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관

프라하시의 면적은 약 500 평방킬로미터로서 인구는 120만명 정도임.
위도상으로는 북위 50도이니까, 북만주와 몽고가 러시아 국경과 접한 지역과
같은 위도임. 프라하는 스메따나의 교향곡 "나의 조국 (Ma vlast)"에 나오는
블따바강 (독일명 "몰다우")이 S자로 남쪽에서 북쪽으로 흐르는 양쪽에
발달되어 있는 도시임.
로댕은 이 도시를 "북쪽의 로마" 라고 칭찬했다고 함. 프라하가 보헤미아
왕국의 수도로 된 것은 9세기말 경으로서 수 많은 역사를 간직한 고도임.
아울러 로마네스크, 고딕, 르네상스 및 바로크양식의 건축물이 모두 남아 있어 "100탑의 도시" 라고 불려지고 있음.
체코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2명을 들면, 챨스4세(챨스대제)와
종교개혁자 얀 후스(Jan Hus)라고 하겠음. 챨스4세는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로 즉위하면서 프라하를 제국의 수도로 정하고, 프라하의 구시가지에 대학을
설립하였음. 1348년 설립된 챨스대학은 중부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으로서 그 당시의 건물이 아직도 대학본관으로 사용되고 있음. 챨스대학 및 챨스다리와 함께 프라하 성의 대부분도 챨스 4세때 축조된 것이며, 또한 그의 치세때 체코어가 공용어로 됨으로써 체코는 역사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음. (얀 후스는 구시가지 광장 설명 내용 참고)

2) 프라하 성 (Prague Castle)

프라하성은 9세기 후반부터 작은 성들이 건설되기 시작한 바, 현재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 것은 1333년 챨스4세(즉위전)의 지시로 재건축하기 시작한 때
부터임. 이 성은 역대 왕의 즉위식 거행장소와 왕궁으로서 역활을 해오다가,
16C말-18C중반까지 합스부르그가 지배 시대에는 왕궁이 구시가로 옮겨감에 따라
그 역할이 다소 떨어지기도했음. 그러나 체크 민족부흥운동이 본격화되면서
옛날의 화려한 자리를 다시 차지하게 되었으며, 1918년 체코슬로바키아가
독립한 이후 부터는 대통령실이 이곳에 위치하게 되었음.
성입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뾰족한 건물은 비투스 성당 (St. Vitus
Cathedral)으로서 10세기경부터 성당이 있었으나 1344년 챨스4세때 본격적으로 건축하기 시작하여 1929년 신고딕양식의 건물 서쪽부분이 완성되면서 오늘날의 모습을 갖게 되었음. 즉, 약 1000년의 체코역사와 함께 건축된 것으로 성당의 역사는 서쪽입구 청동문에 묘사 되어 있음.
이 성당의 규모는 길이 124m, 최대폭 60m, 최고 탑높이가 100m 인 바,
체코예술가들의 1930년대 작품인 내부의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가 가장
돋보임. 지하에는 챨스4세를 비롯한 체코 역대왕들의 무덤이 있음.

(황금소로)
성모퉁이에 위치한 황금소로(Golden Lane)도 가능한한 꼭 한번 둘러 볼 필요가 있는 바, 이 거리는 황금세공사들과 성의 일꾼들이 거주한 지역으로서 소로 한쪽으로 들어서 있는 16개의 집들은 어느 것이나 작아 어른들은 허리를 굽혀야 겨우 들어 갈 수 있을 정도임. 지금은 선물가게, 서점, 레코드 가게들이 들어서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음.
그중 19번지는 하벨 대통령의 전부인(96.1 서거함)이 세운 "올가재단"에서
경영하는 선물가게이며, 22번지 집은 작가 "카프카"가 1916년 11월부터 다음해 5월까지 약 반년동안 매일 늦게까지 집필 활동을 했던 곳이기도 함. 그의 작품 "Castle"은 바로 프라하성을 모티브로 한 것이며 많은 단편도 이곳에서
집필했음. 키다리였던 카프카가 "살기에 는 많은 불편함이 있지만 내게는 딱
알맞는 집이다"라고 했다는데 더욱 정을 느끼게 하는 곳임.

