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 The Name Is Malone/ Craig Rice



발행 년도:1958년
출판사/출판인:New York: Pyramid

책소개:도박과 술을 너무나 좋아해서 언제나 돈이 없는 변호사 존.J.마론.돈도 갖고 싶지만 도움을 요구하는 사람을 구하는 일에 전력을 부딪치는 그가 비서 마기과 함께 활약하는 위트 넘치는 단편집. 

수록 단편
•-The Murder of Mr. Malone-
마론이 로스앤젤레스 공항의 라운지에서 만난 남자가 살해당한다.착오로 그 남자는 마론의 항공권을 가지고 있어 그것을 이유로 살해당한 것 같다.그 때 마론은 유산상속에 얽히는 변호를 맡고 있었는데….단편내 인간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어 좀 혼란한 감이 있는 작품.

•-The Tears of Evil-
마론은 구면 사이인 부부의 집에 초대되어 같는데 아내가 침실에서 목이 뿌러진채 죽어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하게 된다.그 집에는 그 밖에 몇사람의 친구가 더 초청되어 있었는데...비애로 가득 찬 본편 최고 걸작.

•-His Heart Could Break-
마론이 변호로 재심이 결정되어 있던 남자가 형무소에서 목을 매달아 죽는다.남자가 자살할 리가 없다고 확신하는 마론은 어느 노래와 함께 진상을 찾게 되는데….술집과 노래와 총, 에서 확실히 미국의 하드보일드를 느낄수 있는 작품.

•-Good-Bye Forever-
「영원히 안녕」이라고 하는 곡을 밴드가 연주하기 시작한 순간,클라리넷 연주자가 돌연 넘어진다.사인은 독으로 저작권이 관련된 사건의 진상은 뜻밖의 결말에 다다르는데…

•-And the Birds Still SIng-
아파트의 일실에서 전날 마론의 원래로 상담하러 온 여성이 머리를 총으로 총격당해 사망해 있었다.아파트의 정면의 방에 사는 부부 거위를 총으로 쏘았다고 하지만 사건과 관계는 있는지?반복하는 뒤집힘이 참을 수 없습니다.

•-He Never Went Home-
마론이 전화를 받고 달려 온 여성의 방에는 시체가 있었다.자신은 범인은 아니다고 하는 그 여성을 놓치고 홀로 남은 방에 남은 마론은 경찰의 방문을 받는데….

•-Life Can Be Horrible-
「천사 죠」의 조카 두명이 어떤 여성에게 부탁을 받고 낯선 남자를 때리러 갔지만 벌써 죽어 있었다고 상담하러 온다.이들을 숨겨둔 직후에 이번은 그 여성이 마론을 찾아 오는데...움직이 시체의 수수께끼가 매력적인 작품.

•-Good-Bye, Good-Bye-
빌딩의 22층으로부터 여성이 뛰어 내리려 하고 있다.마론의 말로 목숨을 건진 여성은 죽을 생각은 없었다고 말한다.그 방에는 「굿바이,굿바이」라고 무수한 낙서가 쓰여 있었다.액션 드라마같은 라스트가 최고인 작품.

•-The Bad Luck Murders-
「불운한 블래드 리」라고 불리는 남자는 사람에게 옷을 사 주거나 일을 주거나 하는 친절한 남자였다.그러나 「불운한 블래드 리」에 일자리를 준 어느 남자가 행방 불명이 되는데..

•-The End of Fear-
눈앞의 시체에게 무서워 한 여성이 도망을 시작한다.간신히 마론의 원래로 도움을 요구하러 오는데 그는 대역을 세워 그 여성을 숨기는데…

국내 발행:미 출간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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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The Albatross/ Charlotte Armstrong
book cover of
The Albatross
And Other Stories
by
Charlotte Armstrong
발행 년도:1957년
출판사/출판인:New York: Coward-McCann

책소개:서스펜스의 거장이라고 일컬어지는 샬롯트 암스트롱 여사가 인간의 심층 심리를 보기 좋게 그린 단편집.대부분의 작품이 EQMM의 콘테스트에 응모되어 상위 입상을 한 작품으로 구성된 본 단편집은 앨러리 퀸에게 헌정되고 있다.

