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를 그린 다른 삽화가들을 찾다보니 얼마나 많은 삽화가가 앨리스를 사랑했는지가 느껴집니다. 찾으면 찾을수록 계속 나오네요. ^^;;

 

 

 

 

 불가리아 그림 작가  야센 기젤레프, Iassen Ghiuselev 의 앨리스

 

 

 

 

 

책속의 삽화는 브라운과 흑백이 섞여있어요.

이 책도 가지고 있음으로 나중에 추가로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빈티지 느낌이 나는 Gordon Robinson 의 앨리스

 

 

 

 

 

 

 

 

Rene Cloke의 앨리스

 

아이에게 읽어주고 싶게 만든 귀여운 그림책이네요.

 

 

 

 

Rene Cloke의 앨리스는 두가지 버전이 있네요.

 

Rene Cloke의  분위기가 같은듯 다른 또 다른 앨리스.

한쪽은 그림책으로 한쪽은 삽화로 넣은듯합니다.

 

 

Tony Ross의 앨리스 

 

토니 로스의 앨리스를 보면 로알드 달의 단짝 '퀸틴 블레이크'의 그림이 떠올라요.

 

 

 

 

Alison Jay 의 앨리스는 글이 없는 그림책이예요.

그래서 더 그림이 이쁜것 같아요. ^^

 

 

 

 

 

 

오늘의 마지막 앨리스는 제가 아껴둔 Maggie Taylor의 이상한 나라 앨리스

 

 책 표지 내 스타일이라 관심있는데, 검색한 앨리스 중에 제일 비쌌어요. ^^;;

그냥 손가락만 빨고 사진으로 구경만... ㅎㅎ

그런데 표지만 멋진것이 아니라 그림들도 멋집니다.

 

 

 

 

 

 

  

  

 

하나 하나가 작품처럼 만들어져서 책이 비싼가봐요. ^^

 

 

책의 느낌은 대체로 한페이지에 하나씩 작품이 들어있는것 같네요.

 

컬렉션으로 액자가 있는 것은 가격이 더 높은데, 선물 받으면 이쁠것 같아요. ^^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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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행복하자 2015-07-25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최고에요~ 보슬비님 덕분에 눈호강하고 있습니다~^^
불가리아 작가의 앨리스 멋스러워요~~
매기 테일러는 당연히 멋지구요~ 고급져 보이잖아요~^^

보슬비 2015-07-25 22:39   좋아요 0 | URL
정말 불가리아 작가의 앨리스를 보면 색감 때문인지 나릇나릇한것이 무척 이국적이랍니다. 매기 테일러는 진짜 멋진것 같아요. 가격이 조금 착하면 좋을텐데 말이지요. ㅎㅎ

정말 탐나는 앨리스들이 많아요. ^ㅠ^

비로그인 2015-07-25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역시 빈티지 느낌이 좋네요 ♥.♥ 언제 다 사모으죠 *.*

보슬비 2015-07-26 21:50   좋아요 0 | URL
그쵸. 다 모으고 싶지만, 그냥 페이퍼로 다 모으죠. ㅋㅋ
여건이 되는거 한두개씩 모으다보면 나만의 앨리스로 책장을 채울날이 오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책읽는나무 2015-07-26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지막 삽화 멋있어 살짝 검색했더니 쩝! 후덜덜~~~ㅜ
다~~갖고 싶긴 합니다만~
고르는 것도 힘든일입니다^^

보슬비 2015-07-26 21:51   좋아요 0 | URL
정말 후덜덜이예요.
아마존에서 직구하는것이 좀 더 저렴해질것 같은데... 그래도 좀 무리인것 같아요.ㅎㅎ

해피북 2015-07-26 0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이 좀 많습니다`의 저자...이름이 생각이 안나서리! 무튼 그분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책을 모으시더라구요. 아마 그분 헌책방 방문하시면 다양하게 보실지도 모르겠어요 ㅋㅂㅋ 앨리스와 어린왕자는 다양한 나라의 책을 모으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참 매력적인 취미(?) 같아요~^^

cyrus 2015-07-26 16:50   좋아요 0 | URL
저자는 윤성근 씨입니다. ^^

보슬비 2015-07-26 21:52   좋아요 0 | URL
네. 앨리스를 모으는 분들이 꽤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그분들에 비교될것은 아니지만 스타일이 다른 앨리스 10권정도만 있으면 좀 만족할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

AgalmA 2015-07-26 0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센 기젤레프는 르네상스적인데요! 아닌 게 아니라 르네상스 시대 다빈치 느낌을 받기도 했어요^^
마지막 maggie는 초기 사진술과 초상작업을 절묘히 잘 엮은 거 같아요. 다게르식 사진 같기도 하고...
아, 예술의 이런 무한 조합들 정말 좋아요 😍!!!

