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1,2월 신청 도서는 3월에 처리되는데....

3월에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되었다는 문자 받기가 몹시 두렵군요.. ^^

 

올해 도서관 이용을 자제하기로 했지만, 희망도서는 꾸준히 신청하려합니다.

나중에 희망도서 신청하고 대출안하면 희망도서 신청 불이익이 생길지는 모르지만...

신청한 도서들이 누락되지 않고 다 받아주었으면 좋겠어요.

 아직 애용하는 도서관 책장에 빈 책장이 많던데....ㅎㅎ

 

 

 

 

 

 

 

 빼놓지 않고 신청하게 되는 맛에 관한 책들...

 

 

이번에는 뿌리와이파리 출판사에서 출간한 책들중에 관심있는 책들 위주로 신청해보았어요.

 

 

 

 

 

   

 

'The Left'는 아마도 읽지 못할것 같지만, 애용도서관에 구비되어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신청했어요.^^

 

 

  ->

 

5년전 출간도서는 희망도서 신청 불가라는 이유를 받고 다른책으로 신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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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1 16: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2-11 20: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피북 2017-02-13 13: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갑자기 도서관 말씀하시니까 저희 아버님 생각이 나네요 요근래에 자주 이용하시는 도서관이 공사를 해서 책을 빌려볼 수 없다시기에 집에있던 책을 보내드렸거든요. 무튼 그곳은 부럽습니다. 집근처 도서관이 있다는거 저도 이런 페이퍼 작성해보고 싶어요 ㅋㅂㅋ

보슬비 2017-02-13 22:35   좋아요 0 | URL
와~ 아버님과 책 교류를 하시는 모습이 근처 도서관에 있는것보다 더 부러운데요.^^ 곧 해피북님의 페이퍼 볼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오랜만에 도서관가서 책 살펴보니 처음 도서관 오픈했을때 보았던 반짝반짝 새책 같은 책들은 사라지고 낡은 모습을 보니 안스럽기도 하고 그만큼 많은 분들이 읽은책이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도서관 책을 자신의 책처럼 깨끗이 봤으면 좋겠어요.^^
 
더 타임스 세계사 (스페셜 에디션) - 지도와 사진으로 보는
리처드 오버리 총편집, 왕수민.이기홍 옮김, 박단.강희정 감수 / 예경 / 2016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Sea of Japan (East Sea) 라고 적혀있다고 해서 궁금해서 저도 찾아보았어요.

 

책 속의 지도는 번역이 되어있어서 없지만, 딱 한군데... 번역이 안되고 영어로 적힌 지도에서 발견했습니다.

 

 

바로 커버를 펼치면 제목 뒤에 흐릿하게 보이는 세계지도에서...

 

 

흐릿해서 잘 안보이지만..  Sea of Japan (East Sea) 그리고 괄호로 동해로 적혀있었어요.

저는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스페셜로 제공되는 지도는 살펴보지 못해서 확인은 못했어요.

 

 

책속은 번역했기 때문에 '동해'로 적혀있지만, 원서에는 이중으로 Sea of Japan (East Sea) 그것도 동해는 괄호로 해서 표기가 되어있지 않을까? 짐작해봅니다. 속상합니다...

 

 

요즘 읽고 있는 라요하네의 우산과 크기 비교해보았는데, 전반적인 크기, 양장상태, 내용은 좋아서 소장 욕심이 납니다만 지도 표기 때문에 그냥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읽는걸로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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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7-01-30 06:0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다른나라 교과서랄지 역사책에 보면 잘못 표기된게 많다던데 정말 그렇네요. 그런데 어째서 출판사에서는 정정 요구도 없이 그렇게 출간 했을까요? 정말 속상한 일이예요 ㅜㅜ

보슬비 2017-01-31 22:47   좋아요 0 | URL
처음에 이 책에 그렇게 표기 되었다고 했을때 못찾았어요. 그래서 제가 읽은책이 2쇄판이라 그런가?했는데, 책속의 지도가 아닌 책자안에 배경지도에 적혀있는것을 발견하고 원서에는 이중표기가 되었을거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출판사에서 정정요구를 할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이런건 외교부에서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ㅠ.ㅠ