수록 단편
•-The Albatross-
남편은 아내를 돕기 위해서 의심스러운 남자를 때리는데 그 남자는 그 때 입은 상처가 원인으로 다음날 죽어 버린다.남편은 책임감을 느끼고 미망인과 그 여동생을 자택에 살게 했지만,아내는 어느덧 두 명의 동거인을 불편하게 느끼기 시작하고 마지막에는 질투,미움을 가지게 된다.여성간의 심리 전투가 훌륭한 서스펜스 작품.

•-The Enemy-
길거리에서 아이들이 한 명의 남자를 둘러싸 심한 욕을 하는데 아이중 한 명이 기르고 있던 개가 그 남자의 뜰에서 죽어 있어서 그 남자가 죽였다고 아이들은 믿게 된다.하지만 뜻밖의 결말이 기다리는 작품으로 앨러리 퀸의 「황금의 13/현대편」에도 선택된 걸작.

•-Laugh It Off-
저녁 식사를 모두 하고 있는 여성이 같은 레스토랑에 들어 온 남자를 보고 돌연 무서워하기 시작한다.조금 전 살인 사건을 목격하고 범인들에게 자신의 얼굴을 들켰기 때문에 남자가 뒤쫓아 온것이라고 말하는데… 과연 진실인지 농담인지?? 블랙유머가 가득한 엔딩이 있는 작품.

•-What Would You Have Done?-
한 아가씨의 사촌이 일년전 전 남편을 비행기 사고로 잃고 상심하다가 최근에 기력을 회복하고 소꿉친구인 동거인과 재혼하려고 한다.그런데 아가씨는 죽은 것이 분명한 사촌의 전 남편을 목격하게 되지만 가족은 오인이라고 믿어 주지 않는데….누구로부터도 믿음을 받지 못하는 고독한 여성의 심리를 보기 좋게 나타낸 문제작.

•-All the Way Home-
차로 사람을 쳤다고 생각하고 남편은 서둘러 내려 확인하자 남자는 벌써 머리에 총상을 입고 죽어 있었다.남편은 사고 사실을 통보하러 간 아내를 불러오고 시체를 남긴체 그 자리를 떠났다.아내를 본 것은 사고 사실을 알리러 간 집의 여성으로 그녀는 우연히도 아내의 근무처인 미용실에 나타나는데 ..

•-The Evening Hour-
딕과 미저리 남매의 어머니 마가렛은 연로한 부부의 이야기 상대를 하고 있었는데 그 고용주인 남편이 누군가에게 총으로 살해되고 미망인이 된 부인은 마가렛이 죽였다고 말을 남기고 남편의 뒤를 쫓듯이 죽어 버리는데 용의자가 된 마가레트는 무죄을 주장하지만…

•-The Hedge Between-
소녀가 백부로부터 옛날에 있었던 살인사건에 대해 듣게된다.술에 취한 사람이 집에 도착한 순간 누군가에 의해 총으로 살해당한다.흥미를 느낀 소년는 미망인한테 가서 이것 저것 묻기 시작하는데…소녀의 일기를 축으로 한 전개와 살해 트릭이 절묘하게 어울린 작품.

•-The Points for Mr, Polkinghorn-

•-Miss Murphy-
고등학교의 사무원으로서 일하고 있는 미스 머피는 어느날 밤 언니의 약을 사러 나갔다가 망가진 전화 박스에 갇힌다.전화 박스의 밖에는 그녀 고등학교의 불량 학생 4인조가 있었지만 머피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지 도와 주려고 하지 않는다.비극적인 여운을 남기는 결말이 매우 인상적인 작품.

•-Ride with the Executioner-
캘리포니아의 초등학교에서 총기 사고가 있어 학생 한 명이 사망한다.사건을 당한 학생의 부친은 담임 이브 에임즈의 책임이라고 굳게 믿고 그녀를 죽이고자 학교로 간다.우연히도 부친은 이브와 만나지만 이브를 교장으로 착각하고 이브가 있는 곳에 데리고 가라고 명령한다.죽음의 공포와 맞대면하면서 하는 이브는 차를 모는데…….

국내 발행:미 출간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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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The Jungle Kids/ Evan Hunter(Ed McBain)



발행 년도:1956년
출판사/출판인:New York: Pocket Books

책소개:87 분서에서 유명한 에드 멕베인이 에반 헌터라는 예명으로 마약, 교내폭력, 강도, 강간, 공갈등 여러가지 폭력을, 어떤 때에는 피해자, 어떤 때에는 범죄자의 눈으로부터 그린 걸작 단편집. 

