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별도 없는 한밤에

별도 없는 한밤에 ㅣ 밀리언셀러 클럽 142
스티븐 킹 지음, 장성주 옮김 / 황금가지 / 2015년 9월

왜 이 책이 번역이 되지 않나했어요. 출간 4년만에 한국에 소개되었네요. ｀미스터 메르세데스｀도 좋았지만, 저는 스티븐킹이 사람의 심리를 다룬 공포소설이 더 좋아요. 괜히 호러 킹이라 불리겠어요.. 여름이 저물어가는 이 시점에 꼭 읽어줘야합니다. ^^

[100자평] 심연의 하늘 2

심연의 하늘 2
윤인완 지음, 김선희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1월

징그러운 생물들이 소름끼치지만, 진짜 무서운것은 이 모든것을 조작하고 통제하는 윗분들 때문인것 같습니다. 보면서 세월호가 많이 떠올랐어요.

[100자평] 심연의 하늘 3

심연의 하늘 3
윤인완 지음, 김선희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5월

긴장감 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한개를 뺀것은 스토리 전개가 반복된 떡밥으로 너무 느리다는점..... ㅠ.ㅠ

[100자평] 그늘진 화원

그늘진 화원 ㅣ 돌런갱어 시리즈 5
V. C. 앤드루스 지음, 문은실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5년 1월

돌런갱어 시리즈의 번외편이지, 왜 이런 비극이 시작되었는지 알려주는책.

이 시리즈를 다 읽고나니 문득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백년동안의 고독｀이 떠올랐어요. 그래도 돌런 아이들은 돼지꼬리 아이가 태어나지 않았으니 다행이라고 할까요..^^;;

[100자평] 어제 뿌린 씨앗들

어제 뿌린 씨앗들 ㅣ 돌런갱어 시리즈 4
V. C. 앤드루스 지음, 문은실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5년 1월

이 시리즈 5권이지만, 캐시와 크리스를 놓고보면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그래서인지 엔딩이 조금 마음에 들었어요.

드레스덴 인형들아~ 이제는 행복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