코발트그린 2017-01-30 15: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전 판 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번역이 잘된 편이라 구매했었네요 간간히 참고용으로 쓰기 참 좋은 책입니다. 저런 부분은 참 아쉽지만 부도난 생각의 나무 대신 출판한 애경 출판사의 노력을 봐서 전 가산점을 주고 싶더라구요 ㅎ (책에 애정이 있어 그런지 출판사 직원 같군요 ㅋ)

보슬비 2017-01-31 22:50   좋아요 0 | URL
이전판을 보지 못했는데, 개정판이 더 저렴하고 번역도 잘되었군요. . HomoSap님 덕분에 책이 어떻게 출판되었는지 알게 되었네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책 양장상태, 택 내용 가격대비 아주 훌륭했어요. 책장에 두면 뿌듯할 책인데, 저는 도서관에서 생각날때 틈틈히 빌려 읽는것으로 만족하려해요. 저도 그동안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지도들이 있다는 이야기들을 들어왔지만, 직접 보니 좀 기분이 착찹했던것 같아요.
 

 

비오는 더블린에서 기네스 한잔...............

 

                                                             하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누나. 더블린 좋아요?"

 

3개월간 유럽일주를 하겠다며 세상에 갓 발을 내민 우섭이었다. 그래서 난 솔직하게 "비가 억수로 내리고, 억수로 심심하고, 뭐 그래서 억수로 좋은 곳"이라 답했다.

 

                                  p. 92

 

 

넘 부러워서, 다락방님과 비연님 흉내삼아 올렸어요. ㅋㅋㅋㅋ

 

진짜 이 시간 나는...

 

 

책으로 부러움을 달래봅니다.  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책 속의 청춘도 부러워~~~~

 

 

다행이도 단골 중국집이 오늘부터 영업해서 설겆이와 요리에서 해방~~ ^^

뭐, 특별히 명절이라고 한것도 없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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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7-01-30 06:1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으~~이 새벽에도 침이 꿀떡 넘어가네요 ㅎㅎ 시원한 맥주에 곁들이고 싶어집니다. 명절 끝에 보상같은 요리라 더 맛깔스럽게 보여요^~^

보슬비 2017-01-31 22:52   좋아요 0 | URL
요즘 다이어트로 일주일에 한번 술마시기를 연휴동안 지키지 못했어요. ㅠ.ㅠ
그래서 오늘 반주로 마시던 맥주 밥을 다 먹고 남았는데도 버렸답니다. 평소였더라면 남은 맥주 때문에 맥주안주 거리를 주점주점 빼서 먹을텐데 꾸욱 참았어요.^^ 술을 좋아하는지 아닌지는 안주를 남기느냐, 술을 남기냐를 보면 안다는데 저는 술을 남겼으니 주당은 아닌가봐요. ㅋㅋㅋㅋ

책읽는나무 2017-01-30 08: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사진이 진짜 여행 간 것 같은~~^^
명절 잘 보내셨어요?
저흰 집에 남아있는 전이랑 튀김이랑 언제 다 먹어치울지ㅜㅜ

보슬비 2017-01-31 22:53   좋아요 1 | URL
ㅎㅎ 여행책자 읽다가 딱 여행사진처럼 보이는걸로 골라 올렸어요. 직접 찍은 사진을 올렸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ㅎㅎㅎㅎ 이번 명절에는 음식 딱 먹을만큼만 해서 명절에 깔끔하게 먹고 정리했어요. 그러니 훨씬 음식준비도 편하고, 계속 질리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
 

올해 처음으로 도서관에서 대출했는데, 4권이지만 책 자체가 무게감이 있는 책들이라 숫자에 비해 무거웠어요. 구입하기에는 부담스럽지만 읽고 싶었던 책들인데, 읽어보고 너무 좋으면 구입하겠지요.

 

 

 

스페셜 에디션과 보급판이 있는데, 보급판이라고 저렴하지 않네요.^^

대출 기한내에 다 읽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사진책인데, 대출이 많지 않아서인지 책상태가 좋아요. 품절된 책이 도서관에 있으면 반갑습니다.

 

 

조카랑 겨울방학동안 어떤 그림책들을 빌려볼지 함께 살펴볼까 하고 대출.

 

 

종이로 찢고 오려서 만든 동물 그림책이 궁금했는데, 마침 도서관에 있어서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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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2017-01-15 00:1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사진 책이라면 저도 반가워서요 ^^..

