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 2008 년 

생산국 : 칠레(Chile) 

생산자  : 산타 헬레나(Santa Helena) 

종류 :  레드(Red)

포도품종 : Cabernet Sauvignon 86%, Carmenere 9%, Syrah 5%  

용량 :  750 ml  

가격  : 50,000 원 (수입사 책정 와인샵 소비자가-판매처별 가격차이가 있습니다.)

알코올 : 14.5 % 

음용온도  : 16~19 C 

당도 분류 : Dry 

  어울리는 음식  

양고기 스튜, 블루치즈, 물냉이와 버섯으로 만든 키슈 등 풍미가 진한 음식과 잘 어울린다. 

테이스팅 노트  

보랏빛 테두리를 지닌 짙은 루비색을 띠고 있으며 체리, 서양자두 등의 신선한 과일향의 집중도가 높고 백리향과 달콤한 향신료향이 살짝 오버랩된다. 잘 짜인 탄닌맛과 토스티한 향, 농밀한 과일맛이 잘 조화를 이루며 부드러운 질감과 농도 짙은 맛, 균형감이 뛰어나다. 프랑스산 오크 배럴에서 12개월 간 숙성시켰으며, 마시기 1시간 전에 오픈해두거나 30분 전에 디캔팅하면 더 좋은 맛을 즐길 수 있다.  

http://www.wine21.com  

 

 선물 받아서 고기 먹을때 함께 마신 와인이예요.
 약간 라이트한 느낌이 들었는데, 입에 물고 있으면 살짝 후추맛이 느껴졌습니다.
 맛있게 마셨지만, 선물로 들어와서 마셨지만 가격이 5만원대라 선뜻 마실수 있는 와인은 아니네요. 이런 선물 무지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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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제일 많이 팔린 칠레 와인이 '1865'제품이라고 하네요. 이름탓에 골프 와인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18홀을 65타에 치고 싶은 바람에 꿈의 와인이라고 하죠.), 어떤 와인 수집가가 도둑이 들었는데, 제목을 보고 오래된 빈티지 와인이 비싼줄 알고 이 와인을 훔쳐갔다고도 하네요. 

암튼, 평소 5만원대 하던 와인이 세일을 해서 32,000원에 구입하게 되어 마셔보았어요. 까르미네르 품종은 잘 마셔보지 않아서인지, 그다지 저희 부부 입맛에는 평범했다고 할까요. 다른품종을 마셨더라면 좀 나았을지 모르지만, 굳이 이 정도 가격에 무리해서 마시지 않아도 좋을듯합니다.

 

*와인79컴출처


와인명 1865 리제르바 까베르네 소비뇽(1865 Reserva Cabernet Sauvignon)
빈티지 2007
스타일(종류) 레드(Red)
생산국가 칠레(Chile)
생산지역 Central Valley
생산자 San Pedro 산 페드로
수입원 금양인터내셔날
포도품종 Cabernet Sauvignon 100%
병사이즈 750 ml
알코올도수 14.5%
테이스팅노트-



 

바이올렛빛을 머금은 벽돌빛을 띄고 있으며 숙성하는 동안에 진하고 강렬한 향이 깊게 배어나고, 독특한 흙냄새가 바닐라향과 토스트향 등과 아름답게 조화되어 와인의 향취를 더한다. 맛이 일정하고, 혀끝에 닫는 맛이 탁월하며 긴 피니쉬와 더불어 마지막까지 과일맛이 풍부하게 느껴진다

*어울리는 음식-각종 그릴요리, 로스트 비프, 바비큐, 치즈 등의 음식들과 잘 어울린다

*테마이야기

*27°C 이하의 온도에서 8~10일간 발효를 진행시키며, 이 기간동안 풍부한 아로마와 짙은 컬러를 뽑아내기 위해 하루에 3회씩 펌프 오버를 해 준다. 발효와 마세레이션이 끝나면 프렌치 오크통으로 옮겨져 12개월 간 숙성시키는 데, 이 중 30%는 새 오크통을 사용해서 힘찬 풍미의 진한 타닌을 얻어 낸다. 전통적인 방식인 달걀 흰자를 이용해 부유물과 침전물을 정제시킨 후 다시 한번 필터링을 하고 병입된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칠레 와인 중 단일 브랜드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와인으로 산 페드로의 설립년도인 1865를 레이블로 옮긴 시리즈이다. 19세기 칠레 와이너리의 전통을 대표함과 동시에 현대적이고 세련된 뉴월드 감각이 잘 살아있는 리제르바 와인으로 모던함, 엘레강스, 트랜디하며 각 품종들은 떼루아의 특성을 잘 반영하는 위대한 캐릭터의 고품격 와인 브랜드. 2006년 APEC에 공식 와인으로 선정되어 그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 받았으며, 최근에는 골퍼들 사이에서 18홀을 65타에 치라는 의미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


