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 : 럼의 원료인 사탕수수는 인도가 원산지로 스페인을 거쳐 서인도에 전파되었다. 17세기경 발바도스섬에서 영국의 증류기술자가 사탕수수 줄기에서 즙을 내어 설탕을 만들고 나머지를 발효시켜 증류했다.이것이 럼의 시초인데 이 술을 마신 원주민이 취해서 흥분하여 원주민의 말인 Rumbulion(흥분하다. 소동하다)이 줄어서 Rum으로 부르게 되었다

럼 콕 ( RUM & COKE )


  • 맛 : 시원하고 약간 단맛
  • 재료



럼 ~ 30ml
콜라 ~ 90ml



  • 기법 : 직접넣기
  • 잔 : 8온스 하이볼
  • 만들기 : 잔에 얼음과 재료를 넣고 가볍게 저은 다음 머들러를 꽂는다.
  • 메모 : 럼은 어떠한 음료와도 잘 어울리며 특히 탄산음료로는 콜라가 가장 적절하다.  



체리 럼 피즈 ( CHERRY RUM FIZZ )


  • 맛 : 단맛
  • 재료



럼 ~ 30ml
체리 브랜디 ~ 15ml
그레나딘 시럽 ~ 5ml
크림 드 카시스 ~ 10ml
레몬 주스 ~ 10ml
크랜베리 주스 ~ 30ml
소다수 ~ 20ml



  • 기법 : 흔들기
  • 잔 : 8온스 필스너
  • 만들기 : 소다수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쉐이커에 너혹 잘 흔든 다음 소다수를 넣어 젓고 잔에 걸러 따른다. 얼음을 채운다.
  • 장식 : 슬라이스 오렌지, 바나나, 체리, 스트로



다이커리 ( DAIQUIRI )


  • 맛 : 약간 달고 신맛
  • 재료



럼 ~ 45ml
라임주스 ~ 15ml
설탕시럽 ~ 10ml



  • 기법 : 흔들기
  • 잔 : 3온스 칵테일
  • 만들기 : 쉐이커에 얼음과 재료를 넣고 잘 흔들어 잔에 따른다.
  • 유래 : 럼을 사용한 대표적인 칵테일의 하나. 19세기 후반 쿠바의 다이키리 광산에서 광부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서 특산 럼에다 라임을 짜넣고 거기에 설탕을 첨가해 마시던 것이 시초라고 한다. 신선한 라임 주스의 말할 수 없는 산미가 라임속에 퍼져 참으로 신선함을 더해주는 칵테일로 된 것이다. 또 하나의 설은 광산에 기사로 근무하고 있던 제닝스 콕스하는 사람이 그를 찾아 오는 친구들을 대접하려고 만든 것이 시초가 되었다.



딸기 프로즌 다이커리
( STRAWBERRY FROZEN DAIQUIRI )



  • 맛 : 딸기향의 시원하고 단맛
  • 재료



럼  ~ 45ml
스트로베리 브랜디 ~ 15ml
설탕시럽 ~ 15ml
생딸기 ~ 3개



  • 기법 : 블렌드
  • 잔 : 6온스 샤벳
  • 만들기 : 블렌더에 잘게 부순 얼음과 재료를 넣고 블렌딩한 다음 얼음과 함께 잔에 옮겨 붓는다.
  • 장식 : 딸기, 스트로



엑스 와이 젯 ( X.Y.Z )


  • 맛 : 쌉쌀한 맛
  • 재료



럼 ~ 30ml
레몬주스 ~ 15ml
트리플 섹 ~ 15ml



  • 기법 : 흔들기
  • 잔 : 3온스 칵테일
  • 만들기 : 쉐이커에 재료를 넣고 가볍게 흔들어 잔에 따른다.
  • 유래 : 알파벳의 끝부분에 있는 철자로 칵테일의 마지막임을 상징한다. 영업종료시간이 지나도 바 스툴에 붙어 있는 고객에게 바켄더가 재치있게 내놓으며 마지막임을 암시하는 칵테일이다



쿠바 리버 ( CUBA LIBRE )


  • 맛 : 시원한 단맛
  • 재료



럼 ~ 45ml
라임주스 ~ 15ml
콜라 ~ 90ml



  • 기법 : 직접넣기
  • 잔 : 8온스 하이볼
  • 만들기 : 잔에 얼음과 재료를 넣고 가볍게 젓는다.
  • 장식 : 슬라이스 레몬, 머들러
  • 유래 :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쿠바는 독립을 위한 구호로 "Viva Cuba Libre" -자유 쿠바 만세-라고 하였는데 이 때에 미국인들이 럼에 콜라를 타서 마시며 "쿠바 리버"라고 하여 이름이 되어 버렸다고 한다.