보슬비 2017-01-15 00:26   좋아요 1 | URL
저는 사진책하면 ‘유레카‘님이 떠올라서 더 반가워요.^^

해피북 2017-01-15 00: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희 동네도 어서 도서관이 지어지면 좋겠어요 ㅎㅎ

보슬비 2017-01-15 22:35   좋아요 0 | URL
진짜 도서관이 가까우면 혜택이 많아요.^^ 빨리 해피북님 동네에 도서관이 완공되길 응원합니다.~~~~ ^^
 

언제나 생각만.....^^ 그리고 만화들...

 

예전에 '샌드맨' 읽고 너무 너무 좋아서 아껴가며 읽다가 다 읽고나면 너무 너무 슬플것 같아 중간에 멈춰버렸어요. 원체 읽고난 책은 정리해야겠다는 압박감을 갖고 있어서 마음에 드는 책들은 자꾸 뒤로 미루려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암튼, 이번에 샌드맨 서곡 디럭스 에디션이 나왔어요. 올해는 완독하고, 너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시 읽을 생각이라면 간직하고, 한번 읽고 이정도면 되었다...생각하면 정리하려고 합니다.

 

 

 

솔직히 아주 아주 탐이 나는 '주석달린 샌드맨'인데 가격도 가격이고 영어로 되어있고, 양장본이다보니 이 책은 완전 소장용이 될것이 뻔하기에 욕심 내지 않기로합니다...... 욕심 내지 않기로....ㅎㅎ 그리고 알라딘 3권은 같은 출판사가 아닌것도 좀 맘에 걸리고..

 

 

  

  

 

 

 

 

대신 소장하고 있는 샌드맨 시리즈 완결해야하는데...^^;;  (완독)

 

 

 

 

이 책 완결된지 오래되었는데, 자꾸 미루네요. 어떤 내용인지도 모른채, 그냥 Y 라스트맨 작가라는 것만 알고 구입했는데, 이제는 읽고 정리할지 소장할지 생각해야할듯. (완독)

 

 

 

 

 

그의 새로운 책이 출간되었어요. 어서 엑스마키나를 읽고 사가까지 읽으면 딱 일듯.

아직 시리즈 완결이 안되었으니, 꼬옥 완간해주길~~

 

 

 

 

 

 

'디센더'는 아직 구입하지 않았지만, 관심있는 코믹스라 읽고 싶어지네요.

 

 

 

드이어 페이블즈가 10권이 나왔어요. 읽어보지 않았으니 완결인지는 모르지만, 왠지 10권이면 완결되어쓸것 같은 느낌...^^;; 무척 기대하고 있는 시리즈인데, 이것도 책 무게가 어마어마하고 만화라고 하지만 시리즈이다보니 언제 날을 잡고 읽어야할것 같아요.

 

 

 

 

 

 

 

 

 

드디어 15권 완간입니다. 

 페이퍼에는 올해 읽어야한다고 했지만, 2018년 완간되었으니 2019년에 읽기로 해야겠어요.^^

 

 

피너츠 5권이 나왔어요. 이 시리즈도 완전판이 엄청난것 같은데, 암튼 5권 출간되면서 박스도 함께...^^ 이미 아는 그림이 재미있을까? 했는데, 1권 읽으면서 너무 귀엽고 재미있어서 웃는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았어요. 역시나 정리하기 싫어서 1권 읽다가 그대로 멈춤. ^^;;

 

 

 

 

그후에 출간된 피너츠 6~10

20권 완간 기대되네요.

 

 

 

 

그리고 그 외 마블 코믹스와 DC 코믹스....

쌓여가는 책들을 보니 즐겁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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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1 13: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1-11 19: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1-11 17: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1-11 20: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피북 2017-01-12 19: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정리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좋아하는 책은 미루게 되신다던 말에 강한 공감 남기고 갑니다 ㅎ 저도 좋으니까 선뜻 손을 못데는 책이 많거든요 ㅋㅂㅋ

보슬비 2017-01-14 22:37   좋아요 0 | URL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이 책을 소장해야할까? 정리해야할까? 고민이 되어요. 너무 저렴하게 중고로 내놓을때보다는 좋은분에게 선물할때가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