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맥주 '싱하'
역사 : 1933년
방식 : 라거방식
알콜 : 5.0%
용량 : 330ml
가격 : 1800원
맛 : 탄산이 좀 강하고 쌉쌀한 맛에 비해 옅은 느낌.   

 

* Pittinger Märzen Premium Export

원산지 : 오스트리아
역사 : 1516년
방식 : 라거
알콜 : 5.2 %
용량 : 330ml
가격 : 1200원 

약간의 독특한 향은 있지만, 그 맛이 약하다. 하지만 그 향으로 싫어할수 있고 약해서 개성이 없게 느껴질수 있다.

 

 

2008년도 보즐레 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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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대표 맥주.

알콜 : 5.0 %
용량 : 500 ml
가격 : 1400원
방식 : 라거
히스토리 : 1796년도에 시작 Franz Anton Dreher라는 사람이 제조하기 시작해서 자신의 성을 따왔다.

맛은 체코 부드바이저의 좀 더 라이트한 맛. 독특한 맛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맥주와 차이를 보이긴하는데, 그다지 선호하는 맛은 아니었다.

 





* Dreher Classic

용량 : 500ml
알콜 : 5.2 %
가격 : 1200원
방식 : 라거

24에 비해 맛이 순해서 그다지 특징을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마실수 있긴하지만 독특한 맛을 원한다면 24가 더 낫더군요.





* Holsten Premium

용량 : 500ml
알콜 : 5.0 %
가격 : 1500원
방식 :
원산지 : 독일 (Hambrug)

히스토리 : 1879년, protected by the knight (?) - 기사에게 보호를 받는... 자료를 찾아보고 추후에 기입. 



* Borsodi Bivaly

용량 : 500ml
알콜 : 6.5%
가격 : 1000원
방식 :
원산지 : 헝가리
년도 : 1969년

다른 맥주에 비해 알콜도수가 약간 높아서인지 몰라도 씁슬한 맛이 난다. 특히 뒷맛이 더 씁쓸. 일반적으로 몇백년전의 맥주들만 봐서인지 역사는 짧지만 그래도 괜찮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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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8-12-19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떻게 발음해야 할까요?
상상이 잘 안되요 어떤 맛일지 ^^;;

보슬비 2008-12-20 16:06   좋아요 0 | URL
저도 발음을 정확히 모르겠어요. 그냥 드레허라고 읽긴했는데..^^
사실 저도 맥주 전문가가 아니라 맛에 대해 세세히 표현하기 힘들더라구요. 특히나 비교하지 않고 한 맥주만 마시면 더 그런것 같아요.
 



시원하게 한잔 마시고 싶어서, 냉장고에 있는 라임을 잘라 넣고 얼음을 채운후 힙노틱과 토닉으로 채워주었는데, 예상외로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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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한국 돌아가신후부터 모으기 시작했으니 약 4개월이 안된것 같다. ^^;;

왼쪽부터

 
선물받은 캐나다 위스키, 아직 마셔보지 못한 별 12개짜리 그리스 술 메탁사, 이탈리아 아몬드 술,

별 7개짜리 그리스 술 메탁사, 프랑스 열대과일 맛이 나는 술, 프랑스 꼬냑

쿠바 럼, 체코 사과맛 보드카, 이탈리아 그라빠, 미국 버본 위스키 진빔

스코트랜드 위스키 조니워커 레드라벨, 체코 선생님이 크리스 마스 선물로 준 체코 럼과

슬로바키아에서 직접 만든 자두술 그리고 슬로베니아의 강화 와인

 

냉장고에 베일리스 민트 크림이랑 핀란디아 보드카, 냉동고에 프라하 보드카 -.-;;

무슨 바에 온 느낌.. ^^;;




마음의 양식인 책 위에 버젖이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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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9 18: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보슬비 2008-12-20 16:00   좋아요 0 | URL
년도차랍니다. 그리스 술인 메탁사는 다른술과 다르게 년도를 숫자로 표기하지 않고 별로 표기하더라구요. 12년산과 7년산이라는 이야기지요.
 

이번 여행에서도 빠질수 없는 맥주.

마트에 가서 여러가지 맥주를 살펴보고 뚜껑이 이쁜 맥주들을 골랐다. -.-;;

슬로바키아에서 유명한 맥주 켈트.

예전에 프라하에서 흑맥주를 마셔봤는데, 라벨 모양이 다르다.

 

알콜 : 4.2%
홉농도 : 10 %

용량 : 500 ml

가격 : 900원


맛은 필스너와 비교했을때 좀더 거칠고 쌉쌀한 맛이 난다.

맥주 잔이 없어 그냥 잔에 따라 마신것이 좀 아쉽다.


라벨 모양이 귀여워서 고른 맥주

 

알콜 : 4.3 %

용량 : 500 ml

가격 : 800원

 

맛은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셋주에 제일 맛있었다.

가격도 제일 싸면서 맛도 있고, 라벨도 이쁘고 맘에 든다.



알콜 : 5%

홉농도 : 12%

가격 : 1400원

 

프리미엄이라 그런지 가격이 더 비쌌는데, 셋 중에 제일 별로였다.

탄산감이 적어 맥주를 마실때 청량한 감을 원한 나로써는 별로였는지 모르지만, 대신 부드러운 맛이 있다.

역시나 병뚜껑들..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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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紫霞) 2008-12-17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러워요. 한국은 하이네켄이 제일싼 데가 2800원이라는..ㅜ.ㅜ

보슬비 2008-12-18 09:33   좋아요 0 | URL
아마도 한국 가면 맥주나 와인이 제일 부러울것 같아요. 즐길수 있을때 즐기고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