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오 VS 다니엘 헤니, 섹스어필 매력 맞대결
 


 


[뉴스엔=문미영 기자]

이국적인 분위기에 부드러운 이미지로 뭇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다니엘 헤니(사진 왼쪽)의 매력에 데니스 오가 추격전에 나섰다.

데니스 오는 오는11월7일 MBC ‘비밀남녀’ 후속 드라마 ‘스파이’(극본 이선미, 김기호/연출 고동선)의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본격적 연기 진출을 선언했다.

이국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끄는 데니스 오는 스카이 광고 ‘휠키’편에서 국내 첫선을 보인 후 대우전자 광고로 김태희 등과 호흡을 맞추는 등 광고를 섭렵하며 이국적인 외모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한편 데니스 오에 앞서 이국적인 마스크로 많은 여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다니엘 헤니가 있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 여름 종영된 MBC 인기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편안하고 신사적인 이미지와 서구적이면서도 동양적인 마스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섹시하고 탄탄한 몸매와 서구적인 마스크로 뭇 여성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고 있는 데니스 오와 다니엘 헤니의 이국적인 마력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과연 데니스 오가 ‘제2의 다니엘 헤니’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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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05-10-09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멋있당..
 

조니 뎁, "아카데미, 지루하다"
전 세계 영화팬들의 '소문난 잔치'가 된 아카데미 시상식이 할리우드의 모든 배우를 설레게 하는 것은 아닌 듯하다. 적어도 영화배우 조니 뎁에게는 말이다.

27일(현지시간)영국 일간지 '아이리쉬 이그재미너(irish examiner)'등 주요 외신은 아카데미 남우주연 후보로 지명된 영화배우 조니 뎁의 "아카데미 수상을 원치 않는다"라는 깜짝발언을 보도했다.

조니 뎁, "아카데미 수상 원치 않는다" 깜짝 발언

다음달 열리는 제 7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조니 뎁은 영화 '파인딩 네버랜드'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있는 상황.

조니 뎁이 '피터 팬'의 작가 J.M 베리를 연기한 이 영화는 지난해 12월 전미 비평가협회(National Board of Review)가 선정한 최고의 영화로 뽑힌 수작이기도 하다.

다소 의외라고 여겨지는 뎁의 이같은 발언은 지난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의 지루했던 기억 때문.

지난해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그는 "시상식이 진행되는 동안 '어디 뭐 마실 곳은 없을까?', '도대체 언제 끝나는 거지?'라는 생각들을 하기에 바빴다"고 말했다.

남우주연 후보 지명, "과대평가 된 측면도 있다"

뎁은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소감에 대해 "남우주연 후보에 올랐다는 말을 들었을 때 첫 반응은 '내가 왜?'였다. 그는 이에 대해 "어떤 측면에서 내가 너무 과대평가 돼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해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내 이름이 호명되지 않았을 때의 기분은 그야말로 황홀함 그 자체였다"며 "황홀함을 만끽하며 수상자에게 큰 박수를 보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영화 '파인딩 네버랜드'를 통해 '명배우'에 한발짝 더 다가선 조니 뎁이 과연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의 지루함을 견디고 수상의 기쁨을 안을 수 있을지 두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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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금성무를 닮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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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모습이 가장 좋다. 저 장난기 있으면서 촉촉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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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노우치 유타카의 지금 스타일이 가장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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