수록 단편
•-First Offence-
강도로 잡힌 소년 스티비는 호송자가 실려 「대질」이라고 불리는 심문을 받기 위해 본청에 옮겨진다.소년의 미묘한 마음의 움직임이 보기 좋게 그려져 있는 작품

•-Vicious Circle-
보스의 명령으로 살인을 하는 마니 콜.이번 성공으로 그 지위는 확고한 것이 되었다.그러나 마니의 애인은 경찰에 통보하기로 결심하는데….자신이 출세하기 위해서는 뭐든지 하는 슬픈 소년의 이야기.

•-Small Homicide-
어느날 아침 교회앞에서 생후 8개월의 여자 아이의 시체가 발견된다.액살 되어 적막하게 벤치에 놓여져 있었던 그 아이의 부친은 선원으로 모친은 행방 불명이다.

•-...Or Leave It Alone-
트미이는 경찰의 조사시 잘 치워서 숨겼던 있던 헤로인이 든 소포와 주사기를 가져가기 위해 여자 방의 창에서 뛰어 내리지만 운 나쁘게 다리가 골절되어 움직일 수 없게 된다.여자는 마약에 취해 자 버리고 있었고….트미이의 아픔이 전해져오는 작품.

•-The Follower-
에러가 매일 저녁 귀가할 때 젊은 남자가 뒤를 밟는다.공포에 부들부들 떠는 그녀는 남편에게 버스 정류장까지 마중나와 주도록 한다.그러나 일로 남편이 맞이하러 갈 수 없는 날 또다시 젊은 남자가 나타나는데... 스토커가 나오는 작품.

•-To Break the Wall-
거칠어지는 학생들에 대해서 강경한 태도로 교단에 서는 교사가 있었다.그러나 자신의 이름이 학생들에게 조롱당하자 결국 주먹을 치켜 드는데….

•-Sucker-
집보는 젊은 여성을 강간 살인한 혐의로 고용주의 남자가 연행된다.무실을 주장하는 친구를 변호하기 위해 데이브는 법정에 서는데….

•-See Him Die-
거리의 건달이었던 잘고는 아파트에서 경찰에 둘러싸여 도망칠 수가 할 수 없게 된다.총으로 응전하지만,결국 혼자서는 맞설수가 없는데….형사 드라마 같은 수준이 격렬한 액션물.

•-The Jungle Kids-
돌연 수업중에 다른 선생님이 자신의 학생과 함께 들어 와서 모의 재판을 시작한다.이전부터 있던 학교내 공갈범을 모두의 앞에서 폭로하자고 한다.그러나 피해자의 학생은 뜻밖의 학생의 이름을 말하는데….

•-The Beatings-
거리에서 사람들이 맞는 사건이 연속해 일어나는데 모두 뒤에서 습격당해 피해자는 범인의 얼굴조차 보지 못했다고 한다.그리고 마침내 사망자가 나오는데…

•-Kid Kill-

•-The Last Spin-
자신들의 세력권을 지키기 위해 러시안 룰렛으로 결론을 내려고 하는 두 명.상대를 원망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것이 운명이라고 생각하며 방아쇠를 당기는데….

국내 발행:미 출간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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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특별 요리Mystery Stories/ Stanley Ellin





발행 년도:1956년
출판사/출판인:New York: Simon and Schuster

수록 단편

특별요리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크리스마스 이브의 흉사
애플비 씨의 질서정연한 세계
호적수
너와 똑같다
벽 너머의 목격자
파티의 밤
전용열차
결단을 내릴 때

국내 발행:동서dmb 특별요리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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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Appleby Talking/Michael Innes



발행 년도:1954년
출판사/출판인:London: Victor Gollancz

책소개:애플비 경부가 친구의 목사나 의사들을 앞에 두고, 자신이 과거에 경험한 사건을 되돌아 보면서 말하는 단편집이다.거의가 몇 페이지 밖에 없는 미니 미스테리이지만,플롯이나 트릭은 장편 압도하는 독창성과 기발함을 가지고 있다.

수록 단편
•-Appleby's First Case-
최초의 사건이라고 해도 등에 애플비가 당시 14세였던 때의 이야기로 미술에 관심이 있던 소년 애플비는 어느 화랑에서 중국 미술품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그 때 한 남자의 턱수염이 떨어지는 것을 목격한다.잠시 후 전시품이던 비취가 도둑맞는 소란이 일어나고 당시 전시실에 있던 것은 자신과 턱수염을 기른 남자 두 명 뿐이었던 일을 깨달은 애플비는 큰 소리로 경비원에게 외치고 곧바로 턱수염의 남자는 잡히게 되지만 그 수염은 진짜였다.소설의 서장으로 안성맞춤인 소년 모험 이야기.