스콜피언 ( SCORPION )


  • 맛 : 시원한 중간 단맛
  • 재료



   럼 ~ 45ml
   브랜디 ~ 20ml
   오렌지 주스 ~ 60ml
   레몬 주스 ~ 15ml
   라임주스 ~ 15ml



  • 기법 : 흔들기
  • 잔 : 10온스 필스너
  • 만들기 : 쉐어커에 얼음과 재료를 넣고 잘 흔든 다음 잘게 부순 얼음을 넣은 잔에 따른다
  • 장식 : 슬라이스 레몬, 슬라이스 키위, 체리, 우산, 스트로
  • 메모 : 한잔의 칵테일을 만드는데에 두가지의 증류주를 사용하는 것은 흔치 않다. 그러나 스콜피언은 이러한 관례를 깨고 성공한 작품중에 하나이다. 마시기가 좋아 마시다보면 어느새 취하게 된다. 이런 뜻에서 위험하다 하여 스콜피언이라고 이름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롱 아일랜드 아이스 티

( LONG ISLAND ICED TEA )


  • 맛 : 차게 한 홍차 맛
  • 재료



   럼 ~ 15ml
   보드카 ~ 15ml
   진 ~ 15ml
   트리플 섹 ~15ml
   레몬 주스 ~ 15ml
   콜라 ~ 45ml



  • 기법 : 직접넣기
  • 잔 : 10온스 스템레스 필스너
  • 만들기 : 잔에 잘게 부순 얼음을 적당히 넣은 다음 재료를 차례로 붓고 잘 젓는다
  • 장식 : 슬라이스 레몬, 스트로
  • 메모 : 미국의 유명한 휴양지를 연상하게 되어 시원한 감을 주며 그 색깔이 아이스드 티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많은 증류주를 사용했지만 결코 독하지 않고 시원한 맛은 일품이다. 



피나 콜라다 ( PINA COLADA )


  • 맛 : 코코넛향의 단맛
  • 재료



   럼 ~ 30ml
   파인애플 주스 ~ 60ml
   코코넛 크림 ~ 30ml



  • 기법 : 직접넣기
  • 잔 : 8온스 스템레스 필스너
  • 만들기 : 잔에 재료를 넣고 잘 젓는다
  • 장식 : 파인애플 스틱, 체리, 스트로우
  • 메모 : 피나 콜라다는 푸에르토리코의 말로 '파인애플의 언덕'을 의미하며, 하절기 음료로 매우 유명하다.



마이 타이 ( MAI TAI )


  • 맛 : 시원하고 달콤한 맛
  • 재료



   라이트 럼 ~ 45ml
   다크 럼 ~ 10ml
   트리플 섹 ~ 15ml
   라임 주스 ~ 15ml
   오렌지 주스 ~ 30ml
   파인애플 주스 ~ 30ml
   그레나딘 시럽 ~ 10ml



  • 기법 : 흔들기
  • 잔 : 12온스 칵테일 필스너
  • 만들기 : 그레나딘시럽과 다크 럼을 제외한 재료들을 얼음과 함께 쉐이커에 넣고 잘 흔들어서 잘게 부순 얼음을 잔에 넣은 다음 따른다. 그 다음에 그레나딘시럽을 부어 잔의 밑 부분에 내려가도록 하고 다크 럼을 띄운다
  • 장식 : 파인애플 스틱, 체리, 꼬마 오렌지, 슬라이스 키위, 우산, 스트로



버진 키스 ( VIRGIN'S KISS )


  • 맛 : 향긋한 단맛
  • 재료



   다크 럼 ~ 40ml
   갈리아노 ~ 10ml
   아프리콧 브랜디 ~ 10ml
   메론 주스 ~ 15ml
   파인애플 주스 ~ 30ml



  • 기법 : 흔들기
  • 잔 : 10온스 발룬
  • 만들기 : 재료를 얼음과 함께 쉐이커에 넣어서 잘 흔든 다음 잔에 따르고 얼음으로 채운다
  • 장식 : 슬라이스 오렌지, 체리, 스트로
  • 메모 : 일반적으로 'Virgin'이란 단어가 붙어 있으면 술이 들어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 버진 키스는 알콜이 들어 있고  상큼한 맛이 있다



잠비 ( ZOMBIE )