3) 챨스다리 (Charles Bridge)와 국립극장

블따바강을 가로지르는 많은 다리 가운데에서 가장 아름답고, 오래 되고,
유명한 다리가 바로 챨스다리임. 10세기초에 목제다리로 건설 했다가 12세기
중반에 석제다리로 개축했으나 그후 홍수로 유실되고, 지금있는 석제다리는
1357년 챨스4세때 착공하여 15세기 초반 (1402년)에 완성된 것임.
중부유럽에서는 레겐스부르크(Regensburg)다리 다음으로 두번째 오래 된 석조 다리임.
길이 520m, 폭 10m로 다리 양끝에는 고딕양식의 tower가 있음. 구시가지에서 입구의 탑밑을 지나기 바로 전에 오른쪽에 보이는 동상은 챨스4세 동상인 바, 챨스대 설립 500주년을 기념하여 1848년에 세운 것임.
다리 좌우 양쪽에 각각 15개씩 줄지어 서있는 고딕 및 바로크양식의 30개
성자상은 모두 체코의 최고 조각가들이 제작한 것으로, 17C 후반 -20C 중반간 약 250년에 걸쳐 제작된 것임(그중 일부는 모조품으로서 원작품은 국립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음).
챨스다리에는 일년 내내 각종 기념품을 파는 상인과 악사 및 관광객으로
밤늦게까지 붐비며 챨스다리에서 바라보는 블따바강과 30개 성자상의 호위를 받고 있는 챨스다리, 그리고 구시가지 풍경도 일품이지만, 구시가지쪽 다리 입구에서 바라보는 챨스다리와 프라하 성 모습(특히 야경)은 한폭의 그림과 같음.
다리 중간의 난간에는 브론즈로 된 "쌍십자가" 플레이트가 박혀있는 바, 이
십자가에 손을 얹은채 가만히 눈을 감고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성취된다는
이야기가 있음.
다리 한 가운데서 강을 거슬러 왼쪽에 있는 금색 테두리의 건물은
국립극장(Narodni Divadlo ; National Theater)인 바, 국민성금으로 19C 후반에 건립된 르네상스식 건물임. 건설 도중에 화재로 대파되어 약2년에 걸쳐 재건립,
1883년에 개관된 바, 현재는 체코 및 세계 유명 오페라가 1년내내 공연되고
있음. 내부장식에는 당시 체코 미술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소위
"국립극장세대"를 탄생시켰음. 개관 100주년을 맞이하기 위하여 1977 년부터
무려 6 년동안 건물을 대폭 수리한 바 있음.

(구시가 광장)
* 구시가 광장은 11세기부터 주요 무역로의 교차 지점으로 시장이 형성 되었던
곳임.

1) 얀후스 동상
광장 중앙에 체코의 종교개혁자였던 얀 후스 (Jan Hus) 동상이 있는 바, 이는
얀 후스 처형 500주년이었던 1915년에 세워졌음.
얀후스는 1370년경 보헤미아의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1402년에 챨스대 총장을 지냈으며, 카톨릭의 세속화, 면제부 발행 등을 비판함으로써
교황청으로부터 파문 당하고, 콘스탄틴 종교 재판으로 화형(1415년)에 처해진 순교자였음
마르틴 루터보다 백년 앞선 얀후스의 종교개혁 운동은 체코의 민족주의 이념과 결부되고 있었던 만큼, 얀후스는 체코 전민족의 순교자로서 숭앙을 받았으며
오늘날에도 얀 후스가 순교한 7. 6 일은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음.
2) 구시청사
구시청사는 얼핏 보기에는 무슨 교회건물 같이 보이나, 14세기에 건설된
고딕양식의 건물로서 그후 계속 확장되어 오늘날에 이르렀음.
구시가 광장에서 가장 명물은 역시 구시청사(Old Town Hall)의 천문시계임.
이 건물의 시계탑 전면은 상부의 천문시계와 하부의 원형으로 구성되어 있는
바, 천문시계는 시계공 미쿨라스 (Mikulas)가 1410년에 최초로 제작한 후 수차재건된 것임.
천문시계 한 가운데에는 푸른지구가 위치해 있고, 3개의 시계바늘축은 지구의 중심으로서 프라하를 가리키고 있음.
3개의 시계 바늘은 각기 바늘 끝에 달려있는 태양, 달, 별 모양이 암시하듯
태양시간, 달시간, 황도대를 각각 가리키고 있으며, 맨 외부 24 아라비아
숫자는 고대 보헤미아 시간을, 다음 안쪽 두쌍의 12 로마숫자는 중부 유럽의
낮·밤시간을, 맨 안쪽(푸른색 내)의 12 아라비아 숫자는 일출-일몰시까지의
낮시간을 나타내고 있음. 위의 푸른색은 하늘을, 밑의 갈색은 땅을 나타내며,
갈색안의 검은 색은 여명의 시간을 나타냄.
매시 정각 천문시계 옆에 있는 해골인형(죽음을 상징하며 시간의 유리잔을 들고 있음)이 움직이면서 종을 치면, 그 위 두 개의 창문이 열리면서 그리스도 12제자 인형이 차례로 나타남. 이때 천문시계 왼쪽에 있는 거울을 보는
자(허영을 상징)와 돈지갑을 든 유태인 인형 (부를 상징)이 같이 움직이고,
아울러 오른 쪽의 터번을 쓴 터키인은 음악을 연주함.
천문시계는 "여명의 시간이 다가 오면 허영과 부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매시마다 알리고 있지만, 우리는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재미있어 할 때,
종소리가 끝나고 닭이 울면서 새벽이 왔음을 알려줌.
하부에 있는 원형모양은 12달을 나타내는데, 한가운데에는 프라하 구시가지의 문장이, 다음 12개 작은 원과 큰 원에는 12달의 상징과 월별 전통관습을
나타내는 그림이 그려져 있고, 그 바깥 가장 자리를 따라서 365일의 매일을
상징하는 성자의 이름이 새겨져 있음.
시간과 우주의 법칙은 한치 오차도 없이 지금 이 시각에도 운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라도 하듯, 좌측에는 철학자와 천사가, 우측에는 천문학자와
연대기 편자 인형이 말없이 서 있음.
청사건물 정문위 르네상스식 창문위에는 "Praha. Caput. Regni" 라는 문구가
있는 바, 이는 "프라하, 왕국의 수도"(Prague, Capital of the Kingdom)라는
의미임.