보슬비 2015-07-26 21:53   좋아요 1 | URL
Agalma님은 진짜 상식이 풍부하신것 같아요. 설명 올려주신 댓글을 보며 끄덕, 끄덕 배워갑니다. 말씀대로 예술의 무한 조합 정말 좋아요~~~^^

2015-07-26 09: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7-26 21: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moonnight 2015-07-26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앨리스랑 오즈의 마법사는 종류별로 다 갖고 싶어요ㅠㅠ 매기 테일러 정말 예쁘고.. 비싸네요ㅠㅠ 갖고싶다ㅠㅠ

보슬비 2015-07-26 21:55   좋아요 0 | URL
아.. 맞다. 오즈의 마법사~~~
정말 클래식한 동화들 중에 소장하고 싶은 책들이 참 많지요.

나중에 오즈의 마법사도 ~주년 기념이 되면 한번 찾아봐야할것 같아요.ㅋㅋ
비싸니깐 더 갖고 싶은것 같아요.^^

에이바 2015-07-26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덕분에 앨리스 삽화들 잘 보고 있습니다. 앨리스는 마냥 동화세계처럼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더 영감을 주나봐요. 작가마다 개성과 매력이 있는데 저도 이 페이퍼에 있는 책 다 갖고 싶네요^^;;

보슬비 2015-07-26 21:56   좋아요 0 | URL
네. 많은 삽화가들이 탐을 내는 소재이지요. 저작권도 풀리고, 이제 150주년도 되었겠다. 더 많은 앨리스들이 나올것 같아요.^^ 저도 제가 올린 책들 다 갖고 싶어요.ㅎㅎ

후애(厚愛) 2015-07-26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앨리스 삽화가 정말 멋지고 좋으네요.^^
삽화가 좋아서 자꾸 욕심이 나지만 꾹 참아봐야겠어요. ㅎㅎ
편안한 주말 오후되세요.^^

보슬비 2015-07-26 21:57   좋아요 0 | URL
네. 갖고 싶은거 다 가지게 되면 살림 거덜나요. ㅎㅎ
 

앨리스 150주년을 맞아 앨리스를 살펴보던 도중 이쁜 삽화들이 많아서 한번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예상보다 많은 삽화가들이 앨리스를 그려서 놀랐답니다. 그림만 살펴봐도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

 

 

Fran Parreno 의 앨리스는 검은 머리 앨리스네요.

제가 읽은 그래픽 노블 이후로 검은 머리 앨리스를 또 만나서인지 반가워집니다.

 

 

사실 진짜 루이스 캐롤의 앨리스는 `앨리스 프레장스 리델`이라는 흑발의 소녀인것을 생각한다면 오히려 금발 머리의 앨리스가 더 놀라워야하네요. ^^

 

그런점에서 Fran Parreno 의 앨리스가 `앨리스 프레장스 리델`과 가장 닮지 않았을까? 싶어요.

 

 

 

 

검은 머리여서인가. 앨리스가 무척 독립적이어보여서 좋네요.

 

 

다비드 쇼벨의 이상한 나라 앨리스

 

 

그래픽노블 스타일의 앨리스로 검정 머리 앨리스가 등장해서 신선했었어요.

이 책은 제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중에 자세히 그림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blog.aladin.co.kr/718759165/4769693

 

그래픽 노블의 앨리스에 리뷰를 올려주신 '이노센스'님의 리뷰를 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금발의 앨리스는 삽화가인 존 테니얼이 '메어리 힐튼 보드콧'이라는 소녀를 모델로 그리면서 금발의 앨리스로 탄생하고 그후 헐리우드 애니메이션으로 인해 앨리스=금발머리소녀로 인식하게 되어졌다고 합니다.  

 

 

 

리스베트 츠베르거의 앨리스

 

 

리스베트 츠베르거의 앨리스는 왠지 시크해보이는 느낌이 좋아요. ㅎㅎ

 

 

 

Anna Bond 의 앨리스

 

 

어딘지 익숙하다 했는데, 유부만두님 서재에서 봤던 책들이예요. 그중 앨리스만 쏘옥 빠져있네요. ㅎㅎ 유부만두님 다른 책들은 책 속에 삽화가 컬러인가요? 아님 컬러와 흑백이 같이 있나요? 궁금합니다.~~ ^^

 

 

마치 종이인형 놀이하는것 느낌이 드는 앨리스예요.

