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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요리에 당연 빼놓을 수없는것이 파무침이 아닐까 싶다.
워낙 고기를 좋아하는 옆지기 때문에 항상 건강이 걱정되어 시작한것이 와인이었고,
야채를 좋아하지 않는 옆지기가 그래도 좋아하는것중 파무침.
(물론, 한국보다 이곳 고기가 싸서 자주 해먹어서인지 이젠 야채도 정말 잘 먹는다.)

열심히 파를 자르고 무쳐보면  노력에 비해 양이 적어지니 황당하다.
그래서, 나는 파무칠때 양파도 얇게 져며 넣고, 상추도 채 썰어 같이 무치면 양도 많아지고,
파의 고유한 향도 즐길수 있어 대체로 섞는 편이다.

양념은 (설탕, 진간장, 고춧가루, 식초)를 넣는데, 진간장의 양이 가장 적고,
식초를 좋아하는 나는 식초를 가장 많이 넣는편이다.

대략 어는정도의 양인지 가늠할수 없으나, 맛으로 양을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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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hoto-media.hanmail.net/daum/news/photo/5-15/e8.JPG


14일 개장한 2003 세계음식박람회에는 한국의 전통음식 외에 각종 다양한 형식의 새로운 음식들이 선보였다. 요리경연대회에는 고등학생에서부터 전문 요리사까지 자신들이 개발하고 응용해 만든 요리들을 가지고 나와, 관람객들의 시각 후각 미각을 자극했다.



산수유 소스를 곁들인 연한 안심과 연어를 구워 만든 요리(개인찬 요리 전시대)



국내 음식업체에서 출품한 대나무 죽순밥



젠사이, 아구간과 등심으로 말아 구어 만든 일식



니모노, 샥스핀과 단호박으로 만든 만두요리(일식)



젤리 속에 인삼을 넣어 만든 인삼젤리, 식후 디저트



대추와 인삼으로 속을 채운 오골계 말이



두리안 맛의 밀리타리스와 바다가재 콘소메 수프



우럭으로 만든 생선 테린과 샤프론 소스



상추 당근 무를 섞어 만든 학꽁치 요리



삼선봉황 냉채



시금치와 참치 무스를 채운 훈제연어



견과류와 비프를 넣은 치킨 데린



삼선 발채 말이, 발채는 중국 사천, 산시 지방에 자라는 식물로 돈을 불러오는 행운의 음식.



작품명, ‘깻잎에 사랑받는 아구말이’, 한식창작부문에 참가한 마산합포고 엄정은의 작품



꽃으로 만든 요리, 꽃편



백년초 소스를 곁들인 산토끼,송아지 오븐구이



허브꽃을 넣은 피조개살과 대구고니



격식이 엄격했던 조선시대 형식 그대로 차려놓은 구첩 반상



안동 간고등어 구이와 새우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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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을 때에, 중국집에서 보통 탕수육만 시켜먹었지, 
양장피는 시켜본적도 없었는데... 이곳에 와서 한번 만들어보았습니다^^
직접 시식은 못하시겠지만 눈으로 시식하세요^^
 
재료 : 양장피 2장

양장피양념 : 다진마늘2큰술, 진간장1큰술,설탕3큰술,식초3큰술,소금1/2작은술,참기름1큰술

양장피고명(볶을채소): 표고버섯1장,양파1/2개,부추20g,당근1/4개,붉은고추1개(피망),진간장,소금,참기름 각1작은술

곁들인부재료 : 갑오징어 1마리, 새우 200g, 오이1개, 당근1/2개, 달걀 2개, 돼지고기 100g

겨자소스 : 겨자 갠것,땅콩버터 2큰술씩, 설탕,식초 4큰술씩, 진간장,참기름



만들기


1. 끓는물에 칼집낸 오징어와 새우를 넣고 데친다.

2. 돼지고기를 삶는다.(기름기없는 살코기로 파뿌리,마늘을 넗고 삶음)
   - 저는 없이 했습니다.

3. 재료를 길이에 맞춰 채썬다.



4. 양장피를 삶는다.
   (양장피는 팔팔끓는 물에 투명해지면서 부드러워질때까지 삶는다.
    너무 삶으면 불어 맛이 없어지므로 바로 건져 찬물에 헹군다.)

5. 양장피를 손으로 먹기 좊게 짜른후 양장피양념을 넣고 무친다.
   (미리 및간을 해야 불지 않고 양념이 배어 더 맛있다.)

6. 고명재료와 양장피를 올린다.
   (새우,오징어,맛살,오이,계란지단)



7. 양파,당근,표고,고추(피망)은 팬을 달군후 간장,소금으로 간하고 볶다가 참기름을 뿌린다.

8. 준비한 재료에 볶은 채소를 올린후 소스를 부어 맛있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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