< San Pedro(산 페드로) >

1865년에 설립하여 현재 칠레를 대표하는 와이너리로서 세계 8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고품격 와이너리이다. 천혜의 떼루아와 최신식 양조기술의 조화가 일궈 낸 산 페드로의 와인 비법은 전 세계 와인매니아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노하우와 함께 현재 세계 와인 시장에서 그 명성과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산 페드로의 역사는 1865년 칠레 최대 규모로서 고품격 와이너리를 표방하며 열정적인 기업가인 보니 파시오와 호세 그레고리오 꼬레아 알바노 형제에 의해 시작되었다. 꼴레아 알바노 패밀리는 거대한 꾸리코 밸리에 처음 정착한 와인 업체 중의 하나로서, 그 역사적인 첫 빈야드는 식민지 시대였던 170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역사적 전통과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했으며 이와 더불어 플아스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소비뇽 블랑, 샤르도네 등의 포도 품종을 숭비해 산 페드로만의 독특한 제품을 만들었다.
1940년대에는 미국, 캐나다, 독일, 일본 등지에 수출을 하기에 이르렀으며, 1958년 까지 고급 와인의 대명사인 프랑스에 10.7톤의 와인을 역수출하는 경이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1994년 산 페드로를 인수한 지주회사인 CCU는 와이너리 및 기반 시설에 집중 투자를 한 결과, 칠레의 가장 영향력 있는 와이너리 중의 하나로서 명성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 73개국에 그 우수한 품질의 와인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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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마르티노 싱글빈야드 까베르네 소비뇽 & 디 마르티노 레가도 리제르바 까베르네 소비용

(* IWSC(영국 국제주류품평회)에 의해 2009년 칠레 최고의 와이너리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나라 : 칠레

가격 : 59,000원 (싱글빈야드 5만원대, 레가도 2만원대) 

빈티지 : 2008년 

품종 : 까베르네 소비뇽
 

평소 만원대의 디 마르티노 제품을 마시다가 세트 특가로 나와서 구입해보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싱글 빈야드보다 2만원대인 레가도 제품이 제 입맛에 무척 맛있었습니다. 굳이 더 비싼 제품을 구입하기보다는 2만원대의 제품으로 골라 마실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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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프랑스  

지역 : 보르도 오 메독

등급 : AOC 그랑크뤼 클라세 (Grand Cru Classe) 5등급  

품종 : 카베르네 소비뇽 (Cabernet Sauvignon) 60% 메를로 (Merlot) 40%.  

가격 : 7만원

그랑크뤼 받은 와인은 처음 마셔보는 듯하네요. ^^;; 맛있는 와인 마시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저희 가계를 생각해서 부담없는 와인으로만 만족하고 있거든요. 

이 제품은 선물 받아서 마셔봤어요. 헤헤 맛있었긴 하지만... 다음에도 선물로 받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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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0-11-22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레드 와인인가요.전 저렴한 아이스 와인(화이트 와인인가?)가 더 입맛에 맛더군요.달다그리해서요^^

보슬비 2010-11-22 22:20   좋아요 0 | URL
왠만해서 아이스 와인들은 저렴하지 않은데요.^^;;
사실, 아이스 와인들은 너무 달아서 제 취향이 아니예요. 정말 다행이죠. 비싼데 좋아했다면..ㅎㅎ

제가 마신것은 레드와인이예요. 저도 차가운 화이트 와인 좋아해요. 특히 달달한 샴페인은 도수도 낫아서 기분좋게 한잔 마시기 좋죠.

달달한 와인 좋아하신다면,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도 좋고, 독일 리즐링도 좋아요. 둘다 아이스 와인보다 저렴합니다.^^ㅎㅎ
 

 

 

 

 

 

'신의 물방울'을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샤또 몽 페라'가 소개되었다는 광고 문구를 보았어요.  

추석때 평소 가격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내놓아서 구입했습니다. (3만6천원)  

그런데 기존에 알고 있는 라벨이 다르네요. 바뀐것 같은데, 솔직히 기존의 라벨보다 지금의 라벨이 더 마음에 드는것 같습니다. 

소고기를 구워서 같이 먹었는데, 부드럽고 풍부한 맛이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편하게 마시는 와인으로 3만원대는 아직 부담스러워요. 아무리 할인을 해도 말이지요.  

미국이나 프라하에 있을때 보다 와인비용이 더 많이 들어 좀 속이 쓰리긴합니다. 이 가격이면 다른걸 마실수도 있을텐데..하는 생각도 들지만..^^;; 

와인을 가장 저렴하게 마시는 것은 마트에서 구입해 집에서 마시는거라죠. 정말 그래요.ㅎㅎ 

신랑이 밖보다 집에서 한잔 하는것을 좋아하는지라, 와인살때 비싸다 생각해도 다른사람들 밖에서 사용하는 돈을 생각한다면 비싸다 말하면 안되겠지요.^^

  

국가 : 프랑스
지역 : 보르도
이름 : Chateau Mont-Perat 샤또 몽 페라 
빈티지 : 2008년
등급 : AOC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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