책속에 이런 컬러 삽화가 있다면 좋을것 같은데... 궁금하군요. ^^

 

확인 결과 다른 책들은 흑백 삽화라고 하니 앨리스도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겠네요. 하드커버지만 왠지 흑백 삽화 스타일 같아보였어요.^^

 

컬러그림들은 책 커버나 책속 첫페이지, 중간쯤 한씩 있을 가능성이 높네요.

 

 

 

Mabel Lucie Attwell alice

 

 

 

 

 

 

 

 

 

 

 

 

 

 

왠지 이불속에서 쏘옥 튀어나온것 같은 앨리스예요. ㅎㅎ

뽀송뽀송한 느낌이랄까...^^

 

 

 

 

Kriss Sison 의 앨리스

일본 만화풍의 앨리스예요.

 

 

 

 

 

귀엽지만 왠지 성숙함이 느껴지는 앨리스입니다. ^^

아마도 책 속의 삽화는 컬러판이 아닌 흑백일듯하네요. 컬러판은 앞에 몇장정도..^^

그래도 독특한 앨리스라서 매력있네요.

 

 

 

에마 치체스터 클락 Emma Chichester Clark 

 

진갈색 머리의 앨리스..ㅎㅎ 처음엔 검은 머리 앨리스인가? 했는데, 자세히보니 진갈색머리 앨리스네요. 어딘지 익숙한 그림이다... 생각했는데, 'I Love you Blue Kangaroo'의 그림작가네요.

 

그리고 최근에 읽었던 '플럼 다이어리'의 그림작가이기도 하고요. 

 

 

 

 

 

완역 앨리스는 아니고, 그림책 앨리스예요.

그래도 그림책들은 아이들이 봐서인지 확실히 컬러판이 많아서 좋네요.^^

 

 

 

 

 

 

오늘의 마무리는 책으로 출판되면 좋을것 같은 Katogi Mari alice 앨리스 ^^

앨리스 이미지만 그린분이예요.

그림이 이뻐서  Katogi Mari alice 앨리스 가 출판되면 꼭 구입하고 싶을것 같아요.

 

 

 

 

 

 

 

 

그리고 위의 책은 앨리스와 상관없이 앨리스를 모티브로하는 좀비 이야기예요. ㅎㅎ

관심있던 책인데 이참에 원작의 앨리스와 어떻게 다른지 한번 비교해 읽어볼까 생각중입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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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5-07-24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보슬비님 올려주시는 앨리스 페이퍼,만 보아도 시간가는 줄 모르겠습니다!!!^^
오늘밤도~ 보슬비님 덕분에~~행복만땅이네요~~
고맙습니다~!!!!!!!!!!! *^^*

보슬비 2015-07-24 22:48   좋아요 0 | URL
다양한 앨리스를 보면서 저도 행복해지는 기분이예요.
나무늘보님도 행복하시다니 저도 좋습니다.~~~

행복함 밤 되세요~~ 나무늘보님~~~ ^^

2015-07-24 22: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7-24 22: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15-07-24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엉엉 이토록 많은 앨리스들...저희 집엔 앤서니 브라운의 앨리스만 있네요ㅠㅠ

보슬비 2015-07-24 22:54   좋아요 0 | URL
진짜 많지요? ^^ 전 6권 갖고 있어요. ㅎㅎ
앤서니 브라운도 갖고 싶어요. ^ㅠ^

AgalmA 2015-07-25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엔 금발머리 미녀가 인기가 많아서 그렇게 된 거 아닐까요?
흑백 머리 앨리스 보니 쫓겨난 백설공주 생각이ㅎ

anna bond, katogi 앨리스 컬러조합 멋지군요😍
일본 만화풍 앨리스는 역시 일본다운 구도감이!!

보슬비 2015-07-25 10:03   좋아요 0 | URL
지금도 금발머리 미녀가 인기가 많은것 같아요. ㅎㅎ

저도 anna bond, katogi 앨리스 컬러가 멋지다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아쉽게도 anna bond의 책속 삽화는 흑백일 확률이 높아요. 컬러였다면 당근 소장목록에 집어넣을텐데...^^

책읽는나무 2015-07-25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발머리였군요??앨리스는~~~^^
머리색에 따라 사람의 이미지가 달라지듯이 앨리스도 분위기가 많이 다르네요! 물론 그리는 작가에 따라 달라진 분위기도 있겠지만요^^
덕분에 오늘도 즐겁고~~~계속 즐거울 수있다니 또 좋아요^^

