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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025년 07월 06일
언젠가 서재 주인이 세상을 떠나면 책도 세상을 떠난다. 헌책 수집하는 사람에게 가장...
23
2024년 11월 10일
대학을 졸업하고 대구에서 잠깐 직장 생활을 했었다. 지금 생각해 보니 그때도 참 행...
23
2024년 11월 01일
읽는 속도보다 사는 속도가 빠른 독자들의 치명적인 단점은 이미 산 책인지 모르고 또...
21
2024년 09월 14일
고전만 읽기 시작한 지가 이미 몇 년 지나서 생존작가의 에세이를 읽은 지가 얼마 만...
20
2025년 07월 10일
돌아가신 아버지가 남긴 책장을 우연히 펼쳐보다가, 그 속에서 머리카락 한 올을 발견...
19
2025년 07월 16일
나로 말하자면 책을 선택하는 기준이 <오래된 새 책> 이전과 이후로 나눠지는 ...
18
2024년 09월 10일
안톤 체호프, 브론테 자매, 오노레 드 발자크,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프레데리크 쇼팽...
14
2025년 04월 16일
새로운 교육과정이 도입되면서 업무는 더 복잡하고 어려워졌고 새로운 업무가 창조되...
14
2024년 11월 18일
오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 문학나눔 선정작이 발표되었다. 심의...
13
2025년 07월 21일
<이런 고민, 이런 책> 출간 북토크를 하게 되었다. 평생을 남 앞에서 말로 먹고...
12
2025년 07월 17일
며칠 전 우연히 디씨인사이드 독서갤러리에 놀러 갔다가 한 흥미로운 게시물을 발견했...
8
2025년 07월 23일
『이런 고민, 이런 책』을 집필하게 된 특별한 계기나 순간이 있었나요?제가 아는 ...
8
2025년 07월 13일
서머싯 몸을 좋아했다. 짜깁기에 불과하지만, 대학 졸업 논문도 서머싯 몸을 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