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무시한 괴물이 혀를 낼름거리며 한 남자의 등에 매달려 있는 모습이 공개되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해외 블로거스팟에서는 가죽 의상을 입은 한 네티즌의 등에 괴물이 붙어 있는 모습이 공개되어 무슨 용도로 만들어진 것인지 무척 궁금해 하고 있다.

설명에 의하면 가죽으로 만든 가방이 바로 이 괴물의 정체라고. 소가죽을 소재로 만든 가죽 가방으로 매고 다닐 수 있다는 점 외에도 용을 형상화한 이색적인 외형으로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고.

방금이라도 잡아먹을 듯한 이 괴물의 입안에는 휴대폰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으며 넉넉하게 물품들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이 배와 날개 부분에 표가 나지 않게 제작이 되어 실용성과 비쥬얼적인 면을 모두 충족시킨 가방이다.

한편, 흔히 볼 수 없는 모습의 가방에 해외 네티즌들은 큰 관심과 함께 독특한 아이템을 가지고 싶어 하는 마니아들에게 많은 인기를 모을 것이라는 평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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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없는 특별한 고양이?


해외에 귀가 없는 고양이가 등장했다고 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해외 블로그 스팟에서는 귀가 없는 고양이란 제목으로 한 고양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 고양이를 얼핏 보면 일반 귀여운 고양이의 모습과 다를 바 없지만 자세히 보면 일반 고양이들과 비교해 무언가 다른 점이 있다.

바로 일반 고양이들의 모습과는 달리 귀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아주 작은 귀가 있다. 설명에 의하면 이 고양이는 태어날 때부터 다른 고양이들과는 다르게 귀가 있다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무척 작은 귀를 가지고 있다고.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부분이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는 한편 일부에서는 고양이의 시조인 야생적인 아프리칸 와일드 캣에서 실내에서 길러지는 애완용으로 바뀜에 따라 일부 기능이 점점 퇴화되어서 그런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고양이의 시조로 불리는 아프리칸 와일드 캣은 야생성향으로 귀가 무척 큰 편으로 사냥을 하는데 필수적인 민첩성과 함께 높은 청각능력을 가지고 있다. 고양이들이 최근 실내 애완용으로 길러지면서 일부 불필요한 기능이 점차 상황에 맞게 변화되었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 하지만 귀 없는 이 고양이의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이 무척 귀엽다며 특히 주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것 같다는 평을 남기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은 오랜 세월동안 인간과 함께 살아오고 있는 대표적인 애완동물인 고양이가 외모로 판단되기 보다는 오래도록 인간과 교감을 나누는 사랑스러운 존재로 지내기를 바란다는 공통된 바람을 표하고 있다. 일부 의견처럼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정상, 비정상을 나누는 것이 아닌 존재 자체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는 점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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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06-04-13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필드가 생각나는 고양이네요. 귀여워요.
 

폴란드에서 가장 작은 60cm키 조랑말


[SWIERKOCIN=EPA]09일(현지시간) 폴란드 고주브 빌코폴스키 인근의 사파리 동물원에서 사육사가 폴란드에서 가장 작은 조랑말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있다. 2살된 이 조랑말은 60cm의 키로 네덜란드로부터 보내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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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06-04-13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귀엽네요. 좀 큰 강아지인줄 알았어요.
 



장편 애니메이션 ‘월래스와 그로밋(Wallace and Gromit): 거대 토끼의 저주(The Curse of the Were-Rabbit)’에서 벌어졌던 거대 토끼의 야채농장 습격 사건이 실제로 영국에서 발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화는 ‘슈퍼 야채 선발대회’를 앞두고 영국의 작은 마을에서 거대 토끼가 집집마다 정성들여 재배한 야채들을 노리자 발명가 월래스와 그로밋이 포획용 발명품을 만들어 토끼를 퇴치하러 나선다는 코믹 스토리. 이 작품은 지난해 개봉 첫주 만에 전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고 지난 3월 제78회 아카데미수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작.