보슬비 2015-07-25 10:04   좋아요 0 | URL
네. 좀 더 새초롬하고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같아요.^^
금발의 앨리스가 더 말괄량이 같은 느낌이랄까...ㅎㅎ
함께 즐거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금행복하자 2015-07-25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발의 이미지는 디즈니의 앨리스가 최고죠~~ 노랑색 금발 ㅎㅎ
그 이미지가 좀 강한듯 해요~
다크헤어의 앨리스 좋아요~

보슬비 2015-07-25 14:46   좋아요 0 | URL
네. 저도 디즈니 때문에 앨리스는 금발머리~~ 로 남게 된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검정머리 앨리스가 더 신선한 느낌..ㅎㅎ
 

 

 

앤서니 브라운의 앨리스

 

앨리스가 워낙 매력적인 캐릭터이다보니 그림책으로 만나도 좋은것 같아요.

특히 앤서니 브라운의 앨리스라니... 가격면에서 국내서가 더 좋은것 같아요. ㅎㅎ

 

 

색채 정말 화려한것 같아요. 그림책이라 아이들과 함께 읽기 좋은것 같아요.

 

 

 

 

 

인디고 김양미의 앨리스

 

우리나라에도 멋진 앨리스가 있어요. ^^

인디고 클래식은 너무 귀여워서, 사실 그림만 보고 글을 안 읽는 단점이 있습니다.ㅋㅋ 

 

그러고보니 동생 집에 인디고 앨리스 본것 같은데.... 아닌가??

동생집으로 책 훔치러 갈까봐요..ㅋㅋ

 

 

다이어리 같은 책. 사이즈도 앙증 맞아요.

이참에 앨리스 2번째 이야기인 '거울 나라 앨리스'도 인디고에서 출간되었어요.

 

 

 

   

 

로버트 잉펜의 앨리스

 

너무 귀여운 느낌의 앨리스예요.

 

 

 

분위기가 몽글 몽글...

정말 꿈속에 있는 느낌의 삽화.

 

 

 

Andrea D'Aquino의 앨리스

 

꼴라주 스타일의 앨리스여서인지 한편의 예술작품을 보는 듯한 책이예요.

갖고 싶은 책인데, 예약 판매네요. 아마도 앨리스 150주년 기념으로 출간되는 책인가봅니다.

 

 

'Off with her head!' 전체 모습도 멋지군요. 

 

 

 

 

 

알라딘에는 래슬리 심스로 잘못 표기되었어요.

 

마우로 에반젤리스타의 앨리스 입니다.

 

 

 

 

 

따뜻한 분위기의 앨리스

 

 

 

 

또 아쉬운 책 발견.

1949년 작으로 절판되어 책을 찾을수 없는 Leonard Weisgard의 앨리스.

귀여운 앨리스인데, 다시 만날수 없어 정말 아쉬워요. 150주년 기념으로 절판된 앨리스들 다시 출간 안하나요? ^^

 

 

 

 

그리고 이 책은 앨리스 책이 아닌, 앨리스 캐릭터의 게임 아트북 ^^

이런 게임도 있었네요. ㅎㅎ 게임을 하고 아트북을 보면 재미있을것 같아요. 평소 신랑이 하면 옆에서 지켜보는 타입인데, 앨리스는 신랑이 좋아할것 같지 않는데.... 제가 해야할까요? ㅎㅎ

 

 

마지막에 이렇게 동심 파괴하며 마무리해서 죄송해요... ㅠ.ㅠ

전 샤방샤방 분위기도 좋지만, 이런 다크한 앨리스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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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5-07-23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매일밤 다양하고 멋진 앨리스 삽화들 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다른 날도 그렇지만 특히 오늘의 앨리스 그림들은 더욱 맘에 드네요~~
다 멋집니다!!! ㅎㅎㅎ
매일 찜해가용~*^^*

보슬비 2015-07-23 23:37   좋아요 0 | URL
오늘의 앨리스들은 컬러감이 살아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앨리스는 찾으면 찾을수록 삽화가가 다른 앨리스도 많고, 같은 삽화가이면서(대부분 존테일러이지만) 책표지와 판형이 다른책들도 많아서 정말 앨리스 컬렉션 하고 싶은 분들은 앨리스만으로 책장을 다 채울수 있을것 같아요.^^

저도 이쁘게 모으고 이쁘게 봐서 나중에 도서관에 기증할까봐요. ㅎㅎ

AgalmA 2015-07-23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버트 잉펜 앨리스 보니까 몽환성에 있어 둘째가라면 서러울 오딜롱 르동도 앨리스 삽화로 책 내줬으면 좋았겠다 싶네요ㅜㅜ!
콜라주 스타일 앨리스는 아무래도 사야 할 듯😻
앨리스 대미를 장식하는 페이퍼라 그런지 뽐뿌 제대로 넣어주셨습다ㅜㅇㅜ))!!! 캄사~~