•-Pokerwork-
어느 방송 작가의 자택에서, 한 명의 남자가 후두부를 불붙은 나무 방망이로로 맞아 죽어 있는 것이 발견된다.죽은 남자는 방송 작가 아내의 정부로 방송 작가가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측되었다.1950년에 잡지에 발표되었던 작품.

• -The Spendlove Papers-
영국에서 가장 음험하다는 소리를 듣는 흑막의 남자가 죽는다.남자는 죽음과 동시에 자신이 쓴 폭로이야기를 책으로서 출판하기로 결정했지만 그 원고가 그의 죽음과 동시에 도난을 당하게 된다.

•-The Furies-(Chocolates for Miss Pinhorn)
여름이 되면 혼자서 오두막 집에 와서 적막하게 보내던 여성이 벼랑으로부터 떨어져 사망한다.그녀의 죽음에 의혹을 품은 애플비가 조사에 나선 결과 그녀의 자택에서 질녀로부터 보내진 초콜릿을 발견한다.살해 방법과 그 증거를 지우는 수단등의 내용이 일급인 추리작품.

•-Eye Witness-
유복한 집을 뛰쳐나와,혼자서 그림 공부를 하고 있던 여성이 미국인의 남자와 결혼해서 아들을 낳는다.그러나 1년반 후에 남편이 없어진 것을 기회로 여성은 부모 슬하에 되돌아간다.그 여성이 죽고 유산은 아들과 남편에게 남겨지는데 그것을 우연히 듣고 없어진 남편이 돌연 나타나게 되는데…..

•-The Bandertree Case-
이색적인 남자가 전쟁 미망인인 여성과 결혼해서 행복한 생활을 시작하지만 그런 두 명 앞에 분명히 죽었다던 전 남편이 살아서 나타난다.부인은 결국 새 남편를 선택하지만 전 남편은 두 명의 주위를 늘 따라다닌다.회화문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상황 설명으로 일관면서도 마음의 변화가 매우 잘 전해지는 작품이다.

•-The Key-
한 명의 여성이 시골의 오두막 집에서 죽어 있는 것이 발견된다.기묘한 일은 그녀의 머리는 부엌의 오븐안에 있고 그 가스마개에는 그녀의 지문만이 남아 있는 것이다.검시 결과 그녀의 위에서 한 개의 열쇠가 발견된다.사건에는 반드시 단서가 되는 열쇠가 있는 문구를 진짜 열쇠를 사용해 잘 지은 수작.

•-The Flight of Patroclus-
카운터 포인트씨의 집으로부터 한 장의 그림이 도둑맞는다.범인이 다른 작품에는 손을 대지 않고 그 그림만 훔친 이유는 알지못하는데 후일 같은 화가가 그린 그림이 미술관으로부터 도둑맞은 사건이 일어나게 되고 두 사건의 관련성이 시사된다.

•-The Clock-Face Case-
초상화 수집가인 한니발경이 누군가에게 총격당해 죽어 있는 것이 그의 여동생에 의해서 발견된다.한니발경을 마지막으로 본 것은 그와 함께 살고 있던 하인으로 그는 경찰에게 마지막으로 본 것이 9시정도로 기억하고 있다고 얘기한다.그러나 범인의 유탄에 맞아 멈쳐져 있던 시계는 그것보다 전 8시 반을 가리키고 있었는데… 거울에 비친 시계의 트릭을 이용한 작품

•-Miss Geach-
한 아가씨가 자기 방 아래층에서 남자가 협박당하는 소리를 듣게 된다.놀란 아가씨는 경찰에 달려가지만 아무도 진지하게 들어주지 않는다.이에 애플비가 그녀를 집에 보내는 김에 아래층의 방을 방문하자 거기에는 그녀가 말한 대로 1000파운드의 수표를 지불한 흔적이 남아있는 것을 발견하는데..

