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도서 신청하고 제때 대출하지 않아서, 예약걸거나 책배달해서 이틀에 걸쳐서 대출했어요. ㅎㅎ 대출한 책중에 몇권이나 제대로 읽고 반납할지는 모르지만, 도서관을 가게 되면 빈손으로 올수 없게되는것 같습니다.

 

 

  

 

봄봄봄 - 꽃꽃꽃

 

  

 

휘게리~~ 힐링이 되는 순간~~

 

   

 

   

 

요리책, 맛이야기

 

 

 

YOLO(영어)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고 소비하는 태도. -   ‘인생은 한 번뿐이다’를 뜻하는 You Only Live Once의 앞 글자를 딴 용어로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여 소비하는 라이프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예전부터 읽고 싶었는데, 도서관 책장에 너무 깨끗하게 있어서 1권만 집어왔어요.^^

 

 

 선물하고 궁금해서 희망도서 신청했던 시집. 책 속을 살펴보니 더 좋은것 같아요.

 

 

 

지난번 '라이언 맥긴리'의 책을 희망도서 신청했다가 '외설'로 불가 받았는데, 이 책은 구입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그전에 신청했던 책과 컨셉이 다른가?하고 살펴보니 아마도 희망도서 신청 담당하시는 분이 바뀌었거나, 잘 모르고 구입해주신듯합니다. ㅎㅎ 덕분에 감사히 잘 읽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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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7-04-15 22: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무래도 사월이니 꽃내음 물씬 나는 책들이 많네요
즐거운 봄날 책들 누리셔요 ^^

보슬비 2017-04-20 13:06   좋아요 0 | URL
네. 봄이라 자꾸 외출하게 되면서 책읽는시간이 적어진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햇살 좋을때 햇살받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 숲노래님도 즐거운 봄되세요~~
 

4월에 신청한 희망도서들이예요. 희망도서 신청을 하고 모두 대출해서 읽을수는 없겠지만, 신청해두면 읽고 싶을때 읽을수 있어서 좋아요. ^^

 

   

 

 

봄이 되니 다시 식물들에 관한 책들이 궁금해집니다. 키우는것외에도 그냥 어떤 꽃과 식물들이 있는지 보는것만으로도 즐거워지는것 같아요.

 

 

아서 클라크의 책이 재출간되면서 희망도서로 신청했어요.

 

 

혼자 살고 있지 않지만, 혼삶이 궁금... 요즘은 정말 혼밥, 혼술, 혼기,혼삶이 유행인듯.

 

 

뿌리와 이파리 - 펀드로 만들어진 책이라 희망도서로 신청했어요.

 

 

 

 

매번 희망도서를 신청할때 요리관련 책이 빠지면 섭하지요. ^^

 

 

 

와인의 종류가 어마무시해서 항상 마시는것만 마시게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가장 무난할것 같은 와인 100종류가 무엇인지, 또 와인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와인관련책 2권 신청했어요.

 

 

위장장애와 카페인 민감자라 커피를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씩 마시는 커피는 맛있게 마시고 싶어요. 아는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맛도 느끼듯이 맛있게 마시기 위해 커피에 대해 공부해봅니다.

 

 

웨스 엔더슨의 아트북과 그림이야기.

 

 

 

 

둘째조카는 어린이 책만 희망도서로 신청할수 있어서 조카가 좋아할만한 책으로 신청했어요.

 

 

희망도서 신청하려고 보니 다른 도서관에서 희망도서 선정이 되어서, 기다렸다가 책배달해서 대출하기로 했어요.

 

 

- 불가 받고 다른책으로 신청 -

 

 전공서적이라 자체 구매할수도 있다고 불가

 

->   

 

 아직 출간예정이라고 불가

->   우선 1권만 신청

  만화라고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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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 00: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4-09 00: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hnine 2017-04-09 09: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보슬비님의 관심사가 한눈에 보이는~~^^

<서리 맞은 단풍잎 봄꽃보다 붉어라> 이건 고등학교 한문시간이었나 교과서에도 나왔던 한시 구절인데 요즘에 제가 자주 떠올리는 구절이기도 하지요. 책 제목으로 쓰였군요.

보슬비 2017-04-11 16:33   좋아요 0 | URL
그쵸? 매달 18권 신청할수 있어서 좋아요. 이중에 불가 받을수도 있지만, 이번달 신청한 책들은 괜찮을것 같아요.