보슬비 2015-07-23 23:49   좋아요 1 | URL
오.. 멋질것 같아요. 꿈속을 걷는 기분 같은...
그나마 달리의 앨리스가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정말 화가들이 그린 앨리스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보슬비 2015-07-23 23:51   좋아요 1 | URL
그쵸? 꼴라주 스타일 앨리스... 꼭 판매 되면 좋겠어요.
어떤 외서들은 계속 예약 판매만 되더라구요. 달리도 아직 예판이구요..^^

아... 아직 끝아니예요. 페이퍼 더 있습니다요. ㅋㅋ

지금행복하자 2015-07-23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디고는 너무 예뻐서 앨리스 같지 않다는 단점이~ ㅎㅎ
인디고 시리즈는 꽂아두고 그림보는 재미가 있어요 ㅎㅎ

저도 꼴라주 앨리스 혹하네요~~
달리. 꼴라주 찜입니다 ㅋㅋ

보슬비 2015-07-24 10:41   좋아요 0 | URL
인디고 그림들은 다 귀엽고 아기 같은 느낌이 있어요.^^ 귀여운 느낌의 앨리스라고 할까요. 워낙 앨리스들이 다 귀여워서인지 종종 귀엽지 않은 앨리스를 만나면 더 반가운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달리, 꼴라주 찜이예요. ㅎㅎ

프레이야 2015-07-24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판타스틱한 페이퍼에요. 즐감합니다

보슬비 2015-07-24 10:42   좋아요 0 | URL
헤헤 판타스틱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책읽는나무 2015-07-24 0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타스틱2
앨리스 미술관을 잘 다녀왔습니다
며칠동안 즐거웠습니다^^
님덕분에 오늘하루 원기충전!!
보슬비님도 좋은하루 되세요^^

보슬비 2015-07-24 10:44   좋아요 0 | URL
여행의 끝이 아니랍니다.
아직도 더 많은 앨리스가 기다리고 있어요.
생각보다 삽화가가 다른 앨리스들의 많더라구요.^^

게다가 삽화가는 같은데, 책표지와 판형이 다른것도 많고...
앨리스만 컬렉션해도 책장 가득 채울수 있겠어요. ㅎㅎ

책읽는 나무님도 좋은 하루되세요~~

책읽는나무 2015-07-24 10:49   좋아요 0 | URL
그래요??더 있어요??
아이 좋아라^^
더 보여주세요

붉은돼지 2015-07-24 0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에 나오는 엘리스들은 정말 무시무시하군요..ㅎㅎㅎㅎ

보슬비 2015-07-24 10:45   좋아요 0 | URL
게임속 캐릭터라 더 그런것 같아요.^^
달달한 앨리스들만 봐서인지 요런 다크한 앨리스도 매력적이네요. ㅎㅎ

2015-07-24 11: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7-24 11: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민의 작가 토베 얀손 Tove Jansson의 앨리스

 

 

 

영어책은 무지 비싸서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창비에서 앨리스 150주년 기념으로 토베 얀손의 삽화가 들어있는 앨리스를 출간했어요. 엽서세트 좀 탐나는데요.^^

 

 

 

 

올 컬러는 아니고 컬러와 흑백이 섞였습니다. 

 

 

 

 

랠프 스테드먼 Ralph Steadman의 앨리스

 

 

 

흑백 삽화만 있어 아쉽네요. 흑백 섞이던지, 컬러판 삽화도 있으면 좋겠어요.

 

 

 

 

로버트 사부다의 앨리스

 

팝업북에서 로버트 사부다를 빼놓을수 없지요. 너무 이뻐서 구입했는데, 조카가 탐을 내어서 지금 조카집에 있어요. ^^ 여자아이라면 계속 읽었을텐데, 남자아이라서 지금은 관심이 덜해진듯합니다. 나중에 제가 데리고 오는것으로....ㅋㅋ

 

 

몇장 없어서 무척 아쉽지만, 진짜 멋진것 같아요.

 

 

 

멋진 팝업북들... 피터팬은 선물로 주었는데, 앨리스가 더 멋진것 같아요.^^

 

 

  

 

Zdenko Basic의 앨리스

로버트 사부다의 팝업북이 굉장하다보니 플랫북 스타일 좀... 그럴것 같지만, 인형놀이 같은 따뜻한 분위기가 좋은 책이네요.

 

 

 

 

 

역시 카드 장면은 멋져요.

