 셜록 홈즈까지 나오네요. 셜록 홈즈는 장 단편 모두 합쳐 56편에 불과하기에 많은 이들이 더 많은 셜록 홈즈를 읽고 싶어했고 후대의 다른 작가들이 이런 독자들의 열망에 부응하여 다양한 작품들을 쓰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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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중남미 문학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0-05-04
헤겔은 <역사철학>(1822)에서 신세계를 ‘역사 없는 아메리카’라고 규정하고 있는데 역사가 진보한다는 신념을 지니고 있던 헤겔이니 이런 언술은 아메리카가 최초의 발전 단계에도 진입하지 못했다는 평가할수 있지요.확실히 서구 지향적 생각인데 원주민은 인간이 아니라는 어처구니없는 신학적 해석이 득세한 했던데서 알 수 있듯이 중세의 서구인은 구세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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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성공을 꿈꾼다.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10-05-04
요즘 대학을 졸업한 대학생들은 흔히들 자조 섞인 목소리로 스스로를 88만원 세대라고 합니다.취업도 안되고 스스로 좌절합니다.정말 어렵고 힘든 시절이지요. 모든이들이 성공을 꿈꾸지만 이처럼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없는 외부적 환경에 의해 힘 한번 못쓰고 좌절합니다.그런분들은 위해 김규환 명장을 소개해 드립니다. 김규환 명장은 국졸 출신으로 15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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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숨시는 서울의 숨은 곳을 찾아 다녀보자.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0-05-04
한창 유럽 배낭 여행이 유행하던 때가 있었지요.여기 계신 알라디너중에서도 유럽 배낭 옇행을 다녀오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요 근자에 이집트 여행도 다녀오신 분들도 계시더군요.ㅎㅎ 넘 부럽습니당 ㅜ.ㅜ 아마 유럽 여행을 떠나신 분들은 지도 한 장을 손에 들고 유럽인이라면 거들떠보지도 않는 낡고 촌스러운 간판이나 골목길 따위를 부지런히 카메라에 담았을 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