•-Tragedy of a Handkerchief-
세익스피어작 「오델로」의 상연중에 오델로의 아내 데즈데모나역의 여성이 연기가 아니고 실제로 교살된다.우연히 극장에 마침 있던 애플비는 무대 배우 각자의 살해 기회를 면밀하게 검토한후 손수건을 계기로 범인을 색출해낸다.대사와 연출을 교묘하게 이용한 플롯은 세익스피어 연구자인 마이클 이네스만 가능한 작품을 1947년에 실시된 제2회 EQMM단편 미스터리 콘테스트로 제2위에 당선한 작품이다.

•-The Cave of Belarius-

•-A Nice Cup of Tea-
고양이를 싫어하고 금전면에 있어 불운한 여성이 있었는데 그 여성의 얼마 안되는 돈이 방에서 분실된다.애플비는 계단위의 방을 조사하고 있던중 어느 기묘한 현상을 눈치채게 되는데…..

•-The Sands of Thyme-
타임이라고 하는 이름의 모래 사장에서 애플비는 하나의 발자국을 발견하게 된다.한쪽 발을 질질 끈 그 자취는 바위까지 계속 되어 있었는데 되돌아온 자취가 없다.애플비가 뒤를 밟아가지 한 남자가 머리 부분이 뚫린채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한다.남자 곁에는 권총과 유서 같은 종이의 단편이 떨어지고 있어 자살을 암시하고 있는데….

•-The X-Plan-
X플랜으로 불리는 국가의 중추에 관련되는 일을 하고 있는 남자가 있었다.애플비는 그 남자의 호위를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아침 그 남자가 홀연히 사라진다.그러나 수시간 후에는 마치 죽어 있는거와 같은 혼수 상태로 발견된다.과연 그의 행동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었는지?타이프 라이터의 특성을 살리고 트릭을 간파하는 수단이 매우 독특한 작품.

•-Lesson in Anatomy-
대학에서 핀 레이 교수의 최종 강의는 실제 시체를 교실에 반입해서 해부학을 하는 것이 연중 행사로 되어있는데 금년도에도 남자의 시체가 옮겨져서 열심히 해부학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었다.그런데 돌연 교실의 전기가 꺼졌다 다시 켜졌을 때에는 핀 레이 교수는 살해되어 남자의 시체와 바뀌어 해부대위에 있었고 또 지금까지 해부대위에 있던 남자의 시체가 교실로부터 사라지고 말았던 것이다.본작품은 EQMM 주최로 열린 제1회 단편 미스터리 콘테스트(1945년)에 제 3위가 된 이네스 최초의 단편이다.원래 콘테스트에 응모했을 때에는 「핀 레이 교수의 마지막 강의(Professor Finlay's Final Lecture)」라고 하는 제목이었지만 앨러리 퀸의 권유로 현 제목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Imperious Cæsar-
세익스피어의 명작 「쥴리어스 시저」의 상연중에 시저역의 남자가 심장을 검으로 찔려 살해당한다.8명의 남자들에게 둘러싸여 시저가 살해당하는 씬으로 실제로 살인이 일어났기 때문에 범인은 그 중의 한 명으로 지목받는다다.「손수건의 비극」같이 희곡의 연출을 교묘하게 이용한 작품.

•-The Clancarron Ball-
어느 성대한 파티의 한중간에 돌연 조명이 사라진다.어두운동안 애플비는 창이 갈라지는 소리를 놓치지 않고 듣는다.곧바로 조명은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파티의 여주인였던 쿠란카룬 부인의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그녀 목에서 사라진다.

•-A Dog's Life-(A Dagged Pedestrian)

•-A Derby Horse-
더비에 출주할 예정이었던 말이 웨건에 실려 운반중에 돌연 사라지는데 말을 견인했던 차는 도중에 한번도 멈추지 않았기 때문에 마치 거대한 새가 가지고 갔다고 여길수 밖에 없다.마지막이 어처구니없지만 유머가 있어 미워할 수 없는 경마 미스터리물.

•-William the Conqueror-

•-Dead Man's Shoes-

•-The Lion and the Unicorn-
루리타리아로 불리는 고대 왕국의 왕관이 전시되고 있던 보석상의 건물에 사자와 일각수로 장식한 큰 문장이 비취되어있다.그 사자와 일각수가 움직이고 있었다는 정보를 접수한 애플비가 보석상의 앞에 갔을때는 두마리의 짐승은 문장으로부터 사라지고 없었다.엉뚱한 사건입니다만 마음이 훈훈해지는 이야기으로 마무리 되는데 이 사건으로 애플비는 부총감이 된다.

국내 미출간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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