이 책도 품절되기전에 갖고 싶긴합니다. ^^

 

 

 

앨리스의 다른 삽화가를 찾다가 발견한 일본인 삽화가

Yayoi Kusama의 앨리스 독특하다 생각했는데, 삽화가를 보니 독특할수 밖에 없네요. ㅋㅋ

Yayoi Kusama는 땡땡이 무늬를 좋아하나봅니다. ^^

 

 

기존의 앨리스들에 비해 굉장히 이쁜것은 아니지만, 독특함은 최고인것 같습니다.

 

 

 

 

머빈 피크 mervyn peake 의 앨리스

 

알라딘에서 머빈 피크의 앨리스를 찾으면 검색이 안되고, 열린책 머빈 피크로 찾아야 검색이 되요.^^

 

 

요 삽화는 종종 봤었는데, 머빈 피크의 삽화였군요.

 

 

언제나 흡백 그림만 있어 아쉬워요. 컬러도 함께 있으면 더 멋질것 같은데...^^

 

 

 

알라딘에는 없는책

 

찾다보면 알라딘에도, 아마존에도 없는 품절된 앨리스들이 있어요.

멋진 삽화인데 품절된 앨리스를 만나면 무척 아쉽네요.

 

 

 

 

삽화가가 다른 앨리스를 찾으면 찾을수록 갖고 싶은 앨리스도 점점 늘어갑니다. ㅎㅎ

150주년이라고 독특한 앨리스들을 여기저기서 출판계획이던데, 멋진 책들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알라딘에서 앨리스 150주년이라 3만원치 구입하면 앨리스 키링을 주는데, 앨리스 책이라 다 해당되는것도 아니네요. 갖고 싶은 앨리스 책들은 앨리스 키링 이벤트에 쏘옥 빠져있어 좀 아쉽군요..ㅎㅎ 앨리스 키링을 얻기 위해 앨리스책이 아닌 참고서나 다른 책을 구입해야하는 상황이 좀 아이러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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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행복하자 2015-07-22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앨리스 삽화가 이렇게 다양하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어요~ 그만큼 영감을 자극하는 작품이라는 것이겠죠?
다 갖고 싶어요...

보슬비 2015-07-22 22:21   좋아요 0 | URL
네. 정말 많지요? 아직 올리지 않은 책들이 더 있어요.^^
차근 차근 정리하고 있어요. 정라히면서 갖고 싶은책 한권씩 모으면 재미있을것 같아요. ㅎㅎ

책읽는나무 2015-07-22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 있다구요?? 오오~~~
앨리스 삽화 한 번 더 보려고 또 왔어요^^
3편도 기대됩니당~~♡

보슬비 2015-07-22 22:58   좋아요 0 | URL
네. 처음에는 한페이퍼에 다 올리려했는데, 그림이다보니 페이퍼가 길어져서 한페이퍼에 5~6작품씩 올리려고요. 지금은 맛배기정도로 올리고 나중에 제가 갖고 있는 책들을 중점으로 올릴 계획이기도 해요.^^

appletreeje 2015-07-22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앨리스 팝업북은, 생각해 보니 네 분께 선물을 드리고~
저도 한 권 갖고 있어욤~~
보슬비님의 멋진 페이퍼, 덕분에 늘 가만히 앉아서 행복함을 맛보네요~~
고맙습니다!!!^^

편안하고~달콤한 굿밤, 되세요~~*^^*

보슬비 2015-07-22 23:19   좋아요 0 | URL
영어책 팝업북이 저렴해서 영어책으로 구입했었어요. 팝업북이라 조카에게 주기 좀 그랬는데, 그래도 잘 봐주어서 다행이지요. ^^ 앨리스처럼 여자아이라면 참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ㅎㅎ

나무늘보님도 굿밤 되세요~~~

2015-07-22 23: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7-22 23: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7-22 23: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7-23 00: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7-23 12: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7-23 21: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7-23 21: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7-23 21: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AgalmA 2015-07-22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랠프 스테드먼은 딱 봐도 채색용 그림인데 왜 흑백일까...이상하네요...
로버트 사부다 팝업북 탐나는데 몇 장 안 되어서 음....자체 제작 욕구가....오, 여기만 오면 뭐든지 만들고 싶어져서 괴로움🎣;;;

보슬비 2015-07-23 00:10   좋아요 1 | URL
오호호... 자체제작해서 보슬비에게 선물을~~~~
자체 제작~ 자체 제작~~~ ㅋㅋㅋㅋㅋㅋ

흑백도 나름 멋지긴하지만, 채식이 들어간 앨리스들을 보니 좀 아쉬워요. Agalma님 말씀을 들으니 흑백그림들을 컬러링북이다..생각하고 색칠해버릴까요. ㅋㅋㅋㅋ