3) 틴교회
구 시청사의 동쪽 맞은 편에 우뚝 솟은 고딕식 쌍둥이탑 교회가 틴교회(Church of Our Lady before Tyn)인 바, 현재의 80m 높이 쌍둥이 탑은 1365년에 착공되어 15세기 후반경 완성되었음.

4) 킨스키 궁전
틴교회에 인접한 킨스키 궁전 (Kinsky Palace)은 프라하에서 보기 드문 로코코 양식의 건물임. 18세기에는 킨스키 백작의 저택이었으나 지금은 프라하
국립미술관의 일부로 판화코너가 되어 있음.
※ 구시청사 바로 옆 잔디밭은 1945년까지만해도 청사의 신고딕양식 건물이
있던 곳이었으나, 1945년 5월 소련군이 이곳 프라하에 입성하기 수일 전에
나치독일군이 밀어버려 지금도 빈터로 남아있음.

5) 성 니콜라스 교회
광장 잔디밭 옆의 교회는 바로크양식의 "성니콜라스" 교회 (Church of St.
Nicholas)인 바, 건축가 데젠호퍼 (Dietzenhofer)가 1732-35년간에 걸쳐 건축한 것임(동 건축가는 소지구(Mala Strana)에 동일한 이름의 교회도 건축하였음).

6) 바츨라프 광장 (Vaclavske namesti)과 그 부근
바츨라브 광장은 광장이라기보다는 파리의 샹젤리제처럼 "boulevard"를 이루고 있는 바, 이 광장은 길이 750m, 폭 60m의 대로로서 서울의 명동거리에 해당되는 번화가임
이 광장은 20세기초 까지만 해도 말시장으로 이용되었던 곳으로서 체코 역사의 전환기에는 반드시 등장하는 장소임. 1918년에는 오-헝 제국의 몰락으로
체코슬로바키아 공화국이 이곳에서 선포되었고, 1948 년에는 공산당이 권력을 장악하여 사회주의 공화국이 이곳에서 선언되었음. 1968년 "두브체크"로 대표는 개혁 공산주의자들이 시도한 '프라하의 봄'이 소련군 탱크부대의 침공으로 많은 체코국민들이 생명을 바친 곳으로도 유명하며, 1989년에 일어난 체코 민주화혁명도 바로 이곳이 중심지였음
광장의 동쪽 끝에 보이는 중앙청 모습의 건물이 이 나라의 국립박물관(1885-90에 건축된 신르네상스양식)인데, 그 폭이 100m이고 높이가
70m에 이름. 광물, 동.식물 표본등을 전시한 자연박물관으로서 천정과 1층
방에는 체코 역대 유명인사의 그림과 청동 흉상이 전시되어 있음.
국립박물관 앞에 세워진 높은 동상이 "성 바츨라프" 기마상 (1912-13년 건립)인 바, 그는 10세기경 인물로 국난이 닥치면 중부 보헤미아의 블라니크
산에서 깊은 잠에 빠진 기사들을 깨워 그들을 이끌고 적군을 격퇴시킬 것이라는 전설의 주인공으로 체코민족의 수호성인으로 시성되었음. 기마상 앞 뒤에 있는 4명의 호위성인은 1920년대에 추가되었음.
한편, 동상 앞에는 1968년 프라하의 봄을 탄압하던 소련군에 저항하다 희생된 사람들 (특히 21세의 나이로 분신 자살한 챨스대 학생 Palach) 과 1989년 혁명 당시를 기념하는 꽃과 촛불,사진들이 항상 놓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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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입국 비자

