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대출 그리고 희망도서 신청

희망도서 신청한 책들 몇권이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고 책 대출했어요.

이번에는 불가 받은것이 많아서 대출하는 책이 많지 않았어요.^^

책 크기만큼 요리사진도 큼직하니 쉬원해요.

그림 여행에 관한 책을 읽고 페이퍼 정리하려다가

이 책이 도착해서 이 책 마저 읽고 정리해야지...^^

이 책은 희망도서 신청한건 아닌데, 신착코너에 있어서 대출했어요.

 

이탈리아 할머니는 자세히 다시 읽으려고 재대출.

신청했는데, 바로 읽지 않을것 같아서

희망도서 신청한 책들

  

 

 

   

 희망도서 불가 받은책들

 

만화라고 희망도서 신청 불가받았어요. ㅋㅋ 만화의 기준이 참 왔다갔다해서...

조금 더 기다리면 도서관에 구비 되지 않을까 희망해봅니다.  

신청했다가 도서관에 있다고 불가 받았는데, 찾아보니 '소재불명'이 떠서 다시 신청했어요.^^

신청했는데, 이 책도 있다고 불가 받았는데, 없더라요. 제목이 같은 다른 책으로 혼돈한듯하여 다시 설명하고 신청했어요. 종종 이런 경우가 있던데 ISBN도 입력했는데, 그건 확인 안하나봐요.

 

도서관에 개정판이 아닌 구판이 있어서 불가 받았어요.

이건 이해가 되긴하니다...  ^^

희망도서로 신청한 책들

   

 

세트로 신청하면 예산초과로 불가 받을게 뻔해서 낱권으로 하나씩 신청했어요.

이 책은 도서관에서 구비해주면 바로 읽을것 같지는 않지만, 제가 애용하는 도서관에 구비되어 있으면 좋겠다 싶어 신청했습니다.

예전에는 꽃선물이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꽃선물이 크게 느껴져요.^^

그냥 토스트인데.... 페이지도 적은데...

가격이 높아서, 이럴때 도서관 이용하는게 좋아요.^^

관심있는 책인데, 희망도서 신청해서 실물보고 구입할지 결정할까해요.

궁금한 그림 여행

책은 무겁지만, 마음은 가볍다.

4월 초에 신청한 희망도서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았어요. 에코백 2개 준비하고 다녀왔습니다.^^

지난번 어깨나갈뻔 한 이후로 혼자 대출하기 무리다 싶어, 차의 힘을 빌어 대출했어요. 그래도 도서관에서 주차장까지 들고가는데도 힘드네요.. ㅎㅎ

그중 몇권은 언젠가 읽고 싶을때 도서관에 검색해서 읽을수 있기 위해 신청한거니깐 이번에 다 읽지 않아도 되는 책들은  도서관에서 대충 훑어보고 대출하지 않았답니다.

살짝 보았을때, '이탈리아 할머니와 함께 요리를' 마음에 들었어요. 진짜 할머니가 손녀에게 전해주는 레시피 같아 정감있어 보였거든요.

 

 

  

 

 

3주동안 저를 즐겁게 해줄 책들입니다.~~~ ^-^

집에 있는 책도 읽어야하는데....ㅎㅎ

요즘 계속 만화만 읽다가 도서관에서 책 대출하면서 다시 균형이 돌아오는것 같아요.^^

어깨 나갈뻔.... ^^;;

신청한 희망도서책들 다 대출하지 않고, 우선 읽고 싶은 책들로 대출했는대도 무거운 책들이라 어깨 나갈뻔했어요.^^;;

아무래도 희망도서 신청할때 가격도 좀 있고, 페이지도 많은 책들 위주로 신청했더니 진짜 튼튼하고 무거운 책들이네요.

대출 다 못했는데도, 희망도서 또 신청했어요. ㅋㅋ

 

 

   

책 대출하러 가야하는데.... ^^;;

희망도서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았어요.

그런데 이것이 3개월간의 희망도서가 모였는지라.... 찾는데 엄두가 안나요... -.-;;

대출도 안하면서 4월 희망도서 또 신청하고......

도착도서들이예요...^^;;

 

 

   

 

 

 

   

 책권수도 많지만, 은근 페이지가 많고 무게가 나가는 책들이라 다 대출은 힘들것 같아요... -.-;;

희망도서 신청도서들이예요. 봄 답게 꽃들이 많은듯...^^

 

 

  

 

  

 

 

그동안 희망도서가 들어오지 않아 만화책만 많이 읽었는데, 이제 책좀 읽어야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