순오기 2015-07-23 0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서지원금 입금되면 이 책들을 꼭 살거에요. 지금은 타샤 튜터 그림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만 있지만... 책소개 고맙습니다~

보슬비 2015-07-23 21:50   좋아요 0 | URL
와... 순오기님 도서관 완전 사랑할것 같아요. 이상한 나라 앨리스 컬렉션이 있는 도서관~~ 완전 멋져요. ㅎㅎ

타샤 튜터 그림의 이상한 나라 앨리스가 있나요? 막 찾아봐도 안 나오던데, 제가 잘 검색을 못하는건지...ㅠ.ㅠ

기회가 되면 타샤 투터의 앨리스 한번 올려주세요~~ 완전 궁금하답니다. ^^
 

삽화가가 다른 앨리스

 

살짝 앨리스 소장욕이 살짝 생기면서, 삽화가가 다른 앨리스만 찾아보았어요.

차근 차근 모아보면 좋을것 같아요.

 

 

 

 

'이상한 나라 앨리스'하면 가장 먼저 떠올랐던 앨리스는 월트 디즈니의 깜찍한 앨리스이지만, 실제 책 초판의 그림은 존 테니얼의 앨리스이지요. 

 

 

만약 존 테니얼 그림의 앨리스를 구입한다면 위의 두 책중에 한권을 고르겠어요. 우선 이상한 나라 앨리스를 제가 한글로 가지고 있는게 없어서 존테니얼의 책은 한글로 갖고 싶긴하지만, 한편 원서가 더 저렴한데, 판형이 국내서보다 조금 더 크고 더 무거워서 좀 더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위의 책에서 기존에 삭제 되었던 가발쓴 말벌 부분이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이 삽화는 처음 본것 같아요.

 

어쨌든 올 컬러라 책이 무거울것 같습니다.

 

 

 

 

 

 

솔직히 시공주니어를 통해 존 테니얼의 앨리스를 만났을때, 이미 디즈니의 앨리스에 적응된 상태여서 좀 충격적이었어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앨리스아닌 왠지 조로증에 걸린 앨리스 같아서... ㅠ.ㅠ;;

 

그래도 계속 보니 은근 매력이 있긴합니다. ㅋㅋ

 

앨리스의 신경질적이 성격을 잘 표현했다고 하네요. 아마도 원작자 루이스와 삽화 작업을 공동으로 했기 때문에, 작가가 원하는 앨리스를 잘 표현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Tenniel's illustrations for Through the Looking-Glass (1871): Alice and the White Queen

 

반스노블 클래식 양장본이라 관심이 있던 책이었어요. 사실 제 관심은 책 표지의 앨리스가 삽화의 주인공이길 원했지만, 아쉽게도 책 표지와 다르게 책 속은 존테니얼의 삽화를 선택했네요.  하지만 이 책은 종이 재질이 얇고(성경책 같은 재질) 컬러가 아닌것이 특징입니다.

 

 

 

 

헬렌 옥스베리의 앨리스

 

 

제가 갖고 있는 앨리스예요. 올 컬러판이라 멋지답니다.

굉장히 귀엽고 어리광이 많아 보호해줘야할것 같은 느낌이 드는 앨리스지요.

팬시한 느낌이랄까...^^

 

 

 

 

Camille Rose Garcia의 앨리스

 

 

 

 

 




독특한 그림이 마음에 드는 앨리스예요.

좀 섬찟한 느낌이 팀 버튼을 떠오르게 해서 더 좋아요. ^^;;

 

나중에 다시 책 속의 삽화를 찍어서 자세히 올리도록 할께요.

 

 

 

 

 아서 래컴의 앨리스

 

왼편은 앨리스의 이야기가 아닌 아서 래컴의 앨리스 삽화만이 모은 책입니다.

 

 

 

One of Rackham's art-nouveau illustrations, in which Alice encounters the Caterpillar (1907)

 

 

A Mad Tea-Party

 

 

 

아르누보 스타일의 앨리스가 참 맘에 듭니다.

왠지 이 책을 읽으면 이쁜 다이어리를 읽는 느낌일것 같아요.

 

 

 

살라도르 달리의 앨리스

 

 

Down the Rabbit Hole | Alice In Wonderland | Salvador Dali

 

 

Mad Tea Party

 

 

Advice From a Caterpill

 

 

확실히 달리 그림인줄 알겠어요.^^

달리의 앨리스는 한편의 미술책을 간직한 기분이 들것 같아요.