   o  우리나라와 체코와는 비자 면제 협정이 체결되어 있어 비자없이 유효
한 여권만으로 90일까지 체류가능

   o  90일 이상 장기체류자는 주한체크대사관((02)-725-6765, 6766) 또는 재외체코대사관(영사관)에서 입국목적에 상응하는 장기체류비자를 득하여야 함.

   o  주재국은 2000년 1월 1일부터 외국인 거주법을 개정하여 체코에 입국하
는 외국인에 대하여 아래 사항을 확인하여 입국을 허가하도록 입국절차
를 강화하였음. (우리나라 국민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아래사항이 해
당되지않으나 일부 출입국 심사관에 따라 요구하는 경우가 있음)
- 입국서류(Border Document) 2매 작성 제출
- 의료보험 가입증거서류 제시
- 재정능력 제시
- 거주증명제시(관광객의 경우 호텔예약 확인서류등)

   o  장기 체류자는 매 1년마다 체재기간 연장을 하여야 함(출생증명서,
무범죄사실증명서등의 서류를 구비하여 거주지 경찰서에 신청)

나. 세관 규정

    ο  1인당 포도주 2리터, 술 1리터, 담배 250개비까지는 허용

    ο  여행경비도 인정되는 범위 Kc200,000($5,700상당)의 외화는 신고없이
입국가능하며, 그 이상의 현금은 입국시 신고만 하면 출국시 반출에 문
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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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환전

외화를 크라운화로 교환하는 것은 자유로움(쓰고 남은 크라운화는 은행,
환전소, 공항등에서 재환전 가능)
은행(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에서 환전하는 것이 가장 환율이 좋으며,
일반 사설 환전소에서도 환전이 가능하나 다소 높은 환율외에
환전수수료(1%-12%, 시간대에 따라 다르며, 특히 야간 및 휴일에는 수수료가
높음)를 추가로 지불해야 함.
암시장에서는 절대 돈을 바꾸어서는 안됨.(불법일뿐만 아니라, 법정화폐가 아닌
지폐를 받을 수 도 있으며, 환전사기 수법으로 골목으로 유인 소매치기의
대상이 되기도 함)

나. 신용카드

신용카드 결재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며, 대형 호텔, 레스토랑,
선물가계등에서는 받아주나 일반적으로 통용되지 않은 곳이 많기 때문에 미리
사용가능 여부를 확인하거나 필요한 현금을 확보하는 것이 좋음.

다. 전압

체코는 220V(50Hz)의 유럽형 소케트를 사용하고 있음.

라. 팁제도

요즈음에는 팁제도가 일반화되어 있어 호텔이나 고급음식점에서는 팁을
기대하고 있음.(호텔에서 짐을 부탁할때는 가방당 50크라운 정도가 적당하고,
음식점에서는 만족도에 따라 5-10% 정도가 적절하나 꼭 팁을 줘야하는 것은
아님)

마. 관광정보

프라하는 대중교통편이 편리하며 대부분의 시내 관광지가 밀집되어 있어 걸어서
다닐 수 있음.
구시가 광장과 바츨라프 광장에서 출발하는 Tour회사들의 안내를 받아
시내관광을 할 수 있으며, 가격표와 Tour내용을 확인한 후 예약하면 짧은
시간에 유용한 관광을 즐길 수 있음.
- 관광회사
체독(Cedok) : Tel : 224-197-111
비트만 투어(Wittmann Tour) : Tel : 439-6293
아드코 트레블(Adco Travel) : Tel : 266-310-062
마르틴 투어스(martin Tour) : Tel : 224-215-018
프라하 시에는 약 160개의 화랑과 50여개의 박물관이 있으며 무엇이 전시되고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프라하 정보서비스(Prague Information Service,
Tel : 54-4444)를 접촉 안내서를 구할 수 있으며, 영자신문 The Prague Post a
Prognosis등을 통하여 행사와 전시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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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어참고사항

