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품  명 : 로버트 몬다비 (Robert Mondavi )
품        종 : 메를로Merlot
빈  티  지 : 2000년
생산국가 : 미국 캘리포니아
알콜함량 : 13.5%
용        량 : 750ML
가        격 : $ 8.49 (TAX 제외)

평가 : 옆지기(★★★★) 슬비(★★★★)


가볍고 달다.
멜로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수 있어 초보자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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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말리화차. 중국차의 일종으로 공예차로도 불리웁니다.

섬세한 손길로 공예품을 만들듯 찻잎을 엮고,
그것을 우려내면 한 송이 꽃이 피어나기 때문이다.

 

茶葉 

이것을 물에 넣으면 개화하는것처럼 꽃이 핀다.
드래곤 볼이라고도 불리우는데 아마도 찻잎을 둥글게 말아서인가보다.


이렇게... 말린 꽃의 색깔이 변하지 않을수가 있을까?

  

 

 

   

 

정말 어떻게 저런 차를 만들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마시기가 아까운 차인것 같아요.

 

아래에는 일본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예요.
사진은 그 사이트에서 가져왔는데, 일본어를 잘 몰라 내용은 안 가져왔습니다.^^ ㅋㅋ

http://www.rakuten.co.jp/chinatea/4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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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엉가 2004-03-20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나
정말 예쁘다

비로그인 2004-03-20 0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정말 멋지네요~ 눈으로 마시는 차네요 정말. ^^

보슬비 2004-03-20 0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앤티크님 아직 안주무시고 뭐하세요^^

비로그인 2004-03-20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들켰다! ^^;;

waho 2004-04-16 0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리잔 안에 꽃 송이를 넣어두고 녹차를 따르면 그 온도에 꽃이피는게 넘 신기해요. 녹차 안에 꽃 향기도 은은하게 스며있을거 같고. 기회가 되면 꼭 마셔보고 싶은데...매화 꽃 피지 않은 봉우리를 따서 흰색 잔에 넣어 녹차 따르면 예쁘게 활짝 펴서 이뻐요.

보슬비 2004-04-16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꼭 한번 마셔보고 싶은 차예요..
 
상상해 봐 벨 이마주 3
앨러슨 레스터 글 그림, 김연수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어린아이 책에 관해 리뷰를 적는건 처음입니다.
게다가 읽어보지 않은 책을 적는건 더더욱 처음이구요..^^

사실 읽지도 않은 책을 리뷰를 적으려니 좀 뭐하지만, 그렇다고 안 적자니 안타까워서 올립니다.

제 조카가 이제 4살 만으로는 2살인데 책 읽는것을 좋아해요.
그래서 종종 인터넷으로 책 주문을 해준답니다.

여건상 이모가 조카에게 해줄 선물은 책 밖에 없더군요.

기특하게도 책을 좋아해서 이모를 무척 기쁘게 하네요.
책 배달이 오면 제 책도 다 자기 책이라고 우긴다는 말에 참 귀엽게 느껴지구요.

암튼.. 윤서는 동물을 좋아하는 이 책에는 동물이 많이나와서 사실 사준지는 몇개월 안되는데 벌써 헤어져 스카치 테이프를 붙였다고 하네요.

게다가 책 뒷표지에 다른 책 설명을 보고 책 사달라고 졸라서 이번에 더 구입하려고 합니다. (역시나 동물이 등장하는 책이네요)

아이의 시각과 어른의 시각에는 많이 차이가 나나봐요.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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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히라노 게이치로 지음, 양윤옥 옮김 / 문학동네 / 199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사실 이 책은 정말 내가 한국에 있었다면 아직도 읽지 않을 책이었다.

내가 환경상 한글되어 있는 책의 수가 적어 선택의 폭이 좁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선택한 책이다.

사실 예전부터 많이 들어왔지만, 어렵다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었던 탓에 손이 안 갔는데 알고 지내던 언니가 읽으라며 건네주었다.

만약 내 책이었다면 그냥 서랍에 꽂혀 읽혀줄 날만 기다리고 있을텐데^^
빌린 책이니 돌려줘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다른 책을 뒤로하고 먼저 읽었다.