 

 

이렇게 다른 그림들의 앨리스를 보니 정말 다양한 삽화의 앨리스를 소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이러다가 100권 소장 목록의 반은 앨리스로 채워지는건 아닌지...ㅋㅋ

 

 

그나저나 예전에는 앨리스 하면 디즈니의 앨리스가 떠올랐는데, 이제는 팀버튼의 모자장수가 떠오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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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5-07-21 0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람들마다 앨리스를 바라보는 눈길은 달라도
언제나 바탕은 꿈꾸는 아이를 보여주려는 숨결은 같네요

보슬비 2015-07-21 13:13   좋아요 0 | URL
숲노래님 말씀처럼 앨리스를 통해 꿈꾸는 아이를 바라보고 있었나봅니다.
왜 앨리스가 사랑받는지 이해가 되네요. ^^

책읽는나무 2015-07-21 0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양한 앨리스군요??덕분에 눈이 호강했습니다^^
100권 소장목록에 앨리스로 채워질만 하겠습니다~~이렇게 많은 앨리스가~~~저도 앨리스 구입하고 싶은 욕망이??ㅋㅋ
마지막 사진!!
영화도 다시 보고 싶어요

보슬비 2015-07-21 13:14   좋아요 0 | URL
또 다른 삽화가의 앨리스들이 많아요. 다 올리려다가 페이퍼가 길어져서 나누었답니다. 다른 앨리스들 모두 멋져서 정말 다 갖고 싶어져요. ^^ 영화도 멋졌죠.

AgalmA 2015-07-21 0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확실히 살바도르 달리는 악몽 속의 앨리스ㅎ;;...
조니 뎁-모자 장수, 헬레나 보넌바텀-여왕 배역 싱크로율 정말 기대 이상였어요^^!

보슬비 2015-07-21 13:15   좋아요 0 | URL
살바도르 달리 짱이죠. 꼭 소장할 목록이예요. ㅎㅎ

영화 정말 잼있었는데 문제는 앨리스보다 모자장수와 여왕 캐릭터가 강해서 주인공이 바뀌었죠. ㅋㅋ

지금행복하자 2015-07-21 0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리도 앨리스를 그렸군요~ 독특해서 눈길을 끌어요..

앨리스영화 정말 재미있었는데~~ 조니뎁이 최고에요~ ㅎㅎ

보슬비 2015-07-21 13:16   좋아요 0 | URL
앨리스에 욕심을 낸 삽화가들이 은근 많아요.^^
차근 차근 정리해서 다음 앨리스 그림들을 올려드릴께요.

정말 조니뎁 짱입니다.~~~

appletreeje 2015-07-21 0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멋지네요~!!!!!!!! 책 읽는 나무님 말씀대로 눈이 호강합니다~ㅎㅎㅎ
찜해가요~~^^
참, 로버트 사부다의 팝업북도 갖고 계시지 않나욤~?^^
(아~로버트 사부다의 그림이 존 테니얼이지용.ㅎ )

보슬비 2015-07-21 13:17   좋아요 0 | URL
네. 로버트 사부다의 팝업북도 있어요. ㅎㅎ
조카가 가져가서 제가 갖고 있지 않지만, 조만간 조카의 관심에서 벗어나면 가져와야겠어요. ^^ 어느정도 갖고 싶은 목록 정리가 되면, 제가 갖고 있는 앨리스 그림들도 함 올려봐야할것 같아요.

팝업북 말고 플랩북도 있더라구요. 다양한 앨리스들 좋아요~~ ^-^

권준호 2015-07-21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작성자님 이 글을 설마 핸드폰으로 작성하신 거에요?!! ㄷ ㄷ ㄷ 정성이 대단하세요~

보슬비 2015-07-21 13:18   좋아요 0 | URL
아니예요. 북플은 그림 배치도 자유롭지 못하고, 조금만 긴 글들은 다 컴으로 작성했답니다.^^;; 북플에서는 길게 못 적겠어요. 가끔 튕기기도 해서 불안하거든요.^^

cyrus 2015-07-21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린책들 출판사에서 나온 《앨리스》의 삽화도 괜찮습니다. 삽화가는 머빈 피크라는 영국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사람이지만, 영국에서는 작가 겸 삽화가로 유명합니다. ^^

보슬비 2015-07-22 20:26   좋아요 0 | URL
ㅎㅎ 다음 페이퍼에 머빈피코 소개하려했는데, cyrus님도 머빈피크를 아시는군요. 대부분 앨리스는 여자아이만 읽는다고 생각하는데, cyrus님이 머빈피크를 아시니 반가워요. ^^

2015-07-21 18: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7-22 20:2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