1) 기본회화
안녕하십니까? : Dobry den (도브리덴)
감사합니다 : Dekuji (제꾸이)
미안합니다 : Prominte (쁘로민떼)
여보세요 : Prosim (쁘로씸)
* 식당·호텔등에서 사람을 직접 부를 때 사용 (전화 통화시가 아님)
이것은 얼마입니까? : Kolik to stoji? (꼴릭 또 스또이)
안녕히 계십시요 (가십시요) : Na shledanou (나 스클레다노우)
-로 갑시다 : Pojdme na- (뽀이찌메 나-)
-가 어디에 있습니까? : Kde je- ? (그데 이에-)
어떻게 합니까? : Jak se dostanu - ? (약 쎄 도스타누-)
-를 주세요 (음식주문시) : Dejte mi (떼이때 미-)
(나는) 이해하지 못합니다 : Nerozumim(네 로주밈)
당신 영어할 줄 아십니까? : Mluvite anglicky? (믈루비떼 앙글리츠끼)
나는 체코어를 못합니다 : Nemluvim cesky (네 믈루빔 체스끼)
예 : ano(아노), 아니오 : ne(네)
천만에요/괜찮습니다 : Neni zac(네니 자츠)
화장실이 어디입니까? : Kde je toaleta? (그데 예 또알레따)
- 남자용 : muzi(무지) / pani(빠니)
- 여자용 : zeny(졔니) / damy(다미)
맥주집 : hospoda (호스뽀다)
전 화 : telefon(뗄레폰)

2) 기본 숫자

1 (jeden, 예덴) 2 (dva, 드바)
3 (tri, 뜨리) 4 (ctyri, 취뜨리)
5 (pet, 삐엣) 6 (sest, 셰스트)
7 (sedm, 쎄듬) 8 (osm, 오슴)
9 (devet, 데비엣) 10 (deset, 데셋)
11 (jedenact, 예데-나쯔뜨) 12 (dvanact, 드바-나쯔뜨)
13 (trinact, 츠리-나쯔뜨) 14 (ctrnact, 취뜨리-나쯔뜨)
15 (patnact, 빠뜨-나쓰뜨) 16 (sestnact, 셰스트-나쯔뜨)
17 (sedmnact, 쎄듬-나쓰뜨) 18 (osmnact, 오슴-나쯔뜨)
19 (devatenact, 데받떼-나쓰뜨) 20 (dvacet, 드바-쩨뜨)
30 (tricet, 뜨리-쩨뜨) 40 (ctyricet, 취뜨지-쩨뜨)
50 (padesat, 빠데-사트) 60 (sedesat, 셰-데사트)
70 (sedmdesat, 쎄듬-데사트) 80 (osmdesat, 오슴-데사트)
90 (devadesat, 데바-데사트) 100 (sto, 스또)
200 (dveste, 드비에-스띠에) 300 (trista, 뜨리-스따)
1,000 (tisic, 띠시쯔) 2,000 (dva tisice, 드바 띠시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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ο  프라하는 치안이 비교적 안전하나, 관광시즌에 소매치기가 빈발하고
동양인은 현금보유가 많다는 점때문에 표적이 되고 있으니 주의를
요하며 특히 아국여권을 노리는 범죄가 빈발하므로 여권은 호텔
등 안전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음.

ο  야간에 시내 주요관광지 이외의 외곽지역 출입시 각별한 주의를 요하므
로 가급적 시외곽지역의 방문을 삼가할 것을 권장함.

    -  주간에도 제3국인( 3-4명으로 구성)들이 경찰을 사칭하여 가짜 신분증을 제시하고 마약밀대등의 구실로 신분증, 지갑등을 수색하는 경우가 있는 바, 이럴경우 바로 응하지 말고 경찰사칭자들의 신분을 정확히 확인  바람(신분확인이 곤란할 경우 제복을 입은 경찰관에게 신고요망)

ο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여 경찰의 도움이 필요할 때는 614-414-476
(영어 소통 가능한 radio police)또는 158(경찰)로 연락

ο  자동차 고장신고 : 1234

ο  교통사고 : 261-214-141

ο  카드 분실신고
- Visa, Diner's : 224-125-353
- Master : 222-412-230
- Amex : 224-219-992

ο  자동차 열쇠를 두고 잠근 경우 : 224-016-616

ο  수도고장시 : 267-310-543

ο  전기고장시 : 224-915-151

ο  전화고장시 : 13129

ο  화재시 :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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