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드라마 '꼭지'에서부터 마음에 들었드래요.
꽃미남은 아니지만 정감이 가는 배우랍니다.
때로는 야비하게, 때로는 샤프하게, 때로는 수더분한 모습이 좋아요.
특히나 평소 머리를 글적이며 순수해 보이는 모습이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