  • 맛 : 과일맛 나는 단맛
  • 재료



   라이트 럼 ~ 30ml
   다크 럼 ~ 30ml
   아프리콧 브랜디 ~ 15ml
   트리플 섹 ~ 10ml
   파인애플 주스 ~ 45ml
   오렌지 주스 ~ 45ml
   라임 주스 ~ 15ml
   드메라라 럼 ~ 15ml



  • 기법 : 흔들기
  • 잔 : 12온스 잠비
  • 만들기 : 드메라라 럼을 제외한 재료와 얼음을 쉐이커에 넣고 잘 흔든 다음 잘게 부순 얼음을 넣은 잔에 붓는다. 그리고 위에서 천천히 드메라라 럼을 띄우고 장식한다
  • 장식 : 파인애플 스틱, 슬라이스 오렌지, 꼬마 오렌지, 체리, 우산, 스트로
  • 메모 : 서인도 제도에서 생산되는 3가지의 럼을 혼합하여 만든 것으로 맛은 부드러운 편이나 마시면서부터 취기를 느끼게 하는 듯하다.



블루 하와이 ( BLUE HAWAII)


  • 맛 : 중간 단맛
  • 재료



   럼 ~ 30ml
   블루 퀴라소 ~ 15ml
   라임 주스 ~ 10ml
   파인애플 주스 ~ 30ml



  • 기법 : 흔들기
  • 잔 : 8온스 필스너
  • 만들기 : 쉐이커에 얼음과 재료를 넣고 가볍게 흔들어 잘게 부순 얼음을 넣은 잔에 따르고 장식한다
  • 장식 : 파인애플 스틱, 체리, 스트로
  • 유래 : 눈에도 입에도 청량감을 불러 일으키는 이름 그대로 하와이에서 태어났다. 아마도 1961년에 개봉된 엘비스 프레슬리의 블루 하와이에 연유해서 만들어진 칵테일이라 생각된다.



정글 주스 ( JUNGLE JUICE )


  • 맛 : 바나나향의 단맛
  • 재료



   라이트 럼 ~ 40ml
   크림 드 바나나 ~ 15ml
   레몬 주스 ~ 15ml
   설탕 시럽 ~ 10ml



  • 기법 : 흔들기
  • 잔: 8온스 필스너
  • 만드릭 : 얼음과 재료를 쉐이커에 넣고 가볍게 흔들어 잔에 따르고 얼음을 넣는다
  • 장식 : 바나나, 체리, 스트로
  • 유래 : 월남전에서 미국군인들이 즐겨 마셨다고 하는데 월남을 정글로 표현했다.



옐로우 버드 ( YELLOW BIRD )


  • 맛 : 향긋한 단맛
  • 재료



   라이트 럼 ~ 40ml
   바나나 리큐르 ~ 15ml
   갈리아노 ~ 15ml
   오렌지 주스 ~ 40ml
   파인애플 주스 ~ 40ml



  • 기법 : 흔들기 또는 블렌드
  • 잔 : 10온스 필스너
  • 만들기 : 쉐이커에 얼음과 재료를 넣고 힘차게 잘 흔들어서 잔에 따른다. 또 얼음과 재료를 블렌더에 넣고 블렌딩한 후 잔에 옮겨 붓는 방법도 좋다
  • 장식 : 바나나, 체리, 스트로
  • 메모 : 노란색의 재료만으로 만들기 때문에 제목에도 노란 점을 강조하고 있다. 시원하고 매우 부드러운 칵테일이다.



허리케인 ( HURRICANE )


  • 맛 : 단맛
  • 재료



   라이트 럼 ~ 30ml
   다크 럼 ~ 30ml
   그레나딘 시럽 ~ 15ml
   오렌지 주스 ~ 15ml
   파인애플 주스 ~ 10ml
   레몬 주스 ~ 15ml



  • 기법 : 흔들기
  • 잔 : 8온스 필스너
  • 만들기 : 그레나딘 시럽을 뺀 재료들을 쉐이커에 넣고 잘 흔들어 얼음을 넣은 잔에 따른 후 그레나딘시럽을 위에서 천천히 붓는다
  • 장식 : 슬라이스 오렌지, 체리, 스트로
  • 메모 : 대서양에서 미국을 엄습하는 태풍을 의미하는 무서운 이름을 가진 이 칵테일을 두가지 럼을 사용하여 만든 것으로도 유명하다.