‘서리 맞은 단풍잎~‘ 제목이 멋지다 생각했는데, 한시 구절이었군요. ㅎㅎ

2017-04-10 18: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4-11 16: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피북 2017-04-14 00: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ㅎㅎ 음식 이야기가 빠지면 섭하단 말씀에 격하게 공감하게 되네요 ㅋ저두 눈독들인 희망도서 신청해보고 싶은데 신청을 세 권밖에 못해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데 보슬비님이 무척 부러워요 ㅋㅂㅋ

보슬비 2017-04-14 20:22   좋아요 0 | URL
신랑 도서카드도 만드셔서, 세권 더 늘리세요. ㅎㅎ 가족카드가 제 카드입니다. ㅋㅋㅋㅋ
 

요즘 날씨가 좋아서 책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고 있어서, 여러권 나눠서 읽고 있어요.^^

 

 

책이 워낙 무거워서, 책장에 앉아 있을때마다 펴보고 있는데, 예전에는 그림만 보았다면 요즘은 글도 읽고 있어요. 은근 그림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재미있네요.

 

위의 그림과 함께 읽으니 더 괜찮은것 같습니다.

 

 

맥주를 마실까 와인을 한잔 할까하다가 적게 마실수 있는 와인으로... 저녁에 반주로 한잔했어요. 술 안마시려 했는데, 육회와 수육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한잔하게 되네요. 금주하는 분들은 이 책을 금합니다. ^^ ㅎㅎ

 

 

와~ 이 책 읽을때마다 미쳐요. 왠지 시를 읽으면서 읽는 기분이 들면서, 너무 재미있으니 후루룩 다 읽을것 같은데, 이상하게 페이지를 넘기는 무게는 천금 같습니다. 묘하게 음울하면서도 신비한 느낌에 하루에 한두페이지밖에 읽지 못하고 있어요. 재미있는데, 게속 천천히 떠나보내고 싶은 느낌이랄까...

 

 

정작 책이 있는데, 운동할때 전자책과 오디오북으로 읽고 있어서 진도는 빠르지 않지만 읽고 있어요. 그래도 가지고 있던 시리즈를 읽기 시작했다는것이 기쁩니다.^^

 

 

알라딘의 숲노래님의 인터뷰가 실린 인문예술잡지예요. 그동안 서재를 통해 숲노래님의 근황을 알고 있었지만, 인터뷰로 만나니 또 다른 느낌이 들었어요. 처음에는 숲노래님의 인터뷰만 읽었지만, 지금은 다른분들의 인터뷰도 재미있어서 틈틈히 읽고 있어요.

 

 

 

만화라고 금방 읽히는것이 아니예요.^^ 읽고 싶을때 이슈 하나씩 읽다보니 생각보다 오래 걸리네요.^^

 

 

요즘 책읽기도 집중을 못하니, 읽은책 정리는 더 더욱 힘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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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9 10: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3-20 20: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올해초는 가끔씩 필요한 책이나, 책배달한 책 대출하러 가긴했지만, 그때는 책 몇권이라 부담없었었는데 예상했던대로 무더기로 희망도서 도착 문자를 받았어요. 그나마 1월달 희망도서 위주로 받아서 다행이었습니다.

 

그중에 추려서 3주안에 읽을수 있거나, 아니면 겉훑기를 통해 소장할지 고민할 책들 몇권만 골라서 대출했는데, 권수는 많지 않지만 두깨가 있는 책이라 무거웠어요.

 

 

다행이도 지난번 아른님표 에코백을 구입했는데, 도서관용으로 아주 크고 튼튼하게 만들어주셔서 모두 담을수 있었어요. 그래도 끈이 끊어질까봐 양손으로 들고 왔지만, 무거워서 잠시 어깨에 메어보니 자주 그렇게 들면 버티기 힘들겠지만, 아직은 새거니깐 버텨주었어요. ㅎㅎ 어깨끈 생각안하고 담으면 더 담을수 있을만큼 품이 넉넉하니 이제는 도서관 갈때 에코백 한개면 충분할듯합니다.

 

 

-대출한 책들-

 

  

 

 

 

  

 

예전에 도서관에서 그림만 읽고 내용은 잘 살펴보지 않았는데, 이번에 선물하게 되면서 다시 읽어볼참으로 대출했어요. 이 책 때문에도 은근 무거웠네요. ㅎㅎ

 

-대출하지 않은 책들-

 

 

 

다른분의 리뷰를 통해 대충 책 속의 삽화를 봐서, 이번에 대출하지 않고 나중에 도서관에서 살펴보기로 하고 패쑤.

 

 

홍콩 갔다오니 도착...ㅋㅋ

 

3주안에 못 읽을거 아니깐, 그리고 인기도서가 아닐테니 다음에 대출해도 책이 깨끗할거란 믿음.

 

무거워서 도저히 어린이 도서관으로 내려가기 힘들어서 패쑤.