이 영화에서처럼 영국의 뉴캐슬지방 북부 펠톤에서 12명의 농장주인들이 다 자란 채소밭을 노리는 거대 괴물토끼를 잡기 위해 무장한 경비요원 2명을 고용했다고 AFP가 9일 보도했다. 농장 주인들에 따르면 한쪽 귀가 크고 흑갈색인 거대 토끼는 두달 전부터 농장 주변에 출현해 농장 주인들을 괴롭혔다. 영국토끼협회 관계자들은 “특정 품종은 대단히 크게 자라서 66cm 이상 자라는 대륙의 거인과 같다”면서 “거대 토끼의 존재는 믿을만한 일”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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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06-04-09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왠지 키우고 싶은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 ^^

sayonara 2006-04-10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ㅅ! 네 정체는 진정 무엇이냐!? -┎

보슬비 2006-04-10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특히 저 거대하고 폭신해보니는 발바닥 때문에 더 맘에 들어요.
 

지난 16일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25.6%를 기록하며 MBC의 희망으로 떠오른 수목드라마 ''.

점점 올라가는 시청률과 비례해 인터넷에서 궁 관련 게시물들이 수없이 올라 오고 있습니다. '아이모리'님의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mhpk )에는 '궁 테디베어 VS 주인들'이란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드라마 궁의 마지막 부분에는 그 날 방송 된 내용 가운데 가장 인상적이었던 몇 장면을 골라 곰 인형으로 주인공들의 모습을 재연하는 장면이 방영되곤 합니다.

이 게시물은 실제 드라마속 주인공들의 모습과 재연된 곰인형의 모습을 캡처해 비교한 것입니다.

신과 채경의 결혼식 장면, 신과 채경이 춤을 추는 장면, 신과 효린의 키스 장면 등을 드라마 제작진이 곰인형을 이용해 그대로 재연한 것을 보고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곰인형 장면을 보고 실제 드라마속 장면을 찾아내는 '아이모리'님의 눈썰미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또 사진에 달아놓은 코멘트에 대해 "재치 있다" "기발하다"는 등의 댓글도 많이 올라왔습니다.

아래에 '아이모리'님이 블로그에 올린 게시물을 그대로 소개합니다.

▲효린곰의 얌체스러운 저 포즈. 신이곰의 표정과 율이곰의 어눌한 표정도 참 재미있소.

▲왜인지 저 테디베어 곰들. 비쌀 것 같네요. 참 잘 만들었다는 느낌.

▲신이의 아픈 표정과 신이곰의 저 아픔을 이겨내는 표정. 참 압권입니다.

▲V를 표현해 낼 수 없어 종이를 붙인장면을 보고, 완전 깔깔거리며 웃었습니다.

▲사진으로는 윤은혜의 목선을 타고 김정훈이 작제 나왔지만, 곰 사진으로는 큼지막하게 나왔네요. 윤은혜 춤추는거 진짜 웃겼었는데…

▲효린이  발레모습. 곰의 모습으로까지 담아낼 줄이야…

▲채경이 친정 갔던 날. 텃밭에서 상추를 따는 모습.

▲채경이를 만류하려다가 저런(?) 포즈가 되버렸던… 정말 채경이 대사대로 "어서어서 진행 하시어요"라는 듯한 표정의 채경곰.

▲태국까지 신이를 쫓아간 효린이. 주지훈의 키가 크긴 큰가보다. 효린곰은 신이곰 코에 뽀뽀하는감?

▲채경이 아팠을때. 사진에는 신이가 없다. 신이곰과 율이곰 사이에서 채경곰 너무 므흣해 하는 표정 아닌가?

▲신이곰은 어쩜 하는짓 하나하나가 맘에 드는지… 모든 신이의 포즈를 따라하고 신이의 모든 감정 하나하나를 같이 느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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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06-02-21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테디 베어 정말 수집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