바칼디 칵테일 ( BACARDI COCKTAIL )


  • 맛 : 약간 쓴맛
  • 재료



   바칼디 럼 ( 화이트 ) ~ 3/4
   라임 주스 ~ 1/4
   그레너덴 시럽 ~ 5ml



  • 기법 : 흔들기
  • 잔 : 칵테일 글라스
  • 만들기 : 쉐이커에 얼음과 재료를 넣고 흔들어서 잔에 따른다.
  • 유래 : 바칼디사가 자사 제품인 럼을 판촉을 위하여 1933년에 발표한 칵테일이다. 다이키리로 하여 마시던 조리법의 베이스를 바칼디 럼으로 바꾸고 슈가 시럽도 그레너덴 시럽으로 바꾸어 만든 것. 바칼디 칵테일에는 바칼디 럼만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 미국의 법원의 판결은 너무나 유명한다.



마이애미 ( MIAMI )


  • 맛 : 약간 쓴맛
  • 재료



   화이트 럼 ~ 2/3
   화이트 큐라소 ~ 1/3
   레몬 주스 ~ 5ml



  • 기법 : 흔들기
  • 잔 : 칵테일 글라스
  • 만들기 : 쉐이커에 얼음과 재료를 넣어 흔든 후 잔에 따른다.
  • 메모 :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휴양지 마이애미를 이미지한 카리브의 평온한 해풍과 같은 칵테일. 화이트 럼과 달고 쓴 큐라소와 레몬 주스의 신맛이 오묘한 하모니로 연주하고 있다. 비슷한 이름으로 위스키 베이스의 마이애미 비치가 있는데 착오 없도록 한다. 



그린 아이스 ( GREEN EYES )


  • 맛 : 약간 단맛
  • 재료



   골드 럼 ~ 30ml
   멜론 리큐어 ~ 25ml
   파인애플 주스 ~ 45ml
   코코넛 밀크 ~ 15ml
   라임 ~ 15ml
   크래시드 아이스 ~ 1컵
   라임 슬라이스 ~ 1장



  • 기법 : 믹서
  • 잔 : 고블릿
  • 만들기 : 재료를 믹서로 갈아서 잔에 옮긴다.
  • 장식 : 라임 조각, 스트로
  • 유래 : 1983년 전미국 칵테일 콘테스트의 롱부문에서 서부지역 제 1위를 획득, 다음해 L.A에서 개최된 올림픽에서 지정음료로 채택되었다고 한다.



엘 프레시덴테 ( EL PRESIDENTE )


  • 맛 : 약간 쓴맛
  • 재료



   화이트 럼 ~ 60ml
   오렌지 주스 ~ 20ml
   레몬 주스 ~ 5ml
   그레너덴 시럽 ~ 5ml



  • 기법 : 흔들기
  • 잔 : 칵테일 글라스
  • 만들기 : 쉐이커에 얼음과 재료를 넣어 흔든 후 잔에 따른다.
  • 유래 : 스페인어로 대통령이라는 뜻을 가진 칵테일로서, 멕시코에 있는 호텔과 같은 이름의 오리지널 칵테일이다.



샹하이 ( SHANGHAI )


  • 맛 : 약간 쓴맛
  • 재료



   다크 럼 ~ 1/2
   레몬 주스 ~ 1/3
   아니세트 ~ 1/6
   그레너덴 시럽 ~ 2.5ml



  • 기법 : 흔들기
  • 잔 : 칵테일 글라스
  • 만들기 : 쉐이커에 얼음과 재료를 넣고 흔든 후 잔에 따른다.
  • 메모 : 예전에는 구미각국의 조계(중국의 개항 도시에 있었던 외국인 거주지역)가 있어서 마의 도시로 불리웠던 샹하이. 태운 것 같은 독특한 풍미의 다크 럼과 아니세트의 감미가 미묘한 맛을 내주고 있다.



스카이 다이빙 ( SKY DIVING )


  • 맛 : 약간 쓴맛
  • 재료



   화이트 럼 ~ 1/2
   블루 큐라소 ~ 1/3
   라임 ~ 1/6



  • 기법 : 흔들기
  • 잔 : 칵테일 글라스
  • 만들기 : 쉐이커에 얼음과 재료를 넣고 흔든 후 잔에 따른다.
  • 유래 : 1967년 ANBA(전일본바텐더협회)의 칵테일 시합에서 1위로 입선한 작품. 블루 큐라소의 푸른 색이 한없이 맑은 푸른 하늘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우 칵테일이다. 큐라소의 달고 쓴 향기와 라임의 절묘한 밸런스로 럼의 맛을 보다 자극적으로 변화시킨 명작 칵테일이다. 



