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22일에 찍은사진인데, 집에 인터넷이 느리다보니 사진을 늦게 올리게 되고, 시간이 지나다보니 생뚱 맞아서 안올리게 되는것 같다. 사진 정리 차원에서 올리기 시작. ^^ 

 

성벽으로 둘러싸인 중세의 도시. 동화 속에서 나올것 같은 마을이다.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

 

이렇게 성벽이 둘러쌓여있는데, 입장료는 없이 곳곳에 보이는 층계로 올라가서 성벽을 둘러 볼수있다. 우리는 마을을 구경하느라 늦어지는 바람에 (겨울이라 일찍 해가 지는 관계로) 너무 어두워서 성벽을 걷지 못해 아쉬웠다.

 

퀼링겐 문

 

그 문을 통과해서 계속 걸어가면 마르크 광장이 나온다.

 

크리스마스 기간이라 간판에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달아 논것이 눈에 띄인다. 저 상점 뿐만아니라 대부분의 상점이 저렇게 트리를 달아놓았다. 

  

선물 가게.

 

아기 자기한 건물들



 

로텐부르크의 마을 본따 만든 자기 램프들. 대략 하나에 40~50유로 정도 한다. 안에 이쁘게 초를 켜놓으면 이쁘겠지만... 너무 비싸 그냥 눈요기만..

 





 

크리스마스 기간이 아니더라도 크리스마스 용품들을 판다고 한다.





어느 카페의 창가. 원래 저녁 먹고 카페에 들어가서 차라도 한잔 마시려고 했는데, 밥 먹고 나니 피곤이 확 밀려와서 자러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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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12일

로맨틱 가도에 위치한 독일의 로텐부르크라는 작은 마을.
이 마을의 특징은 마을 가장자리로 둘러싼 성벽이다.   

그래서일까? 로텐부르크는 중세의 매력을 느낄수 있는 곳이다.

 





 



우리가 머문 호텔은 성벽 근처에 위치해 있었다.









 

정작 마을 구경하느라 밤이 깊어져서 성벽을 걷지 못했다. 아침에 일어나 잠깐 올라가 사진만 찍고 내려왔다.





아침식사를 하는데, 일본인들이 정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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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2일  

로텐부르크로 가는 길에 독일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 시장이 있어 유명한 뉘른베르크를 들렸다.



 

정말 시장이 크긴 크다. 그동안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크리스마스 마켓을 봤는데, 확실히 여기가 규모 면에서는 큰것 같다.



 

귀여운 장식품들







 

장난가의 도시답게 아기자기하다







 

뉘른베르크에서 유명한 빵에 3개의 소세지를 넣어주는 뉘른베르크 소세지. 3.5유로
토토는 빵만 살짝 떼어주었다. 





  

유럽 어딜가나 시계탑이 유명한것 같다.
성모 교회로 카를 4세와 7명의 선제후로 장식이 있는데 정오에 맞춰 시계가 움직인다고 한다.

 

높이 19터의 분수인데 겨울이라 물이 안나온다.
소원을 빌면서 쇠창살에 박힌 황금 바퀴를 세번 돌리고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반쪽자리 사과에 초콜릿을 입혀 귀여운 쥐 모양을 만들었다.









 

마켓에서 1유로에 산 빵.



500ml 맥주와 비교해보면 빵이 얼마나 큰지 짐작이 갈거다. 

빵은 특별한 맛이 있지는 않지만 쫀득한것이 입안에 심심할때 먹으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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