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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적

미국


출  생

1962년 7월 3일

팬사이트

http://us.imdb.com/Name?Cruise,+Tom

 

* 니콜 키드먼과 이혼 하지 않았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이혼하고 난 후에는 왠지 그가 싫어요...^^

 

 


1980년대초 잘생긴 10대 배우였던 톰 크루즈는 그 이미지를 금방 졸업하고 슈퍼스타의 자리에 올라선 몸 값 비싼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영화배우이다. 톰 크루즈(본명:Thomas Cruise Mapother IV)는 1962년 7월 3일 뉴욕에서 태어났다. 10세때 부모님이 이혼하고 어머니 손에 이끌려 각지를 떠돌아 나디면서 12살까지 수많은 학교를 옮겨 다녔다. 고등학교 시절 톰 크루즈는 원래 레슬링 선수였으나 무릎부상 이후 운동선수의 꿈을 접고 연극부에서 주인공 역을 맡으면서 배우의 길로 돌아섰다.

고교 졸업 후에 디너쇼의 뮤지컬 등에 출연하다 81년 <끝없는 사랑>의 주인공 오디션에 참여하여 단역을 맡고 <생도의 분노>에도 출연한다. 83년, <위험한 청춘>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고 젊은 시절의 스타들이 대거 등장한 영화 <아웃사이더> 등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리들리 스콧의 영화 <리젠드>에서 머리를 기른 영웅으로 출연했으나 그의 이미지와는 잘 맞지 않았고 영화도 별로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톰 크루즈는 1986년 <탑 건>이 흥행에 크게 성공하면서 비로소 할리우드 최고의 미남스타로 발돋음한다. 그후 잇달아 당구영화 <칼라 오브 머니>나 <칵테일>에 출연하여 성공을 거둔다. 그러나 그때까지 그는 최고의 스타이면서도 연기측면에서 인정을 받지는 못한 상태였다. 그러다 더스틴 호프만과 출연한 영화 <레인맨>에서 자폐증에 걸린 형을 이용하려다가 돌아서는 동생역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다음 해 올리버 스톤 감독의 영화 <7월4일생>에 반전 운동가인 론 코빅으로 출연해 오스카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고 골든글러브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다. 1990년에는 <폭풍의 질주>에서 만난 니콜 키드만과 재혼하고 결혼한 후에 <파 앤드 어웨이>에 니콜 키드만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1992년에는 군사재판을 소재로 한 영화 <어 퓨 굿 맨>으로 법정 드라마에 도전하고 시드니 폴락의 영화 <야망의 함정>에 출연하는데 이 두 편 모두 성공을 거두어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배우로서 자리를 굳건히 한다. 주로 현대물에 출연하던 그는 앤 라이스의 소설을 영화화한 <뱀파이어의 인터뷰>에서 매력적인 뱀파이어 레스타드 역을 맡아 금발의 긴머리로 등장한다. 처음에 작가 앤 라이스는 레스타드 역에 톰 크루즈를 캐스팅한 것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지만 영화를 보고나서 상당히 만족해 했다고 한다. 그 다음에는 60년대의 유명한 TV 시리즈물을 영화화한 <미션 임파서블>에 출연하는데 이 영화는 흥행적으로 대성공을 거두고 톰 크루즈는 영화 출연료로 2천만 달러를 받는다.

같은 해 스포츠 에이전트 제리 맥과이어로 출연한 영화 <제리 맥과이어> 역시 성공을 거두고 이 영화로 톰 크루즈는 두 번째 골든 글러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한다. 게다가 NATIONAL BOARD OF REVIEW는 그를 그해 최고의 연기로 평가하여 최우수 남자 배우로 선정했으며, 전미영화배우협회에서도 남우주연상 부문에 후보로 지명하였다.

크루즈는 1990년 피플지가 선정한 최고의 영화배우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듬해에는 영화에서 특출한 성과를 거둔 것을 인정받아, 미국 영화상 공로상을 받았다. 1994년에는 하버드대학에서 그 해의 "HASTY PUDDING MAN"으로 선정되었고, 1996년에는 미국 시네마테크상을 받았다. 이것은 매년 연예산업분야에서 탁월한 예술가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최근에 비디오와 필름예술에 지대한 공헌을 한사람에게 주어진다. 크루즈는 또한 예술적 작업에 완벽을 기하여 보전하려는 그의 성취력을 인정받아 예술가권리재단으로부터 존 휴스턴 상을 받았다.

크루주는 1993년 'FALLEN ANGELS' 중 'FRIGHTENING FRAMIMIS'라는 에피소드로 감독데뷔를 했다.

1999년에 톰 크루즈는 스탠리 큐브릭의 유작인 된 영화 <아이즈 와이드 셧>에 전처인 니콜 키드만과 함께 출연했고, 영화 <매그놀리아>(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로 골든글러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프리미어 표지

커스틴 던스트와 톰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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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onara 2004-10-12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미미 로저스와 이혼했을 때부터 왠지 좀 얄미웠어요.
6살 연상의 미미와 잘 살 것같더니만..('엑스파일' 중반시즌에서 멀더 요원을 돌봐주는(?) 아줌마 요원으로 출연하죠.)
 


 

 
중경상림으로 팬이 되어 버린 금성무.
그에게는 어린아이와 같은 천진함이 있어 좋다.
그리고 어딘지 모르게 모성애를 자극한다고 할까?
 

 
저 새초롬한 입술^^;;
그나저나 유덕화 정말 많이 늙었구나..
한때 나의 이상형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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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8-13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멋집니다. 친니친니 때도 참 멋있었는데... 그저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미남 중의 한 사람.
 

프라이멀 피어에서의 그의 연기는 정말 잊을수가 없었다.

그리고 어메리칸 히스토리X에서는 변신한 몸과 또 다른 연기는 너무나도 인상적이다.

무척 유약해 보이는 그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그의 내면에는 강인함을 품고 있는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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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04-07-23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프라이멀 피어에서의 그를 보고 반했었죠..그 이후의 후속타가 좀 기대에 못 미쳐서 실망스럽긴 했지만...그래도 어느 역에서나 뿜어져 나오는 그의 매력은 여전한 것 같아요..^^
 

스피드로 스타가 되었지만, 난 "폭풍속으로"의 그의 모습이 지워지지 않는다.

한때 동성애자라는 이야기를 듣고 슬퍼했던 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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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4-08-19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사람이 키아누 리브스군요...^-^ 이름은 들어봤는데...얼굴을 몰랐는데..
디게 잘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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