핫 버터드 럼 ( HOT BUTTERED RUM )


  • 맛 : 약간 쓴맛
  • 재료



   골드 럼 ~ 45ml
   각설탕 ~ 1개
   버터 ~ 1조각
   뜨거운 물 ~ 적량



  • 기법 : 직접넣기
  • 잔 : 텀블러
  • 만들기 : 미리 데워 놓은 잔에 각설탕을 넣고 소량의 뜨거운 물로 녹인다. 럼을 붓고 뜨거운 물로 나머지를 채워서 가볍게 젓는다. 버터를 띄우고 롱 스푼을 꽂는다.
  • 장식 : 바 스푼
  • 메모 : 뜨거운 물에 녹은 버터의 짙은 향기와 럼의 향기가 수증기로 떠오르면 마시기 전부터 몸이 달아오르는 칵테일. 계피를 넣으면 더욱 향기가 좋다. 



바이아 ( BAHIA )


  • 맛 : 보통
  • 재료



   화이트 럼 ~ 30ml
   다크 럼 ~ 15ml
   파인애플 주스 ~ 80ml
   코코넛 밀크 ~ 30ml
   파인애플 조각 ~ 1개
   레드 체리 ~ 1개



  • 기법 : 흔들기
  • 잔 : 고블릿
  • 만들기 : 쉐이커에 얼음과 재료를 넣고 충분히 저어서 으깬 얼음으로 채운 잔에 따른다.
  • 장식 : 파인애플 조각, 체리, 스트로



  • 메모 : 스페인어로 강어귀라는 뜻. 코코넛 밀크와 파인애플 주스의 맛이 한테 어우러지고 두 종류의 럼의 맛이 어우러져 한결 산뜻하다. 후텁지근한 여름철 오후에 마시고 싶은 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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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 진은 1660년경 네덜란드에서 이뇨해열에 좋은 약용주로 태어났다.
그 후 향긋한 두송실 ( 杜松實 ) 향기가 독특한 감각을 지닌 영국의 드라이진으로 발전하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칵테일의 기본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알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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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로 만들어 마시면 마실수록 보드카를 사랑하게 되는것 같아요. 무미, 무취, 무향이 칵테일을 만드는데 참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역시나 쉽고 간편한 칵테일을 만들기로 했어요.

재료는 : 보드카, 라임, 소다만 있으면 됩니다. 보드카도 점점 바닥을 보이기 시작했네요.

라임을 깨끗이 잘라서 반개만 사용했어요. 어릴적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를 읽었을때, 라임이 오렌지의 한종류인가? 혹은 레몬과 같은건가 생각했었는데, 미국 텍사스에 살면서야 진짜 라임을 보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도 코로나 마실때 레몬을 넣어 마셨는데, 진짜는 라임을 넣어 마시는거더라구요. 라임이 레몬보다 좀더 시큼하고 단맛보다는 좀 쌉쌀한 맛이 더해 좋아요.

잔에 라임을 쫘서 넣어준후 보드카 45ml와 얼음을 넣은후, 소다로 잔을 채워주었습니다. 라임이 없었으면 라임액으로 넣었을텐데 라임을 짜니깐 꽤 많이 액이 나오더라구요. 그래도 전 신맛이 좋아서 약간 더 라임액을 넣어주었습니다.



잔을 바꾸었어요. 사진에 찍은 잔은 좀더 작아서 약간 더 큰잔으로 바꾸었습니다. 쉬원하고 새콤한것이 입맛을 돋구어 주더군요. 정말 더운 여름에 한잔 생각나게 하는 칵테일일것 같습니다.

 

보드카 리키 ( VODKA RICKEY )

  • 맛 : 쓴맛
  • 재료 :   보드카 ~ 45ml 
               라임 ~ 1/2개 
              소다 ~ 적량
  • 기법 : 직접넣기
  • 잔 : 텀블러
  • 만들기 : 잔 위게 라임을 짜서 잔 안쪽으로 흘러내리게 한다. 얼음을 넣고 보드카를 따른 후 차가운 소다로 채운다.
  • 장식 : 마들러
  • 메모 : 향기 돋우는 혼합물로 혀를 즐겁게 해주는 보드카에 라임과 소다를 섞는다. 마셨을 때 목줄기를 시원하게 해주는 칵테일. 마들러로 라임을 으깨어 신맛을 즐기는 것도 각별하다. 진리키의 보드카판 칵테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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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그레나딘 시럽 (Grenadine Syrup)
크렘 드 카시스 (Crème de Cassis) — Currant red


