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4일 첫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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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보슬비 > 짤쯔부르크에서 유명한 빵집

10년전에 나는 짤쯔부르크에 있었구나....
최근 추가된 북풀의 ‘~년전’ 기능이 마음에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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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8-11-19 22: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보슬비님은 유럽에 오래 계셨나봐요.그나저나 빵집사진을 보니 빵돌이인 저도 무척 가보고 싶어요^^

보슬비 2018-11-20 00:11   좋아요 0 | URL
프라하에서 3년 생활했어요. 그동안 유럽의 몇나라를 여행했었는데, 짤쯔부르크는 가까워서 종종 놀러갔던 곳이었답니다. 새삼 북플의 기능 덕분에 옛날 기억 떠오르며 사진들 봤어요.^^
 

기억하고 챙겨주신분들도 있고, 우연히 왠지 선물해주시고 싶어서였는데, 그날이라 더 좋았던...

감사합니다~~ ^-^

 

 

카푸 생각에 보내주신 '개똥이'~~~

물에 녹는 배변봉투라 환경오염을 생각해서 좋은것 같아요.

 

 

하이드님표 수국~

꽃에 침바르는 중... 은비는 사진 찍는다고 하니깐 울어서, 꽃에 살짝 간식 올려주니 관심보임~^^

 

 

책보다 더 겟하기 힘들었던 굿즈 - 핑크 아나가 없어서 못 받을줄 알았는데, 아나 뜨자마자 바로 주문해주셨어요. 아나 나타날때까지 계속 지켜보셨을 것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TmT

 

 

독특한 수국들을 보면서 내년에 키우고 싶은 수국 종류를 생각해두었어요.^^

 

 

파란색 좋아한다고...

 

 

 

 

*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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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20: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6-26 20: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요즘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 게임에 빠져 살고 있어요.

게임 자주 하지 않지만, 마음에 드는 게임 만나면 좀 빠져지내는 스타일인데, 대체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게임은 선택 게임과 공포 게임(공포는 직접 하지 못하고 신랑이 하면 옆에서 비명 지르는 역활..^^;;)이예요.

 

선택에 따라서 다양한 씬과 엔딩을 보고 있는 중인데,너무 충격적인 엔딩을 보고 유투브 검색하니 아직 제가 본 엔딩 올린 사람 없어...(등장인물 올킬= 인성 나빠서 아니예요...) 인성이 좋아도 올킬 가능하더라구요.  완전 슬프구, 충격적이었어요. ㅠ.ㅠ;;

 

그래도 첫 엔딩에서는 전원 살린 해피엔딩이었으니 - 진짜, 게임인데도 나쁜짓 선택하는건 힘들더라구요. 너무 도덕에 갇힌것 같은 느낌이라, 두번째는 막 반대로 했더니 중요 캐릭터들 살렸는데도 불구하고 배드 엔딩스럽고, 세번째는 적절히 좋은 방향으로 선택했다 생각했는데도 올킬~ 당황스러지만, 재미있었어요.^^;;

 

아직 한쪽 엔딩만 집중 공략해서 다른쪽 엔딩을 보지 못한 상태라 한 일주일간 더 공략하려해요. 곧 신랑이 게임 판대요...  계속 가지고 있으면 진짜 폐인 될것 같다고... -.-;; (게임은 신랑 용돈으로 사는데, 이번에 내가 많이한다고 겜비 내놓으라해서 컨트롤러 던져버렸음. 컨트롤로가 겜비보다 더 비싸다고 잔소리들음...)

 

암튼, 넘 넘 재미있어요. 선택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입니다.

 

귀엽고 잘생긴 안드로이드 '코너'

겜 캐릭터에 반할줄이야~

 

 

코너와 싱크로율 100%인 실제 배우(Bryan Dechart)= 그 반대인가? ㅋㅋ

 

목소리도 넘 귀엽고 듣기 좋았는데, Bryan Dechart의 목소리여서, 실제 인터뷰 보니깐 괜히 '코너'같아 더 좋아지더라구요. 자주 볼수 있도록, 진짜 배우로 흥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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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는재로 2018-06-10 00:5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 이게임하세요 전 공략본 기다리고있는데 일단 공략본없이는 게임 못하는 라이트유저라 페르소나4는 그냥공략본없이 했다 나나코죽는 엔딩보고는 조이스틱 집어던저서 공략본없이는 안하는 편이죠 전장의발큐리아4도 공략본없이 하다 못깨서 결국책도움받고 있네요

보슬비 2018-06-10 23:52   좋아요 0 | URL
예전에 ‘사이런트힐‘을 재미있게 하다가 막혀서 공략집을 찾아했더니 재미가 반감된이후로 공략집 안보게 되더라구요. 자주 게임을 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제 스타일의 게임을 만나면 폐인모드로 전환됩니다. ㅎㅎ

디트로이드에서 애정하게 되는 ‘카라와 앨리스‘의 해피엔딩과 베드엔딩을 했어요. 초반에 해피엔딩을 본후 나중에 빠르게 엔딩 진행을 위해 배드엔딩을 선택해서 진행했거든요. ㅋㅋ 먼저 해서 입이 근질근질거리네요.^

skarly 2018-06-10 03: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하....이정도 약파시면 또 안할수가 없는데;;;

보슬비 2018-06-10 23:53   좋아요 0 | URL
혹시 헤비레인을 좋아하셨다면, 디트로이트는 완전 강추입니다.^^

2018-06-10 06: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6-10 23: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가 내려 벚꽃이 떨어지기전에...

 

 

 

 

 

 

 

 

열맞춘 닭갈비들~~ 노릇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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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7-04-14 00: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올해는 꽃구경을 제대로 못해서 아쉬윘는데 사진으로라도 볼 수 있어서 좋아요~~팝콘이 나무에 잔뜩 있는거 같아요ㅋ 야심한 밤에 봐도 숯불 닭갈비는 진리인거 같아요~냠냠

보슬비 2017-04-14 20:26   좋아요 0 | URL
저도 못할뻔했는데, 다행이도 컨디션도 돌아오고 날씨도 도와줘서 이쁜 꽃구경한것 같아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아름다운 구경을 했으니 맛있는 밥 먹어줘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