 

 

이미 읽은책이었지만, 애용하는 도서관에 구비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신청한 책이었으니깐.

 

 

 

읽고싶어서 신청했기보다는 도서관에 있었으면 해서 신청한 책이라 이번에 대출은 안했어요. 그래도 이제 도서관에 있으니 필요할때면 대출할수 있어요.

 

 

-희망도서신청 불가받은책들-

 

 

한권당 5만원 미만으로 희망도서를 신청할수 있는데, 판매가가 아닌 정가로 5만원 미만인가보네요. 아쉽게도 5만원 이상이라고 불가 받았어요.

 

 

출판년도 최근 5년 초과해서 불가 받은책... 출판년도 제한이 있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만화라고 불가 받았음... 예상은 했지만, 혹시나하고 신청했는데, 역시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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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2017-03-16 10: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운 홍차 재미있어보이는데... 불가라니 아쉽네요

보슬비 2017-03-17 22:05   좋아요 0 | URL
네. 아쉽지만, 너무 궁금하면 구입해서 읽어보거나 다음에 다른 도서관으로 다시 신청해볼까 생각중이예요. ㅎㅎ

cyrus 2017-03-16 15: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제가 자주 다니는 동네 도서관은 매달 1회 2권 신청, 1년에 총 20회에 도서 신청할 수 있어요. ‘총 20회 신청’은 최근에 알았어요. 이거 모르고 책 신청하면 낭패 볼 수 있겠어요. 이제부턴 희망도서를 신중하게 골라야겠어요... ^^;;

보슬비 2017-03-17 22:06   좋아요 0 | URL
매달 2권신청이 가능하지만 1년에 총 20회라니 정말 잘 알고 신청해야할것 같네요. 그나마 저는 가족도서관을 모두 관리하다보니 불가 받아도 덜 아쉬운것 같아요. ㅋㅋ

해피북 2017-03-16 22: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예약도서랑 대출도서랑 일주일에 한번씩 가져오고 있어서 집에 책이 밀리고 있어요. 제 계획으론 도서관 책 한 권 읽으면 집에 있는 책 한 권 읽고 이런식으로 균형을 잡으려고 했는데 그렇게 했더니 대출책이 막 밀리구 있어서 하루하루 즐거운(저는 변태인가 봐요 ㅋ) 비명을 지르고 있답니다 ㅎ

대출도서를 좀 줄이면 되는데 눈에 보이는 책을 또 언제 만날지 몰라서 들고와야겠더라고요~~ 저는 알라딘에서 받은 에코백에 미어터지게 담아오는데 올때는 너무 무거워서 후회도 살짝 하지만 집 책상에 꺼내놓는 순간의 행복함이 이루 말할 수 없더라구요 ㅋㅋ 정말 변태인가봐용 ㅎ

보슬비 2017-03-17 22:08   좋아요 0 | URL
저도 올해는 희망도서를 신청하지만 모두 대출할 생각은 아니예요. 그래서 되도록 급하지 않지만 도서관에 구비되어 있으면 나중에라도 읽을수 있을 책을 고르고 있니하는데, 막상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으니 욕심이 나는거 있죠? ㅎㅎ

이러다가 읽지 못하고 반납하거나 재대출하기도 할테지만, 그래도 갖고와야지 안심이 되는것이 저 역시 책변태인가봐요.^^
 

3월에 신청한 희망도서들

 

드디어 3월이네요. 이번달은 기존에 희망도서 신청한책들이 한꺼번에 도착했다는 통보를 받을것 같은 불안감이 듭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또 3월의 희망도서를 신청해보아요. ㅎㅎ

 

 

 

 

 

 

 

운동하면서 가끔씩 보게 되는 '오늘 뭐 먹지?' 덕분에 '토마토 돼지고기 끈기 덮밥' 메뉴를 시도했는데 완전 성공적이었어요. 저는 밥대신 스파게티 면을 삶아서 곁에 곁들여 먹으니 다들 좋아라~~~ 간편하면서도 있어보이는 요리인지라, 다른 요리들도 궁금해서 신청.

 

 

 

홍차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가 궁금.

 

 

 맛에 관한 이야기들...

 

 

 

봄이 오니 꽃 이름도 궁금하다..

 

 

 

다음 여행은 타이베이를 생각하지만, 어디까지나 생각만....

그래도 어떤 나라인지 궁금하니 책으로 먼저 여행가기~.