▶1.17
아니셋 (Anisette) — Clear


▶1.16

크렘 드 아몬드 (Creme de Almond)
크렘 드 노약스 (Crème de Noyaux )— Bright red

▶1.15
다크 크렘 드 카카오 (Dark Crème de Cacao) — Brown
골드 바서*3 (Goldwasser) — Clear
깔루아 (Kahlua) — Dark brown


▶1.14
크렘 드 바나나 (Crème de Banana) — Golden yellow
커피 리큐르 (Coffee liqueur) — Deep brown
마라스치노 체리 리큐르 (Maraschino liqueur) — Clear
화이트 크렘 드 카카오 (White Crème de Cacao) — Clear


▶ 1.13
파르페 아무르 (Parfait d'Amour) — Deep purple


▶ 1.12
체리 리큐르 (Cherry liqueur) — Dark red
화이트 크렘 드 민트 (White Crème de Menthe) — Clear
그린 크렘 드 민트 (Green Crème de Menthe) — Bright green
스트로베리 리큐르 (Strawberry liqueur) — Pink red


▶ 1.11
블루큐라소 (Blue Curacao) — Brilliant blue
갈리아노 (Galliano) — Golden yellow


▶ 1.10
아마레또 (Amaretto) — Light brown
블랙베리 리큐르 (Blackberry liqueur) — Dark red


▶1.09
아프리콧 리큐르 (Apricot liqueur) — Amber
크랜베리 리큐르 (Cranberry liqueur) — Deep red
티아 마리아 (Tia maria) — Brown
트리플 섹 (Triple sec) — Clear


▶ 1.08
드람뷔 (Drambuie) — Deep red amber
프랑젤리코 (Frangelico) — Deep brown
삼부카 (Sambuca) — Clear or black
화이트 큐라소 (Orange Curacao) — Bright orange


▶1.07
아프리콧 브랜디 (Apricot brandy) — Amber
블랙베리 브랜디 (Blackberry brandy) — Burgundy
캄파리 (Campari) — Bright red


▶ 1.06
체리 브랜디 (Cherry brandy) — Burgundy
피치 브랜디 (Peach brandy) — Orange amber
옐로우 샤르뜨뢰즈 (Yellow Chartreuse) — Bright yellow


▶ 1.05
미도리 (Midori melon liqueur) — Brilliant green
큄멜*1 (Kümmel) — Clear
피치 리큐르 (Peach liqueur) — Orange amber
피치 슈냅스 (Peach Schnapps) — Clear
락&라이*2 (Rock and Rye) — Amber


▶ 1.04
슬로 진 (Sloe gin) — Garnet
B & B — Amber
브랜디 (Brandy) — Shades of amber
꼬앙뜨로 (Cointreau) — Clear
페퍼민트 슈냅스 (Peppermint schnapps) — Clear


▶1.01
그린 샤르뜨뢰즈 (Green Chartreuse) — Green


▶ 1.00
물 (Water) — Clear


▶0.98
투어커 (Tuaca) — Amber


▶0.97
서던 컴포트 (Southern Comfort0 — Orange amber


▶0.94
키르슈바서 (Kirsch) — Cl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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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수육이나 기타 고기를 삶을때 보통은 집에서 마시다 남은 와인을 많이 사용하는데, 요즘에는 이 짐빔을 많이 사용해요.^^;;

사실 양주라는 것은 20대 초반에 폭탄주로 양주를 마셨기에 그것도 내 돈주고 사먹는것보다는 누가 사줘서 먹어서 별로 양주맛도 몰랐었는데, 짐빔이 어쩜 제가 제대로 정신차리고 마셔본 첫 양주가 아닌가 싶어요. 물론 이 짐 빔도 선물로 받은거예요.

솔직히 이 짐 빔 때문에 양주와 좀 멀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맛이 없어요. ㅠ.ㅠ 향은 그런대로 괜찮은데, 맛은 너무 강하더라구요. 얼음을 넣어 먹고, 토닉을 넣어 마셔보기도 하고 칵텔로 만들어 먹어봐도 그 향이 지워지지 않아요.

원래 버번 위스키가 이런 맛인지... 그래서 그냥 고기 삶을때 조금씩 부어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칵테일 만들때 버번 위스키가 사용되는곳이 많던데, 좀 더 부드럽고 먹기 좋은 버번 위스키를 좀 추천해주세요. 가격은 짐 빔을 3만원대인데 조금 비싸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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