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르헨티나출신 축구황제 디에고 마라도나가 60세 나이로 타계했지요.축구실력 못지않게 기행도 많았던 인물이라 전 세계가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기사를 앞다투어 내놓았지요.마라도나하면 가장 많이 생각나는 것이 바로 신의 손 사건입니다.

86년 월드컵에서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공을 손으로 슬쩍 터치하면서 골을 넣었고 이후 승승장구 결국 월드컵 우승까지 거머졌는데 그 당시에는 핸들링 반칙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10년이 지난후에야 핸들링을 했다고 자백했지요

 

그때의 앙금이 아직도 남아있는지 마라도나 사망에 대한 영국의 기사는 꽤 신랄하네요

 

 

마라도나.jpg

 

86년 월드컵이면 벌써 35년전의 옛날 이야기인데 영국은 그때 앙금이 아직까지 남아 있는 모양입니다.사망 기사의 제목이 참 신랄한것이 정말 뒤끝 창렬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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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코로나떄문에 연기되었던 수능을 보는 날입니다.이제는 대입 수능을 보는 학생들보다 전국 대학의 신입생 숫자가 더 많다보니 수능을 보는 의미가 퇴색되었다고 할수 있지만 그래도 고등학교 3년 내내 내일을 위해서 학업에 매진했던 모든 학생들이 추위에 떨지말고 최선을 다해 수능을 보기를 기원합니다.

 

내일 수능시험 보는 여러분 모두 화이팅 하세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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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장관이 아파트가 빵이라면 밤을 새워서라도 만들거라고 해서 야당에서 빵투와네트라고 비난을 받고 있지요.

하지만 김현미 장관의 말은 결코 헛말이 아닙니다.이런 빵이라면 아파트를 아마 마구마구 지을수 있으니까요^^

https://savemico.com/data/file/yu1/14865_0_i014156144450.gif

 

보셨죠,벽돌보다 단단한 빵의 위력을....저 빵만 있으면 아마 김현미 장관은 곧 수십만채의 아파트를 바로 건설할수 있을겁니다.김현미 장관님 화이탕~~~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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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하면 온라인 상에서 여러 물품을 파는 사이트인데 사실 좀 저렴한 제품을 판다는 인식이 이씨죠.요즘은 특히 신선 상품도 배송하고 있어 뭐 이마트 같은 느낌을 주고 있기는 합니다..상대적으로 전자 제품의 경우 비싼 물건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세일할때 좀 싸게 구입하는 곳이란 인식이 강한 편입니다. 

 

그런 쿠팡에서 의외의 물건을 판매하고 있네요.바로 시걔입니다.알라디너 여러분들은 아니 쿠팡에서 시걔를 파는 것이 뭐가 신기해??? 하는 의문을 가지실수도 있지만 시계가 보통 시걔가 아닙니다.

E4EXO.jpg

 

ㅎㅎ 시계가격이 보이시나요?

자그마치 가격이 5억 6천입니다.아니 판매자가 시계가격을 잘못 적어논것이 아니랴고 의심할수 있는데 뭐 터무니 없는 가격이라 그러수 있단 생각이 들기고 합니다.

그런데 시계회사를 보면 그럴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바로 파텍 필립이기 떄문지요.뭐 시계에 괸심이 없는 분들이라면 파텍필립이 뭐 대단한 회산가? 난 이름도 들어본적이 없는데 하는 생각이 드실수도 있습니다.

간단한 예를 들면 카메라에 견주면 라이카에 해당되는 브랜드랑고 할수 있죠.

 

라이카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테니 더 쉽게 설명하면 우리가 잘아는 오메가나 롤렉스를 현대의 소나타나 그랜져에 비유하자면 파텍 필립은 롤스로이스에 해당한다고 보면 될것입니다.

파테필립의 시계가 얼마나 비싼가 하면 20세기 초반에 나온 회중시계의 경매가가 260억에 해당될 정도니까요.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것은 파텍 필립의 시계는 워낙 고가라 관리만 잘하면 3대가물려쓴다고 합니다.

워낙 고가의 시계고 특정 시계의 경수 수년간 기다려야 되기에(모든 시계가 장인이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듭니다),파텍필립은 고객이 과연 자사의 시계를 찰만한 신분이 되는지 고객이 그간 구입한 시계의 내역을 확인후 시계 판매 유무를 결정한다고 할 정도니까요/

 

 그런 파텍 필립이 과연 쿠팡에 저 시계를 판매했는지 궁금해 집니다.근데 한가지 웃긴것은 저리 비싼 시계인데 배송료 만 오천을 받는다는 것이죠.저정도 가격이면 회사 직원 몇이서 시계를 호위하면서 고객한테 직접 배송해야 되는것이 맞는데 쿠팡으 무순 배짱으로 택배로 보낼 생각을 하는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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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0-12-01 0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체국택배네요.

카스피 2020-12-01 0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아직 안 주무셨어요^^
 

코로나 때문에 많은 분들이 집안에서 같혀있는 생활을 강요받고 있지요.게다가 코로나 3단계 유행이라고 해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발령된 상태입니다.그러다보니 많은 분들이 여행을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상황이죠

개인적으로 저도 여행을 가고 싶지만 코로나땜시 집에만 갖혀 있어요.물론 더 큰이유는 돈이 없어서기도 하지만요.

하지만 아래 사진을 보니 언젠가 한번은 저런 멋진솟으로 해와 여행을 한번 가봐야 겠다는 꿈을 꾸게 되네요.

 

 

유우나 사막이라고 하는데 언제가 한번 가서 꼭 인생 사진을 찍어보고 싶네요.

by cas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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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1 20: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12-02 00:1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