 

 

  

 

 

 

아서 클라크의 스페이스 시리즈가 출간되니 무척 반갑네요. 그런데 막상 신청하려니 기존의 책이 도서관에 있어서 신간을 구입하지 않을것 같아, 책배달이 가능한 다른 도서관에 신청하는 꼼수를 부려봅니다. ^^;;

 

 

선물하고 궁금해서, 도서관에 신청해보았습니다. 도서관에 만화책은 잘 신청안해주는데, 가끔은 예술책으로 분류되어서 구입해주기도 해서 신청해보았어요.

 

귀여우니깐 무조건 신청!!

 

 

 

 

봄날에 어울릴것 같은 책.

 

 

지난번에 라이언 맥긴리 책을 신청했다가 불가 받았는데, 이 책도 그럴지 두고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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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라디오 2017-03-06 23: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몇권까지 신청가능하나요? 저흰 한달에 3권이 한계인데요ㅋ

보슬비 2017-03-07 21:31   좋아요 1 | URL
한달에 2권 신청 가능해요. 그런데 제가 우리가족과 동생가족 도서카드를 관리하면서 모두 신청하니 한달에 18권 신청이 가능합니다. ㅎㅎ 뭐, 그중에 불가도 받기도 하지만...^^

고양이라디오 2017-03-08 12:14   좋아요 1 | URL
부지런하시네요ㅋ 좋은 방법이네요^^

하이드 2017-03-07 07:3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희는 1주일에 한권씩 ㅜㅜ 기다렸다 주문하면 구매중이라고 튕기기 일쑤인데, 책은 또 한달 넘게 들어오지도 않아요. 희망도서신청은 포기입니다

보슬비 2017-03-07 21:33   좋아요 0 | URL
일주일에 한권씩이면 한달에 4권도 가능하겠네요. 저도 가끔씩 도서관에서 자체주문중이라고 튕기기도 하는데, 그럼 취소하고 다른 책을 신청할수 있어 좋아요. 평소에는 신청하도 2~3주내에 들어오지만, 도서관 1년 예산이 잡히는 1,2월 신청은 3월에 처리가 되어서 좀 길어지는것 같아요.

암튼, 도서관 희망도서들도 제가 받자 마자 다 읽는것 아니라, 그냥 도서관에 두고 읽고 싶을때 있으면...하는 마음으로 신청하는거라 안 급해요. ㅋㅋㅋㅋ 그리고 저책들 다 오면 전 죽어요... ^^

yureka01 2017-03-07 10: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알라딘너의 책열정!~~멋찝니다.~~보슬비님~

보슬비 2017-03-07 21:34   좋아요 1 | URL
올해는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은 하지만 도서관 책보다 집에 있는 책 위주로 읽으려 노력중이예요. 뭐, 집근처 도서관에 제 서재이기도 하니깐....ㅎㅎㅎㅎ 읽고 싶을때 언제든지 있으면 좋겠어요.^^

해피북 2017-03-07 10: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는 대출된 책 예약만 걸었어요~ 희망도서 신청하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 같지만 언제 들어올지 몰라서 신청 못하겠더라고요~ 대출중인 도서는 반납예정일이 있으니 날짜 확인이 가능해서 좋은데 말이죠~

봄이되니까 랩걸이란 책도 눈에 띄구, 돼지고기 끈기 덮밥이란 메뉴도 궁금합니다~찾아볼까봐요 ㅋ 오늘은 어제보다 더 칼바람이예요~~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보슬비 2017-03-07 21:38   좋아요 0 | URL
저희 도서관은 대략 한달에 2번정도 희망도서 신청한 책들을 처리해서 정리하는것 같아요. 다만 1년 예산때문에 1,2월 신청도서는 3월에 처리되어서 3월에 엄청난 책 폭탄을 받겠지만... 어차피 신청한 책들을 모두 대출할 생각은 아니었어요.^^

암튼, 읽을책들은 많은데 속도는 여전히 못 따라가네요. ㅎㅎ

끈기 덮밥 꼬옥 찾아서 한번 만들어보세요. 간편하면서도 있어보이는 요리랍니다. 밥이 아니더라도 바게뜨빵에 소스 찍어먹어도 좋고, 스파게티면 삶아서 소스에 버무려 곁들여도 좋고, 한달에 한번씩 만들어 먹게 되요.^^

후애(厚愛) 2017-03-07 15: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3월에도 책대출을 많이 하셨네요.^^
역시 도서관이 가까워서 너무 부러워요. ㅎㅎ
즐독하시길~

보슬비 2017-03-07 21:39   좋아요 0 | URL
ㅎㅎ 아직 책 대출은 아니고 희망도서 신청한 책들이예요. 희망도서는 많이 신청하지만, 올해는 책 대출 조금은 자제할 계획이긴 합니다. 확실히 도서관이 가까이 있으니 좋아요. ^^ 후애님 사시는곳에도 가까운 도서관이 생기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