책 분량은 사실 그리 많은 것은 아니다.

근데 읽는동안에 무척 두꺼운듯한 느낌이 들었다..
무척 상징적인 글 때문인지 작가의 의도를 잘 파악하지 못해서가 아닌가 싶다.
그래서 한장한장 넘기는 속도가 느려질수밖에 없었다.

가끔은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내 스스로 소화할수 없다면 나에게는 그리 좋은 책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남이 3류라고 이야기해도 내가 1류라고 느낄수 있느것처럼 말이다.

다시 한번 읽으면 좀 나아지려나..
조금 더 성숙해질때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

책이란 언제 읽었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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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이탈리아 와인 등급이야기를 하다가 더 자세히 올려봅니다.


■ 프랑스 와인


1. A.O.C.(Appellation d'Origine Controlee)
- 원산지 통제 명칭, 제일 높은 등급


2. V.D.Q.S.(Vin Delimite de Qualite Superieure)
- 우수한 품질의 와인


3. Vin de Pays
- 평범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지방 와인으로 그 특색을 잘 나타낸다.
- 포도품종을 라벨에 명시할 수 있다.


4. Vin de Table
- 보통 일상에서 마시는 보통 와인



■ 이태리 와인


1. Vino da Tavola(테이블 와인)
- 와인 생산 지역과 알코올 농도 등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등급


2. I.G.T. (Indicazione Geografica Tipica)
- 프랑스 와인의 Vin de Pays에 해당하며 사용할 수 있는 포도 품종과 양조 방법이 D.O.C.나 .O.C.G.에 비해서 자유롭다.


3. D.O.C.(Denominazione di Origine Controllata)
- 프랑스의 AOC법과 동일한 가장 중요한 등급. 포도품종, 와인 제조 방법, 수확량,숙성 기간 등의 기록을 갖추어야 한다.


4. D.O.C.G.
(Denominazione di Origine Controllata e Garantita)
- 최상위 등급으로 이태리 최고의 포도 재배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와인.
- 라벨에는 원산지, 용량, 생산자와 병입자의 이름, 병입장소, 알코올 농도 표시



■ 독일 와인


1. 타펠바인 (Tafelwein)
- 프랑스의 Vin de Table, 이태리의 Vino da Tavola에 해당하는 보통의 테이블 와인


2. 란트바인(Landwein)
- 타펠바인보다 더 강하고 드라이한 상급 타펠바인


3. Q.b.A(Qualitatswein bestimmter Anbaugebiete)
- 특정 지역에서 산출되는 중급 품질 와인


4. Q.m.P(Qualitatswein mit Pradikat)
- 설탕을 일체 첨가하지 않은 최고의 와인
* 카비네트(Kabinett) : 잘 익은 포도. 마스트 웨이트 75도
* 슈패트레제(Spatlese) : 통상적인 수확보다 늦게 딴 잘 익은 포도. 마스트 웨이트 80도
* 아우스레제(Auslese) : 선별해서 딴 잘 익은 포도. 마스트 웨이트 90도
* 베에렌아우스레제(Beerenauslese) : 너무 익은 포도만을 선별한 것. 마스트 웨이트 120도
* 트록켄베에렌아우스레제(Trockenbeerenauslese)
: 건포도처럼 마른 상태에서 선별된 포도.마스트 웨이트 150도



■ 미국 와인


1. 와인명 및 품종
- 해당 품종이 75% 이상 사용된 경우에 그 품종을 라벨에 명시할 수 있다


2. 지역명
- 미국 와인법규에 의해서 AVA(American Viticultural Area)라고 지정된 지역의 명칭만을 사용할 수 있다.






-WineTime-



포도는 몸에 좋다. 청포도보다 적포도가 좋다.
특히 껍질과 씨가 좋다. 알콜이 결합해야 한다. 그래서 적포도주가 좋다.


주류의 라벨에는 "알콜중독이 어쩌고~~ "표기하도록 되어 있지만

미국와인의 라벨에는 "적당한 와인의 섭취는 건강에 이롭다"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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